(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바르게살기운동 고령군협의회(회장 : 신형식)는 9월 18일 대가야읍 중앙네거리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린&안심 방역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을 보내기 위해 실시됐으며, 참석자들은 대가야시장 및 시가지 일대를 돌며 각 상가를 방문해 방역소독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시장 상인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으며,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걱정이 많았는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이 이렇게 직접 나서 방역소독 봉사활동을 해줘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신형식 바르게살기운동 고령군협의회장은 “이번 방역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불안해하는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고, 생활 속 방역을 항상 실천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9월 2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한 생활원예기술교육을 통하여 국가자격증 화훼장식기능사에 4명이 최종합격했다고 밝혔다. 화훼장식기능사 교육은 우리꽃연구회(회장 이선희)를 대상으로 6월부터 3개월 동안 진행했으며, 꽃다발 2종, 코사지 1종, 동양꽃꽂이 2종, 서양꽃꽂이 7종, 총 12가지 유형을 실습하였으며,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하여 집합교육과 비대면 실습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한편 생활원예기술교육은 도비를 지원받아 진행됐으며 화훼장식기능사 교육 및 한평정원만들기, 원데이 리스만들기, 꽃박람회 현장 견학 등을 통하여 생활 속 원예활동 및 건전한 화훼 소비문화 정착을 통한 화훼산업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이민용 소장은 “자격증 취득을 통한 선도 화훼전문가로서의 활동을 축하·기대하며, 앞으로도 생활원예 대중화를 통한 화훼문화 진흥 및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표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지난 5월 착공한 영일대 해상누각 보수공사를 지난 13일 준공해 추석 전 시설을 재개방했다. 영일대 해상누각은 총공사비 30억 원이 투입돼 지난 2013년 개장했으며,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과 누각을 연결하는 80m 길이의 인도교와 해상누각에는 전망데크가 설치돼 있어 바다 위 전망공간으로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그동안 해상누각은 해풍에 취약한 전통 목조건물로 지어져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온도와 습도에 쉽게 변형되고 균열이 발생해 대들보와 기둥, 바닥마루 등 주요구조부에 대한 목재균열과 부식이 진행돼 왔으며, 미관훼손 및 시설안전 등에 대한 문제가 계속적으로 대두됐다. 이번 보수공사는 영일대 도시생활개선사업의 일환으로 3억 원의 공사비로 목재 주요구조부에 대한 균열 보수와 부식된 목재에 대한 치목공사가 시행됐으며, 건조수축으로 인한 추가적인 목재 균열을 방지하기 위한 보강공사도 추진됐다. 또한, 전통방식의 방습과 방부기능을 갖는 옻칠도장으로 목재의 내구성을증대시켰으며, 야간 해상누각의 경관을 밝혀줄 경관조명도 새롭게 정비해 국내 최초의 해상누각으로 영일대해수욕장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시민휴식공간 및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상훈 국민의힘 대구 서구 국회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이 새 임대차법 시행 1년 만에 대구 아파트 평균 전세 시세가 3,741만 원이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김상훈 의원이 한국부동산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대구 아파트 평균 전세시세는 2억 6,974만 원으로 새 임대차법 시행직전인 작년 8월 시세 2억 3,233만원에 비해 크게 올랐다. 새 임대차법 시행 1년 전인 2019년 8월에서 시행 직전인 작년 8월까지 1,225만 원 오른 것에 비해 3배 이상 상승한 것이다. 수성구 아파트 전세시세는 1년 만에 5천 4백만 원 상승해 전세가가 3억 8천만 원에 달했으며, 달서구 4,078만원, 남구 3,727만원, 달성군 3,440만원, 서구 2,956만원, 동구 2,823만원, 북구 2,331만원으로 각각 상승했다. 수성구, 달서구는 2019년 8월부터 2020년 8월까지 각각 1,375만원, 1,266만원 상승한 것에 비해 3배 이상 오른 셈이다. 특히, 중구는 지난해 8월 평균 전세시세 3억 199만원에서 올해 동월 3억 6,761만원에 달해 6,562만원이 뛰었으며, 2019년 8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018년 분만취약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020년 9월 23일 개원한 분만산부인과(영천제이병원)에서 1년 만에 100번째 아기가 출생했다. 100번째 아기는 23일 완산동의 산모 이모(29)씨와 남편 황모(37)씨 부부의 둘째 남아로(3.28kg) 건강하게 태어났다. 영천시는 이날 영천제이병원을 방문해 100번째 아기 출생을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모씨는 “병원의 100번째 아이로 태어나 많은 축하를 받게 되어 기쁘고 집 가까운 곳에서 출산할 수 있어 정말 편하고 좋았다.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천제이병원 최진호 원장은 “코로나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작년 개원 이후 쉼 없이 달려와 분만 100건 달성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달해드리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다”고 말하며 “영천제이병원은 향후 태어날 새 생명 한 명 한 명 모두 존귀하게 대할 것이며 앞으로 영천시가 지금보다 더 꿈과 희망을 안겨 줄 수 있는 도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시는 100번째 아기의 건강한 출생을 축하하고 출산·양육장려금과 축하용품을, 영천제이병원은 보행기를 전달하며 탄생의 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취약계층 중심으로 고용충격이 심화됨에 따라 생계 안정 및 근로 기회를 부여하고자 9월부터 11월까지 ‘2021 희망일자리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203명이 신청했고, 이 중 선발된 170명이 백신접종 지원, 생활방역 지원, 환경정비 분야, 대학방역 지원, 농촌일손 돕기 등 27개 사업장에 배치됐다. 근무시간은 15~30시간이며, 임금은 시간당 통상시급 8,720원으로 4대 보험 가입, 주간 및 월간 근로일수를 개근한 사람에게 유급 주휴일 및 연차 유급휴가가 부여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2021 희망일자리사업을 통해 코로나19에 의한 경기 침체로 위기에 처한 취약계층 및 청년 미취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역일자리사업을 발굴하여 사회안전망 확보와 생계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4일부터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경로당 150개소에서 ‘경로당 깔끄미 사업’을 시행한다. ‘경로당 깔끄미 사업’은 경로당 실내·외 청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노인들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여가 및 휴식공간인 경로당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지원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자 시행됐다. 사업은 11월까지 시범 운영되며 150개소 경로당에 150명의 참여자가 배치되어 경로당 청소업무를 전담하고 청소 이외의 다른 업무는 금지된다. 사업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회장 성낙균)는 지난 13일부터 4일간 ‘경로당 깔끄미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참여 경로당 회장과 참여자를 대상으로 수행활동 내용 및 관리자 준수사항 등을 교육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고령화로 청소하는 일조차 힘들어하시는 모습을 보고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고 싶은 마음에 경로당 깔끄미 사업을 시행하게 됐고, 내년에는 전체 경로당으로 확대하여 어르신들이 깨끗한 경로당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강은희 교육감)은 오는 2학기에도 ‘유치원 대학생 자원봉사제’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유치원 대학생 자원봉사제는 대구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6개 대학(계명문화대, 대구보건대, 영진전문대, 수성대, 영남대, 대구공업대) 유아교육과 1~2학년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실제 유치원에서 적용하면서 동시에 대학생들의 봉사로 유치원 교육과정을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는 제도이다. 대학생 자원봉사자는 대구교육청과 대학이 연결시켜 준 유치원에서 교육과정 및 방과후 과정 교육활동, 교재ㆍ교구 제작, 환경 구성, 행사 활동 등을 지원하고 교육봉사 학점도 받게 된다. 지난해는 갑작스러운 코로나19로 인해 대학생 자원봉사제 운영을 중단하였으나, 올해는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1학기에는 278명의 대학생이 160개 유치원에서 봉사를 했고. 2학기에는 희망 유치원 163개원, 300여명의 대학생이 봉사를 희망하는 등 유치원과 대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2007년부터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금까지 유치원 대학생 자원봉사제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교육청-유치원-대학 간 협력을 통해 예비교사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역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즐거운 추억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남다른 구석구석 스토리택시’를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명6동 우리마을교육나눔사업 청소년가족 10팀 33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소규모 야외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했다. 지난 11일 가족단위로 택시를 타고 앞산해넘이전망대 등 남구의 핫플레이스를 방문하고, 사진찍기 미션, 바리스타체험, 투어깃발 만들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경험했다. 또, 15일에는 참여 가족들을 초청하여 남구청소년창작센터에서 영상 클래식 공연을 관람하고 스토리택시 미션수행 사진과 가족들이 집에서 직접 꾸밀 수 있는 미션북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택시를 타고 가족들과 이동하는 방식으로 행사가 진행되어서 잠시나마 코로나 걱정을 잊고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10월에는 ‘남다른 구석구석 스토리택시’ #2 가을편이 진행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농가 경제 활성화를 위해 9월 17일 오전 9시부터 선산휴게소 상행선 로컬푸드 행복장터 앞에서 한국농업경영인구미시연합회(회장 김정길)원들과 구미 농·특산물 판매행사를 실시했다. 앞서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에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농가 경제 활성화 및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추석연휴기간 한시적〔9. 13.(월) ~ 9. 26.(일)으로 휴게소 로컬푸드 행복장터에 임시 특판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아울러 한국농업경영인구미시연합회에서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최소 인원으로 교대 근무조를 편성 운영하고, 10%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 농산물 판매 및 홍보행사를 진행했다. 선산출장소장(윤동욱)은 코로나 19 유행에 따라 전반적인 경기 침체로 농민들의 소득이 특히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농가에 많은 힘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홍보 및 판매 지원사업을 적극 확대 하겠다고 약속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매년 명절마다 울진군(군수 전찬걸) 후포면 후포7리 고향마을을 찾아 기부해 온 출향 기업인이 올해는 후포면 15개 마을 전체에 마을발전기금과 물품을 기부했다. 울진군에 따르면 그 주인공은 바로 김완식 ㈜더랜드 대표로, 김 대표는 현재 서울에서 부동산 개발회사인 ㈜더랜드를 경영하고 있다. 2007년부터 지금까지 후포7리 마을잔치에 기부를 이어 온 김 대표는 특히, 올 추석에는 후포7리 마을뿐만 아니라 코로나19 극복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후포면민 어르신들을 위해 15개 마을에 발전기금 각 1백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후포1리부터 후포7리까지 7개 마을에는 세대별로 5만원 상당의 한과세트를 기부하며“풍성한 한가위가 되시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였고, 고향마을인 후포7리에는 마을기금을 추가로 전달했다. 마을발전기금과 물품 등 이번 김 대표의 통 큰 기부는 약 1억 5천만원 상당에 이른다. 김완식 대표는“앞으로도 마을 어르신들에게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기부 할 계획이다”라며“고향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기를 바란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매년 고향을 잊지 않고 온정을 전해주어 감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청(구청장 이태훈)은 10월 6일까지 ‘2021년 권역별 주민마스터 원탁회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원탁회의는 3개의 권역별로 나누어 지역을 가장 잘 알고 아끼는 주민들이 토론 방식으로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공동의제로 하고,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결정된 공동의제와 지역별 의제 1건씩을 토의할 예정이다. 권역별 일정은 성당ㆍ두류권, 10월 15일 오후 2시 대구공업대학교 월천기념관에서 청소ㆍ재활용 실천에 대한 의제로, 성서권은 10월 18일 오후 2시 성서농협본점에서 와룡산 자락길 명품화 전략에 대한 의제로, 월배권은 10월 19일 오후 2시 월배농협본점에서 월배차량기지 개발 방안의 의제로 토의한다. 참여 대상은 지역주민, 대학생, 직장인 등 누구나 가능하며, 권역별 50명씩 총 150명을 10월 6일까지 모집하며, 행사 당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장소 및 인원 등 진행방법은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심각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구정발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9월 26일 오후 6시 30분 (사)한국예총구미지회(지회장 이한석) 주관으로 금오예술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4년부터 개최해 온 금오예술제는 (사)한국예총 구미지회와 산하 지부가 다 함께 참여하는 지역 종합예술제로, 올해는 코로나의 시작극복희망을 주제로 한 기획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번 공연은 연극협회의 ‘아도가 남쪽으로 온 까닭은’을 1부 공연의 시작으로 국악, 문인, 음악협회의 합동 공연인 ‘코로나의 시작극복희망’ 기획공연과 시상식 및 가수 안성준, 한소리예술단, 성악, 댄스 등의 2부 공연순으로 진행되며, 사진과 미술협회의 작품 전시는 12월에 별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한석 한국예총 구미지회장은 “위드(WITH) 코로나의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공연 예술계뿐만 아니라 저마다의 분야에서 많이 위축되고 힘들지만 함께 극복하고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공연을 준비하였고, 시민들에게 이번 공연에 담긴 희망의 메시지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안전한 공연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심리적 불안해소를 위해 지난해부터 맞춤형 심리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성주군에 따르면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금까지 4,850건의 상담과 문자안내, 리플릿, 심리지원 물품 배부 등 코로나우울 극복을 위한 13,586건의 정보제공으로 군민을 위로해왔다. 코로나19 심리지원사업은 확진자, 자가격리자, 코로나19 대응인력 및 코로나19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을 위한 상담을 진행하고 고위험군 발견 시 치료를 연계하여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 주저하지 말고 상담 받으시기를 바란다. 성주군민의 마음건강을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성주군민은 누구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코로나19 외에도 마음건강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은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 청소년수련시설 화랑마을은 이달 27일부터 ‘2022년 학교단체 수련활동 사전예약’을 접수한다. 사전예약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초·중·고등학생 80명~300명까지 이용 가능하다. 2박3일 일정예약은 27일 9시부터, 1박2일 일정예약은 10월 12일 9시부터 전화(☎054-760-2412~2416)로 예약접수한다. 사전예약 관련 상세내용은 화랑마을 홈페이지(https://www.gyeongju.go.kr/hwarang)를 참고하면 된다. 화랑마을 관계자는 “수련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즐겁고 유익한 활동을 하며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랑마을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체험·교육·휴양 복합문화공간으로 지난 2018년 10월에 개원해 운영중이다. 특히 지난해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시설안전과 운영관리 등 모든 부문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