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강민구 대구시의회 부의장이 3월 29일 오후 2시 대구시의회에서 수성구를 대한민국 최고의 자치구로 변화시키겠다며 대구 수성구청장 선거에 출마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 대구지역에서 6월 1일 지방선거에 출마 선언을 하는 민주당 인사로는 첫 번째 사례이다. 강민구 부의장은 “지난 8년간 수성구의원과 대구시의원이란 지방의원으로서, 수성구와 대구시의 집행부에 대한 견제 역할과 의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했다고 자부한다.”면서 대구의 가장 멋진 도시 수성구를 ‘더 활기차고 역동적인 수성구’로 만드는데 일조코자 현장에 직접 뛰어든다고 밝혔다. 50년 숙원이었던 범어지구·수성지구의 ‘종상향허용’을 이끌어 냈으며, 대구 생활문화센터 개관, 동산초 인도 개설 등 수많은 민원을 해결했다고 덧붙였다. 주요 공약으로는 범어산과 천을산을 도심공원으로 변모 시키고, 수성못의 소유권 문제를 해결해 시민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곳으로 변화시키고, 문화예술·체육시설·평생교육시설 확충하고 제5군수 지원사령부 이전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지난 30년간 우리의 고향 대구의 정치와 행정은 일당독점으로 정치적·행정적 경쟁력을 상실했으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3월 29일 영남대학교 중앙기기센터 회의실에서‘2022년도 화학물질취급사업장 시설개선 사업추진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화학사고 없는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7개 시․군*,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 및 민간전문위원 등이 참석해, 안전진단 수행업체 선정 등 주요안건 심사를 진행했다. * 7개 시․군(사업장수) : 25개소(포항 2, 경주 4, 김천 6, 구미 3, 영천 4, 경산 3, 칠곡 3) 경북도는 올해 4월부터 사업비 6.25억원을 투입해 화학사고 및 유독물질 누출사고 위험성이 높은 화학물질취급사업장 25개소를 선정(중소기업 1순위, 중견기업 2순위)해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노후설비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4~6월까지 사업장 현지조사와 정밀 안전진단 및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7~10월에는 안전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사고예방시설을 보강하고 노후시설을 개선한다. 11월에는 사업 추진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 등 사업장 의견 수렴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주로 방류벽, 트렌치, 유출방지턱 등 사고예방시설을 개선하고 저장탱크 배관 및 밸브 교체, 유출 경보시설 및 CCTV 보안시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3월 29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청년 중심의 창업 혁신공간조성을 위한 경북미래융합벤처타운 추진협의회 출범 및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업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홍보영상 시청, 전문가 위원,위촉장 수여, 킥오프 회의 등으로 진행됐다. 위원으로는 벤처투자운용사, 창업기획, 사업운영, 지역대학, 관련 기관 등 분야별 최고 전문가를 위촉했다. 이를 통해 사업추진 방향 제시 및 다양한 경험 노하우를 접목해 사업 추진에 반영할 방침이다. 경북미래융합벤처타운은 지식산업센터와 경산스타트업파크가 연계된 투자, 마케팅, 창업기업 등이 어우러진 지역 청년 중심의 창업 혁신공간으로 조성ㆍ운영될 예정이다. 사업 대상지인 경산 임당역은 공항, 고속도로, 도시철도 등 교통 환경이 우수하고, 주거공간으로 대임지구(아파트단지)가 자리 잡고 있다. 반경 10㎞ 내 연구개발 지원기관 16개, 대학13개, 창업센터 18개, 첨단산업단지 등 밀집돼 있어 사업 타당성 현지 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타운이 조성되면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등 기업투자 및 육성 전문기관의 집적화를 통해 벤처기업들의 창업에서부터 성장, 글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3월 29일 김천 산학연유치지원센터에서 ‘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변경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도와 김천시, 경북테크노파크, 특구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변경계획(안)’에 대한 사전 행정절차로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는 변경계획(안)을 홈페이지와 도보에 사전 공지했으며, 내달 8일까지 주민들과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 반영할 방침이다. 변경계획안은 메뉴판식 규제 특례조항* 및 신규 특구기업 추가를 주요 내용으로 4월 중 특구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메뉴판식 규제 특례 : 식당의 메뉴판처럼 열거되어 있는 201개 기존 법령에 대한 규제사항 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는 김천시 황금동, 율곡동 및 일반산업단지 등 일원에2021년 8월부터 시작하여 오는 2025년 7월 완공을 목표로 도심 주차장 활용 생활물류 통합플랫폼 기반의 탄소중립 말단배송 서비스 실증센터를 조성 중이다. 이번 공청회에서 혁신도시 내 부지 용도변경과 관련한 메뉴판식 규제 특례조항이 추가(도시․군관리 계획 결정의 의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평생교육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3월 29일을 시작으로 라인댄스 및 난타 동아리 총 71명의 생활개선회원 대상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3월 29일 난타 동아리 개강을 시작으로 4월 5일 라인댄스 북부, 4월 7일 라인댄스 기술센터 순으로 시작되며 동아리당 24회차 교육으로 이뤄지고 화령농업인상담소, 함창읍 복지회관, 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동아리 교육은 배움에 뜻이 있는 생활개선회원을 대상으로 여성농업인의 특기 및 능력 배양과 건강증진을 위해 매주 1~2회 진행되며 교육에서 배운 실력을 가꾸어 도 및 중앙대회 등 각종 행사에서 공연을 할 계획이다. 조인호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동아리 교육에 열정적으로 참여하시어 실력을 가꾸고 무대에서 그 실력을 뽐내주시길 바란다며, 다양한 교육을 통해 관내 여성농업인의 능력배양과 삶의 질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는 신규 강소농 육성을 위해 2022년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교육 기초과정을 오는 3월 30일부터 실시한다. 강소농은 경영 규모는 작지만 끊임없는 역량개발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자율적인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농업경영체이다. 이번 기초과정은 6월까지 매주 수요일 총 12회 48시간 과정이며,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심화·후속·역량강화 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농업환경 변화와 대응방향, 농장 중장기 비전·전략 수립 및 농업 회계의 이해, 마케팅 전략 및 크로스코칭, SNS 활용 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기초과정 교육 수료자는 2022년 강소농으로 최종 선정된다. 조인호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농업인들의 경영 마인드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해 자립 기반 구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를 위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강영석 상주시장은 3월 30일 오전 10시 상주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에서 열리는 유청소년승마교육센터 물품 기증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기존 건물에만 부여하던 도로명주소를 행정안전부 주소 체계 고도화 계획에 따라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해 군민생활과 밀접한 각종 시설물에도 사물주소를 부여했다. 사물주소는 버스‧택시승강장, 비상급수시설, 인명구조함, 지진대피소, 어린이공원 등 시설물에 대해서 주소를 부여함으로써 정확한 위치 정보 제공과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구조가 가능하다. 군은 버스 승강장 24곳, 택시 승강장 6곳, 비상급수시설 5곳, 인명구조함 68곳, 지진대피소 17곳 등 사물주소판 128개를 설치했으며 앞으로도 공용주차장 등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사물주소 부여 및 사물주소판 설치를 통해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며 앞으로도 군민들 생활 편의와 안전을 위해 사물주소 부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피아니스트 박재홍 피아노 리사이틀’이 4월 2일 저녁 7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2022 스타인웨이 위너콘서트 인 코리아 – 안동은 2021년 제63회 페르초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과 함께 4개 부문 특별상을 석권하며 차세대 피아노 거장으로 명성을 알리고 있다. 2022 스타인웨이 위너콘서트는 2007년부터 명망 있는 피아노 회사인‘스타인웨이’가 국제 피아노 콩쿠르 수상자 가운데 가장 뛰어난 수상자들을 선발해 연주회를 개최하는 콘서트로 독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를 비롯한 세계 8개국 콘서트홀에서 세계의 젊은 연주자들에게 기회를 주고 있는 명성 있는 콘서트이다. 피아니스트 박재홍은 만 15세에 아르헨티나 독주회를 성공적으로 끝낸 이후 부에노스아이레스 헤럴드지로부터‘엄청난 기량을 가진 성숙한 예술가’라는 호평받았으며, 네덜란드 운하 페스티벌과 리스트 국제 피아노 콩쿠르 초대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연주회를 통해 국제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리사이틀에서는 피아니스트 박재홍이 특별히 아끼는 작품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작곡가 슈만이 클라라의 사랑을 얻기 위해 작곡한 아라베스크 C장조와 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2022 제16회 안동 국제교육도시연합(IAEC)세계총회’와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3월 28일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국제회의추진단 발대식 및 제1차 보고회’를 가졌다. 시는 올해 2건의 굵직한 국제회의를 효율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4개 반 10개 팀, 23개 부서로 국제회의추진단을 편성한다. 분야별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준비로 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각 부서 역량을 결집할 방침이다. ‘전통에서 미래교육을 보다.’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개최되는‘제16회 안동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세계총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교육관련 국제회의로 35개국 500개 회원도시 시장단 등 약 2,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는 66개국 125개 회원도시 시장단 약 4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지역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한 미래역사도시 창조’라는 주제로 오는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발대식에서 각 팀별 주관 부서장은 향후 추진계획 보고를 실시했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30일 오후 2시 경북교육청 남부미래교육관 준공식에 참석한다. 4시30분에는 The-K호텔 경주에서 전반기 중등 교육전문직원 역량 강화 연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 영천시는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앞서 추진하고 있는 7개 분야 지원사업 37억 8천여만원 외 추가로 4개 분야 2억2천4백만원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사업은 지역 내 약 30개사를 대상으로 한다. 분야별로는 지식재산권, 경영자문비용, 홍보비용, 통·번역 비용을 기업에게 최대 2백만원, 물류비는 최대 4백만원을 지원한다. 안전한 기업일터 조성 지원사업은 기업 당 최대 2백만원으로 전기·소방 등 안전시설 및 환경개선 지원비를 약 30개사에 지원한다. 영천우수기업 홍보지원 사업은 기업의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박람회 및 전시회 참가비용을 지원하고, 홍보팸플릿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린팩토리 태양광지원 사업은 한국에너지공단의 태양광(건물)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에게 지원한다. 태양광 설치 기업 당 최대 4천8백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예산은 총 1억원이다. 작년 한해 동일한 사업으로 82개사, 총 2억3천8백여만원을 통해 안전, 경쟁력, 홍보, 경영에 대한 지원을 했으며, 올해는 약 90개사에 동일한 사업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기업과 근로자를 위한 4개의 지원사업을 보다 많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은 학생들이 찾아오는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 육성을 위해‘2022학년도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를 추진한다.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는 작은 학교 학구를 큰 학교 학구까지 확대·지정해 큰 학교 학생들이 주소 이전 없이 작은 학교로 일방향 전입이 가능하도록 학교 선택권을 주는 제도다. 경북교육청은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의 학생 수 증대로 작은 학교 활성화 및 적정규모화를 통한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2019학년도부터 이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2019학년도 29교 134명, 2020학년도 108교 460명, 2021학년도 143교 661명의 학생이 큰 학교에서 작은 학교로 유입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해는 작은 학교 11교 중 복식학급이 12학급 감소되었으며, 안동 풍천중학구 학생 54명이 풍산중학교로 진학해 풍천중학교의 과밀학급이 해소되는 등 작은 학교뿐만 아니라 큰 학교의 교육여건 개선에도 크게 기여했다. 올해는 초등학교 137교, 중학교 21교 총 158교를 운영한다. 2022년 3월 1일 유입 학생 수를 기준으로 중학교에 1,000만 원의 특색프로그램 운영 예산을 지원(유입 학생 없는 학교 및 중복사업 지원 학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29일 임시조립주택 입주를 시작했다. 군에 따르면 첫 입주가 시작된 곳은 북면 신화2리와 소곡1리, 고목3리 등 총 3개 마을로, 덕구온천호텔과 마을회관, 친척집 등에 머물던 이재민 27세대 44명이 이날 임시조립주택으로 입주를 마쳤다. 임시거주시설이지만 이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군은 임시조립주택 설치 후 필요한 소형가전과 물품을 추가 지원하고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청소를 마친 후 이재민들을 맞았다. 또한, 죽변 농공단지와 개별단위 주택 등 임시거주시설도 조속히 조성을 완료하고 임시조립주택을 설치하여, 입주를 원하는 이재민들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임시조립주택에 입주하게 된 한 이재민은 “평생을 살아온 터전을 잃고 너무 절망스러운 심정이었는데, 조립주택을 지원받아 다시 마을로 돌아올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정부와 여러 기관 등의 도움으로 이재민들의 임시 보금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주거안정 뿐만 아니라 농축산시설ㆍ산림분야 피해 등 주민들의 생계와 관련된 피해 지원 방안 마련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진군은 이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은 3월 29일 도교육청 및 상주교육지원청, 지역인사, 학부모 등 1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교육청 상주수학체험센터(이하‘상주수학체험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권역별로 구축되는 4개의 수학체험센터 중 안동, 칠곡에 이어 세 번째로 개관하는 상주수학체험센터는 (구)상주영어타운에 3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면적 950㎡의 2층 건물로 개축했다. 단면의 모양과 넓이가 피타고라스 삼각형에 맞게 구현된 상주수학체험센터는 2020년 6월에 건축 공사를 시작해 2021년 12월 준공했으며 2개월 동안 전시체험물 설치 및 시범 운영을 거쳤다. 초·중등학교 수학교과서의 내용을 체험활동으로 구현한 두 개의 전시체험실(수학틔움, 수학피움)에는 △내·외심 찾기 △회전체 체험 △인수분해 하키 △VR, AR을 활용한 미디어 수학 체험 등 39종의 체험물이 구비되어 있다. 자유 관람 공간(만남마당, 나눔마당, 야외놀이터 세움)에는 보드게임과 수학도서, 피타고라스 정리 체험, 바닥미로 등이 설치되어 있다. 또한 2층 수장고 옆 강의실은 수학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 부진 요소와 학습 방법을 안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