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4월 1일 시청에서 시정 주요 사업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 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2022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30억 원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수성구 소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융기관과 협약을 통해 융자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대출이자 중 1.5%를 3년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수성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휴∙폐업 중이거나 일부업종(유흥업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업체당 5천만 원 이내로 운영자금 대출이 가능하며, 자금상환은 3년 거치 2년 분할상환하거나 일시상환 할 수 있다. 한편, 수성구는 2019년부터 대구시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시행해현재 100억 원의 대출을 지원하는 등 소상공인의 지속 경영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들이 경영위기 상황에 처해있다.”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이 소상공인들의 유동성 확보에 도움이 되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인당뮤지엄에서 오는 4월 6일부터 7월 10일까지 프랑스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여류작가 윤 희 기획초대전 ‘non finito’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대구보건대학교 인당뮤지엄은 지난해 개교 50주년을 기념해 특별기획전의 대장정을 시작했으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대구보건대는 지난 50년의 역사를 밑거름 삼아 한국과 프랑스를 비롯해 세계적인 활동을 펼치는 현대 미술가들의 활동에 주목하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국제 미술계의 흐름에 함께하는 행보를 보여줄 예정이다. 전시 제목 ‘non finito’는 ‘미완성’이라는 뜻으로, 미완성의 기준은 시대와 상황에 따라 변화한다. 과연 작가의 손에서 의도대로 완결되지 않은 것은 완성되지 않은 것인가 하는 의문을 제기한다. 그리고 우연 속에서 만들어진, 순간을 담은 작품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바라보며 전시를 기획했다. 작가 윤 희는 주로 금속을 이용해 작업한다. 청동, 황동, 알루미늄 같은 여러 금속재료를 800~1200도의 고온에서 녹인다. 그 후에 힘과 방향·속도·양을 조금씩 달리해 원추 또는 원형의 주형(鑄型) 안에 녹인 금속을 던져 의도하지 않고 자연스럽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3월 30일 공식적인 온라인 메타버스 선거사무소 ‘馬파람이 불어오는 곳’을 오픈했다고 벍혔다. 메타버스 선거사무소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참석하기 어려운 많은 분들과 온라인에서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간과 거리에 제약 받지 않고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측은 “매주 새로운 콘텐츠를 활용하여 온라인 선거사무소를 운영할 예정이며, 미래 경북교육에 대한 다양한 세대의 의견을 수합하는 주요 소통창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숙자 온라인 메타버스 선거사무소는 제페토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를 검색하여 방문할 수 있으며, 한편, 제페토는 젊은 세대의 이용자가 많은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공정거래위원회, 포스코, 모바일게임협회 등 사회의 다양한 기관 및 기업들이 온라인 사무소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30일 임팩트 비즈니스 액셀러레이터 임팩트스퀘어 (대표 도현명)가 ‘영주 경제속으로’ 프로젝트의 거점 공간으로 자리잡을 청년교류공간 착공식 ‘어셈블, 영주’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은 경상북도 하대성 경제부지사와 영주시 장욱현 시장을 비롯해 SK머티리얼즈 이규원 사장, 임팩트스퀘어 도현명 대표, 그리고 ‘영주 경제속으로’ 프로젝트 유관 단체 및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청년교류공간은 경북전문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과거 신영간호학원(영주시 대학로 86번길, 14)에 마련된다. 해당 공간은 향후 ‘영주 경제속으로’ 프로젝트를 통해 선발된 소셜벤처의 성장 허브이자 지역민과의 어울림을 만들어내는 소통의 거점으로, 4월부터 약 3개월 가량의 준비 기간을 거쳐 오는 7월경 개관 예정이다. 이번 착공을 기념한 <어셈블 영주> 전시회도 31일까지 운영된다. 무료로 운영되는 본 전시는 건물 내부를 활용하여 진행된다. 1층에서는 청년의 시선으로 본 학사골목의 가능성과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전 <움트는 골목을 걷다가>를 선보이며, 2층에서는 ‘내가 바라는 영주의 모습’을 주제로 영주시민들에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 맑은물사업소는 지난 4일 산불로 피해가 난 울진읍과 북면, 금강송면의 마을상수도 시설 등의 응급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산불로 3개 지역 마을상수도 55개 시설 중 9개소와 물탱크와 소독기 전소, 수돗물 공급용 계량기함 88개소가 전소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하였다. 맑은물사업소는 우천 시 화재목에 의한 잿물 발생으로 계곡수 취수원 오염이 예상되는 간접피해 5개소에 대해 지하수로 전환하고, 계량기함 교체 등 신속한 긴급복구 체계로 전환하여 응급복구를 완료하였으며, 현재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피해지역에 운반급수를 통한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음용수는 보배수와 구호물품으로 전달된 생수 1.8ℓ 7,700병을 피해 마을에 공급하였다. 울진군은 정확한 피해조사를 거쳐 금년 상반기 중 마을상수도 복구를 완료할 계획으로, 항구복구는 지방상수도 공급이 가능한 2개 지역은 4월 중 지방상수도를 공급하며, 지방상수도 공급이 불가능한 오지마을 3곳은 신규 지하수 개발 또는 산불피해가 없는 계곡으로 취수원 이전을 준비 중에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지방상수도와 마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은 30일 이승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안전차관)이 울진 산불피해 임시조립주택을 찾아 입주 이재민을 위로하고 건강과 불편사항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승우 차관은 지난 29일 산불피해 이재민들이 입주한 북면 신화2리와 고목3리를 방문하여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울진 산불 이재민들은 지난 29일부터 임시조립주택 입주를 시작하였고, 현재 북면 신화2리와 소곡1리, 고목3리 3곳에 27세대 44명이 거주하고 있다. 울진군은 죽변면 농공단지와 마을부지 등에서 임시거주시설 추가 조성이 진행 중이며, 신속하게 마무리하여 이재민들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빠른 복구를 위해 전 공직자가 노력 중이며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피해 복구비 지원과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승우 행정안전부 안전차관은 “정부에서도 복구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울진군도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임시주택 등의 세심한 지원과 조속한 복구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이재민들이 임시주거시설에서 생활하며 불편 사항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하루빨리 복구가 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올 상반기 3대문화권사업 운영 개시를 앞두고 3월 30일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3대문화권 운영활성화 추진단’을 소집해 1차 과제발굴 회의를 개최했다. 부시장을 단장으로 2개반 11개부서 16개팀으로 구성된 ‘3대문화권 운영활성화 추진단’은 과제발굴을 위해 3대문화권사업장 현장실사를 지난 16일 실시했다. 본격 운영이 개시되기 전까지 3대문화권사업 활성화 방안을 위한 과제발굴 회의를 지속하여 개최할 예정이다. ‘3대문화권 운영활성화 추진단’은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관광전략기획반과 연계사업 추진반 2개 반으로 구성했다. 관광전략기획반은 3대문화권사업 운영을 비롯하여 관광콘텐츠, 홍보, 문화상품 판매지원 및 관광코스 연계를 전담하고, 연계사업추진반은 수상태양광을 활용한 관광단지 활성화, 지역 농특산물 판매와 홍보, 스마트시티 기반구축, 대중교통 및 위생관리 등에 중점을 두고 과제 발굴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또한, 추진단은 발굴과제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추진전략과 세부사업을 미리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3대문화권사업의 성공적인 개장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3대문화권사업 개장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권오섭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이 30일 오후 “잃어버린 남구의 명성을 찾겠다.”며 옛 심인중·고등학교 부지에서 대구 남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 25일 대구 남구청장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한 권오섭 부위원장은 “대구의 중심이자 최고의 주거·교육환경을 자랑하던 남구는 급격한 인구 감소와 함께 이젠 대구의 낙후 지역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구청장이 된다면 책상머리가 아니라 현장 곳곳을 발로 뛰면서 현장에서 문제점과 해결책을 찾아내겠다. 30년간의 기업 경영과 성공 노하우를 이제는 남구 주민들의 행복을 위한 사업에 쏟아 붓고 싶다.”고 밝혔다. 또, “지금 남구에는 확실한 비전을 제시하고 뚝심 있게 밀어붙일 수 있는 패기와 추진력을 가진 CEO의 경륜을 가진 구청장이 필요하다.”며 “조직만 잘 이끄는 행정 전문가나 이미지 관리에만 신경 쓰는 지방의원 출신으로는 절대 심정지 상태에 놓인 남구를 살릴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 남구의 안타까운 현 주소를 잘 보여주고 있는 옛 심인중·고등학교 부지에서 출마를 선언하는 이유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1953년과 19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30일 남구 오천읍민복지회관 다목적홀에서 ‘다원복합센터 생활SOC 복합화 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이강덕 포항시장, 지역구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 3개 읍·동(오천읍,청림동,제철동)의 이·통장 및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립사업의 추진상황 보고, 설계공모 당선작 발표 이후 사업추진에 따른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원복합센터 건립사업’은 지난 2020년 국무조정실 생활SOC 복합화사업에 공모 선정된 사업으로 지난해 6월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와 위·수탁계약을 체결해 위탁개발방식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하면서 원활히 추진되고 있다. 다원복합센터는 지하1층 지상4층으로 남구 오천읍 원리 일원에 건축연면적 8,860㎡ 규모의 건립되며, 주민생활과 밀접하면서도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도록 대규모 실내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청소년문화의집, 다함께돌봄센터, 공공청사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468억 원으로 2023년 3월 실시설계 마무리 후 2025년 8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항시는 설명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30일 기북시장 인근(기북면 용기리 271-6)에서 ‘기북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강덕 시장을 비롯한 각 기관 단체장과 주민 등이 참석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기북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은 총사업비 40억 원(국비 28억, 시비 12억)이 투입돼 기북면민복지회관을 건립하며,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여가와 건강증진 등의 활동 장소를 제공함과 동시에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 뚝방길 정비 등 거주민들의 정주여건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해 기북면과 배후마을을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이번 사업을 계기로 기북면과 배후마을 간의 원활한 교류를 유도해 농촌지역의 활력을 증진시키고, 도시 지역과의 지역발전 불균형을 해소함으로써 포항시 전체의 균형있는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기북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 무엇보다 지역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하겠다”며, “기북면과 배후마을에 살기 좋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전국 사과의 60%를 생산하는 사과 주산지 경북에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지난해 처음 발생된 과수화상병 예방에 힘을 쏟고 있다. 과수화상병은 전염력이 강하고 치료약이 없는 식물검역병해충으로 발생하면 즉시 매몰 처리된다. 잠복기가 2~5년 이상인 관계로 첫 발견된 후 다음해부터는 발생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것이 일반적인 추세라 약제방제 등 사전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지난해 발생 현황 - 경북 12농가 5.98ha(안동 11농가 5.94ha, 영주 1농가 0.04ha) - 전국 5개도(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618농가 288.9ha) 3월 30일 경북농업기술원은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사과시험연구포장에서 정밀예측시스템과 연계한 과수화상병 약제방제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회는 과수화상병 예찰 및 사전대응 현황 보고와 과수화상병 예측시스템 설명, 스피드스프레이어(SS기)와 드론 방제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예측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약제 방제 교육과 함께 현장에서 직접 정밀예측정보서비스를 시연했다. 과수화상병 예측정보시스템은 기상관측 자료를 바탕으로 꽃 감염 위험과 병징 출현 예상일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3월 30일 도청에서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사회․경제적 피해가 큰 특별관리 시설물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전담할‘광역소방특별조사단’발대식을 가졌다. 특별 조사단은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공학박사 5명, 소방관련 기술사 7명, 문화재 전문가 1명, 유관기관 실무 경력자 13명, 소방공무원 3명으로 구성됐다 소방공무원을 제외한 외부 전문위원 26명은 2년의 임기 동안 소방본부 단위 소방특별조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전문위원 위촉으로 소방시설뿐만 아니라 건축, 전기, 가스 등 각 분야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가능하게 됐다. 이들은 앞으로 국가기반시설, 초고층건축물, 사회적 이슈 사고 등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조사가 필요한 대상을 전담하게 된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화재 등 재난의 양상이 점차 복잡․다양해지는 만큼 각 분야별 전문가의 맞춤형 현장 안전조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현장 특성을 반영한 실질적인 화재예방 조치가 될 수 있도록 특별조사단 역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3월 30일 주한대사부인회(Ambassadors Spouses Association in Seoul)가 지역의 주요 전통·문화·관광지와 경북도청을 방문했다. 경북도는 이날 주한대사부인회와 협력을 보다 다원화하고 새로운 교류를 구축하기 위해 간담회를 열었으며, 간담회를 통해 도가 추진하는 문화, 관광 교류뿐만 아니라 지역 여성들의 해외 교류 활성화와 여성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이들은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된 수운잡방에 방문해 조리 체험과 안동 월령교를 산책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다음 날인 31일에는 문경을 방문해 도자기, 전통염색 체험을 통해 지역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경북은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꾼 여성리더가 많은 곳”이라며 “중요문화유적의 약 40%를 보유한 역사·문화의 중심이자 산업화의 원동력인 이곳 경북에서 대한민국의 유구한 역사와 발전상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눌 테이무로바(주한대사부인회 임시회장/주한아제르바이잔대사 배우자)는 “주한대사부인회 초청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방문을 통해 경북에 더 많은 관심이 생겼다. 앞으로 경북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