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4월 1일 '낙동강 통합물관리 협정 체결식'과 관련한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문을 내고 장세용 구미시장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김 예비후보는 “임기 말 장세용 시장의 대구취수원 구미 이전 협약을 강력히 규탄 한다.”며 “구미의 이익과 자존심을 송두리째 내 팽겨 쳐버린 장세용 시장은 과연 구미시의 시장인지 의구심이 들 정도”라고 비판했다. 또 “지방자치단체는 주민 스스로 지역을 관리하고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자기의 일을 처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구미시 의회나 시민들의 동의도 거치지 않고, 구미의 100년 대계를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사람들 끼리 모여서 밀실에서 MOU를 체결 한다는 것은 아무런 정치적 효력이 없고 논란만 가중될 뿐이며 민주주의와 지방자치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행위”이라고 말했다. 이어 “취수원 이전 보상과 관련되어 중앙정부에서 지원하는 것에 대한 부분이 불문명하다.”며 “예컨대 KTX구미역 정차 지원 문제에 관해서도 대구시와 경북도가 행·재정적 지원을 한다고 되어 있지만 KTX는 국철이기 때문에 결국 중앙정부에서 해야 될 사항으로 이것은 구미시민을 기만하는 행위나 마찬가지이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전 국민이 함께하는 ‘55억보 걷기 챌린지’를 실시한다. 이번 챌린지는 55억보가 달성되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5,500만원 상당의 지역 농산물 꾸러미를 구매해 취약계층 아동 1,100명에게 전달하게 된다. 참여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Walk on)’ 앱을 설치 및 실행한 뒤, ‘챌린지 탭’을 통해 ‘한국도로공사 챌린지 캠페인’을 선택 후 참여하면 된다. 챌린지 기간 동안 참여자의 걸음 수는 자동으로 누적되고 기부되며, 10만보 이상 달성자 중 55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음료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목표 걸음 수인 55억보는 올해 5월 5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한 수치로서, 거리로 환산하면 약 385만km로 지구 둘레를 83번 돌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지난해 12월에 실시했던 10억보 달성 챌린지가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 참여로 조기 달성돼 올해는 목표 걸음과 기부금액을 상향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과 함께 ESG 경영과 사회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부지방산림청장(청장 남송희)은 산림 내 불법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산림사법경찰의 범죄 수사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으로 수사 전문가인 퇴직 경찰 공무원을 4월 1일부터 1년간 재위촉했다고 밝혔다.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은 관할구역 내 일선 산림사법업무 담당자의 수사 실무와 관련된 민원상담·자문·현장지원 및 교육 등 산림특별사법경찰 업무를 지원한다. 2019년부터 위촉한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은 관할구역(부산·대구·울산광역시, 경상남·북도 29개 시·군) 내 발생한 불법산림훼손, 무단벌채 등 산림사법 수사와 관련해, 현재까지 산림특별사법경찰을 대상으로 578건의 자문·상담 및 업무 지원을 하였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일선 산림특별사법경찰의 인사이동 및 경험부족으로 인한 사법업무의 어려움 및 부담을 경감시키고, 산림분야에 특화된 수사실무 교육 실시 등으로 전문성을 강화해 관할 구역 산림관리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대표 김성조, 이하 공사)는 4월 1일 울진군청을 방문하여 산불피해 극복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진군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공사는 대중골프장 건설과 경북 동해안 친환경 관광육성 및 웰니스 관광클러스터 육성지원 등의 마케팅사업을 통해 울진군 지역관광산업의 발전과 관광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지속적 확산으로 인해 모두가 힘든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산불피해까지 발생하여 지역민들의 시름은 더욱 깊어진 상황이다.”며 “공사는 산불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정상화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은 4월 1일 안동영명학교 학교기업‘담다’의 개관식에 참여해 직업체험센터를 직접 둘러보며 학교관계자 및 학생, 학부모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안동영명학교 학교기업관은 실제 사업체와 동일한 형태의 실습장을 조성해 체험·실습 위주의 직무실습을 통한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는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지역 주민과 학생들의 여가 문화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경북교육청의 예산 지원으로 운영되는 직업체험센터는 △도내 장애, 비장애학생의 직업체험 △자유학기(년)제 운영 △교육 소외지역 체험 프로그램 제공 △4차 산업 육성 등의 교육 문화공간을 제공해 거점형 직업체험센터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학교에서 사회로의 성공적 사회통합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식 개선, 교육 소외계층의 최소화, 미래형 인재 육성,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경옥 교육복지과장은 “장애, 비장애 학생들이 학교기업관에서 편안하고 즐겁게 직업체험의 기회를 가짐으로써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진로·직업교육 내실화를 통해 희망을 주는 맞춤형 특수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은 3월 29일 울진교육지원청에서 울진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학생과 해당 가정의 빠른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교육복지안전망 긴급복지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복지안전망 긴급복지지원 전달식에는 이경옥 교육복지과장을 비롯해 포항교육지원청과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 해당 학교장 등이 참석했다. 울진 지역 산불로 주택이 전소된 3가정(울진 관내 초등학생 3명)에 대해 가정별 맞춤형 긴급복지지원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구당 300만 원 상당의 울진사랑카드(지역사랑상품권)를 전달하고 학생들에게는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경북교육청은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교육복지사 미배치교의 배려대상 학생을 발굴하고 신속한 교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포항(동부권역), 구미(서부권역), 경산(남부권역), 안동(북부권역) 등 4개 거점교육지원청을 지정해 23개 전 시군을 대상으로 권역별 교육복지안전망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울진지역 산불 피해 가정 긴급복지지원은 권역별 교육복지안전망 구축 사업의 첫 지원 사례로, 동부권역(포항, 영덕, 울진, 울릉) 교육복지안전망을 통해 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황영호 청도군수 권한대행은 4월 1일 포장폐기물 감량을 위한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 과대포장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폐기물 감량을 실천하고, 나아가 탄소중립 순환 경제를 실천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챌린지는 종이박스 뒷면이나 이면지 등으로 재활용한 피켓으로 인증 사진을 촬영한 뒤 다음 사람을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황영호 청도군수 권한대행은 “의미 있는 챌린지에 동참해 줄 수 있게 도와준 김대권 수성구청장에게 감사드린다.”며 “폐기물 감량을 위한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 챌린지에 청도군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배달과 포장으로 인한 1회용품이 다량배출돼 환경오염이 심각한 실정이라며, 군민들께서도 탄소중립 및 환경보호에 군민들에게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다음 주자로는 곽용환 고령군수와 박일호 밀양시장을 지목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가축분뇨 적정처리와 축산악취저감을 위한 국비사업 확보를 위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3월 30일 ~ 4월 13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축산악취개선사업 예비사업자 신청접수를 한다. 축산악취개선사업의 지원대상은 축산농가 및 농업법인이며, 지원사업은 악취저감 및 가축분뇨 처리를 위해 필요한 시설장비 등이다. 상주시 전체 사업비 한도는 30억 원이며, 지원조건은 보조40%, 융자50%, 자부담10%이다. 축산악취개선을 위해서는 가축분뇨의 적정처리와 지역 여건에 맞는 마을단위 축산농가의 노력이 필요하여 축산악취개선사업 예비 사업신청시 마을단위 신청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상주시는 2021년에 축산악취개선분야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38억 7천 1백만 원의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2022년에도 축산악취개선 공모사업으로 18억 2천 9백만 원을 확보 퇴비화 처리장비 지원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최창희 더불어민주당 전 중·남구 지역위원장이 4월 1일 오후 2시 ‘남구국제스포츠클라이밍장’에서 남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최창희 남구청장 예비후보는 “남구를 떠나는 인구는 점차 늘어 가지만, 남구로 들어오는 인구는 날로 줄어들고 있다. 특히, 청년세대의 인구 유출은 심각한 수준으로, 2020년 기준 20대 청년의 순 유출 인구는 이미 1,000명을 돌파했다. 청년이 없는 도시에는 미래가 없다.”고 지적하면서, “가족과 함께하는 여유, 일할 맛 나는 직장, 장사 잘되는 상권, 아이 키우고 부모 모시기 좋은 마을, 모두가 살고 싶은 그런 남구를 만들겠다. 더 이상 사람들이 떠나는 남구가 아닌 많은 사람이 기회를 찾기 위해 찾아오는 남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남구에는 많은 시장과 상업지구가 있지만 지속되는 불경기와 행정적 무관심으로 상인들의 아우성은 커져만 가고 있다. 전통시장과 상업지구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통해 전국각지에서 남구를 찾아오는 활기가 넘치고 상인과 주민이 잘사는 남구를 만들고 코로나19 피해 보상과 취약계층의 생계비 지원을 위한 보다 현실적이고 폭넓은 대책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3월 31일 상속 취득세에 대한 납세자의 이해와 납세 편의를 돕기 위해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하여 납세자가 미신고로 인한 가산세 부담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상속재산 취득세 신고납부 안내 홍보물을 제작 배포했다. 상속인의 상속재산에 대한 취득세 신고 인식 부족과 상속인 간 재산 분쟁 등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취득세 자진신고를 하지 않는 경우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한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하고 납세자의 미신고로 인한 취득세 직권부과 시 가산세 부담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홍보물을 제작 배포하였다. 상속재산 취득세는 부동산 소유자의 사망 시 상속인이 사망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부동산 소재지를 관할하는 시·군·구에 신고 납부해야 한다. 상주시에서는 매월 사망자에 대한 상속 부동산을 파악해 상속 취득에 대한 개별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다. 김혁환 세정과장은 “상속 취득세는 개인의 재산권에 대한 원만한 협의를 하지 못하거나 자금 사정 등의 사유로 납부가 어렵더라도 기한 내 신고하여 가산세를 부담하지 않도록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강영석 상주시장은 3월 31일 “과대포장 안 받고, 안 사기 실천 운동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소비가 급증한 시기에 일상생활 속 과대포장과 1회용품을 줄여 폐기물 감량을 실천하고, 탄소중립 순환 경제를 실현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으로 지난 1월 차윤정 안전문화교육원 이사장을 필두로 시작됐다. 장욱현 영주시장의 지명으로 참여하게 된 강영석 상주시장은 ‘불필요한 과대포장 안 받고 안사기!’라는 슬로건을 내건 재활용 피켓을 들고 동참 의사를 밝혔으며 다음 주자로 구미시장, 김천시장을 지목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필수적이다.”라며 “적정 포장 제품 구매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통해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4월 1일 오전 10시 감천면 유리 산불 피해지에서 공무원과 감천면 단체협의회,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7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마을의 자랑인 달바위 주변 경관이 아름답게 가꿔질 수 있도록 개나리, 영산홍, 자산홍 등 꽃나무 총 11,000본을 식재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식목일 의미를 되새기고 숲이 우리에게 제공하는 공익적 가치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아름다운 숲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 예방에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산불피해를 입은 감천면 유리 일대는 복구를 위한 벌채사업을 완료했으며 올해 50ha 임야에 편백, 산벚나무 등 약 75,000본을 식재해 조속한 복원을 목표로 봄철 산불피해복구 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의회(의장 서호대)는 4월 1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66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3월 25일부터 8일간의 제266회 임시회를 폐회하였다. 제2차 본회의에 앞서 한영태의원은 ‘월성 수목 정비사업으로 인한 벚꽃나무 벌묵에 대한 문제점’을 설명하는 5분 발언을 하였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과 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하여 이락우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여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경주시의회 시험수당 지급 조례안, 경주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의 조례안과 코로나19 피해자에 대한 시세 감면 동의(안), 2022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제3차 변경(안), 다함께돌봄센터 수탁기관 선정심의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등을 의결했다. 서호대 의장은 “아직까지 끝나지 않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시민들과 소상공인들에게 시세 감면 등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으로 책임성 있고 투명한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266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폐회 후 지난 7대, 8대 의원을 지낸 최덕규 前 의원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경상북도,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스마트 농산물 유통저장 기술개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스마트 농산물 유통저장 기술개발사업은 5년 동안 국비 총 228억 원을 투자해 신선농산물 유통·소비 혁신을 위한 데이터 기반의 저장·수급 관리기술 개발과 첨단로봇 적용 선별, 이송, 적재 등 물류 全 단계에서 자동화를 구현하는 사업이다. 경북 안동과 전남 무안 2곳에 산지유통센터(APC, Agricultural product Processing Center) 실증단지를 구축하고 현장 실증을 추진하게 된다. 안동시는 경상북도와 함께 49억 원의 예산으로 과실류를 대상으로 물류·유통자동화 기반 기술의 현장실증을 위한 산지유통센터(APC, Agricultural product Processing Center) 실증단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이 주관하며, 공동연구기관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농촌진흥청,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등 약 13개 기관이 참여하며 ▲ 고중량 자율주행 리프팅 로봇 ▲ 환경모니터링 기반 청소로봇 ▲ 다품종 농산물 선별 포장용 그리핑 기술 ▲ 다품종 농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은 시민들의 이용 만족 증진을 위하여 주말에 한하여 허용하던 수영장 1일 입장을 평일까지 확대하여 운영 한다. 다만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1일 5타임, 각 타임별 10명씩 이용 인원을 제한한다. 신청은 4월 1일부터 매주 금요일(9시~15시) 안동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하여 인터넷 선착순 접수로 진행한다. 청소년수련관은 발열 및 기침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거나 마스크 미착용 시 수영장 입장을 제한하는 등 방역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하고 있다. 전체 시설물에 대해서는 매일 타임별 정기소독 실시와 주기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실내수영장 이용시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쾌적한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