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벚꽃이 아름다운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일원에서 4월 ~ 5월까지 다양한 공연 및 전시가 펼쳐질 예정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에서는 4월 1일부터 5월 8일까지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레플리카 전시가 진행되고 4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야외에서는 유명 조각가로 구성된‘見生조각전’이 진행된다. 지역 예술단체 역량 강화로 진행되는‘다시, 봄 콘서트’가 4월 2일 ~ 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다. 클라샾, 아토 앙상블, 비보 브라스, 안동 꿈의 오케스트라, 프롬나드, 너나들이 예술공연단 등 대중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야외에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4월 2일 저녁 7시 백조홀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명망 있는 피아노 회사인‘스타인웨이’가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수상한 연주자들에게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는‘2022 스타인웨이 위너 콘서트 인 코리아 – 피아니스트 박재홍 리사이틀’공연이 진행된다. 피아니스트 박재홍은 부조니 국제콩쿠르에서 4개의 특별상 수상과 더불어 국제적인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차세대 피아노 연주자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일원으로 이제 막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한 벚꽃이 장관을 이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4월 1일부터 본세 30만 원 이상인 지방세 및 과태료 고지서의 발송 방법을 등기우편에서 선택 등기우편으로 변경한다. ‘선택 등기우편’이란 등기우편으로 2회 배달 시도 후 폐문부재의 경우 우편물을 반송 혹은 폐기하지 않고 준등기우편과 같이 수취함에 투입하는 방식이다. 경산시는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 증가로 낮에 부재중으로 등기우편의 대면 전달이 어려워, 고지서 미전달로 인한 중가산금 및 납부 지연 가산세 발생에 따른 민원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1년 징수과 기준 등기우편 발송 1,694건 중 667건(반송률 : 39.3%)이 반송되면서 납세자에게 송달 실패하는 고지서가 발생하고 있어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자 고지서 발송체계의 변화를 강구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우편체계 변화를 통해 부재중 납세자의 등기우편 비대면 전달하여 고지서를 납부 기한 내 수령 및 납부를 유도함으로써 납세자의 권익을 도모하고 서류송달 관련 민원 마찰을 감소시킬 계획이다. 전미경 징수과장은 "시대에 부응하는 송달체계를 적용하여 납세자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현실에 부합하는 체납 징수방안을 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영만)은 4월 4일부터 4월 23일까지 20일간 ‘2021 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결산검사 위원으로는 박수현 군의원, 박종백·서성용(前 공무원) 등 3명이 선임됐다. 결산검사를 위해 군은 출납 폐쇄기한 이후부터 회계사를 용역하여 결산자료에 대한 수차례의 검증을 통해 지난 25일까지 결산서를 작성했다. 특히, “주민이 알기 쉬운 결산서”를 도입하여 세입세출결산, 기금결산 및 재무제표의 요약자료를 도표, 그래프 등으로 작성하여 결산서 서식을 보지 않고도 주요내용을 알기 쉽게 작성했다. 결산검사 종료 후에는 검사의견서를 첨부해 5월 31일까지 의회에 승인요청을 하여 9월에 실시하는 제1차 정례회에서 의회의 승인을 받은 후 홈페이지를 통해 군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군위군 관계자는“군의 총자산 대비 부채비율은 0.55%로 건전한 재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익은 작년 대비 8.52% 증가하여 세수증대와 지출의 효율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결산검사 결과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보완해서 다음연도 예산편성 및 집행에 적극 반영, 주민들의 세금이 적절한 곳에 집행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는 4월 1일 자동차관리법 개정에 따라 자동차 종합(정기)검사를 지연한 차량은 오는 14일부터 검사 지연과태료를 기존 최대 30만 원에서 최대 60만 원까지 2배로 상향 부과된다고 밝혔다. 이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과태료 변경 안내 홍보물을 인쇄하여 민원인이 많이 방문하는 종합민원실과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배부했다. 자동차 종합(정기)검사는 검사 유효기간만료일 전후 각 31일 이내에 받아야 하며, 자동차 책임(의무)보험은 보험만료일 이전에 가입하여야 한다. 경산차량등록사업소장(소장 이종하)은 "자동차 소유자라면 누구나 차량의 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책임(의무)보험 가입과 종합(정기)검사는 필수로 받아야 하며, TS한국교통안전공단에 문자서비스를 신청해 놓으면 검사 기간을 놓쳐 과태료를 납부해야 하는 부담을 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4월 1일 오전 9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회는 공직기강 확립 및 유공 국무총리 표창, 도정 및 시정발전 유공, 도지사 및 시장 정기표창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공직기강 확립과 공정·정의사회 구현에 이바지한 공로로 안경숙 보건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도정발전 유공에 김인수 압량읍 이장협의회장이 선정되어 표창패를 수여받았다. 윤정유 하양읍 여성자율방범대장 외 14명은 지역발전에 대한 공로로 시정발전유공자로 선정됐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신속한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 및 지역확산 차단에 최선을 다한 안경숙 보건소장과 각 분야에서 우리 고장을 위해 묵묵히 일한 도정·시정 발전 유공자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청명, 한식을 전후로 과수 전지목 소각, 등산객 증가 등으로 산불 위험이 매우 높고 올해는 울진, 삼척 등 대형 산불이 발생한 만큼 현장중심의 예방활동, 초동 대응체계 강화에 더욱 철저를 기하여 주기 바라며, 마지막으로 코로나19가 정점을 지나 감소세로 접어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지난 2021년 6월 군청 내 기존 기록관 위치에서 창고를 활용, 면적 290㎡의 기록관 확장 및 리모델링을 추진하여 최근 준공을 완료했다. 기존의 협소한 기록관 공간으로는 기록물의 체계적인 이관 및 보존이 어려워짐에 따라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군위군은 기록관 확장 및 리모델링을 추진했다. 리모델링이 완료된 군위군 기록관에는 열람 및 사무공간, 보존서고, 행정자료실, 전시실 등이 마련됐다. 확장된 보존서고에는 이동식 서가(모빌랙) 42동을 구축하여 10여 만권의 일반문서, 도면, 행정박물 등을 보존할 수 있다. 또한, 보존 기간 30년 이상의 중요기록물에 대해 DB 구축이 가능하도록 작업공간을 확보하고 기록관리시스템에 업로드하여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기록물을 보존 관리한다. 특히 열람 공간 및 전시실 마련으로 업무지원을 효율적으로 돕고 지역민에게도 개방하여 적극적인 기록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 군위군 기록관 관계자는 “앞으로 공공기록물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연간 DB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나아가 주민의 삶과 마을 기록을 수집하여 군위군의 역사를 담고 미래를 바라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코로나19 방역조치에 따른 운영시간 제한 업종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1년 귀속 사업연도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납세자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3개월 직권 연장한다고 밝혔다. 다만, 신고기한은 현행대로 4월 말까지이며, 납부기한 직권연장 대상 납세의무자도 기한 내 신고를 마쳐야 한다. 직권연장과 별도로 재해, 도난, 사업의 현저한 손실 등이 있어 사업이 중대한 위기에 처한 법인은 매출감소 등 피해를 입증할 수 있는 서류와 함께 군위군청 재무과에 우편이나 팩스로 제출 시 검토 후 6개월(최대 1년) 범위에서 신고 및 납부기한을 연장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시 2021년 귀속 사업연도에 발생한 결손금에 한하여 소급공제 대상기간이 한시적으로 확대(직전 1년 → 직전 2년)되며, 결손금 소급공제에 따른 환급을 받으려는 경우 법인세에서 결손금소급공제 받은 결손금액을 그대로 신청하여야 한다. 신고 대상에는 내국법인은 물론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이 모두 포함되며, 둘 이상의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각각 신고하여야 하고 그렇지 않은 사업장에 대하여는 무신고가산세가 부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동식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의원이 1일 오후 1시 30분 대구시의회 간담회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동식 의원은 “대구는 노회한 국민의힘 정치인들의 안락한 노후처가 아니다.”라며 “저는 그런 정치인들로부터 대구를 지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대구시장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또, “정치인의 주인인 유권자는 부족한 정치권력을 투표로 바꿀 수 있는 권력을 갖고 있다.”며 “대구의 정치권력도 새로운 정당과 사람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은 더불어민주당 정부의 지난 5년을 부족하다고 평가해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심판하셨다. 이런 대구시민의 마음 무겁게 받아들인다. 하지만 대구에서 지난 50년 이상을 군림했던 지역 정치 세력도 이번에는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콤팩트 시티 대구, 기업지원 총괄 ‘주식회사 대구’ 설립, 빅데이터 행정 시스템 구축, 취수원 다변화 정책, K-2 후적지의 아시아 실리콘밸리 개발 등을 약속했다. 김동식 의원은 “소수만 기득권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공정하게 경쟁하고 자신이 노력한 만큼 인정받는 대구, 사회적 약자들이 소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월 31일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이우열 총괄건축가, 손남영 공공건축가, 도시건설국장, 부서장 및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총괄건축가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우열 구미시총괄건축가는 지난 1년반동안 6명의 공공건축가와 함께 역할을 수행해왔으며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재위촉되어 앞으로 2년간 구미시총괄건축가로 계속 활약하게 됐다. 총괄건축가는 품격있는 공공건축을 위한 민간전문가 제도로서 건축 ·도시관련 사업의 기획 및 디자인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구미시는 도시의 품격을 가늠하는 공공건축과 도시환경 전반의 체계성을 필요로 하여 2020년부터 총괄건축가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 재위촉된 이우열 구미시총괄건축가의 공공건축사업 총괄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업무추진의 효율성이 증대되어 제도발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우열 총괄건축가는 “구미시가 공공건축 민간전문가 제도의 성공적인 시작으로 선진행정을 펼쳐나가고 있으며 공공건축가 및 공무원과 협력하여 도시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총괄건축가는 구미시 공공건축의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므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22년 4월 이달의 기업으로 ㈜정화엔지니어링(대표 김정원)을 선정하고 4월 1일(금) 대표 및 임직원과 시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기 게양식과 유공근로자 표창을 진행했다.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정화엔지니어링은 1992년 설립된 방위산업제품, 정밀기계부품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구미 본사 강소기업이다. ㈜정화엔지니어링은 정부의 다양한 인증 취득은 물론 대기업과 협업 관계를 유지하는 등 정밀기계 분야에서 대외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으로, 특히 방산기술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여 2015년 구미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으로 인정받는 등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정부로부터 안정적인 기업 경영을 위한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근로자의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클린사업장 인증을 취득하였으며, 2021년부터 스마트공장 고도화 사업에 참여하여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김정원 대표이사는“4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술 발전에 꾸준히 투자하여 지역사회의 경제 활성화와 나아가 대한민국 방위산업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역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디자인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함께 ‘디자인 주도 제조혁신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디자인 주도 제조혁신지원사업은 제조기업 유형별로 제품 기획부터 제조, 홍보 마케팅 등 제품생산 전 분야에 각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디자인(design-up)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작년 구미시에서 유치한 경북(구미)디자인주도제조혁신센터에서 ‘22년도 참여기업을 4월 15일 오후 5시까지 모집한다. <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지원 프로그램 내용 > 참여기업은 서류평가를 통해 선발되며, 특히 디자인 주도 제조혁신센터가 위치한 구미 소재 기업 등은 선정 시 우대평가 될 예정이어서 지역 제조기업에 상당한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본 사업을 통해 참여기업은 다양한 맞춤형 디자인 지원뿐 아니라 디자인 세미나, 제조혁신포럼, 디자인 교육 등 디자인 혁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디자인 인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받게 된다. 박노돈 신성장산업과장은 “구미산단 제조기업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엑스포대공원은 1일 안전보건사고 ZERO, 365일 안전한 명품공원 실현을 위해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중대 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경영활동 전반에 안전과 보건을 최우선 가치로 인식하고 법규 및 기준을 준수하는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해 안전에 대한 사회적 요구를 책임 있게 이행하고자 마련됐다. 류희림 사무총장과 임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건강한 일터 조성과 안전사고 제로의 명품공원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전직원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하는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선포했다. 또한 같은 날 경주엑스포대공원의 중대재해 안전지대 조성을 위한 ‘안전근로협의체’를 구성하고 건의 사항 등 의견청취와 개선과제 발굴 및 자문을 위한 회의를 열었다. 안전근로협의체는 경주엑스포대공원 사무총장을 중심으로 외부자문위원, 안전서비스TF팀, 도급‧용역‧위탁 업체, 입점업체(임대‧대관) 등으로 구성하고 외부자문위원에는 동국대학교 과학기술대학 스마트안전공학부 원종일 교수가 위촉됐다. 이들은 △경주엑스포대공원, 중대재해 관련 사업 및 제도개선 과제 발굴‧자문 △안전한 작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올해 처음으로 성주 참외송을 제작하여 오는 5월 온라인으로 펼쳐지는 제7회 성주참외 페스티벌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제7회 성주참외페스티벌 숏폼 콘테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콘테스트는 성주 참외송을 이용하여 브이로그, 패러디, 챌린지 등 다양한 형식의 15~30초 이내 세로 영상을 만들어 출품하는 방식으로 성주참외를 잘 알릴 수 있도록 연출하면 된다. 성주참외를 사랑하는 전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월 1일부터 5월 2일까지 접수하며, 5월 4일에 성주군 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숏폼 콘테스트를 통해 선정된 총 31개의 당선작에 대해서는 1등 크리에이티브상 상금 100만원을 포함한 총 250만 원 상당의 상금이 지급되며, 성주군 축제를 비롯한 성주군 홍보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숏폼 영상은 MZ세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이 선호하는 형식의 콘텐츠로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사람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빠르게 전파될 수 있어 성주참외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제7회 성주참외 페스티벌이 온라인 축제인 만큼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지난 31일 대구 라온제나호텔 5층 에떼르넬홀에서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이하 최고위과정) 10기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최고위과정 총동창회 초대 회장 송준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대구보건대학교 총동창회 강병균 회장, 10기 원우, 대학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백천의료재단바로본병원 윤태경 이사장의 축하 기조 강연과 2부 개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구시설공단 최길영 이사장, 수성문화재단 배선주 대표이사, 인터불고 컨트리클럽(주) 박준영 회장 등 지역 각 분야의 리더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강식은 대구보건대학교 남성희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DHC TOP 총동창회 하윤수 회장, 제9기 DHC TOP 백순기 회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이번 10기 과정은 6월 23일까지 총 12회로 진행되며, 보이지 않는 세상의 발견(MBC 김진만 프로듀서), 현실과 가상의 결합 메타버스 혁명(이화여자대학교 김상윤 교수), 21C 리더는 베토벤을 듣는다(예술감독 쥴리정), New Start 봉사로 열어가는 새로운 삶(대구보건대학교 남성희 총장), 2022 디지털 신대륙에 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의회(의장 조영제)는 1일 의장실에서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다. 영천시의회는 지난 3월 14일에 열린 제222회 임시회에서 결산검사 위원 선임(안)이 가결됨에 따라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박종운 의원을 비롯 김현철 세무사, 구본태 前 영천시 도시건설국장을 결산검사 위원으로 구성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금고의 결산 등 영천시 재정집행 전반에 대한 건전성과 효율성을 검사하게 된다. 영천시의회 조영제 의장은 “결산검사는 예산이 당초 목적과 취지에 맞게 집행되었는지 세밀히 검토하는 중요한 절차인 만큼 2021년도 집행 예산의 적정성을 검토하여 시민들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된 점은 없었는지 엄격하고 면밀히 점검하고, 향후 영천시 재정건전성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