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의정 소식 등을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대표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4월 1일부터 정식으로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PC버전과 모바일버전이 각각 이원화로 운영되던 것을‘반응형 웹’으로 구축하여 PC(데스크톱), 노트북, 모바일 등 다양한 단말기에서 활용이 가능하도록 최적화된 사용 환경을 제공해 시민의 접근성을 제고했다. 또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과 메뉴 구성, 의안정보시스템 검색기능을 개선해 원하는 정보를 빠르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사용자 친화도를 높였다.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은“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시민들의 홈페이지 접근성과 이용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었다. 새로운 홈페이지를 통해 더 가까운 소통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귀농을 희망하는 신규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기술습득 및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선도농가(멘토)와 연수생(멘티)가 한 팀으로 11팀을 구성하여 4월 4일부터 현장실습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실습교육의 대상자는 의성군으로 이주한지 5년이 경과하지 않은 귀농인으로, 이들은 본인이 희망하는 작물에 대해 선도농가와 멘토멘티로 노하우를 전수 받게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초보 귀농인들이 영농정착 초기에 겪을 수 있는 어려움에 대해 선도농가의 노하우를 전수받고,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마련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대한의 도움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성군은 비옥한 화산토질,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로 다양한 작목을 재배할 수 있는 천혜의 환경 조건에다 적극적인 도시민 유치 지원 사업 결과 지난해 통계청 발표 결과 귀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3월 31일 22년 마을기업육성사업 지정 공모에서 6개소가 마을기업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지역자원을 활용한 사업을 통해 지역문제 해결 및 소득·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공동체의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하는 마을단위 기업으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과 더불어 사회적경제의 큰 축이다. 예비마을기업으로 지정된 곳은 꽃차 가공을 하는 의성진오계절꽃차(대표 권순남), 전통주 막걸리 가공을 하는선창(대표 우기암) 등 2개소이며, 신규·재지정마을기업으로 지정된 곳은 장 제조 및 재래한식 체험을 하는 장돌주식회사(대표 박진섭), 꽃차 가공을 하는 농업회사법인어스주식회사(대표 이황현) 각 1개소이다. 고도화마을기업으로 지정된 곳은 농산물가공·판매하는 영농조합법인푸루른(대표 김성현), 산나물보따리 생산·판매, 농촌체험을 하는 마을기업태양마을영농조합법인(대표 김동윤) 등 2개소이다. 마을기업으로 지정되면 예비마을기업은 1~2천만원, 신규 5천만원, 재지정 3천만원, 고도화 2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이번 선정이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주민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계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의성읍 상리리 일원에 조성한 상리길1 공영주차장과 상리길2 공영주차장을 완료하고 3월말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 지역은 아파트, 빌라 등 주거밀집지역으로 유동인구와 차량통행이 많고, 주차 시설 부족으로 인한 도로변 주정차 등으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던 곳이다. 군에 따르면 상리길 1·2공영주차장(2개소)은 총사업비 1,481백만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1,459㎡에 주차면수 46면을 조성했다.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해 혼잡한 도로에서 차량통행과 주차난 해소 등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장애인과 임산부를 위한 전용 주차공간까지 마련되었으며, 추가로 자전거보관대(10대)가 설치되어 교통약자와 자전거이용자를 위한 편의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주차장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공영주차장 설치로 주민편의시설 충원과 함께 주민들의 일상속 불편이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편익을 위한 행정을 펼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군은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배출 저감과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전기 이륜차를 보급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 단촌면 주민자치회(회장 마창운)는 2020년 폐역된 단촌역을 카페(쉼터)로 새롭게 단장하고 3월 30일 오전 11시 주민자치위원 등 60여 명과 함께 단촌역 카페(쉼터)를 개장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개장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중심으로 그간의 경과보고를 전하고 현판제막 이후 변모한 단촌역 내부를 둘러보는 순서로 간단하게 진행되었다. 2021년 10월 단촌면 주민자치회에서 제안한 “단촌역을 활용한 주민쉼터사업”이 주민숙원사업으로 선정되었고 12월 주민자치회 정기회의를 거쳐 주민들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이후 약 3개월 동안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솔선수범하여 폐역을 누구나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편안한 공간으로 만들고자 단장하여 마침내 4월부터 문을 열 수 있게 된 것이다. 단촌역 카페(쉼터)는 앞으로 매주 토⦁일에는 주민자치위원들이 번갈아 가며 직접 관리 운영하고, 평일에는 사전문의를 통해 소모임이나 회의장소로 빌려주는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마창운회장은 “주민자치회는 지역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의제를 발굴하고 실행하는 주민조직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장세용 구미시장은 11일 오전 8시50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2022년 4월 이달의 기업 회사기 게양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3월 31일 김창식 재일본 영남향우회장(54세, 부산)이 경북도청을 방문하여 재일본 신주쿠(新宿)한국상인연합회(회장 김규환)가 모금한 성금 500만원을 포함해 1380만원을 울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재일본 영남향우회는 도쿄를 중심으로 9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고, 도쿄의‘코리아타운’인 신주쿠를 중심으로 경제활동을 하는 재일본 신주쿠(新宿)한국상인연합회는 125명의 회원으로 한일우호 증진을 위해 다양한 교류를 추진하고 있는 단체들이다. 지난 22일에는 미주 대경향우회총연합회에서 1만 달러, LA호남향우회에서도 영호남 상생과 화합을 위한 산불성금 5000달러을 기탁한 바 있다. 김창식 영남향우회장은 “이번 산불로 순식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보태고 싶어 성금모금에 동참하게 됐다. 하루속히 아픔을 이겨내고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힘든 가운데서도 해외 향우회원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 13개 경북도민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1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리는 ‘제54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 유공표창 수여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지난 30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조직위원회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조직위원장으로 해서 국회의원, 시·도의원, 유관기관 및 체육·사회단체장 등 210명의 조직위원으로 구성돼,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고 교통·안전·자원봉사 등 여러 분야에서 적극 협력을 이끌어내며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행사는 조직위원 위촉장 수여, 총괄상황보고, 결의문 낭독, 도민체전 성공다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300만 경북도민의 화합을 도모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낭독하고, 코로나 이후 2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도민체전을 23개 시군의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만들 것을 다짐했다. ] 이강덕 포항시장은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1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조직위원회 위원들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이번 도민체전이 12년 만에 포항에서 개최되는 만큼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3월 31일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에 따른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경북세일페스타 온라인 판로지원’사업을 확대해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북세일페스타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거래가 급증하면서 소비 유통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20년 신설됐다. 지역 기업의 매출증대와 온라인시장 진출 지원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해 5378억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올해 3년차로 온라인시장에서의 포괄적 판로개척 확대를 위해 11번가, 인터파크, 오아시스마켓(신규 3개사)과 상반기 내 업무계약을 마치고, 총 11개사(기존 8개사*)와 함께 대대적인 온라인 입점 및 마케팅에 힘쓸 계획이다.( * 온라인 입점 채널 : 쿠팡, 위메프, 티몬, 우체국쇼핑, 공영쇼핑, SSG.COM, 롯데ON, 마켓컬리) 올해 경북세일페스타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온라인 입점 채널 연중 기획전 운영(쿠폰제공 및 광고구좌 노출) ▷라이브쇼핑 방송 지원(신규) ▷온라인 프로모션 지원(확대 추진) ▷주요 온라인채널 입점 품평회 개최 ▷지역대학연계 마케팅 지원 ▷온라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악화된 대기환경 개선과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도시바람길숲을 조성한다. 사업비 400억원(국비 200억)이 투입해 추진하는 도시바람길숲 사업은 4년(1년 설계, 3년 시공)에 걸쳐 진행되며, 구미의 성공적인 추진에 힘입어 올해는 경주가 사업 대상지로 확정돼 설계에 들어간다. 도시바람길숲의 원리는 밤낮의 기압차를 이용해 도시 외곽에서 조성한 숲이 생성하는 맑고 찬 공기를 연결 숲을 만들어 도시 내부로 끌어 들이고, 도심에는 특성에 맞는 다양한 숲으로 녹화해 대기순환을 통해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과 뜨거운 도시공기를 외부로 배출하는 기능의 생태 시스템이다. 올해 사업완료를 목표로 하는 구미는 평소 혐오시설이었던 구포 쓰레기 매립지를 적극 활용해 다온숲* 이라는 명칭의 도시바람길숲 조성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다온 : 모든 좋은 것들이 다가온다라는 순 우리말 또 올해 사업대상인 경주는 도심 폐철도 부지 및 황성공원 내 유휴지를 활용해 도시바람길의 기능을 살리고, 아름다운 천년고도의 숲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은 올해 3월 산림청과 관련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최영숙 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인 ‘스마트 농산물유통저장 기술개발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28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스마트 농산물 유통저장 기술개발사업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총 277억원(국비 228억원, 도비 15억원, 안동시비 34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산지유통센터에서 이루어지는 농산물의 선별․세척․포장의 자동화 기술개발 ▷5G 기술을 활용한 산지유통센터내 물류 최적화 및 관제 기술개발 ▷신선 농산물 풀필먼트(Fulfillment)* 산지유통센터(APC)** 구축(경북 안동, 전남 무안) 등이 이뤄지게 된다.(* 풀필먼트(Fulfillment) : 온라인 주문부터 물품의 포장, 배송, 반품, 재고관리를 총괄하는 통합 물류관리 서비스, ** 산지유통센터(APC : Agriculture Products Processing Center) )농산물의 집하, 선별, 세척, 포장, 예냉, 저장 등의 상품화 기능을 수행하는 시설 경북 안동과 전남 무안에 구축되는 신선 농산물 풀필먼트 산지유통센터에서는 첨단 로봇을 활용한 물류 전단계 자동화를 목표로 안동에는 사과, 배, 복숭아, 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개월간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세 집중 징수활동에 나선다. 시는 읍·면·동과 합동으로 ‘지방세 체납정리단’을 편성해 전화, 현장방문을 통해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를 기피하는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예금·급여·매출채권 압류와 부동산·차량 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일시적 경제 위기로 납부가 어려운 체납자에 대해는 체납세를 분할 납부토록 유도하고, 체납처분 유예, 복지서비스 관련 부서 연계 등 납세자가 공감하는 방향으로 체납세를 징수할 예정이다. 또한 날로 늘어나는 자동차 관련 체납에 대해서는 주·야간 가리지 않고, 집중적으로 번호판 영치를 실시할 방침이다. 손환주 세정과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매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하는 모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악의적인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체납세 징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 입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우재윤), 새마을부녀회(회장 장명숙)는 새봄을 맞아 지난 30일 자체적으로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30여 명의 회원들은 코로나19 방역 및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하천 및 농경지 주변의 생활쓰레기와 폐비닐, 농약빈병 등을 수거하며 지역 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우재윤 입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서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쾌적하게 지내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석 입암면장은“봄철 농번기로 바쁜 와중에도 참여해 주신 회장님과 회원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깨끗하고 살기 좋은 입암면을 위해서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깨끗한 입암면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관내 사업장을 둔 12월 결산법인의 2021년 귀속 사업연도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를 오는 5월 2일까지 확정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고대상은 내국법인은 물론 국내 사업장이 있는 외국법인도 포함되며, 둘 이상의 시군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각각 신고하여야 하고, 신고하지 않은 경우에는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 한다. 직권 연장 대상은 코로나19 방역조치에 따른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의 중소기업이며, 연장기한은 당초 4월말에서 3개월 늘어난 7월말까지다. 국세인 법인세의 납부기한 직권 연장을 받은 중소기업은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 연장을 별도로 신청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개월을 초과하여 납부기한 연장이 더 필요한 법인은 지방세기본법에 따라 4월 27일까지 문경시청 세무과에 별도로 연장신청하면 된다. 이범희 세무과장은 “이번 납부기한 연장으로 코로나19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기를 바라며, 신고·납부가 마감일에 집중될 경우 원활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