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가 반부패·청렴시책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시장이 주도하는 청렴메시지’를 운영한다. 4일 경주시에 따르면 주낙영 시장이 공무원들에게 청렴메시지를 직접 전달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내부 청렴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장이 주도하는 청렴메시지’는 매월 한 차례 개최되는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간부 공무원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또 간부 공무원들은 부서 업무회의를 통해 청렴메시지를 전파하는 전 직원들에게 재전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시장이 주도하는 청렴메시지’를 통해 청렴도 향상은 물론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직원들이 서로 활발하게 소통하고 화합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4일 오전 시청 알천홀에서 열린 첫 ‘시장이 주도하는 청렴메시지’를 시작으로 △청렴관련 일화(이순신 일화, “사목입신”, “양상군자” 고사) △공직자의 자세(삼국지를 통해 본 리더의 자세, 부당한 업무지시에 현명한 대처, 부정·부패·이해충돌 상황에 대처, 민원인 응대 태도) 등에 대한 내용을 전파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청렴한 조직문화(솔선수범 리더십, 소통을 통한 구성원의 신뢰)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정훈선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4월 4일 오전 10시 30분 안동시청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는 6월 1일 실시하는 지방선거에서 안동시장 출마를 공식화 했다. 정훈선 예비후보는 시장에 출마하기까지 거듭된 고심과 지역소멸이라는 안동의 위기 앞에 시민들의 기대를 저버릴 수 없었다면서 출마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안동시의 주요 정책과 사업들은 시민들의 합리적 의사결정을 통해 추진하며, 주도자형 리더십이 아닌 조정자적 리더십으로 시정을 이끌겠다고 했다. 또한 정 예비후보는 이제 디지털 콘텐츠의 시대로 전환하는 시점에 안동을 발전시킬 수 있는 산업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중점 사업으로는 안동에 특화된 교육환경 조성으로 미래세대들의 인재양성을 위한 ▲4차산업 교육센터 설립, 디지털 선도도시 조성의 일환인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 중심사업인 ▲데이터센터 유치, 문화도시 안동의 경쟁력을 키울 ▲킬러콘텐츠 육성 제작, 시청 이전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 계획 등 도시기능 회복과 공동체 중심 가치를 회복할 ▲도시공간의 재배치를 통해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마을‧사람‧일자리의 선순환구조를 만들어 안동 재도약의 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2022년도 국민신문고 민원만족도 향상을 위해 ‘민원온도탑’을 제작·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청사 1층 로비에 설치된 민원온도탑은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민원을 신속·공정·친절·적합하게 처리해야 한다는 민원담당자의 의무가 표기되어 있고, 전월의 만족도를 온도탑에 표출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영양군의 금년도 민원온도탑 달성목표는 80도이며, 목표달성을 위해 80% 이상이 고충민원인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현황을 매월 기관장에게 보고 후 전부서와 공유함으로써 부족한 점은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이는 외부에서 민원처리 관행 개선노력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내부에서는 민원처리 담당자들의 동기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인수 종합민원과장은“장기적으로 민원온도탑 100℃ 달성을 목표로 전 직원들이 군민 한 분 한 분을 배려하는 자세로 민원을 처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 울진과 삼척지역의 산림자원과 천연기념물 식물유전자원 보전을 위해 적극 나섰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4월 4일 산림생물자원 보전을 위해 울진과 삼척지역의 금강송과 황장목 등 소나무 종자를 비롯해 처진소나무, 향나무 등 천연기념물 식물 종자를 ‘글로벌 시드볼트’를 통해 영구 저장키로 했다. 시드볼트는 자연재해 등으로부터 식물의 멸종을 막고 유전 자원을 보전하는 시설로, 전 세계에서는 노르웨이 스발바르와 대한민국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마련돼 있다. 특히 이번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울진과 삼척지역에는 사적 제524호인 준경묘, 영경묘를 비롯해 금강송과 황장목 군락지가 형성돼 있다. 황장목은 경복궁 목재로 사용될 만큼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이에 따라 문화재청과 함께 산불 피해 지역에 위치한 문화재를 비롯해 천연기념물 식물종자에 대해 영구 보전 및 보호하는 ‘천연기념물 유전자원 영구저장 계획’을 수립키로 했다. 이에 양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천연기념물 식물종자의 시드볼트 중복보존 등 산불에 대응해 범정부 차원에서 협력키로 했다. 류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정보화마을 경북지역협회(회장 정숙진)는 4월 1일 문경 우로실정보화마을에서 각 지역 정보화마을 위원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정보화마을 경북지역협회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경북지역협회에 따르면 이사회는 경북도의 40개의 정보화마을 중 12개 정보화마을 위원장으로 구성됐으며, 이사회 회원들의 정보화마을을 정기적으로 순회하면서 정보화마을 발전을 위한 안건을 논의 하고 있다. 이번 이사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최근 2년간 실시하지 못했던 영호남 교류행사 개최여부 및 직거래장터 개최 운영 방안 등을 논의 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우로실 정보화마을 찾아주신 도 관계자 및 경북지역협회 이사들에게 감사드리며, 정보화마을이 지역 공동체의 구심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함창김씨 대종회(회장 김용기)는 4월 2일, 고녕가야태조왕릉 고릉관에서 ‘고녕가야국 태조 고로대왕 대제’를 봉행했다. 이번 대제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남영숙‧김영선 도의원, 황태하‧최경철 시의원 및 함창김씨 대종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헌관(初獻官)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아헌관(亞獻官)에는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종헌관(終獻官)에는 김용기 함창김씨 대종회 9대 회장이 맡아 대제(大祭)를 봉행했다. 현재 경상북도 기념물 제26호로 지정되어 있는 ‘고녕가야태조왕릉’에서는 매년 음력 3월 3일에 함창김씨 후손들이 모여 시조왕릉 참배를 하며 고녕가야 조상의 얼을 기리는 뜻깊은 대제를 봉행하고 있다. 이번 대제에 참석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함창지역은 역사깊은 옛 고녕가야국의 중심지로서 역사를 복원하는 고녕가야 문화계승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올 1월부터 3월까지 1분기 소비․투자부문 신속집행을 추진한 결과 1분기 목표액 1,173억원 대비 1,351억원(115.15%)을 집행,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집행하며 경북도 평가 결과“우수”시부에 선정됐다. 시는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 등으로 타격을 입은 지역 경기의 부양 효과를 극대화하고 위축된 소비심리를 되살리기 위해 연초부터 재정집행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크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소비․투자부문 집행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그 결과 공공일자리를 비롯한 인건비 및 일반관리비 등의 예산과목이 포함된 소비분야는 620억원, 시설비 등 투자분야는 730억원을 집행하여 전년도 1분기 대비 집행액은 259억원, 집행률은 18.58%p 초과 달성했다. 도 평균 집행률 대비로는 10.27%p 초과 집행했다. 시는 2분기 소비․투자부문 및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에도 총력을 다하여, 상반기 신속집행 대상액 7,782억원 중 61.0%인 4,747억원을 최종 집행할 계획이다. 이는 정부의 기초지자체 목표율 보다 5.4%p 상향된 금액이다. 상반기 신속집행은 3월 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4월 4일 등산로 정비사업에 산불임차 헬기를 활용하여 예산절감에 노력을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등산로 정비사업 대상지는 김천의 대표적인 명산으로 황악산, 백운산, 용문산, 고성산이 있으며, 험준한 산악지형임을 고려했을 때 인력으로 자재를 운반하기에는 많은 인건비가 소요될 뿐 아니라 안전상의 어려움이 따랐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라 산림녹지과에서는 산불 임차헬기를 활용하기 위해 운반전 사전 현지답사, 장애요소 확인, 운반장소 사전협의 등을 통하여 안전한 운반작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했으며, 지난 3월 14일부터 총 4회에 걸쳐 목재 등 부자재를 안전하게 운반 완료했다. 이번 자재운반을 인력으로 운반하였을 때와 비교하면 약 1.2억원의 예산이 절감된 것으로 판단되며, 앞으로도 산불임차헬기를 적극 활용하여 예산을 절감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김천시의 등산로는 백두대간 등 총 29개의 노선(약 250km)으로 관리되고 있다. 올해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노후 목계단 교체 및 원활한 배수를 위한 노면정리, 안전난간 설치 등 산행안전을 위한 위험구간 보완을 우선적으로 하고, 그밖에 평의자, 방향표지판 설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자살률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3월부터 5월까지 자살 예방을 위한 홍보를 시작으로 자살 고위험 대상 집중관리를 실시한다. 통계에 따르면 봄철은 겨울철에 비해 일조량 증가·꽃가루·미세먼지, 졸업 및 구직 등의 계절적 요인으로 불면증, 상대적 박탈감, 우울증 심화로 인해 자살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국민 47.5%(경기연구원(2020), 코로나19로 인한 국민정신건강 실태 조사)가 불안, 우울감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문제 발생 가능성이 더 커졌다. 이에 경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 아파트 및 행정복지센터와 도움 기관에 우울감 및 자살 생각으로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받을 수 있는 관련 기관 정보 안내 포스터와 배너 등을 게시하고, 거리에는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자살 고위험군의 자살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시는 자살 시도자 및 고위험군에 대한 사례관리와 치료비 지원, 자살 예방 홍보 및 인식개선사업, 자살 예방 네트워크 구축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경산시 내 생명 안전망을 구축하고 이를 홍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안경숙 보건소장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은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여수 망마경기장에서 3일간 열린 제26회 전국실업육상경기 선수권 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으로 경산시 위상을 높였다. 올해 첫 전국 대회에서 김유진 선수가 5,000m에서 16분 16초 71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 주현명 선수가 경보 10,000m에서 41분 54초 80으로 은메달, 김민혁 선수가 110m허들 은메달, 김성은 선수가 400m 동메달, 차지원 선수가 1,500m, 800m 각각 동메달을 차지했다. 시즌 첫 대회부터 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올해 경기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태환 감독은 “동계훈련 동안 선수들이 부상 없이 잘 따라주어 올해 첫 출전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은 경산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두어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도시, 건강도시 경산시를 홍보하고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응원할 것이며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동부동 유곡동 소재 도솔암(현봉 스님)이 4월 1일 관내 저소득 가정에 백미(20kg) 20포를 후원했다. 도솔암 신도회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는 도움의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사랑의 쌀을 후원하며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김동필 동부동장은“매년 꾸준하게 물품이나 현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꼭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5일 흥해읍 약성리에서 열리는 ‘흥해읍 다목적 재난구호소 준공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어업기술센터)는 4월 4일 지난 3월 28일부터 올해 말까지 7개소를 편성해 연안 5개 시군(포항, 경주, 울진, 영덕, 울릉)을 대상으로 어업용 기자재 이동수리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업용 기자재 이동수리소는 교통여건이 열악한 어촌지역의 소형어선을 대상으로 어선기관이다. 어로 장비의 사전 점검․수리를 통해 어선 해난사고 예방과 어업인의 안정적인 조업 여건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뜨거운 호응과 성원 속에 힘입어 올해도 이동수리소 사업이 막을 올렸다. 사업에 참여하는 어업인은 어선의 선박기관과 조업 장비를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으며, 기관 및 어업용 장비의 소모성 부품은 1인당 2회 2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 받을 수 있다. 올해도 선박기관 등 전문수리업체를 모집해 수리업체와 어촌계 대표와 사업약정을 체결했으며 어업인의 이동수리소 운영 확대 요청에 따라 지역 연안 5개 시군 130개 어촌계 어선을 대상으로 소형어선의 무상점검 및 소모성 부품 무상 교체를 추진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지난해 사업비 2억1000만원을 투입햐 지역 도서․벽지의 취약어촌의 연안어선 1512척을 대상으로 1787건의 무상점검을 실시했다.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은 갑작스런 심정지로 인한 응급환자 발생했을 때 신속한 심폐소생으로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근 관내 다중이용시설 10개소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했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실세동이나 심실빈맥으로 심정지가 되어있는 환자에게 전기충격을 전달하여 심장의 정상리듬을 회복시켜 주는 응급의료기기로써 의학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들도 쉽게 사용이 가능한 응급장비이다. 한편 이번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한 곳은 농기계임대센터 본소·진보상담소·남부상담소, 청송사과유통센터 주왕산 APC 및 현동 APC, 청송군관광안내소, 청량대운도전시관, 객주문학관, 청송정원매표소, 파천면복지회관 등 총 10개 다중이용시설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심정지 환자에게는 1분 1초가 귀중한 만큼 자동심장충격기가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은 2022년 4월 1일부터 경상북도 농어민수당 및 청송군 코로나19 농업인 긴급재난지원금(청송군 농민수당)을 지역 농‧축협을 비롯한 금융기관 통해 농민들에게 지급하고 있다. ‘경상북도 농어민수당’은 농어업과 농어촌이 가지는 공익적 가치를 유지·증진하는 농어민에게 농어민수당을 지급하여 농어업인의 자긍심 고취 및 지속가능한 농어업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올해 첫 신청‧접수를 받았으며 지급액은 농업경영체당 60만원(도비 40%, 군비 60%)으로 대상농가는 6,167농가이다. 아울러, ‘청송군 코로나19 농업인 긴급재난지원금’은 2020년부터 지급해오던 ‘청송군 농민수당’의 재원으로 2022년 한 해에 한하여 코로나19 상황에서 인건비 및 농자재가격 상승, 소비위축으로 인한 농산물 가격하락, 요소수 대란으로 비료가격 폭등에 따른 생산비 상승 등 어려운 군 농업현실 상황을 해소하기 위한 긴급재난지원금으로, 6,421농가에 50만원을 지원한다. 지급기간은 ‘경상북도 농어민수당’은 상반기 2022년 4월 1일부터 5월 31일 까지 30만원, 하반기는 8월 1일 부터 9월 30일 까지 30만원으로 총60만원이 청송사랑화폐로 지급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