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4월 4일 아침 출근시간 대구시와 소속 사업소뿐만이 아니라 8개 구·군, 4개 공사·공단, 14개 출자·출연기관이 함께 ‘청렴하Day’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매월 첫째 주 월요일 ‘청렴하Day’ 캠페인을 진행해 상호 존중과 배려의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하기로 했다. 대구시는 본관과 별관에서 동시에 권영진 대구시장과 부시장을 비롯해 실·국장, 주무부서 과장 등 간부공무원 전원과 공무원 노조에서도 참석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세대공감 3대 관행 근절을 위해 ‘갑질’, ‘꼰대문화’, ‘편의제공·수수’ 등으로 상징되는 매트를 밟고 지나가는 퍼포먼스 및 간부공무원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직접 청렴 홍보물을 나누어주었다. 또, 업무용 행정포털에 이해충돌 방지법 관련 팝업창을 띄우고 각종 청렴영상과 청렴송을 송출하며 5급 이상 공무원 대상 업무용 PC 바탕화면에 청렴 다짐글을 설정하는 등 청렴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청렴하Day 캠페인은 간부공무원이 앞장서는 새로운 방식의 청렴 캠페인으로 청렴이 공직문화 혁신을 선도하는 촉매재 역할을 할 수 있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4월 4일 포항 영일만항에 위치한 울릉공항 건설사업 현장사무실에서 하대성 경제부지사 주재로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토부 부산지방항공청장, 한국공항공사 포항공항장 등 관계기관장들이 참석했다. 간담회는‘지방공항을 중심으로 지역상생발전, 관광산업의 거점 도약’이라는 주제로 포항 및 울릉 공항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상생협력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경주공항’명칭변경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포항-경주 간 공항연계 관광프로그램 개발 ▷항공기 접근절차 개선으로 안전한 항행환경 조성방안 마련 ▷포항경주공항 홍보방안 등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수도권 관광객 수요 확대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나누면서 각 기관 간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다짐했다. 이어 포항 영일만항에 위치한 울릉공항 건설사업 케이슨* 제작현장을 방문해 공사추진상황 및 안전관리실태 등을 점검하고, 건설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한 뒤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다.( *수중의 구조물 또는 기초를 구축하기 위하여 주로 철근 콘크리트로 만든 상자 모양이나 원통 모양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공공용지 약 4만여 필지에 대한 지목변경 및 합병 등 지적공부 정비를 위한 막바지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각종 사업으로 준공했으나 지목 변경이 되지 않아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공공필지에 대해 도로 및 하천 등 현실에 맞는 지목으로 변경하고 불필요하게 나눠져 있는 토지는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2018년부터 사업 관련부서의 협조를 받아 정비할 토지에 대한 사전조사를 마쳤다. 이 자료를 기초로‘22년 현재까지 약 3만 필지를 현실지목과 부합하도록 관련 공부를 정리했다. 이와 동시에 공부상에 국공유지 명칭 및 면적이 상이한 약 5천 필지도 등기촉탁하여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올해년도까지 당초에 목표로 한 사업물량을 모두 정리하고, 현재 관내 추진 중인 공공사업 전체 현황을 상시적으로 조사하여 실시간 정비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공공용지정비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공용지의 현황을 정확하고 투명하게 제공하여 관련 공부의 공신력을 확보하고, 이를 각종 공공사업 기본계획에 활용하여 효율적이고 신뢰성 있는 행정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4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예천진호양궁장에서 2022년 양궁 국가대표 1차 평가전을 개최한다. 이번 양궁 국가대표 1차 평가전 경기는 대표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며 2차례 평가전을 거쳐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최종 엔트리 남녀 각 4명을 선발하게 된다. 특히 이번 평가전에 ‘2020 도쿄 올림픽’ 2관왕이자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남자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고교 궁사’ 김제덕 선수와 도쿄올림픽에서 남녀 혼성팀과 남자단체전으로 출전했던 안산, 김우진, 오진혁 선수 등이 출전해 오는 9월 개최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최종 선발될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예천군 관게자는 “2022년 양궁 국가대표 1차 평가전이 양궁의 고장 예천에서 개최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평가전 기간 동안 경기를 잘 마칠 수 있도록 선수와 임원들 안전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더욱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 중소기업 운전자금 수시분으로 1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천시에 따르면 시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내수부진 등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561억원으로 확대 편성했고 이차보전율은 타 시도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준인 4%까지 이자차액을 보전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김천에 사업장을 둔 제조·건설·무역·운수업 등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매출규모에 따라 기업 당 최대 3억원 융자 추천하며 일자리창출 기업, 내고장 TOP기업 및 이달의 기업,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등 우대기업은 최대 5억원까지 융자추천 받을 수 있다. 지원시기는 설·추석 명절 정기분과 4, 10월 수시분으로 나뉘며 지난 설 정기분으로 53개 업체에 대해 165억원을 융자 추천했고 이달 4일부터 22일까지 수시분 접수를 받는다. 자금이 필요한 기업은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접수 또는 김천시청 투자유치과로 방문접수하면 되고 세부계획 공고 내용은 김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광역시 구미 해평취수장 공동이용 협정서 체결식이 4월 4일 오후 3시30분 환경부주관으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렸다. 이날 협정식에는 김부겸 국무총리가 임석한 가운데 국무조정실, 환경부,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구미시, 한국수자원공사 6개 기관이 참석하여 서명했다. 이번 체결식은 2021년 6월 24일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에서 의결한 “낙동강 통합물관리방안” 중 “안전한 물 다변화 방안”과 그 부속서인 “낙동강 상·하류간 지역상생방안” 이행을 위한 것으로 각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협정서에 따르면 대구시는 광역상수도 시설인 구미 해평취수장에서 1일 30만톤의 물을 공급받는다. 그러나 구미시에서 필요한 용수를 최우선 공급하기로 하며 갈수기 수량 부족 등 물이용 장애가 발생할 경우 대구시에 공급하는 물의 양을 줄이거나 공급을 중단하기로 했다. 구미 지역 주민들이 가장 우려하는 구미시 관내 상수원보호구역, 공장설립제한구역, 공장설립승인지역의 추가 지정 확대는 없다고 환경부가 확약 했다. 그리고 대구광역시는 문산·매곡 취수량의 일부를 해평취수장으로 이동 취수하더라도 상수원보호구역 등 토지이용제한지역을 현재 상태로 유지한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4월 4일 재부산경동회(회장 권용배)가 도청을 방문하여 울진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1일과 30일, 재부산대구경북시도민회(회장 우방우)와 재대구경북도민회(회장 최병일)가 각각 5,000만원과 1,200만을 기부한데 이어 세 번째로 고향을 아끼는 출향인 단체들의 기부행렬이 이어졌다. 재부산경동회는 부산 사하구 다대동 경북 출향인들의 모임으로 그간 지역 농산물 구매와 홍보를 통해 고향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한편, 이날 대성산업개발(대표 박우학)도 울진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2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온정과 나눔이 이어졌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고향의 아픔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성원을 보내주신 출향인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이재민 마지막 한 분이 일상으로 돌아가는 그날까지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같은 날 국제라이온스협회 경북지구와 한국자유총연맹 경북도지부, 한국자유총연맹 충남도지부에서도 도청을 방문하여 울진 산불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 7500만원과 다문화가족 자녀 교복지원을 위한 성금 2000만원을 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윤석열 당선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위원회(위원장 원희룡) 상임기획위원으로 임명된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경북 구미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4월 4일 기획위원회 1차 전체회의에서 “성공한 윤석열 정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구자근 의원은 이 날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안철수 위원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 받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함께 기획위원회 1차 전체회의를 가졌다. 윤석열 당선인은 “이날 임명되신 기획위원들께서는 그간 선거과정 동안 새정부의 공약을 만들어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셨다.”며, “속도를 내서 공약이 국정과제로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해 달라”고 주문했다. 구자근 의원은 “국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성을 바탕으로 개혁 우파로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선거기간 동안 시민들께 약속한 지역발전 공약들을 임기내에 달성할 수 있도록 청사진을 하루빨리 만들어가야 한다.”며 “경제문제와 일자리 문제가 시급한 만큼 경제회생과 기업투자 지원을 위한 정책과 법안부터 과감하게 풀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를 마친 구자근 의원은 “여소야대의 정치적 상황속에서 해결해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정일권)이 지난 3월 2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지역유일 4회 연속 최우수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적정성 평가는 2020년 5월부터 2021년 4월까지 만 40세 이상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를 진료한 전국 6,443곳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 등 7개 항목으로 평가됐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기도가 좁아지면서 공기의 흐름이 나빠지고, 폐기능이 저하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조기발견, 지속적 치료와 관리가 매우 중요한 질환이다. 황헌규 순천향대 구미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는 “코로나 19 팬데믹에도 의료진과 전 교직원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호흡기 환자들의 진료가 중단 없이 이어져왔다”며, “구미와 경북지역 호흡기 환자들이 신뢰하고 안전하게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도레이첨단소재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해피위드(대표 임동섭)’를 4월 1일 출범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 전해상 대표이사, 장세용 구미시장, 김영식ᆞ구자근 국회의원, 차정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촉진이사 등이 참석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지난해 8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을 체결한 이후 법인 해피위드를 설립하고 사회복지사 1명과 장애인 근로자 22명을 채용했으며, 해피위드는 사업장내 환경미화, 헬스케어 등의 지원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은 장애인에게 양질의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장애인 고용 의무를 충족함으로써 지역사회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차정훈 고용촉진이사는 “도레이첨단소재의 장애인표준사업장이 타 대기업에도 모범적인 확산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표준사업장 설립을 통해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생각하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의 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은 4월 5일 오후 2시 평화동 복합문화센터 광장에서 열리는 “평화동 복합문화센터 준공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 운동선수단 육상팀이 지난 3월 30일에서 4월 1일까지 여수 망마경기장에서 열린 ‘제26회 전국실업 육상경기 선수권대회’에서 3개 부문 입상했다. 남자부 멀리뛰기 성진석 선수는 7.69m 기록으로 2위 선수의 7.25m 기록을 압도적으로 제치고 1위를 차지, 여자부 10,000m 김은미 선수 2위, 여자부 7종경기 정유나 선수가 2위에 올랐다. (※ 7종경기 : 국제육상경기연맹에서 정한 득점표에 따라 종목별(100m허들, 포환던지기, 높이뛰기, 200m달리기, 넓이뛰기, 창던지기, 800m달리기)로 점수를 득점하는 경기) 또한 4월 3일 개최된 ‘2022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서는 정다은 선수가 2시간32분28초의 기록으로 국제부문(여자부) 8위 및 국내 2위를 차지하였으며, 김은미 선수는 국내 4위에 올라 선전했다. 한편 올해 첫 경기였던 ‘2022 제주전국로드레이스대회’ 여자부 단체전 3위, 이어진 ‘제16회 서귀포 전국크로스컨트리 대회’에서 여자부 개인전에서 김은미 선수가 1위, 남자부 단체전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전국단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구미시청 육상팀의 저력을 확인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지난 4월 1일 영천시 망정동 소재 우로지 자연생태공원에 설치된 음악분수가 운영을 시작해 시민들을 위한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4월 4일 안동문화관광단지에 언택트 그린필드 조성사업을 통해 형형색색의 꽃으로 피어나는 안동문화관광단지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성을 통해 단지 내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약 6,000평 규모의 초화류(백일홍, 코스모스) 군락지 조성, 단지 내 중앙분리대에 약 1만5천여본의 분홍 꽃잔디를 식재하고 유교랜드 앞 수변공원에 단풍나무, 수국, 연꽃, 노란꽃창포 등의 식재로 사계절 아름다운 꽃이 피는 단지를 관광객들에게 제공한다. 또한, 공사는 향후 관광단지의 야간경관개선을 위해 조명을 활용한 포토존 설치 및 노후화된 경관시설물의 보수를 통해 관광단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이번 사업을 계기로 사계절 아름다운 꽃과 볼거리로 하여 코로나로 인해 지친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3월 3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메디컬아시아 2022, 제13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시상식에서 종합건강진단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공익의료기관으로서 맞춤형 검진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질병의 조기발견 및 예방을 통해 의료복지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본 대상을 수상했다. 건협 이은희 사무총장은 “그동안의 건강검진 경험을 바탕으로 과학적이고 체계화된 건강증진 서비스를 통해 예방 중심의 건강검진 기관으로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건협은 건강검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 1964년 창립되어 올해 58주년이 되었다. 전국에 16개 검진센터를 두고 있으며, 근거중심의 과학적 건강검진프로그램으로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