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은 4월 8일 울진군 국립해양과학관 다목적강당에서 개최된 제300차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에 참석,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경북 시·군간 정보를 교환했다. 이날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방자치법’이 개정되면서 지방분권의 초석이 마련됐음에도 지방의회의 전문성과 독립성 보장에는 여전히 한계가 있는 것에 대해 지방의회의 조직구성권과 예상편성권을 포함하는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했다. 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은 “지방자치 구현을 위한 지방의회의 숙원이던 ‘지방자치법’이 32년만에 전부 개정됐으나, 지방정부의 견제와 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지방자치법’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방의회법’의 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의회는 울진에서 발생했던 역대 최악의 산불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고자 성금 2백만원을 경북시‧군의장협의회에 전달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 풍각면 농공단지에 위치한 ㈜태림케미칼(대표 김태하)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4월 5일 청도군청을 방문하여 저소득가구를 위한 두유36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된 두유는 관내 저소득가구 및 사회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태림케미칼은 지난해에도 두유 720박스를 관내 저소득어르신 및 장애인가구를 위해 기부했으며, 올해도 연이은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태하 대표는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나눔 활동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황영호 청도군수 권한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지속되는 시기에도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지역의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하신 물품은 군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상북도 경제부지사를 역임한 김순견 예비후보는 지난 7일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6·1지방선거’ 국민의힘 포항시장 후보 공천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김순견 예비후보는 그동안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소속 지방자치본부장, 새누리당 포항시 남구⦁울릉군 당협위원장, 새누리당 중앙당 청년위원회 자문위원장, 새누리당 중앙당 부대변인, 제5대, 제7대 경북도의회 의원, 제7대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하면서 보수정당(현 국민의힘)의 당원으로 당과 지역을 위해 헌신해 온 지역을 대표하는 정치인이다. 또 경상북도 정무실장, 경제부지사 등을 통해 행정 경험을 쌓았 으며, 한전기술 상임감사를 역임하면서 기업 경영과 전력 기술부문에서도 일정 부문의 경험을 쌓은 바 있다. 그동안 수차례 정치인으로서 성장을 통해 포항 발전에 기여 할 기회를 얻고자 했으나 중앙당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김 후보는 “정체된 포항의 모습을 더 이상 두고 볼 수만 없어서 이 번에는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당에 포항시장 후보 공천을 신청하게 됐다. 크신 사랑으로 지켜 보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은 4웧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국내여행사연합회 회원을 초청하여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사전 답사(팸투어, Fam tour)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국내 여행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비하여 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전 준비로, 첫째 날 비대면 관광지로 인기가 많은 청도읍성, 소싸움의 역사와 미디어 체험까지 가능한 소싸움 미디어 체험관, 여행자센터, 군파크루지 등을 방문했다. 둘째 날은 청도신화랑풍류마을 관람과 올해 첫 공개된 벚꽃 운문호 둘레길 트래킹, 천년 고찰 운문사, 감물염색 체험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투어에 참여한 한 여행사 대표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새로운 관광명소를 발견했으며 앞으로 맞춤형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관광객 유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도군 관계자는 “팸투어를 통해 여행사 임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보완해 경쟁력 있는 상품이 많이 출시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은 4월 8일 황영호 청도군수 권한대행이 지난 7일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 운문권지사를 방문하여 운문댐 용수공급 감량(하천유지용수 감량 시행 등)에 따른 지역주민의 의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황 권한대행의 방문은 운문권지사가 지난 3월 29일 ‘댐 용수공급 조정기준’ 주의단계 조치사항으로 하천유지용수 배분량을 99%까지 감량하자 지역 주민들의 농업용수 부족 걱정과 하천 생태계 파괴의 우려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황 권한대행과 군 관계자들은 운문권지사의 운문댐 용수 공급에 대한 상황과 운문댐 안정성 강화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련 사항을 토의했다. 또한, 생태, 환경, 수질 등 하천의 정상적인 기능과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방류가 필요하고, 향후 영농철을 앞두고 영농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소한의 용수공급(하천유지, 농업, 생활‧공업용수 등)의 필요성과 봄 가뭄 대비에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했다. 황영호 청도군수 권한대행은 “운문권지사와 긴밀히 협조하여 물 부족으로 인한 군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상황 관리와 사전대비를 통하여 군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은 지역농특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4월 7일부터 오는 10일까지 4일간 현대백화점 울산동구점에서 ‘청도군 한재미나리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행사품목인 한재미나리는 다른 지역 미나리와 달리 해발 933m의 화악산에서 흘러내리는 맑은 자연수와 깨끗한 암반 지하수를 이용하여 재배되는 것이 특징이며, 1994년 전국에서 처음 무농약 재배 품질인증을 받은 무공해 청정채소로 이름이 높다. 한편 청도군은 올해 들어 서원유통 부산신평점, 현대백화점 부산점 미나리 판촉행사에 이어 이번 현대백화점 울산동구점 까지 대형유통체인을 활용한 부산-울산-경남지역에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 중에 있다. 행사장을 방문한 황영호 군수권한대행은 “청도군과 현대백화점의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군의 우수 농산물이 도농상생으로 이어져 생산농가의 안전한 판로확보와 소득이 향상되길 바라며 향후 대도시 판촉활동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4월 8일 ‘장호씨의 심쿵약속’ 네 번째 공약으로 ‘소상공인 복지센터 운영 적극 검토’를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2021년 12월 말 현재 구미지역 소상공인은 5만 9,697명에 이르고 있으나 이 분들을 위한 복지 기능을 담당하고,서민금융 복지를 지원할 상담센터는 전무한 실정”이라면서 “구미시 근로자 복지센터 및 근로자 상담센터와 유사한 기능을 소상공인에게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 하겠다.”고 밝혔다. 또 “창업 과정에서 소요되는 비용 등에 대해서도 정보를 제대로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일부 소상공인의 경우 긴급하게 필요한 수십만 원의 재료비 등을 마련하지 못해 비싼 이자를 주고 사채를 쓰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특히 적자 운영을 감당할 수 없는 소상공인들은 빌려 쓴 돈을 갚지 못해 늘어난 이자 등으로 인해 사채업자에게 시달리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면서 “이들을 위한 상담센터 운영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복지센터 내에 서민금융 복지센터를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시장에 당선되면 복지센터 운영을 위한 소상공인과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배시열 칠곡군수 예비후보는 4월 8일 군민 안전을 위해 위치추적 시스템을 고도화시켜, 경찰 신고시 신속한 위치파악으로 출동 할 수 있도록 하는 군민 안전공약을 발표했다. 배시열 예비후보는 “UWB(Ultra Wide Broadband) 기반 스마트 안전시스템을 활용한 군민 안전귀가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UWB란 초광대역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 GPS 기반 시스템 대비 위치추적 정확도를 크게 향상시킨 시스템으로 GPS의 오차가 약 500m라면 UWB는 10m 오차범위의 기술을 말한다. 현재 국민들이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하면 스마트워치라는 기기를 지급하는데, 이 스마트워치를 가지고 다니다가 위급상황 시 신고를 하면 경찰이 위치추적을 통해 신고자가 있는 곳으로 출동하고 있다. 배 예비후보는 “2021년 11월 서울 중구에서 스마트워치를 착용한 신변 보호 요청자가 경찰에 신고했지만 피해여성의 위치를 찾지 못해 피해자가 남자친구에게살해되는 사건이 있었다.”면서, “UWB 시스템 도입으로 여성,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귀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 후보는 “밤 늦은 시간 인적이 드문 곳부터 우선 설치, 운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태식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4월 7일,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와 대구상공회의소가 정부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방산혁신클러스터 구미 유치 촉구 건의문’을 전달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2017년 경북도의원 시절부터 추진해 왔으며, 이번 구미시장 선거에 자신의 공약으로 내세운 ‘구미 방산산업 전진기지화 방안’과 일맥상통한다며,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은 반드시 경북 구미에 유치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현재 한화시스템·LIG 넥스원 등 방산 기업이 구미에서 안정적으로 가동되고 있다.”면서, “구미에 방산혁신클러스터가 들어서면 구미 경제에 전체적인 시너지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지역 정계와 산업계가 합심하여 구미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구미는 최첨단 신(新)산업이 발달한 방산관련 5대 분야(로봇·AI·드론·반도체·우주)의 융복합에 우수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면서, 자신의 공약인 △신(新)산업 ‘4차 산업 특구 지정’을 통해, 관련 분야의 기업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구미를 방산산업 전진기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4월 7일 의성 광산천 하천재해예방사업 현장 상황실에서 공사관리관, 책임건설사업관리기술인, 현장대리인 등 관계자 합동으로 안전한 시공환경 조성을 위한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올해 하천재해예방사업 신속집행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현장별 안전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지방하천재해예방사업은 139지구, 131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홍수방어능력의 증대와 자연친화적 하천을 조성할 방침이다. 치수(治水)와 이수(利水)를 고려해 지역의 문화·환경·역사 등을 아우르는 보다 친숙한 하천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세부 사업으로는 지방하천 홍수방어능력 증대 및 자연친화적 하천정비을 위해 하천재해예방사업(60지구, 32.4km, 1250억원), 하천기본계획 수립(17지구, 225km, 46억원), 하천 대장작성(62지구, 556km, 20억원)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고용률 불안 등 침체된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일자리, SOC 사업 중심의 적극적 재정 신속집행 추진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함께 하고 지방하천 재해예방사업비 전액을 올해 안에 모두 집행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역대 최대, 최장의 산불 피해로 큰 실의에 빠진 울진군민과 이재민을 돕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곡물협회 경북지회(회장 김대용)는 4월 8일 경북도청을 방문하여 중앙회 성금 2,000만원과 경북지회 자체 성금 1,000만원 등 총 3000만원을 이철우 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김대용 대한곡물협회 경북도지회장은 “갑작스런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울진군민과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모두가 어려운 코로나 시국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이어지고 있는 따뜻한 도움의 손길들이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고 절망에 빠진 이재민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대한곡물협회는 대한민국 정부양곡을 책임지고 있는 비영리 사단법인으로써 정부양곡을 보관․가공하는 회원사들로 구성되어 중앙회를 비롯한 13개 시도지회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같은 날 DGB대구은행도 산불로 인한 피해복구를 위해 애쓰고 있는 울진군민을 돕기 위해 후원성금 5억원을 전달했다. 이 후원성금은 대한적십자사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은 4월 9일‘2022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도내 5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행한다. 이번 검정고시는 초등학교 졸업학력 65명, 중학교 졸업학력 218명, 고등학교 졸업학력 899명 총 1,181명이 지원했으며, 지원자 중에는 장애인 3명, 재소자 77명이 포함됐다. 시험은 경북 도내 5개 시험장(일반인: 대도중, 구미여상, 복주여중, 재소자: 안동교도소, 김천소년교도소)에서 실시되며, 장애인이 응시한 시험실은 대독·대필, 확대 문제지, 단독실 등의 편의를 제공한다. 확진자·자가격리자가 시험응시를 희망할 경우는 응시 신청 절차에 따라 신청하면 시험응시가 가능하다. 응시자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청소년증 등)과 수험표, 컴퓨터용 수성사인펜 등을 가지고 시험 당일 오전 8시 4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합격자는 오는 5월 10일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합격증서는 5월 10일부터 5월 20일까지는 시험 응시지역(포항·구미·안동) 교육지원청에서 교부받을 수 있으며, 해당 기간 이후에는 도교육청에서 교부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홈페이지‘정보마당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은 올해 7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내 초등학교 138교, 152개 과학실을‘경북형 지능형 과학실’로 구축할 예정이다. ‘경북형 지능형 과학실’은 기존의 전통적 과학실험 및 탐구활동과 더불어 ICBM(IoT, Cloud computing, BIG Data, Mobile)을 이용한 데이터 기반 탐구활동과 AR, VR, MR 등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한 탐구활동이 가능한 미래형 과학실로 학생참여형 과학수업을 위한 공간 구성과 수업·공유·토의를 위해 다양한 첨단기자재를 갖추었다. 또한 과학 수업에서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빅데이터와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한 학습콘텐츠, 최신 분석 도구 등을 제공하는 과학탐구활동 지원 온라인 플랫폼인‘지능형 과학실 ON’과 연계해 시간 및 공간의 제약을 벗어나 과학탐구 활동이 가능하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021년 105억 6,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내 초·중·고 343교, 405개 과학실을 지능형 과학실로 구축했으며, 2024년까지 도내 모든 초·중·고등학교의 과학실을 지능형 과학실로 구축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4차례의 권역별 사업설명회를 실시하고, 사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1일 오전 10시40분 경북독립운동기념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3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오후 2시에는 경북도청에서 직업교육 혁신을 위한 경북교육청-경북도청 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 3시에는 경북교육청에서 교육공무직 인사노무관리 담당(자) 업무역량 강화 연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4월 9일 안동복주여자중학교에서‘2022년 제1차 검정고시 고사장 아웃리치’를 실시한다. 이번 고사장 아웃리치(찾아가는 거리상담)는 안동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응시하는 25여 명의 학생을 비롯해 경북도 각 지역에서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응원한다. 또, 학교 밖 청소년의 조기 발굴, 지원센터의 다양한 서비스 홍보, 안전망 구축에도 노력할 예정이다. 안동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학습을 위한 맞춤형 교육지원을 포함한 학습지도와 상담지원, 자격증취득지원, 취업지원, 자기계발 프로그램, 건강검진, 급식지원 등 상시 운영한다.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고 안동시에서 운영하는 안동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9~24세의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이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다. 학교 밖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프로그램 참여 및 문의는 안동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