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최근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와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피해 예방을 위해‘2022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올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관내 수렵단체로부터 수렵면허 또는 총포소지허가를 취득한 후 5년 이상 경과하고,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사례가 없는 모범엽사 30명을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했다. 수렵금지구역을 제외한 상주시 관내 전역에서 멧돼지 및 고라니 등 농작물에 심각한 피해를 입히는 유해야생동물 포획을 실시할 계획이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4월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활동하며, 농가 등에서 유해야생동물 출현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경우 해당 내역을 관할 읍면동이나 환경관리과로 신고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최근 유해야생동물 개체수의 증가로 농가의 피해가 많은데 피해방지단의 활동으로 농작물 피해를 줄이고 ASF 확산 방지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4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타지키스탄과 선진농업기술 교류 및 농촌 일손부족에 따른 안정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공급하기 위해 타지키스탄(히소르市)과 상호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과 MOU 체결권한이 있는 쉬린 아몬조다(Shi rin Amonzoda) 타지키스탄 노동이주고용부 장관, 임부기 상주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농업분야 국제교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타지키스탄은 중앙아시아 남동부에 위치한 나라로 교육열이 높아 문맹자가 거의 없고 알루미늄 등 광물자원이 풍부한 나라이다. 계절근로자를 파견할 히소르시는 수도 두샨베에서 동북쪽으로 15㎞에 위치한 인구 15만명 정도의 위성도시로 주로 채소와 포도를 많이 재배하는 지역이다. 쉬린 아몬조다 타지키스탄 노동이주고용부 장관은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타지키스탄의 젊은이들이 상주시의 계절근로자로 참여하여 우수한 한국농업기술을 배워 타지키스탄의 농업발전을 이룰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양국 간 선진농업기술 교류를 위해 상주시를 방문해 주신 쉬린 아몬조다 타지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가 장욱현 시장이 지난 8일 오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주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이날부터 강성익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지방자치법 제124조 제2항(지방단체장의 권한대행 등)’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이 그 직을 가지고 당해 지방자치단체의 장 선거에 입후보하면 예비후보자 또는 후보자 등록 시부터 선거일까지 부단체장이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권한을 대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강 부시장은 오는 6월 1일까지 법령과 조례, 규칙에 정해진 자치단체장의 권한에 속하는 모든 사무를 관장하게 된다. 강성익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시장 권한대행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각자의 업무에 더욱 충실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강도높게 당부했다. 특히 “제8회 지방선거 사무의 차질없는 추진과 공무원의 선거중립 의무준수는 물론이고,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개최, 선비세상 개장 등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있어 행정 공백을 최소화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 농업기술센터는 농가 자립역량 및 경쟁력 강화로 지속가능한 농업경영체를 육성하기 위해 강소농 심화교육인 경영개선 집중교육을 시작했다. 군은 지난 3월 개강식을 시작으로 기본교육을 두 차례 했으며, 4월 한 달 동안 총 3회 심화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비·품·고·가·역(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대, 가치향상, 역량강화)의 이해,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경영개선 실천목표 설정 및 실천노트 작성 등 이론교육도 병행한다. 뿐만 아니라 선배 강소농인 덕유당 양미순 대표의 성공사례 발표 및 식문화체험과 예천8경 중 하나인 선몽대 문화탐방 등 현장교육도 추진한다. 예천군 관계자는 “경영개선 집중교육으로 강소농 교육생들의 경영개선 마인드를 확립하고 지속가능한 자립역량을 키워 각자 경영목표를 달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이와 더불어 관내 주소지를 둔 성인을 대상으로 ‘봄, 전통 색깔로 꽃피다 – 섬유민화반’ 교육을 운영한다. 섬유민화란 광목과 같은 천에 그림을 그려 생활 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용미술로 전통 민화를 재해석한 예술이며 대부분 밑그림을 가지고 시작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고 채색을 통한 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 맑은물사업소는 지역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4월 6일부터 8일까지 국토안전관리원 기술 지원을 받아 민간관리대행업체와 하수처리시설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대상은 관내 공공하수처리시설 2개소와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44개소로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시설물안전법)상의 1종 또는 2종 시설물 범위에 포함되지 않은 안전관리에 취약한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군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확인된 미비점에 대해서는 자체 계획을 수립해 개선할 예정이며, 향후 국토안전관리원으로부터 시설물 점검 방법, 진단 노하우 등 컨설팅 결과를 제공받아 민간 관리대행업체와 공유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합동 안전점검으로 주민들 일상생활과 밀접한 공공하수처리시설 안전을 확보하고 재난 위험 요소를 철저히 예방하는 등 군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5월 31일까지 쌀 수급 과잉을 해소하고 식량작물 자급률 제고를 위해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자는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며 대상 농지는 지난해 벼를 재배한 논에 콩 등 타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을 계획한 농지다. 참여를 희망할 경우 농지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감축협약을 이행한 농가는 감축 면적에 따라 공공 비축미 1ha 당 40kg 기준 150포대 추가 배정은 물론 정부사업 신청 시 가점 등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쌀 적정 생산과 쌀 값 하락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시행되는 사업인 만큼 농업인과 농업인 단체 등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 옥산면은 4월 6일 홀몸어르신 52가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버섯재배키트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홀몸어르신들의 심화된 고립감과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해 옥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이장이 각 가정마다 방문하여 버섯을 직접 재배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일상의 즐거움을 되찾게 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원호 협의체위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만 있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버섯을 키우며 성장 과정을 함께하면서 어르신들의 적적함이 해소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득한 옥산면장은 “버섯재배키트를 통해 어르신들의 무기력한 일상에 활력을 되찾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강경우, 민간위원장 변수석)는 4월 8일 면사무소 2층에서 저소득 소외계층의 복지증진과 지역복지자원발굴 활성화 추진방안으로 복지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업체는 의성읍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대양전력, 관내 (법인)사곡양돈영농조합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에서 운영하는 농촌인력중개센터는 4월 7일 봄철 농번기를 맞아 농작업 참여 인력 팀장을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사고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이번 농촌인력중개센터 안전교육을 통하여 농작업 중 안전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교육과 인력팀을 대상으로 진단키트를 배부하는 등 올해도 중개센터를 통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했다. 또한,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초보 농작업 인력에 대한 영농교육을 실시할 계획으로 복숭아 봉지 씌우기 등 작업 난도가 높은 경우 현장 실습교육을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등 일손부족 문제 해소뿐만 아니라 농가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기를 바라며,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해 농촌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4월 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3주간 농사용 폐부직포(보온덮개 포함) 집중 수거기간으로 정해 처리를 지원한다. 군은 영농과정에서 발생하는 다량의 폐부직포는 농가의 처리비 부담 문제로 제때 처리되지 못하고 농경지에 방치되거나 불법소각 등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어, 이번 집중 수거기간을 통해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깨끗한 농촌환경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폐부직포 처리를 원하는 농가에서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말아 묶은 후 읍·면별 지정된 임시 장소에 배출하여야 하며 배출된 폐부직포는 위탁 처리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폐부직포의 처리를 지원해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무단 방치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여 보다 깨끗한 의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농가들도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4월 11일 지난 2월 2022년 지역사회활성화계획사업에 대한 지역발전투자협약 체결안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본회의에서 의결되고, 관련 사업이 확정됨에 따라 그 후속 조치인 협약체결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역사회활성화계획사업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총괄하고 주관부처인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관련 중앙부처가 지자체와 함께 지역발전투자협약이라는 공동 협력 방식으로 추진하며 최종 5개 시군의 사업이 확정되었고 경북도내에서는 의성군이 유일하다. 이 사업을 위해 의성군은 지난해 2월 행안부에서 시행한‘다부처 정책연계 체계구축 지원사업’공모를 통해 국비 1억원을 지원받아 의성군 서부권역 7개 면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등 치밀한 사전 준비를 실시한 결과 올 2월 총사업비 44억원, 10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된 지역사회활성화계획사업을 확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중앙에서는 지역의 필요성과 정책연계 적합성을 고려한정부 묶음 사업을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의성군에서는 지역 특성을 고려한 최적의 지역발전계획을 수립하여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동안의 안정적인 예산을 확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구제역 예방을 위해 오는 5월 13일까지 관내 소 663호 2만9460두, 염소 101호 3135두를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구제역 일제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제역 백신 접종은 소 50두·염소 300두 미만 소규모 농가는 봉화군에서 백신을 구입해 공수의를 통한 무료 접종을 실시하고, 소 50두 이상 전업농가는 안동봉화축협에서 구제역백신을 구입(보조50%)하고 자가 접종을 한다. 이번 구제역 일제접종은 농가의 예방접종 소홀 및 개체별 접종 시기 차이에 따른 접종누락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봄철 구제역 발생 위험시기에 접종해 구제역항체 형성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봉화군은 지난 11월과 3월 소와 염소, 돼지농가에 소독약품 2,000kg를 공급했으며, 봄철 구제역 차단방역을 위해 공동방제단의 소규모 사육농가의 축사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일제접종 후 6월 중 구제역 예방접종 모니터링 검사 실시해 항체 기준 미만 농가에 대해 과태료(500~1,000만 원)를 부과하는 등 사후관리도 진행하게 된다. 신종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구제역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백신접종이 매우 중요하니 축산농가의 적극 협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낙석위험 구간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015년 폐쇄했던 안평전~성인봉 구간의 우회등산로를 신설하여 4월 11일 개통했다. 울릉군이 사업비 4억원을 들여 지난 2021년 신설한 등산로는 안평전 주차장에서 관모봉 동쪽 7~8부 능선으로 기존 낙석피해로 수년간 통제한 기존노선의 반대쪽 사면으로 상대적으로 안전이 확보된 지형이다. 일부 급경사 구간은 목재데크(2개소, 총55m), 야자매트(130m), 목계단 시공 등으로 안전을 확보하여 등산객의 접근이 용이해졌다. 특히, 신규노선 중간에 등산객이 쉬어가는 옥외용 벤치와 방향안내를 위한 이정표를 설치해 등산객의 편의를 고려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이번 안평전 등산로 신규개통으로 “기존 코스들과 함께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라며, 또한 쌓인 눈이 녹아 노면이 미끄러우니 산행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울릉군은 이와 함께 올해 성인봉을 찾는 등산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기존 KBS~성인봉, 대원사~성인봉(총 7.2km) 구간의 각종 안내판, 목계단·안전난간 등을 일제정비 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 태아·출생아 건강보장보험지원사업은 출산장려분위기를 확산하고, 출산자녀의 건강을 도모하기 위해 둘째아 이상 출생아에게 매월 3만 원 이하의 보험료를 5년간 지원한다. 2009년 10월부터 시작해 2021년까지 출생아건강보장보험 가입자는 801명으로 5년납 18세까지 보험서비스가 보장되며, 2022년 가입자부터는 보험상품 변경으로 5년납 10세까지 암 등의 주요질병에 대해 최고 1억까지 보장하고 재해와 전염병에 대해서도 수술비, 입원비, 통원비 등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봉화군 관내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둘째 이상 자녀를 임신한 사람으로 태아를 포함해 출생일로부터 12개월까지 가입 가능하며, 첫째가 쌍생아 이상인 경우에 전원 지원하고 있으니, 읍면사무소에 출생신고 후에 보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익찬 보건소장은 “봉화군 태아·출생아건강보장보험을 통해 자녀의 질병과 안전사고 시 적극적인 대처로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이 경감되어, 안심하고 자녀를 출산·양육할 수 있는 사회 환경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4월 11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10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5062명, 국외감염 6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1,223명, 포항 1,132명, 경주 527명, 경산, 285명, 영주 262명, 칠곡 211명, 김천 189명, 안동 153명, 예천 151명, 상주 134명, 울진 124명, 영천 121명, 문경 120명, 영덕 80명, 청송 73명, 의성 68명, 군위 53명, 청도 39명, 영양 33명, 봉화 33명, 성주 25명, 울릉 17명, 고령 15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만166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만238.1명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609,902명) *( )해외유입 * 검사 : 선별진료소 + 임시선별검사소(전문가용 RAT 미포함)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은 12일 오후 3시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리는 ‘대구농산(주) 증설 협약식’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