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권오섭 대구 남구청장 예비후보가 16일 오전 11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미래가 있는 남구로 바꾸는데 함께 하자.’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임병헌 국회의원, 배영식·이언주 전 국회의원, 이진숙 전 MBC사장, 이상복 남구 주민자치연합회장, 노경남 남구장애인협회장과 라이온스 가족, 구민들, 지지자들이 대거 몰렸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선거 사무실을 방문해 주신 지지자분들의 메시지가 나뭇가지의 열매로 장식된 남구를 새롭게 디자인 할 희망메시지 제막 순서를 가지고, 남구 청년 대표와 남구지체장애인협회 회장이 권오섭 예비후보에게 바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또, 정미경 최고위원, 정우택·윤상현 국회의원이 축하 메시지를 영상으로 전달했다. 권오섭 예비후보는 “대구의 8개 구·군중에 재정 자립도가 하위권에 맴돌고 있는 열악한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예산 씀씀이는 효율성을 검토하지 않고 주민들의 충분한 의견 수렴도 없이 빨래터 공원에 세워진 해넘이 전망대 공사를 추진해 예산 낭비라는 볼멘소리가 여기저기에서 들려오고 있다.”며 조재구 남구청장을 비난하고, “주민의 아우성이 있는 자리, 청년들이 취업에 몸부림치는 자리, 음식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홍준표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후보는 4월 16일 오후 2시 중구 삼덕동 경선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문희갑 전 대구시장, 김용판 대구 달서병 국회의원의 축사와 함께, 박창달·정태옥·강효상 전 국회의원, 이만규·전경원 대구시의원, 정순천 전 대구시의원 등과 지지자들, 시민들로 성황을 이뤘다. 문희갑 전 시장은 “홍준표 의원은 우선 추진력이 뛰어나다. 그런데 이 추진력을 뒷받침해주는 카리스마도 있다. 이런 거를 다 갖춘 이런 분이 대구 시장을 해야 대구가 다시 옛날의 위상을 되찾고 정말 미래의 아주 딴 도시들이 부러워하는 이런 도시를 만들 수 있지 않겠느냐.”며 홍준표 의원을 우리 시장으로 모시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용판 의원도 “문희갑 시장님 말씀에 저는 100% 공감한다. 홍준표 후보는 능력과 경륜을 갖춘 분이다. 홍준표 후보가 시장이 되어야 대구의 미래가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홍준표 대구시장 경선후보는 “대구시장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출마하는 게 아니지 않느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구시장에 출마하느냐?”며 “본인의 자질과 능력으로 시민으로부터 선택을 받는 것이 그게 대구시장 선거지 어떻게 저렇게 선거가 변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022년 문경찻사발축제가 4월 15일 출발했다. 문경시는 2022 문경찻사발축제의 성공 개최와 문경도자기의 발전을 기원하는 선조사기장 추모제를 15일 문경도자기박물관에 있는 선조도공추모비(先祖陶工追慕碑) 앞에서 올리며 축제 서막을 열었다. 추모제는 고윤환 문경시장이 초헌관, 오정택 문경찻사발축제추진위원장이 아헌관, 황준범 문경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이 아헌관, 이정환 주흘요 대표가 축관, 신석용 갈평요 대표가 집례를 맡았다. 전통 제사 방식으로 거행된 이 자리에는 문경시, 문경문화관광재단, 문경도자기협동조합 등 축제 종사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추모제는 분향강신례(焚香降神禮), 참신례(參神禮), 초헌례(初獻禮), 독축(讀祝), 아헌례(亞獻禮), 종헌례(終獻禮), 첨헌례(添獻禮), 사신례(辭神禮) 순으로 진행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명예문화관광축제인 문경찻사발축제는 오는 4월 30일 오후2시 문경새재야외공연장에서 개막해 5월 8일 오후 4시 폐막한다. 축제장에는 문경도자기명품전시장과 고(故) 도천 천한봉 추모전시장, 전국찻사발 200인 초대전시장 등 2개의 전시관과 35개 문경 도예인들의 판매요장, 가족 도자기체험사랑방, 망각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코로나19 장기화에도 알뜰살림으로 지방채 발행 없이 전 시민 재난지원금 지급 코로나19의 장기화는 공급망 혼란, 고용시장의 혼돈, 관광수입 감소 등 경제분야에 큰 충격을 주었고, 정부, 기업, 가계 모두 부채가 크게 늘어 2021년 세계 부채는 최고치로 치달았다. 여기에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확진자가 급증하자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예산의 대부분을 소진한 지자체가 속속 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이 국가 재정 뿐 아니라 지방재정을 무겁게 압박해오고 있는 현실이다. 하지만 문경은 이러한 경제 여건에도 지방채를 전액 조기 상환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 시민과 영업 손실을 입은 소상공인에게 일상회복을 위한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는 그동안 알뜰하게 살림을 운영한 결과로 풀이된다. 2012년 당시 문경시 지방채 잔액은 484억 원 규모였으나 시는 매년 50~100억 원씩 발행하던 지방채 발행을 자제하고, 2012년 44억, 2013년 122억, 2016년 69억, 2018년 136억 등 부채를 조기 상환해 높은 이자 부담을 줄여왔고, 2018년에는 일반회계 채무 제로, 2019년에는 공기업특별회계 채무 제로에 이어 2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사회복지재활과(학과장 조성욱)는 4월 15일 재학생을 대상으로 재활기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 기관은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일거리를 제공하는 보호고용시설인 ‘성요셉직업재활센터’(경북 고령 소재), ‘학산보호작업장’(대구 달성군 소재)으로 학생들은 견학을 통해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더 잘 이해하고 현장의 흐름에 대해 파악하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조성욱 학과장은 “재활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현장견학은 단순히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닌 학교에서 배운 내용과 현장 전문가들의 역할이 어떤 것인지를 확인하는 기회이기도 하다”며, “학생들에게 재활현장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1학년 강형모군은 “직업재활을 학교와 책에서만 배워서 이해가 쉽지 않았는데, 이번 견학을 통해 현장에서 하는 일 뿐만 아니라 전공 이해와 진로를 선택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문경대학교 사회복지재활과는 2017년부터 장애인재활전문인력인 장애인재활상담사를 양성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사회복지재활과로 명칭을 변경하여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원종욱 구미시장 예비후보(국민의 힘, 금오공대 대학원 총동창회장)는 4월 16일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살기 좋은 구미 건설’ 공약을 발표했다. 원 예비후보는 교통 오지라는 비판의 중심에 선 KTX를 구미역에 반드시 정차시키고 신공항 인근에 KTX 역사를 건립해 대구와 연계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군위 소보에 들어서는 신공항은 구미의 100년 대계와 맞물려 있는 아주 중요한 사안으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공항 건설과 관련해 유동인구를 구미 경제권으로 유입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신공항에는 구미공단 기업들의 물류비를 감소시킬 수 있는 항공 노선 확대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아이들이 함께 거주하는 구미가 되기 위해서는 교육 문제가 해소돼야 한다는 입장도 피력했다. 이를 위해 원 예비후보는 국제 학교 설립을 피력했다. 경제자유구역 재지정을 추진해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동시에 이곳에 유치원에서 고등학교에 이르는 국제 학교를 설립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여기에다 유통산업 유치를 통해 지역 소비와 함께 외지에서 찾아오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국민의힘 김형동(경북 안동·예천) 의원이 대표발의한 선거사무원 수당 인상과 선거비용제한액 인상을 주요 내용으로 한‘공직선거법개’ 정안이 정치개혁 특별위원회 대안에 반영되어 4월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김형동 의원이 대표발의한 안은 선거사무원 수당을 최저임금법에 준하는 수준으로 상향하는 내용이었지만, 정치개혁 특별위원회의 논의 끝에 선거사무관계자 및 투·개표참관인에게 지급하는 수당을 현행의 두 배로 인상하고, 선거사 김형동 의원, “28년 만에 선거사무원 처우 개선 무관계자 수당 인상액만큼 선거비용제한액을 증가시키는 내용으로 결정됐다. 현행법은 선거사무관계자에 대한 수당이 지나치게 낮게 책정되어 있다보니 선거사무원은 새벽부터 저녁까지 8시간 이상 거리 인사 등 강도 높은 업무를 수행해도 하루에 최대 3만원의 수당만 지급받았다. 선거사무원 수당은 공직선거관리규칙이 제정된 1994년, 3만원으로 정한 이후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어 물가상승률, 최저임금제 시행 등을 고려할 때 현실에 맞게 조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김형동 의원은 “최저임금에 준하는 수당 인상이 이루어지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28년 만에 선거사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1단계)는 지역주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4월 15일 오후1시 성주전통시장 내 상인회의실에서 성주군 도시재생대학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공감대를 형성하고 성주읍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이번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한다. 성주군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수강신청은 ‘모집기간 내 이메일 또는 방문접수를 받는다. 수강은 총 5회로 운영되며 궁금한 사항은 성주군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1단계)로 문의하면 된다. 성주군 도시재생현장지원(1단계)센터장은‘도시재생대학의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지역문제에 대해 진단하고 계획을 수립해 직접 수행의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선도국가 도약을 위한 국가발전 전략인 ‘한국판 뉴딜’ 추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한국판 뉴딜 추진 유공 ‘지역균형뉴딜 분야’는 지역 및 선도사업을 통해 경기 침체 극복 및 국가 균형 발전에 기여한 공공‧민간단체 및 개인에게 포상하는 상이다. 연구원의 이번 수상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경북산업용헴프규제자유특구’ 총괄주관기관으로서 헴프산업 산업화 지원 및 인프라 구축 등 산업기반 조성을 통해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데 있다. 연구원은 국내 HEMP 산업 규제완화를 통한 의료용 대마 생산 자립화 기반을 마련하여 전‧후방관련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연구원 한진관 원장은 “경북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는 국내 유일의 HEMP 산업화 가능성을 검증하는 사업”이라며, “HEMP 산업 관련 생태계 조성 및 맞춤형 종합지원체계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4월 16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15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6152명, 국외감염 6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298명, 구미 1242명, 경산 656명, 경주 452명, 안동 394명, 김천 345명, 칠곡 262명, 영주 250명, 상주 201명, 문경 185명, 영천 166명, 예천 109명, 울진 106명, 의성 98명, 성주 66명, 영덕 60명, 청도 54명, 봉화 50명, 청송 48명, 군위 45명, 고령 33명, 영양 21명, 울릉 17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만529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7899.4명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651,751명) *( )해외유입 * 검사 : 선별진료소 + 임시선별검사소(전문가용 RAT 미포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4월 18일 오후 4시 30분,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약용식물 가공전문가 수료식’에 참석한다. 7시에는 월항면사무소에서 열리는 ‘월항면 자율방범대장 이취임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지부장 임동문)는 4월 15일 오전 기술교육원 전기교육 전문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임동문 지부장 등 공단 직원 5명, 김휘칠, 방채문, 정인주 위촉위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및 국민의례, 위촉위원 소개, 위촉장 수여식, 청렴 서약서 작성, 단체사진 촬영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기술교육원은 2018년부터 법무보호 대상자들의 취업지원과 전문자격 기술 지원을 위해 전기기초․전기기능사․전기실무․ 승강기기능사 과정을 운영해오고 있다. 지부는 이번 위촉을 계기로 전기 관련 건설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능력을 학습하는 것은 물론, 외부 교육기관의 체계화된 교육시스템을 적용하며 한층 완성된 교육지원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경북기술교육원은 이론, 기술교육뿐만 아니라 1:1 상담을 통해 법무보호 대상자의 체계적인 사회 적응 계획 수립과 취업 알선을 통한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하는 등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북지부 임동문 지부장은 “2018년부터 운영된 경북지부 기술교육원은 2022년까지 184명에 달하는 교육생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난 3월 발생한 울진 산불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를 위한 각계각층의 지원이 잇따르고 있다. 경상북도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순)는 4월 15일 경북도청을 방문하여 울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도새마을부녀회와 22개 시군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모금으로 마련됐다.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되어 울진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된다. 또 산불로 주택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은 울진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을 위해 1,300만원이 추가로 모금돼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김옥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산불로 오랫동안 살아온 집을 잃은 회원들도 있어 내 가족 일만 같다.”며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 조속히 피해가 복구돼 일상의 삶을 되찾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울진 산불 진화 작업에 투입된 인력과 피해 주민들을 위해 김밥 2630줄, 주먹밥 1만710개, 국밥‧어묵탕 각각 500인분을 조리해 나누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평소에도 사랑의 김장담그기, 어르신 돌보기, 이동목욕 및 빨래봉사 등 공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4월 15일 오후 3시부터 대가야문화누리 지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군청 주민복지과 및 읍면 복지담당 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복지서비스’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 주민복지서비스개편추진단 이영광 사무관을 초빙하여 ‘공공서비스 영역에서의 군·읍면의 역할’ 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전달체계 구축과 사회·경제적 변화에 대한 대응방안을 위해 민관협력의 중요성,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을 강조하는 등 찾아가는 주민복지서비스의 주요내용을 강의했다. 이명희 주민복지과장은 “시대와 환경이 변화하고 욕구가 다양해지는 만큼 복지현장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읍면사무소 및 복지공무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이번 교육을 통하여 업무 이해도를 높여 직원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재원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15일 오전 국민의힘 대구시장 당내 경선 후보등록을 마치고, “남은 일주일 동안 임전무퇴의 자세로 대구 발전을 이끌 유능한 후보임을 알리기 위해 사력을 다해 뛰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재원 예비후보는 “쇠락하는 대구의 재도약과 시민이 행복한 ‘더 큰 대구’를 만들기 위해 기업이 몰려드는 매력적인 도시, 함께 돌보는 복지 공동체, 청년이 다시 뛰는 약동의 발판을 만들겠다.”는 대구 시정의 목표를 밝히고 “‘대구를 잘 아는 후보, 행정 경험이 풍부한 유능한 후보, 윤석열 후보와 호흡을 맞출 유일한 후보’로서 시민과 당원의 호응을 충분히 이끌어낼 수 있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