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강성익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19일 오후 3시 풍기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한국관광공사 협무협약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은 4월 18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수행하는 ‘2021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 그룹 중 A등급(절대등급 B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는 ‘공공기관의 안전활동 수준평가에 관한 고시’에 근거하여 각 공공기관이 안전보건경영체제를 자율적으로 구축하고, 유해・위험요인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보건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되는 정부차원의 평가이다. 올해 평가는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 등 169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안전보건경영체제, 안전보건관리, 안전보건활동, 안전보건성과 4개 분야에서 26개 항목을 평가했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2021년 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KOSHA-MS(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인증받았으며, 올해 2월에 실시된 2021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동일 위탁집행형 평가그룹 중 2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이번 평가는 강소형 기관에서 위탁집행형 그룹으로 상향되었음에도 A등급을 받은 것으로 그 의미가 더 크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안전보건 경영체제 구축 및 역량, ▲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오는 7월 29일까지 2023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이란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참여해 사업을 제안·선정함으로써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는 제도다. 신청대상 사업은 내년도 추진하기를 희망하는 사업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아이디어 사업 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업 등 다양한 계층, 분야의 주민수혜도가 높은 사업이다. 사업 제안은 영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영주시에 영업장을 둔 사업체 대표자 또는 임직원, 영주시 소재 학교의 재학생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사업제안서를 작성해 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기획예산실로 방문접수가 가능하며 우편, 팩스, 이메일(jstylebox@korea.kr)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담당 부서의 실무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의 심의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된 사업은 내년도 예산에 반영돼 추진될 계획이다. 김준한 기획예산실장은 “영주시 예산에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담아내는 제도니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참신한 아이디어 제안을 부탁드린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4월 17일 오후 이창재 국민의힘 김천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청년단체 ‘미래소리’와 김천청년 524명은 지지선언문과 지지서명부·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코로나로 인해 대표 50여명만 참석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이창재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청년미래위원회 발대식에 이어 이번 524명의 청년들의 지지선언은 현 김천시정에 대해 불만이 가득한 김천의 청년들의 세대교체의 간절한 열망을 드러냈다고 평가했다. 지지선언과 김천청년 524명 지지서명부 전달식에서 청년대표 박OO씨(31)는 “젊고 역동적인 김천, 허리가 튼튼한 김천의 새로운 앞날을 위해 이창재 예비후보를 지지한다. 고향을 떠나고 싶지는 않지만 타 지자체에 비해 청년정책이 미흡한 것을 체감할 때마다 박탈감이 들어, 우리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주는 리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기득권이 아닌 우리와 소통할 수 있고, 젊고 역동적인 도시를 함께 만들어 갈 이창재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청년단체 ‘미래소리’ 정책제안서 전달식에서 대표 이OO씨(31)는 “꼭 당선되어 우리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줄 수 있는 시장이 되시길 바란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4월 18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17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789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580명, 포항 476명, 경주 332명, 경산 222명, 영주 175명, 김천 143명, 칠곡 117명, 안동 94명, 영천 92명, 문경 83명, 울진 75명, 상주 71명, 의성 59명, 청도 50명, 영덕 42명, 예천 41명, 청송 31명, 성주 24명, 울릉 21명, 영양 20명, 봉화 18명, 군위 12명, 고령 11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만967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7096.7명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659,593명) *( )해외유입 * 검사 : 선별진료소 + 임시선별검사소(전문가용 RAT 미포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4월 19일 시정 주요 사업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장경식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만남을 가지고 ‘업그레이드 포항 5대 핵심공약’을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장경식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50만 포항시민의 숙원이 영일만대교 조기 착공이다. 포항은 지난 60여 년간 우리나라 근대화를 견인하는데 큰 역할을 했지만, 명사천리를 자랑하던 해양관광자원이 사라지는 큰 희생을 치른 도시이다. 서해안 도서들에 여러 대교가 놓일 때에도 영일만대교 건설은 중앙정부에서 받아들이지 않았다. 한 때 인구 54만의 도시가 퇴보를 거듭하며 경제, 산업, 인구, 일자리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있다. 경상북도 제1의 도시가 쇠퇴의 길에 놓인 것은 그동안 경상북도와의 관계에서 포항의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며 협력의 관계에서 제자리를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제는 포항은 차세대 전기자동차 플랫폼을 완성해 산업의 체질도 개선해야 하고, 영일만대교도 조기 착공해 해양관광명품도시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 지사가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포항의 현안에 대해 윤석열 정부가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 정책 차원에서 모든 것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국민의 힘 영천시장 박영환 예비후보가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지방동시선거를 앞두고 “힘있는 여당후보 박영환의 더 큰 영천 만들기 7대 중점과제”를 지난 16일 선거캠프를 통해서 발표했다. 7대 중점 과제로는 1. 대구도시철도 영천 연장 추진, 2. 제2작전사령부 영천 유치, 3.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민생경제 대책 마련, 4. 금호대창 지방도 조기 확장, 5. 공항항만 배후 물류단지 조성, 6. 도시형 첨단산업단지 조성, 7. 도시계획도로 조기개설 및 영화교 교통 환경 개선으로 우리지역 발전 계획과 현안 문제 해결에 대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7대 중점과제의 주요 골자들에서 나타나는 특징으로는 △ 인구유입과 활력 넘치는 영천, △ 첨단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 전략, △ 민생경제 대책 및 도시 교통 개선 등으로 도시계획에 대한 전문성과 민생, 경제에 집중된 대전환의 전략을 엿볼 수 있다. 박영환 예비후보는 이날 중점과제 발표와 함께 영천시민께 드리는 말씀으로 “저는 시장직을 수행할 수 있는 꼭 필요한, 시정경험과 도정경험이 어우러진 준비된 후보로서 위기에 강한 영천, 미래가 있는 영천, 살만한 영천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4월 14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관내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대학생 25명에게 총 3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다자녀 장학금은 부모와 함께 의성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고등학생에게 본인 부담금 전액, 대학생에게 본인 부담금 1/2을 지급하여 관내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경감 및 가족친화적 분위기를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의성군은 이외에도 15만원 상당의 첫돌사진 촬영권, 10만원 상당의 출생축하용품, 5만원 상당의 가족진료비 등을 통해 다자녀 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관내 다자녀 가정의 학생들이 등록금 걱정 없이 학업에 열중하여 의성군의 인재로 자라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인구증가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오는 9월 하반기 다자녀 장학금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출산장려지원 정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의성군청 일자리창출과로 문의하거나 의성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주민들이 미세먼지와 오존 농도 등 생활속에서 쉽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 신호등 2개소를 추가 설치했다. 2020년 의성군청에 1개소 설치하고, 2021년 봉양면사무소, 안계면사무소에 2개소, 올해 의성읍 구봉공원 및 단북면사무소에 설치하여 총 5개소를 운영한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가장 가까운 대기오염측정망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전송받아 대기질 상태를 좋음(파랑), 보통(녹색), 나쁨(노랑), 매우나쁨(적색)으로 표출하여 멀리서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또한 미세먼지, 오존 등 8종의 대기질 정보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른 안내 등 주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활용해 고농도 미세먼지 및 오존 등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민의 생활과 건강관리에 유익하게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4월 22일까지 지역 내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청년창업가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도모하고자 청년창업프로그램 청년창업 컨설팅 지원사업 교육 참여자 15명을 모집한다. 청년창업프로그램 청년창업 컨설팅 지원사업은 지역 내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청년창업가들을 대상으로 사업체의 안정적인 운영과 매출 증가를 도모하고자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모집대상은 지역 내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하며, 최종선정자에게는 세무·회계, 마케팅·홍보, 프로그램 및 시제품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 방법은 의성군 이웃사촌 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의성군 온라인 청년 플랫폼 및 의성군 이웃사촌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이번 청년 창업 컨설팅을 통해 의성군에서 청년들이 창업을 성공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의성군은 청년창업프로그램 등 청년들의 안정적인 창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대구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주호영)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추천신청 추가공모를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실시한다. 이번 후보자 추천신청 추가공모는 광역의원 선거구 조정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비례대표는 제외된다.(※ 추후 기초의회 선거구 조정 의결시 기초의원 추가공모 진행 예정) 추가공모는 4월 18일 ~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일간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배시열 칠곡군수 예비후보의 개소식이 4월 16일 왜관읍 관문로 46, 6층 사무소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초등학교 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류성걸의원, 지역인사 등 총 500여명의 군민들이 하루종일 분주하게 오갔다. 개소식은 코로나감염 예방과 군민건강 등을 고려해 특정 시간에 방문객이 모으는 형태의 기존 개소식 형식과 달리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개방하는 ‘오픈하우스’형식의 개소식으로 치러졌다. 배시열 예비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에서 “이번 지방선거에 경북지역 시장·군수 예비후보는 107명인데, 예비후보 중에 제가 가장 젊은데, 칠곡도 평균연령 42.7세(2020년 기준)로 경북 전체에서 구미시(38.9세), 경산시(42.0세)를 제외하고 세 번째로 젊은 도시로 분류된다.”면서, “칠곡군민들께서 젊은 일꾼에게 기회를 한번만 주시면 정말 열심히 일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 배시열 TV 구독자로서 배 예비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내방한 왜관초등학교 6학년 반장 및 친구 2명이 방문해 어른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중 한 학생이 “장래에 훌륭한 정치인이 되겠다는 생각을 평소 가지고 있었고, 이번 지방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월 18일부터 모든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해제함에 따라 칠곡군도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전면 해제한다. 이는 오미크론의 특성이 충분히 파악됐으며, 백신과 치료제를 갖춰 감염원을 추적하거나 특별한 시설에서 치료할 필요가 없어져 오는 25일 감염병 등급이 1급에서 격리의무가 유지된 2급으로 조정됨에 따른 조치라고 전했다. 밤 12시까지인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과 10명까지 허용되던 사적모임 인원제한이 4월 18일부터 전면 해제된다. 299명까지 허용되던 행사와 집회, 수용가능인원의 70%까지만 허용되던 종교시설 인원제한도 없어진다. 다만, 영화관, 실내체육시설, 종교시설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음식물 섭취 금지조치는 25일부터 해제하고 실내·외 마스크 착용의무는 현행 기준이 유지된다. 코로나 유행세가 지금 수준으로 유지되거나 하향된다면, 정부는 실외마스크 착용을 해제하고 확진자 격리도 의무가 아닌 권고로 전환할 예정이다. 또 요양병원·시설 등 고위험시설의 경우 위중증율·치명률이 높은 감염취약계층이 집중된 만큼 방역조치가 유지되어 입소자·종사자 선제검사, 접촉 면회 및 외부인 출입금지, 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4월 17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16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5053명, 국외감염 0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093명, 구미 922명, 경산 519명, 경주 360명, 안동 331명, 김천 315명, 칠곡 224명, 영천 215명, 상주 183명, 영주 176명, 문경 128명, 울진 102명, 의성 90명, 예천 84명, 성주 64명, 청도 59명, 영덕 45명, 고령 34명, 청송 30명, 봉화 30명, 군위 25명, 영양 17명, 울릉 7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만195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7421.4명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656,804명) *( )해외유입 * 검사 : 선별진료소 + 임시선별검사소(전문가용 RAT 미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