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5월 9일 출근시간 군청 로비에서 ‘청렴하Day’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렴하Day’는 대구 지역 공공기관이 함께 매월 같은 날 청렴행사를 전개하여 공직자 청렴인식을 제고하고 청렴도 동반상승을 도모하고자 하는 청렴캠페인이다. 이날 법무감사실 직원, 간부 공무원들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홍보물(청렴 링타이)을 나눠주고 청렴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달성군은 공직사회에서 함께 일하는 서로 다른 세대 간의 간극을 줄이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 대구시에서 제작한 ‘90년생 공무원이 왔다’소책자도 전 부서에 배부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우곡리 산48-1번지(솥발산)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1대, 지자체 2대)를 투입해 진화 중 이라고 9일 밝혔다. 또한, 지상에는 진화차 6대, 지휘차2대, 특수진화대 13명을 포함한 진화대원 150여명이 현장에 긴급 투입되었다. 이번 산불은 오후 13시 00분 경 산 정상부 부근에서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가동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여 빠른 시간 내 진화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가 LFP배터리 산업화를 위한 ‘고안전 보급형 배터리 상용화 기반 구축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거점 스마트특성화 기반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9일 포항시에 따르면 ‘스마트특성화 기반 구축사업’은 산업부가 비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시·도가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지역산업의 고도화·다각화를 추진하고 지역에 최적화된 혁신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국가 공모사업이다. 시는 이번 과제가 국가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100억 원(국비 50억 포함)의 사업비를 투입해 LFP배터리 상용화를 위한 신뢰성·안전성 시험평가 인프라를 구축하고 기술 및 기업지원,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한다. ‘LFP배터리’는 양극재로 저렴한 인산과 철을 이용해 니켈, 코발트, 망간을 사용한 NCM배터리에 비해 가격 경쟁력과 안전성을 갖추고, 단점인 짧은 주행거리와 낮은 에너지 밀도를 기술개발로 극복하면서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경북도와 함께 이차전지 종합관리센터에 시험평가 장비 등을 구축하고, 지역 산·학·연의 동참을 유도해 기존에 구축된 배터리 재사용·재활용 인프라에 LFP산업기반을 더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농약을 이용한 충동적인 선택을 제거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 4일 남정면 남정리와 지품면 복곡리 생명사랑마을에 농약안전보관함 60개을 보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은 독극물인 농약에 대한 접근 기회를 차단해 충동적인 음독자살을 예방하는 한편, 마을 이장을 생명지킴이로 위촉해 자살·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 활동을 진행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영덕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019년부터 마을에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해 현재에는 4개 면 8개 마을로 확대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정신건강검진 및 상담, 정신건강 교육 및 프로그램 등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영덕군 건강관리과 박인숙 과장은 “최근 우리 사회가 고령화와 노인빈곤이 심화되면서 농촌지역의 음독 자살률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을 통해 자살에 대한 민감도 제고와 생명존중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개최된 용역 중간보고회에는 인구활력추진단(이하 추진단)과 민·관 협의체(이하 협의체) 단장인 윤문조 영천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추진단 및 협의체 구성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체 위원 소개, 용역 중간보고, 추진 사업 간 연계방안 도출 등 관련 주제에 대해 참석자들 간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앞서 영천시는 지난해 말 총괄부서 및 관련 사업부서를 중심으로 추진단을 구성했으며, 이어 지난달 영천시의회, 영천교육지원청, 농협중앙회 영천시지부 등 유관기관을 비롯해 이·통장연합회, 청년정책참여단, 귀농연합회 등 주요 민간단체와 전문가 다수가 포함된 공동 거버넌스 추진체계인 협의체를 추가 구성한 바 있다. 협의체 구성원은 당연직 8명, 위촉직 11명으로, 향후 추진단 등과 함께 기금 투자계획 수립 및 운영 과정상 의견 제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계획이며, 이러한 측면에서 개최된 이번 보고회는 민·관 협업 의지가 적극 반영됐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윤문조 영천시장 권한대행은 “인구 감소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독거노인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노인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오는 10일 네이버와 협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AI) 콜서비스 ‘클로바 케어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클로바 케어콜’은 AI가 독거 어르신들에게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고,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말벗’이 되어드리는 서비스다. 네이버의 AI 역량으로 자체 개발한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가 적용돼 단순히 질문에 대해 정형화된 답변을 하는 기존의 AI보다 한층 진화된 형태의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덕군은 9개 읍·면을 고루 나눠 취약계층 노인 중 희망자 50명을 선정해 주 1회 통화를 진행하게 되며, 시범사업이 끝나는 1년 이후 서비스 제공의 효과를 판단해 추가적인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또한, 대상자들의 케어콜 대화 속에서 위기 징후가 포착되면 각 읍·면 사회복지공무원들이 직접 대상자를 확인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 복지 제도권 내의 사업과 유기적으로 연결해 독거노인 어르신들의 복지를 향상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 클로바 CIC(사내독립기업) 정석근 대표는 “클로바 케어콜은 어르신들과 지자체의 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화북면 오산리에 거주하는 조달현(남, 56세) 씨가 ‘제50회 어버이날’ 기념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조달현 씨는 화북면에 거주하며 30년간 모친을 지극정성으로 모시고 형제간의 화목을 도모하며, 새마을 지도자로서 오산리 마을 발전에도 앞장서 왔다. 이날 표창 전달식에서 조달현씨는 “남들과 다를 바 없이 어머니를 모셨을 뿐인데 주위에서 좋게 봐주시고 이렇게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어머니를 잘 모시고 주위 어르신들께도 잘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노명 화북면장은 “사회의 발전으로 가족의 역할이 점점 약화되고 있는 요즘 시대에 부모를 정성으로 모시며 효를 다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 가운데 우리 화북면민 중에 효를 실천하시는 분이 효행상을 수상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혼자 사는 어르신들이 많아진 만큼 행정에서도 두루 살피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청은 ‘2022 남구사랑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남구의 자연경관, 관광지, 축제, 문화 등 남구를 담은 사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로 1인당 3점 이내로 응모가 가능하다. 특히, 올해 공모전은 곧 완공 예정인 앞산 하늘다리(사랑의 오작교), 앞산 골안골 도시형 캠프장 등 남구의 새로운 관광명소를 알리고 아름다운 남구의 사계절을 모두 담을 수 있도록 각종 SNS를 통해 사전홍보하고, 접수 부문을 일반사진과 스마트폰 사진으로 나누어 상금 규모를 확대해 전문가와 일반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했다. 응모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일반 사진 부문에 총 21명(금상 1명, 상금 150만 원), 스마트폰 사진 부문에 총 21명(금상 1명, 상금 50만원) 등 총 42점을 선정할 예정이며, 제출된 우수 작품은 향후 남구 관광브랜드 홍보마케팅 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남구청 관계자는 “거리두기 완화를 통해 매력적인 남구의 관광지에서 많은 추억을 남기시고 그 추억이 담긴 사진을 다 같이 나눌 수 있도록 사진 공모전에 많이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학생들의 폭넓은 경제교육을 위해 지역상인연합회와 협력하여 현장중심의 생동감 있는 경제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9일 밝혔다. 마숙자 예비후보는 “재래시장 장보기 체험 등 학생들이 실물경제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전통시장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할 것”이라며, “미래의 소비자인 학생들은 전통시장을 경험함으로써 지역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 교육청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인들과 함께하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경상북도는 오랜 역사와 문화를 가진 전통시장이 활성화 되어있는 지역”이라며, “전통시장이 경제교육을 넘어 지역에 대한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전통시장-진로체험기관 연계 자유학기 프로그램 개발, 청소년 직업체험활성화 등 지역 내 진로학습의 장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새 소득작목인 고구마의 안정적인 생산과 재배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자체 생산한 바이러스 프리묘 고구마 종순을 5월 말까지 20,000주 가량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하는 고구마 종순은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연구센터에서 바이러스가 없는 조직배양묘를 분양받아 농업기술센터에서 자체 증식한 우량종순으로, 조직배양 바이러스 프리묘는 품종 고유의 특성을 유지해 품질이 높고 수량은 관행대비 30% 정도 증수되는 우량종순이다. 공급 품종은 농촌진흥청에서 새롭게 육성한 '진율미·소담미·호감미' 3개 품종이며 진율미는 밤고구마, 소담미는 꿀고구마, 호감미는 호박고구마로 맛과 품질도 우수하여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품종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소비자 수요가 꾸준히 증대되고 있는 고구마를 지역의 새 소득작목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향후 우량종순 공급 역량을 제고하여 지역농업 경쟁력 제고와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는 대구시 주관 2022년 중․고등학교 통학로 ‘범죄예방 안심환경 조성사업’에 공모해 사업비 2억 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범죄예방 환경설계디자인(CPTED)등 선진안전기법을 도입해 선제적 강력범죄 예방 및 안전체감도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대상지는 원화여고 및 경화여자고등학교 외 4개소의 학교와 북서편 다세대 주택 밀집지역으로 시비 2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받는다. 달서구는 성서경찰서와 협업해 학교폭력, 청소년 대상 성범죄 등 학교 주변 및 통학로 안심솔루션을 개발하고 스마트폴(보안등, CCTV, 비상벨 결합), 태양광 벽부등, 쏠라표지병 등 기반시설 구축으로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원화․경화여자고등학교 일대가 ‘범죄예방 안심환경 조성’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학생들이 더 안심하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도시로 발전해 나갈 것이며, 달서구는 안전한 학업 환경을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은 ‘2022~2023 울진방문의 해’를 맞아 울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더 오래 머물 수 있는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울진여행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스탬프투어 운영기간은 5월부터 10월까지이며, 죽변해안스카이레일과 왕피천케이블카, 성류굴, 국립해양과학관 등 8개 관광지를 2개 코스로 나누어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울진의 인기 관광지를 방문하여 관광지에 비치된 스탬프를 모두 획득하면 산양캐릭터 기념품과 지역특산품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울진군 문화관광과로 전화하면 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울진을 방문하는 많은 분들이 스탬프투어 참여를 통해 여행의 재미와 추억을 모두 가져갈 수 있는 행복한 여행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5월 9일부터 13일까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박람회’는 학생들에게 무료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진로체험 기관이 프로그램 신청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실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교육부로부터 인증 받은 대학교, 공공기관, 공기업, 시민단체, 민간기업 등 25개 인증기관이 참여하고, 대구지역 52개 중학교 학생 2,800여 명과 진로담당교사가 함께 참여해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이 제공하는 양질의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한다. 박람회에 참여하는 기관들은 4차 산업시대를 대비한 인공지능, 가상현실, SW코딩, 드론 등의 체험 프로그램부터 플로리스트, 범죄 프로파일러, 항공 승무원, 경찰, 디저트 카페 체험, 환경교육 등 학생들이 현재와 미래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진로ㆍ직업 체험의 장을 마련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물을 제공한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엄격한 기준과 절차에 의해 선정된 우리 지역 진로체험 인증기관의 우수한 진로체험 프로그램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단독, 다가구 등) 22,039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지난달 29일 결정·공시했다.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주택특성조사를 마치고 2월부터 가격 산정, 한국부동산원 검증, 가격 열람과 주택소유자 등의 의견 청취를 마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가장 높은 최고가격주택은 7억 3700만원(오수동 소재), 최저가격주택은 168만원(임고면 금대리 소재)이며, 올해 개별주택가격 변동률은 4.00%(전년 5.20%)이다. 결정·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시청 홈페이지, 시청 세정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이의나 다른 의견이 있는 자는 4월 29일부터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가격은 결정가격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해 영천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늘 6월 24일 조정·공시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의 홀몸어르신과 치매 독거어르신 등을 찾아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훈훈한 사랑을 전했다. 우선 청송군치매안심센터에서 관내 홀로사시는 치매 독거어르신 50명에게 작년에 이어 올해도 카네이션 꽃 화분을 전달했으며,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받은 어르신 중 한분은 “혼자 쓸쓸이 보내는 어버이날에 이렇게 카네이션 꽃 화분을 받게 되니 정말 기쁘고 반갑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현서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만든 비누 카네이션을 지역의 건강지킴이가 홀몸어르신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카네이션을 선물 했다. 청송군보건의료원에서는 지난해부터 현서 중·고등학교 자원봉사학생들과 손잡고 ‘1노1소1촌’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어버이날에 이어 향후에도 경로당을 찾아가 얼굴 마스크팩, 네일아트, 손마사지 등을 손자, 손녀가 직접 어르신께 봉사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사랑의 카네이션 전달 등으로 공경의 의미를 되새기고 효를 실천함으로써 온정의 미덕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웃음과 힘을 얻고 더불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