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권한대행 배용수)가 구미문화재단(이하 문화재단) 설립 을 위한 첫걸음을 뗐다. 구미시는 5월 10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배용수 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용역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인 (사)문화다움의 주관으로‘문화재단 설립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5월부터 오는 9월까지 5개월간 진행되며,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정책추진기관으로서의 재단 역할, 조직, 인력, 예산 등의 운영방안과 경영목표, 자본구조 전략과제 등의 계획수립을 목적으로 연구 활동을 벌인다. 특히, 본 용역에서는 지역사회의 충분한 공감대 형성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기 위하여 라운드테이블, 시민 설문조사, 관계자 심층 인터뷰, 총괄자문단 구성 등 전방위적 의견수렴의 과정을 추진해 지역의 특수성과 차별성을 반영한 재단의 기본모델을 도출해 낸다는 계획이다. 착수보고에 이어 토의시간에는 ▲재단과 행정과의 관계 설정 ▲구미문화재단의 사업 영역 ▲재단의 지속가능한 독립성 확보 등과 함께 시민과 지역 내 문화예술인의 지속적인 문화예술 공감 및 소통 기능 확산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배용수 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새마을세계화재단(대표이사 이승종)은 5월 9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포스탱 아르샹제 투아데라(Faustin Archange Touadera)대통령이 방문해 새마을세계화사업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투아데라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방한했으며, 새마을운동을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 적용해 발전에 기여하도록 계획을 수립하고자 새마을세계화재단에 방문했다. 투아데라 대통령은 새마을세계화재단이 아시아 및 아프리카국가에서 수행하고 있는 새마을세계화사업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보였으며, 우리나라의 새마을운동 발전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투아데라 대통령은 새마을세계화재단 이승종 대표이사와의 환담에서 “대한민국이 새마을운동을 통해 세계 10위권의 국가로 발전했는데 우리나라도 새마을운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면 고맙겠다.”고 밝혔다. 이승종 대표이사는“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께서 새마을운동에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리며,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 새마을운동을 보급하는데 도움을 드리겠다.”고 했다. 한편,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비옥한 국토를 바탕으로 GDP의 50%이상이 농업으로 구성돼 있다. 금과 다이아몬드등의 광물이 풍부하지만 내륙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2022년 지역 방문의 해를 추진하는 울진, 남해, 완주, 익산 4개 지자체가 10일 서울에서 ‘공동 트래블마트(Travel-mart)’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방문의 해 사업을 추진하는 4개 시‧군이 상호 협력하여 수도권 관광업계 관계자 100여명을 초청하고, 각 지역의 매력 넘치는 관광자원과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부 행사에는 관광상품, 관광콘텐츠, 관광정책 등을 홍보하는 관광 설명회가 진행됐으며, 2부는 B2B(Business to Business) 트래블마트를 통해 참가자와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지며 상호 네크워크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울진군은 설명회에서 울진 관광자원과 방문의 해 집중방문 기간 이벤트 등 혜택을 소개했으며, 울진으로의 적극적인 방문이 산불피해를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하며 2022년 여행은 ‘울진’으로 올 것을 요청했다. 또한, 국내 관광 전문가와 함께 방문의 해 관광 활성화를 위한 토크쇼를 진행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관광 토크쇼에 참석한 패널은 “지역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그 지역만이 보여줄 수 있는 독특한 매력성을 보여줘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코로나19가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기대감이 커짐에 따라 폭발적인 해외여행 수요를 경상북도로 유치하기 위하여 해외 현지 홍보사무소를 운영하여 현지맞춤형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경상북도 해외 현지 홍보사무소는 ‘19년 일본, 베트남 2개국을 시작으로‘22년 중국, 대만, 일본, 베트남, 태국 5개국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해외 현지 홍보사무소는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현지 유관기관(여행업계, 항공사, 언론사 등) 네트워크 구축, 경북 상품 개발 유도를 위한 현지 여행사 대상 경북관광 설명회 개최, 현지 오프라인 박람회 참가, 현지 관광트렌드를 반영한 경상북도 관광상품 개발 등 현지 일선에서의 경북관광 마케팅에 주력하는 업무를 맡게 될 예정이다. 특히, 국제선 재개 준비, 입국자 자가격리 기준 완화 등 해외여행 재개 전망에 적극적인 대응을 위하여 5월 9일 동대구역 회의실에서 경북도, 공사, 5개국 홍보사무소 대표 및 담당자 등 2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경북관광활성화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하여 국가별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전략 공유하고 엔데믹 대비를 위한 현지마케팅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 보건소는 지난 9일부터 약국과 보건소 중심 폐의약품 수거 체계를 확대해 지역 내 행정복지센터 16개소와 보건지소, 진료소 24개소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한다고 10일 밝혔다. 영천시는 폐의약품 수거 체계를 개선해 주민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도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해 배출 창구를 확대할 예정이다. 각 행정복지센터 수거함에 모인 약품은 월 1회 수거해 전량 즉시 소각하며, 배출방법은 시청 홈페이지·SNS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폐의약품은 하수구로 흘려버리거나 일반 쓰레기와 혼합 배출할 경우, 토양·수질 오염은 물론, 생태계 교란의 원인이 되는 등 심각한 환경오염을 초래하기 때문에 안전한 배출방법과 수거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 폐의약품 배출방법은 ▲물약은 한 병에 모아 새지 않게 밀봉 후 배출 ▲알약은 포장지를 제거하고 한곳에 모아 배출 ▲가루약은 포장을 뜯지 않고 그대로 배출 ▲안약·연고 등의 의약품은 외부 종이 박스는 분리하고 용기째 배출하면 된다. 폐의약품 수거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 보건소 의약담당(☎ 054-339-7786)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선희 영천시보건소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10월 9일부터 6월 3일까지 협력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지원사업 공모를 시행한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최적의 작업환경을 조성, 유지할 수 있도록 조직적으로 관리하는 경영시스템이다. 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기업의 사고율은 전체 평균 대비 30% 이상 저감되는 것으로 나타나 안전사고 예방 효과도 인정받고 있다. 다만,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하는 데에 비용이 소요돼 한수원은 서류심사를 통해 20개 기업을 선발해 심사인증 비용의 대부분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는 한수원과 공사, 용역 분야 계약실적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수원 홈페이지(ESG경영/동반성장/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수원은 2017년부터 협력중소기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지원사업을 시행해 총 32개사를 지원한 바 있다. 이승철 한수원 품질안전본부장은 “한수원은 협력사의 안전역량을 높일 수 있는 지원 사업을 꾸준히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5월 10일 코로나19 확산세 감소 및 봄철 여행수요 증가로 고속도로 교통량이 회복세를 보이는 5월을 맞아 운전자들에게 졸음운전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사에 따르면 올해 4월까지의 고속도로 교통량은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의 동기간과 비교했을 때 3천만대 이상이 증가했으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 3개년(‘20~’22년) 1~4월 고속도로 통행량(출구 기준) 특히, 5월은 큰 일교차로 인해 운전자가 쉽게 피로를 느끼며, 졸음이 몰려오는 경우가 많아 졸음 및 주시태만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가 27명으로 연중 가장 많으며, 전월과 비교해 3배나 많다. ※ ‘20~’21년 고속도로 교통사고 졸음ㆍ주시태만 사망자 수 이에 한국도로공사는 5월부터 8월 말까지 전 국민이 함께하는 ‘앞차가 졸면 빵빵’ 졸음운전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고속도로 주행 중 △차선을 벗어나거나 지그재그로 운행하는 차량 △브레이크를 자주 밟으며 불안정하게 운행하는 차량 △오르막구간 현저한 저속 운행 차량 △앞차와 차간거리가 가까운 차량 △정체 후미 및 작업구간에서 감속하지 않는 차량 등 졸음운전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영천시 화남면 삼창리 산 3-2번지 일원을 중심으로 6개소에서 ‘포스트 코로나, 작약 꽃밭 봄나들이로 시작합시다!’라는 소제목으로 제4회 영천 작약꽃 축제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지난 2018년부터 한국약초작목반원들이 자체 기획해 시작했으며, 관람객들이 만개한 작약 꽃밭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블로그 및 각종 SNS에 올려 사진촬영 명소로 소문이 나면서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작약꽃은 매년 5월 중순에 만개하며, 종근을 이식하여 3~4년 차 가을에 수확하는 약용작물로 뿌리 부분이 약효가 좋아 차로 마시거나 한약재로 쓰인다. 한국약초작목반 전주택 회장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작약꽃따기 체험, 꽃차 시음과 같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수 없어서 저희 작약 꽃밭을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함을 다 표현치 못하여 아쉽다. 하지만 언제든지 오셔서 비대면 자율 꽃 관람을 하실 수 있도록 영천시 전역에 걸쳐 작약 꽃밭을 개방하겠다”며 “최근 관상용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작약꽃임에도 불구하고 약초의 효능 및 섭취방법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 따라서 작약이라는 약초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하태선)는 5월 9일 업무추진현황 점검 및 주요 경영 이슈 대응을 위한 지사장 전략경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본부장 및 경북 관내 17개 지사장이 참여했으며, 22년 경영목표 달성 및 사업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안전한 농어촌 구현을 위한 현장 안전관리 대책과 영농기 대비 효율적인 급수방안 등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현장 안전관리 강화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본부는 안전 전담조직인 안전품질센터를 중심으로 현장안전 점검, 교육을 대폭 확대하고, 현장 근로자가 주도하는 안전지킴이·명인제도를 활성화하여 중대재해 ZERO 달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하태선 본부장은 “농어업인과 함께 농어촌을 위해 일하는 공사의 존재가치를 되새기며, 올 한해도 농업인이 안심하고 농사 지을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9일(월) 지사장 전략경영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10일 포스텍 본관 대회의실에서 경북도, 포스텍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텍 연구중심 의과대학 설립 실행전략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설립’은 새 정부 110대 과제 및 경북정책과제에 포함돼 관계부처, 국회 등 공감대 형성에 탄력을 받고 있으며, 이번 회의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 마련을 위해 포항시와 경북도, 포스텍이 공동 발주한 연구 용역의 중간보고회이다. 이날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의사과학자 양성기관으로 포스텍의 역량분석 △포스텍 의과대학 설립방안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대학병원 설립 방안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설립 기대효과 등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디지털 과학기술과 바이오‧의료기술을 연결할 수 있는 의사과학자 육성이 가능한 포스텍 경쟁력을 바탕으로 의학전문대학원(정원 50명)의 MD-PhD 복합학위과정(8년)을 운영하고, 디지털병원은 대학 부속병원(900병상)을 민자 도입으로 추진하기 위한 구체적 설립(안)이 제시됐다. 이어, 참석한 관계자들은 코로나19 전후 보건의료 중심의 미래 바이오헬스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 혁신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재욱 전 TBC상무이사가 국민의힘 칠곡군수 후보로 확정됐다. 김재욱 예비후보는 지난 7~8일 이틀간 실시된 국민의힘 칠곡군수 경선 여론조사에서 48.94%를 획득하며 타 후보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공천장을 거머줬다. 김 예비후보는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국민의힘 칠곡군수 후보로 선택해 주신 군민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 면서 “이번 승리에 자만하지 않고, 변화와 개혁 그리고 유능한 경제 군수를 바라는 군민의 열망을 칠곡군수 당선으로 화답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 후보님들께도 위로와 함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타 후보의 좋은 공약을 받아들이고 경선 과정에서 흐트러진 지역 민심을 다잡아 원팀으로 칠곡군수 선거에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세일즈 행정과 공모사업 TF팀 신설을 통한 칠곡군 예산 1조 시대 개막과 우량 기업 유치를 통한 경제 활성화를 약속했다. 주요 공략으로는 △청년과 신중년 일자리 확대 △칠곡U자형관광벨트 인프라를 활용한 원도심 활성화 △동남권 그린벨트 완화로 지역개발 촉진 △고품격 문화 관광도시 조성 △디지털 교육 인프라 구축 통한 교육의 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군수 3선에 도전하는 김주수 의성군수 예비후보(무소속)가 5월 10일 오전 11시 의성읍 선거사무소에시 개소식을 갖고 6.1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대한노인회 의성군지회 신원호 지회장, 의성군장애인협회 황사흠회장, 의성군의회 배광우의장,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교구장 등운스님등 의성군민 지지자 1,000여명이 대거 참석했다. 의성군노인회 신원호지회장은 축사에서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우지 않고 의성군을 발전시키고, 통합신공항 사업을 차지없이 진행 할 수 있는 후보는 김주수 예비후보밖에 없다.”며 김주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김주수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그동안 저를 믿고 함께 하여 주신 군민들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군민들의 응원과 지지가 있었기에 의성군 발전의 큰 힘이 됐다. 앞으로도 지난 8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의성을 위해 모든 역량과 열정을 쏟을 것이며 더욱더 열심히 달리기 위하여 신발끈을 다시 고쳐 매겠다. 활력 넘치는 희망 의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지를 부탁드리며, 끝까지 내고향을 위해 군민들과 함께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재선기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배용수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11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최종평가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영조 경산시장은 11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제9기 경산시 정책자문위원회 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영양군청, 영양전통시장 일원에서 제17회 영양산나물축제가 대면축제로 개최된다고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2019년 제15회를 마지막으로 2020년에는 축제가 취소되었으며, 2021년에는 온라인 위주의 축제가 개최되었다. 다시 사람들이 어울려 모이는 대면축제는 3년만이다. 지난 4월 18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예년에 비해 준비기간이 많이 부족할 것으로 우려가 되었으나, 영양군과 (재)영양축제관광재단에서는 서로 의견을 공유하고 협력하여 대면축제와 온라인축제 2가지 경우를 모두 사전에 준비해왔기에 대면축제가 개최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물론 지금까지 단체모임이 제한되어 왔고, 아직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상황이라 많은 사람이 모이는 길놀이는 취소가 되었지만, 다른 색다른 프로그램들과 안전한 축제 준비했다고 한다. 다양한 축하공연과 프로그램으로 ‘산나물채취체험’, ‘산나물판매장터’, 구매한 고기를 구워서 산나물에 싸먹을 수 있는 ‘산나물 고기굼터’, 구입한 산나물의 요리방법을 알려주고 포장해주는 ‘산나물 요리보고 조리보고’, 일월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