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 25일 ~ 8월 22일까지 청도군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수영장에서 관내 초등학생 75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기간 중 수영특강을 실시한다. 청도군은 여름방학기간에 관내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초·중·고급반을 편성, 시간대별 4개의 반으로 나눠 수영특강을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진취성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영은 모든 근육을 사용하는 전신운동이자 폐활량을 늘려주는 유산소 운동으로 방학동안 학생들에게 신체발달측면에서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낸다.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방학 기간 중 수영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김장호)는 7월 25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향후 지역발전을 이끌 주요사업을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이날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 김완섭 예산실장, 임기근 예산총괄심의관, 김동일 경제예산심의관, 강희업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을 만나 반도체 융합부품 혁신제조 플랫폼 구축, 김천JC~낙동JC 중부내륙 고속도로 확장, 근로자 위해예방 XR 메타버스 안전산단 구축사업, 구미 산단종합지원센터 건립, 구미형 사업다각화지원 플랫폼 구축사업 등 내년도 주요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직접 설명하며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기재부 방문에 앞서 행정안전부 교부세과에도 방문하여 교부세 관련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가중되는 지방재정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다양한 개선사항에 대한 건의를 전달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국비확보가 지역 발전의 밑거름인 만큼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확정되기 전까지 직접 발로 뛰어 다니겠다.”며 국비 확보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김장호 시장은 지난 7월 12일 새정부 국정과제 연계 국비확보 보고회를 시작으로 1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한권 울릉군수는 7월 25일 오후 4시 울릉한마음회관에서 국토순례 및 울릉·독도 안보현장 견학차 방문한 육군사관학교 1학년 생도 300여명을 대상으로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울릉·독도 국토순례는 매년 1학년 생도들을 대상으로 안보의식 고취와 국토수호 의지 함양을 목적으로 시행된다. 올해는 ‘울릉 개척사상 첫 번째 국군 장군’인 남한권 울릉군수의 안보강연을 첫 순서로 시작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장차 국방수호의 중추적 역할을 완수할 예비장교들을 대상으로 고향 울릉에서 안보교육을 주관하게 된 것에 대해 자부심과 책임감, 말로 표현하지 못할 사명감을 느낀다.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 군인은 국가수호를 위해 평소 최전선에서 총칼을 정비하는 것뿐만 아니라, 올바른 가치관과 도덕적 품성을 바탕에 둔 안보의식으로 정신을 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평생 국가와 민족수호를 위해 헌신한 군인출신으로서 나의 강연이 후배들의 올바른 군인정신과 철저한 안보의식을 확립시키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고, 이번 국토순례를 통해 대한민국 최동단을 수호하는 울릉‧독도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 건축학부 학생들이 ‘2022 구조물 내진설계 경진대회’에서 1등에 해당하는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전국 대학생들 간 내진 구조물에 대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 구조물 내진설계 경진대회는 국토교통연구인프라운영원과 부산대 공동 주최로, 지난 7월 21일부터 양일간 부산대 지진방재연구센터에서 본선대회가 진행됐다. 23개 대학 38개팀이 참여했으며 본선에는 19개 대학 24개팀이 진출했다. 금오공대 학생들은 건축학부 4학년 김충현, 도수연(이상 건축공학전공), 3학년 이지영(건축학전공), 2학년 배표진(건축학전공) 학생으로 구성된 <블루베리 스무디팀(지도교수 김우석)>이 1등에 해당하는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 또한 건축학부 4학년 곽동권(건축학전공), 신근호, 이승현, 임유진(이상 건축공학전공) 학생으로 구성된 <‘내진’짜 튼튼하데이팀(지도교수 황성훈)>은 5등상인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올해 주제는 ‘다층 구조물 한계상태를 고려한 상세 내진설계’로, 설계 제안 발표와 더불어 주어진 시간 내에 구조물을 제작해내는 것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2022 봉화은어축제컵 여자프로볼링대회가 26일 본선을 시작으로 4일간 봉화국민체육센터 볼링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한국프로볼링협회가 주최하고 봉화군체육회가 주관하며 봉화군, 봉화군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여자부 스탠다드 대회(우승 상금800만 원)로 프로선수 120여 명과 임원, 응원단 등 200여 명이 참가한다. 제24회 봉화은어축제(7.30.~8.7)와 연계해 사전 행사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축제를 즐기기 위해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대한민국 최정상 여자프로볼링선수들의 뛰어난 볼링 실력과 멋진 스트라이크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오는 29일에 치러지는 결승전은 TV파이널로 오후 2시부터 SBS sports를 통해 생중계돼 무더운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행사가 될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대한민국 최정상 여자프로 볼러들의 화려한 기술과 기량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고 문체부 지정 대표축제인 제24회 은어축제가 열리는 봉화군에 오셔서 여름철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고 멋진 추억도 쌓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2일부터 7일까지 야간(오후 6시~10시)에 생물누리관을 무료로 개방하며, 이 기간 동안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자원관이 살아 있다’ 체험과정을 운영한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생물누리관은 경북 상주시에 위치했으며, 생물표본 약 1만 7,000여 점을 소유하고 약 6천여 점을 전시하는 등 대구 및 경북 지역 최대 규모의 생물분야 유료 전시관*이다. (*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대인 3천원, 청소년 및 소인 2천원)하고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추석 전일 및 당일, 설립일(6월 3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 평일에 휴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호랑이, 반달가슴곰, 산양 등을 비롯해 참수리(Ⅱ급), 재두루미(Ⅱ급) 등의 표본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재루의 자연놀이터, 미생물체험관 등 어린이 관람객에게 특화된 전시관도 있다. 특히 이번 야간 무료 개방기간 동안 선보이는 ‘자원관이 살아 있다’ 체험과정은 7월 25일 오전 10시부터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누리집(nnibr.re.kr) 내의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하루 4회씩 회당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박남서 영주시장은 27일 오후 3시 직소민원실에서 개최하는 영주댐 어드벤처시설 관리운영 보고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7시 영주호 오토캠핑장에서 열리는 영주댐 별빛 음악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뮤직칸타빌레에서 주관하는 ‘백두대간 경북 4승지 순회음악회’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영주시 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십승지’는 조선 시대 널리 유행한 예언서인 ‘정감록’에서 천재나 싸움이 일어나도 안심하고 살 수 있다는 10개 명당으로, 경북4승지 순회음악회 공연은 도내에 소재한 십승지 중 4승지가 코로나 시대 안전하고 편안한 지역임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백두대간 경북 4승지는 영주 풍기 금계리, 봉화 서벽, 예천 금당실마을, 상주 우복마을 네 곳으로, 1승지인 영주서 그 첫 번째 막이 열린다. 공연은 바리톤 박찬일·박정환·박성섭, 테너 김태영, 소프라노 이소미·배혜리, 피아노 김유리 등 서울과 대구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실력파 성악가들이 참여하며 우리나라 가곡의 편안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관객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선착순 무료 공연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선전화(☎ 054-636-2701)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7월 26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25일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326명, 국외감염 29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717명, 구미 576명, 경산 374명, 안동 221명, 경주 196명, 상주 183명, 김천 167명, 문경 153명, 칠곡 142명, 예천 116명, 영주 112명, 영천 111명, 성주 46명, 청도 43명, 의성 42명, 봉화 36명, 울진 30명, 고령 27명, 청송 26명, 영양 19명, 군위 9명, 영덕 9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9,765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823.6명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831,747명) *( )해외유입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7월 27일 오전 10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스마트 경로당 구축 착수보고회’에 참석한다. 오후 2시에는 성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민생 현장 탐방’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7월 27일 오전 10시30분 서후면, 오후 2시 서구동, 4시 안기동에서 읍면동 주민과의 공감 소통의 날을 개최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지역별 현안 사항 파악 및 시정 발전방향 모색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은 27일(수) 오후 6시 20분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리는 ‘지역 도의원 초청 간담회’를 주재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25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이강덕 포항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김길용 유망강소기업협의회장, 지역 R&D 기관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포항시 유망강소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포항시 유망강소기업 선정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2020년 우수 유망강소기업인 ㈜미래세라텍의 기업경영 및 기술혁신 우수사례 발표, 2022년도 포항시 유망강소기업 지정서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수여식에는 80여 명의 지역 강소기업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민선8기를 맞아 기업들의 건의사항을 시정 전반에 반영하기 위한 즉석 질의응답 시간도 함께 마련돼 강소기업 성장과 미래 발전방향, 실질적인 개선점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항시 올해 유망강소기업은 지난 3월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요건심사, 현장평가, 발표평가, 종합평가 등 단계별 심층절차를 거쳐 진행됐으며, 기업별 매출이익, 기술역량, 경영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11개의 신규 기업이 선정됐다. ※2022년 포항시 우수유망강소기업 선정기업 (11개사) △㈜오션(대표 김길용),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2년‘농업명장'과 ‘농어업인대상’을 선정한다. 경북 농업명장은 신기술(신농법)을 도입·개발해 경쟁력 제고와 고부가가치 소득 창출에 기여한 농업분야 최고 권위자에게 주어지는 명예이다. 200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1회째를 맞고 있으며, 매년 2명씩 선발해 지금까지 총 40명의 품목별 농업명장을 배출했다. 경북 농어업인대상은 도내 농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1996년부터 시작해 올해 27회째 시행하고 있다. 지역 농어업 및 농어촌 발전에 공헌한 우수 농어업인 11명을 전체대상 및 부문별 대상으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선정부문(10개) : 식량생산, 친환경농업, 과수·화훼, 채소특작, 농수산물수출, 농수산물가공유통, 축산, 수산, 농어촌공동체활성화, 여성농업인) 선발 절차는 시군 농정부서나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며 자체심사를 거친 후 내달 26일까지 도 농업정책과로 후보자를 추천하게 된다. 추천된 후보자는 1차 서면심사, 2차 현지심사를 거친 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의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10월 중 최종 선정된다. 올 11월 개최 예정인 ‘농업인의 날’기념행사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소비자가 안전한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해 7월 25일 오전 제2회 오전 10시 상주실내체육관 구관에서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친환경농업인 및 가족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2회 상주시친환경농업인 대회를 개최했다. 2013년 1회 개최 이후 올해 2회째를 맞은 상주시친환경농업인 대회는 건강한 먹거리 생산의 최일선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상주시 친환경농업인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사기진작을 도모하고자 (사)상주친환경농업인연합회(회장 김회수)의 주관으로 열렸다. 친환경 농업인들의 화합을 의미하는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체육대회는 신바람 나는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장기자랑 및 노래자랑에서는 숨겨둔 실력을 한껏 뽐내며 화합의 한마당을 연출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가 전국 친환경농업의 메카로 인정받는 것은 여기 상주시 친환경농업인 여러분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말하고, 이번 대회를 통해 친환경농업인 상호 간에 더욱 단단한 화합을 이뤄서 지구온난화를 막는 첨병으로 상주친환경농업인의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