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남철 고령군수 7월 27일 오전 11시, 군수실에서 열리는 민주평통 지역대표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제25회 대구대학교총장기 전국고등학교 검도대회가 26일과 27일 이틀간 영천체육관에서 열린다. 대구대학교와 한국 중·고등학교 검도연맹이 주최하고 영천시검도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26개 학교 250여 명의 고교 검도 최강자들이 참가해 각 학교의 명예를 걸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019년 대회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올해 대회는 26일 개인전, 27일 단체전이 열리며, 대구MBC에서는 결승전 등 주요 경기를 양일간 중계할 예정이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한 이 대회는 2011년부터 영천시에서 계속 개최해 오고 있고, 해를 거듭할수록 전국 최고 권위의 고등학교 검도대회로 자리매김하며 역량 있는 검도 유망주 발굴 및 육성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을 찾아온 전국의 선수단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대회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인사말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재성, 강영길)는 26일 오전 11시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한 소불고기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식당을 이용하여 여름건강에 취약한 노인과 장애인, 한부모가정에 몸보신을 위한 소불고기 밀키트를 전달하는 사업으로써 상생의 장, 나눔의 장을 마련하게 됐다. 또한, 이번 재원의 일부는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모은 기금으로 마련했으며 직접 추천한 대상가구를 방문하여 밀키트 전달과 함께 어려운 상황은 없는지, 건강상태는 어떤지 등을 파악하여 입암면행정복지센터에 알림으로써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박○○(32년생, 남) 어르신은“혼자서 해먹기 힘든 소불고기를 끓이기만 해서 먹을 수 있도록 포장까지 해서 갖다 주니 너무 고맙고 불볕더위에 고생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영양군수(오도창)는“앞으로도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의 협력을 통한 지역의 복지발전을 위해 복지전달체계와 복지안전망을 더욱 강화하여 소외된 계층이 없는 모두가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국민의힘 김병욱 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이 후반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정부가 제출하는 예산안과 결산을 심사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위원회로서, 교섭단체 소속 의원수 및 상임위원회 위원수의 비율에 따라 각 교섭단체대표의원의 요청으로 의장이 선임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위원수는 총 50명이다. 이번에 새로 선임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은 내달 열릴 예정인 2021년도 결산 심사를 시작으로, 다가오는 9월 정부가 제출할 2023년도 예산안을 심의‧확정하고 지역 예산을 확보하는 등 막중한 역할을 맡게 된다. 무엇보다 경북에는 영일만대교 건설과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조성사업 그리고 울릉공항 건설, 울릉 일주도로 3단계 건설 등 지역 발전의 초석이 될 굵직한 현안 사업이 많은 만큼, 김병욱 의원이 후반기 국회 예결위 위원으로서 국비 확보를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병욱 의원은 “지난 정부에 대한 결산 및 새 정부의 예산안을 면밀하게 심사하고, 특히 포항과 경북 발전을 위해 영일만대교 등 지역의 숙원사업 예산을 확보하는데도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역 내 다양한 평생교육 문화의 확산과 교육소외계층 해소를 위하여‘평생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공모사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대상은 공모분야와 관련된 교육프로그램을 기획‧구성하여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군 소재 비영리 단체 및 기관이다. 공모분야는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 지역 공동체 형성 및 주민자치의식 강화, 중장년층 및 경력단절 여성 직업능력 향상, 그 밖의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그램 등 사업계획서를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프로그램당 2백만원, 사업비 최대 1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8월 1일 ~ 8월 31일까지이며 사업신청서와 첨부서류를 지참하여 울진군청 행정지원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김종열 행정지원과장은“평생교육 관련 차별화된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지원하여 우리군의 우수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많은 군민이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울진군청 또는 울진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의 공고를 참고하거나 울진군 행정지원과(☎789-6512)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2일 울진군청 영상회의실에서‘울진·울릉 돌미역 떼배 채취어업 보전관리 기본계획 수립 및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 등재 선정 신청’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날 보고회에서는 국가중요어업유산 제9호로 지정된 울진・울릉 돌미역떼배 채취어업의 보전관리 방안에 대해 울진군수를 비롯하여 관계 공무원, 용역 수행기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의견수렴과 역할분담 및 향후 일정에 대하여 심도있게 논의했다. 과업을 맡은 (재)대구경북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울진·울릉 돌미역 떼배 채취어업의 지속적인 보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며 “세계중요농업유산 시스템으로써 가치를 재정립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돌미역 떼배 채취어업이 유지 보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관광과 연계한 어업 외 소득창출 자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아울러 세계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가족과 함께하는 생활원예기술교육 교육생을 이달 29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관내 거주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스칸디아모스라는 극지방에서 자라는 이끼를 활용한 토피어리 교육이다. 교육은 8월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오전, 오후반으로 나누어 각 4회 실시할 예정이며, 각 회차별 15팀 총 60팀을 모집해 많은 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을 희망하는 수강생은 오는 이달 25일부터 29일까지 영천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소득작목담당(☎054-339-7395)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천시청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양재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그동안 어려운 시기를 견디고 일상 회복이 시작되는 시기에 가족과 함께하는 생활원예기술교육으로 가족 간의 대화의 기회를 늘려 소통과 화합의 기회가 되기 바란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지난 25일 서문 로터리 등 유동 인구 및 차량 통행량이 많은 주요 교차로 5곳에 친환경 LED 멀티 사인 시스템을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멀티 사인 시스템은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안내시설로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별도의 전력 공급 없이 도로명과 주요 관광지 안내가 가능하다. 특히 태양광과 풍력에너지를 주요 전력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장마, 폭설 등의 악천후로 태양열을 축전할 수 없는 경우 풍력으로도 축전할 수 있다. 또 주요 기관 및 관광지를 도로명과 함께 표시해 차량 및 보행자들이 쉽고 빠르게 길 찾기가 가능해지도록 했으며, 도시경관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전진휘 지적정보과장은 “이번 LED 멀티 사인 시스템 설치로 야간에도 쉽게 주소 정보를 안내할 수 있게 됐다”며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앞으로도 안내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설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부터 25일까지 제5기(2023~2026) 영덕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TF팀 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근거해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주민의 복지 욕구와 지역 여건 진단을 통해 핵심과제를 도출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추진전략 수립 및 세부사업을 제시하게 된다. TF팀은 돌봄(아동·성인), 보호·안전, 건강(보건), 교육, 고용, 문화·여가, 환경 등 9개의 사회보장 영역별로 공무원, 지역주민, 사회복지 전문가 등 7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매뉴얼 이해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검토 ▲영덕군 관련 통계 및 통계지표 분석 ▲지역주민 욕구 조사에 따른 분과별 의견을 수렴하는 순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또한, 지난 13일 읍·면 협의체 위원 등 40여명은 지역사회보장계획에 실질적인 주민 욕구를 반영하기 위해 남부와 북부권역으로 나눠 주민 간담회를 가졌으며, 돌봄(노인, 장애인), 고용(일자리, 취업), 문화·여가에 대한 욕구 및 읍·면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은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중구청 1층 로비에서 '북성로 어린이 건축학교' 성과품 모형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어린이 건축학교'에 참가한 종로초등학교 24명의 학생들이 북성로를 변화시키기 위한 미래 학교 모형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고 재활용품을 이용해 전시 모형을 제작했다. '북성로 어린이 건축학교'는 대구 중구 북성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대구광역시 건축사회, 종로초등학교와 협업하여 진행하는 북성로 도시재생뉴딜사업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아이들이 만드는 전시모형을 통해 창의력과 사고력을 기르고 북성로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낼 목적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대구광역시 건축사회와 영남대학교 건축학과 학생들은 튜터로 참가해 아이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다. 중구가 2018년에 선정되어 추진 중인 ‘북성로 일원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사업비 300억 원으로 오는 2023년까지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근대 건축물을 기반으로 한 지역의 정체성 보존, 원도심 지역 발전 및 북성로 일원의 관광 활성화이다. 류규하 중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이 자랑하는 황금은어축제가 오는 29일 개막한다. 코로나19 여파로 2년 만에 재개되는 만큼 더위와 갈증을 날려버릴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로 축제를 꽉꽉 채웠다. 29일 김광열 영덕군수의 개막 선언으로 시작되는 첫날에는 미스트롯으로 인기를 얻은 가수 강예슬, 미스터트롯 출연 가수 신인선을 비롯해 파워풀한 가창력과 세련된 사운드를 겸비한 밴드 파이브브라더, 즐거운밴드의 축하 무대가 펼쳐진다. 다음날인 30일에는 방문객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는 생활문화공연, 난타공연, 영덕해파랑가요창극이 준비돼있다. 특히, 환경을 예술의 장르로 창작하는 공연예술단체로 EBS 예술아놀자, EBS 아티스트시즌2를 통해 주목을 받은 유상통프로젝트가 폐기물 업싸이클링을 통해 폐품을 악기로 재탄생시킨 이색적인 싸운드써커스 공연이 선보인다. 축제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반두잡이를 즐기기 위해 방문한 아이들의 이목을 끌기 위한 저글링, 마술공연과 우리들의 어린 시절 추억을 소환시키는 비눗방울 아티스트 버블드래곤 공연이 이어진다. 맑고 시원한 오십천 강물에 몸을 적시며 직접 황금은어를 잡을 수 있는 반두잡이 체험은 29일 1회, 30일 4회, 31일 3회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경주화랑마을에서 ‘동아시아 청소년 문화예술제’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LG헬로비전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중일 청소년들의 예술활동 장을 통해 교류하고 상호 문화를 이해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 행사기간 중 물총축제, 버스킹공연, 댄싱 위드 동아시아 UCC콘테스트, 꿈드림 페스타 등 다채로운 행사로 펼쳐져 청소년들의 많은 이목을 끌었다. 먼저 첫날 가장 핫한 프로그램인 ‘살水대첩’은 레크리에이션과 함께 신나는 물총놀이 게임으로, 참가한 청소년 200여명을 한바탕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노랑, 파랑 우비색에 따라 팀을 나누어 MC가 정해주는 미션에 따라 물총을 쏘고, 푸른 잔디밭을 마음껏 뛰며 시원한 물대포와 EDM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둘째날 기파랑관에서 열린 ‘댄싱 위드 동아시아 UCC콘테스트’ 결과 △대상은 경주의 블리스 △최우수상은 울산의 써미트크루, 부산의 케이크루 △우수상은 관내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금장보이 △인기상은 중국 유학생으로 구성된 호남대학교 댄스팀 Atom-crew가 각각 수상의 영애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월급 빼고 다 오른다는 요즘, 목욕탕 입장료 3000원, 양념갈비 1인분 5000원 등 착한가격을 내세운 업소들이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경주 충효동에 위치한 모량숯불갈비는 양념갈비 1인분(150g)에 5000원으로 저렴해 식사시간이면 늘 손님으로 북적인다. 부부가 함께 운영해 아낀 인건비로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하니 손님들의 만족도 또한 높다. 모량숯불갈비 강경태·박정옥 대표는 “좋은 재료로 손님들이 만족스럽게 드시고 가실 수 있으면 장사하는 사람으로서 그것보다 더 행복한 게 어디 있겠냐”며 “당분간은 가격을 올릴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경주 건천읍에 위치한 공중 목욕장 ‘건천탕’은 성인 기준 3000원의 입장료를 20년 째 올리지 않고 있다. 저렴한 가격 덕분에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어르신들의 발길이 이어지는데, 목욕재계하고 나오는 어르신들을 보는 게 3대째 가업 잇고 있는 주인장의 보람이란다. 건천탕 최석문 대표는 “노모의 오랜 친구 분들을 져버리는 것 같아 가격인상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네 사랑방 역할에 주력 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주시는 서민물가 안정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2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하반기 5급이하 총 98명의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 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오는 30일 오전 10시 30분 이현공원 물놀이장 일대에서 ‘제5회 가족사랑 아이스축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1일 개장한 서구 주민의 여름쉼터 이현공원 물놀이장에서 개최할 ‘제5회 가족사랑 아이스축제’는 심각해지는 방역상황을 감안하여 물놀이용 마스크 무료 배부, 자율적 거리두기 홍보 등 안전하게 가족들이 함께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진행된다. 올해 아이스축제는 아이스챌린지 ZONE에서 뜨거운 여름 더위를 시원하고 짜릿하게 날려버릴 아이스 인간컬링, 아이스공방, 아이스 족욕체험, 아이스보물 찾기 등 다양한 콘텐츠가 펼쳐지고, 퍼포먼스 ZONE에서는 식전공연으로 키즈 댄스공연이 진행되며, 이후 개막식과 식후공연으로 전자현악공연, 매직쇼, 청소년 문화의 집 댄스동아리 공연, 찾아가는 음악회와 연계한 여름의 낭만이 묻어나는 어쿠스틱 기타와 보컬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펼쳐진다. 또, 아이스마켓에서는 헤어악세서리, 핸드메이드 컵, 패브릭 소품 등 10개소의 플리마켓 장터가 열리고, 풍선아트, 떡공예, 재활용미니화분, 숲밧줄 체험 등 14개의 무료체험부스와 슬라임, 물고기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