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군의회(의장 김광호)는 7월 25일 제9대 의성군의회 원구성 이후 첫 임시회를 열고 8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와 ▲법령불부합 사항 정비를 위한 의성군 농산물공판장 산지유통센터 및 마늘종합타운 관리 운영에 관한 조례 ▲의성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의성군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김광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9대 의회는 먼저 서로 존중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한 열린 의회 운영을 펼쳐 군민에게 믿음과 희망을 주는 의회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자 하는 열정에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 청기 골부리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안해득)는 회원들과 뜻을 모아 지난 7월 9일 개최된 제5회 청기 골부리축제 운영 수익금(100만원)을 7월 25일 영양군 인재육성장학회를 방문해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올해로 제5회를 맞이하는 청기 골부리축제는“변화는 있어도 변함이 없는 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청기면민과 출향인사 및 관광객들이 함께 어울려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골부리 줍기 체험 및 삼굿체험, 골부리 맛보기와 행운의 보물찾기, 어린이 탈춤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참가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이웃 간의 동참을 유도하고 함께 느끼고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화합축제가 되었다. 기탁식에 참석한 안해득 청기 골부리축제 추진위원장은“지난 7월 9일 골부리 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관내 단체들과 주민들 덕분에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리며, 기탁한 장학금이 조금이나마 지역 학생들의 꿈과 희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기탁취지를 전했다.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 오도창 영양군수는“청기면 골부리 축제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운영하는 축제로 주민화합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 사곡면(면장 홍철우)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7월 21일 사곡면지사협, 의성군자원봉사센터 등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독거어르신 주거환경개선을 실시했다. 이번 대상 가구는 사곡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사례관리대상자로 독거남자 어르신이 주거 내외부를 관리하지 않아 마당은 풀로 우거져있고 내부는 노후정도가 심화됐으며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가 방치되어 악취와 위생 여건이 열악해 위험에 노출된 환경이었다. 사곡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민․관협력 통합사례관리결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예초기로 마당 풀베기 등 집 내․외부 청소와 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보건소와 협업하여 정신건강상담 등 대상자에게 맞는 보건복지서비스도 함께 제공했다. 또한 의성군자원봉사센터에서 싱크대, 전등 교체, 방역활동을 해주어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에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았다. 홍철우 면장은“무더운 날씨에도 내 일처럼 열심히 봉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개선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7월 30일 2022 고운사 천년숲길 문화장터 ‘천년숲길 맨발로 걸어요’를 개최한다. 의성군과 최치원문학관이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16교구 본사 고운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최치원문학관 일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린다. 행사는 고운사 천년숲길 맨발걷기체험, 의성의 농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문화장터’, 더위를 날려줄 흥겨운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숲속음악회’, 도자기·다육식물 만들기와 같은 ‘어린이체험존’, ‘영화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 행사의 시작은 최치원문학관 정문에서 고운사 일주문까지 천년숲길을 따라 맨발로 걷는 ‘가족과 함께 맨발로 걸어요’로 바쁜 일상에 지친 참가자들에게 치유와 힐링의 시간이 될 것이다. 도착지에서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지난날을 위로하고 가족과 이웃의 화합 및 평화를 기원하는 세족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문화장터에는 16개 지역 업체가 참여해 의성마늘, 맛장아찌, 자두, 복숭아, 지역공예품 등 지역의 우수한 먹거리와 제품을 판매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2022 고운 문화장터 ‘천년숲길 맨발로 걸어요’가 참가자들에게 팬데믹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7월 25일 의성군수, 대자연농업회사법인(대표 홍영교) 및 수출농가, 수출업체 ㈜한인홍(대표 임재화)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수확한 복숭아 첫 수출을 위한 선적식을 가졌다. 이날 수출하는 복숭아는 신선농산물 예비수출단지로 지정된 대자연농업회사법인에서 공동선별된 복숭아로, 끊임없는 생산기술개발과 품질관리로 고품질 복숭아를 생산해 꾸준히 수출량을 늘여가고 있다. 올해 홍콩 수출길에 오른 첫 의성 복숭아는 691kg으로 홍콩 한인 슈퍼마켓 체인인‘한인홍’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지난해 현지 해외판촉행사 등의 결과 복숭아 수출액이 224% 상승한 49톤 35만불을 수출하였으며, 올해에도 해외판촉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으로, 대자연은 26일을 시작으로 올해 총 60톤의 수출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 복숭아가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코로나19로 중단됐던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입국이 다시 시작되면서 인력난에 시달리는 봉화군의 농촌이 단비를 맞고 있다. 봉화군은 26일 필리핀 딸락주 계절근로자 70명이 입국해 일손 부족을 겪는 농가에 배치한다고 밝혔다. 농촌 인구 감소와 노령화에 따른 농번기 고질적인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봉화군에서는 지난 2018년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도입해왔으며 매년 해외근로자가 입국해 3개월간 근로 후 출국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 2년 동안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이 지연되고 지난해보다 오른 인건비에도 불구하고 일할 사람이 없어 농촌인력 수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봉화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해 올해 초부터 베트남 및 필리핀과 지속적으로 접촉을 시도했으며 지난 6월 필리핀 딸락주와 계절근로자지원 MOU를 체결해 근로자 70명이 입국하게 됐다. 이들은 근로조건과 인권피해 방지를 위한 사전교육을 받은 후 고추따기, 과수적과 및 봉지씌우기 등 주요 농작업 현장에 투입된다. 더불어 7월 중순에는 베트남 하남성과 세부협의를 완료해 50명의 베트남 계절근로자가 8월 중순에 추가 입국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봉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7월 25일부터 8월 19일까지 의성군 읍 ․면 사무소를 통해 2022년 연탄쿠폰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 해당 사업은 저소득층 동절기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소외계층 중 연탄보일러를 난방용으로 사용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한 가구당 472천원(2021년 기준)의 연탄쿠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은 대상 가구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해 해당 읍․면 주민센터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며, 쿠폰 사용 기간은 내년 4월 30일까지이다. 다만, 연탄보일러가 아닌 연탄난로로 사용을 하는 경우와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등유바우처 등 타에너지바우처를 지원받는 경우는 제외된다. 또한, 연탄쿠폰을 타인양도, 현금화 등 부정으로 사용할경우 연탄 쿠폰 대금 제한은 물론 사업 지원대상자에서도 제외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연탄바우처를 통해 보다 많은 저소득층 이웃이 몸과 마음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22일 2023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지난 2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공모를 통해 접수된 구 참여형 주민제안사업 391건 중 총 61건, 8억 원의 사업을 선정했다. 분과별 선정된 사업은 자치행정분과 14건 227.6백만 원, 주민복지분과 23건 214백만 원, 도시건설분과 24건 358.4백만 원으로, 해당 사업들은 올해 8월로 예정된 대구시 주민참여예산 총회에서 주민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은 주민이 직접 사업을 발굴․제안하고 예산편성 및 심사․선정 과정에 참여해 재정민주주의 이념을 구현하는 제도로,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8월 예정인 대구시 주민참여예산 주민투표에서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투표로 남구의 좋은 사업이 꼭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7월 20일부터 8월 8일까지 3주간 여름철 수돗물 유충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구지방환경청, 낙동강유역수도지원센터와 합동으로 관내 정수장 84곳에 대한 특별 합동점검을 펼친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기온 상승으로 유충 발생 가능성이 증가했고, 타 시도에서 유충 발견 사례가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원수‧침전수‧여과수‧활성탄여과수‧정수 등 유충 발생 가능성이 있는 샘플링 배관에 거름망을 설치해 정수처리공정 내 유충 서식 여부를 점검한다. 이에 앞서 도는 올해 3월 15일부터 4월 12일까지 관내 정수장 위생관리 합동점검을 실시해 유충이 발견된 곳은 한 군데도 없었다. 이는 취수원을 하천수나 호소수로 사용하는 급속여과정수장 중 유충 유입 시 정수처리에서 100% 제거 되지 못하고 유출될 가능성이 있는 운영조건에 해당되는 정수장 4개소에 대해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중점 관리한 결과이다. 한편, 경북도는 수돗물 유충 사고 방지를 위해 총사업비 254억원(국비127, 지방비 127)을 투입해 지난해부터 ‘정수장 위생관리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 정수장 내에 ▷여과지 덮개설치 ▷여과지 및 배수지 내부벽면 방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서관은 오는 8월 2일부터 30일까지 도서관 기획전시실 등에서 ‘나의 心(심)에 들어온 민화’라는 주제로 전시,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서관의 ‘전통과 현대, 그리고 세대 간의 연결’ 메시지 전달의 고민이 지역 예술인 최보숙 작가와 이어지면서 마련됐다. 안동 출신인 최보숙 작가는 현재 한국미술협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보숙 작가는 대한민국 신미술대전 초대작가로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입선(21년), 경상북도 미술대전 특선(22년) 등 다양한 입상 이력을 갖고 있는 민화 전문가이다. 민화가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점을 감안해, 전시‧체험 등 익숙한 콘텐츠를 활용하는 전략으로 도민에게 전통적 가치를 전달하는데 집중했다. 우선, 전시는 ▷전통 민화 ▷채색기법 등의 현대적 변용으로 새롭게 그려낸 창작 민화 ▷정확한 형태 표현과 섬세한 채색으로 대상을 구체적으로 묘사하는 그림인 공필화(工筆畵) ▷민화 소품 등 다양한 민화 장르를 선보인다. 여기에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민화 체험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8월 한 달 간 원데이클래스(일일체험수업) 방식으로 4번에 걸쳐 운영되며, 방학 시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7월 26일 중소벤처기업부의 2021년도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비 16억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비 추가확보는 전국 14개 시도를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2년도(2021년실적) 지역산업육성사업 성과평가의 결과이다. 지역산업 육성사업은 지역 산업 및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역혁신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또 지역 주력산업분야의 기술개발(R&D) 및 기업지원(비R&D)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경북도는 지역기업 혁신성장을 위해 ▷차별화된 관리체계 운용 ▷효과적인 지역 데이터 활용 ▷지역기관의 유기적 협력 등 위기극복을 위한 정책을 체계적으로 수립해 관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진흥계획에는 ▷코로나19· ESG·인구감소 등 위기선제대응 구축 ▷실효성 있는 지역통합플랫폼 활용방안 마련 ▷혁신성장을 위한 전후방 연계 전략수립 등 지역산업 및 기업 현황의 이슈를 면밀히 분석하고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한 것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또 지난해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산업 육성사업을 통해 신규고용 106명, 사업화 매출액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21일 고용노동부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사업 부문 우수상(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지방자치단체별로 일자리 성과를 알리고 일자리 정책 사업을 평가해 우수 사례를 공유 · 확산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동구청은 첨단의료복합단지와 의료R&D지구를 보유하고 있어 지역 특성에 맞는 전문인력 양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우수 사업으로 선정된 ‘첨단의료산업 특화인력양성-GMP 인증분야’ 사업은 동구 특화 의료산업기업에 GMP 인증분야 전문가를 공급하기 위한 전문화 교육 과정이다. 대학졸업자, GMP 관련 전공자 중 의료산업기업 취업 희망자 20명을 교육하여 15명이 관련 기업에 취업했으며, 해당 기업의 품질관리와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 다양한 일자리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양질의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여 역동적인 경제도시 동구를 만들고자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재)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윤경희)는 7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청송인재양성원에서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방학 특강 기간에는 청송인재양성원 교육프로그램 위탁업체인 (주)대성학력개발연구소의 강사들이 10일간 청송에 상주하여 개념정리 및 기초실력 향상을 위한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고등학교 3학년의 경우 정규수업 외에도 수능최저 맞춤형 보충 및 자기소개서 작성 등 입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어, 학생들의 학업 열기가 무더위보다 더 뜨겁다. 윤경희 이사장은 “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학기 중 부족한 학습을 보충하고, 학업성취도를 높이고자 매년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며 “청송인재양성원이 학부모들의 사교육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인재육성의 요람이 되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리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풍기지역 아이들을 위해 다음달 21일까지 풍기룰루랄라놀이터 바닥분수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역 주민들의 물놀이 시설 조성 제안에 따라 설치된 풍기룰루랄라놀이터 바닥분수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3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풍기읍 제운루 옆(남원로 80) 바닥면적 79㎡, 저류조 용량 43m3 규모로 조성됐다. 바닥분수는 직사분수 6개, 원형분수 12개, 곡사분수 24개로 구성돼 다양한 형태의 분수를 통해 아이들과 지역민들의 더위를 날려줄 예정이다. 가동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50분 가동 및 10분 휴식)이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가동 하지 않는다. 시는 아이들의 청결과 안전을 위해 매주 월요일마다 저류조 청소를 실시하고 2주마다 수질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바닥분수대 주변 환경정비와 사고 예방을 위해 바닥분수 안전관리요원 2명을 배치 운용한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을 맞아 안전하고 편안한 어린이들의 놀이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정 시간대에 많은 인원이 몰릴 시에는 꼭 안전관리 요원의 통제에 따라 순차적으로 이용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조현일 경산시장은 27일 오후 3시 보건소 1층 모자보건실에서 열리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