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27일 오천읍 갈평리 마을회관에서 ‘에너지복지 LPG배관망 구축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준공식에서는 이강덕 포항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한국LPG배관망사업단,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 공사 관계자, 지역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농어촌 마을에 도시가스 수준의 LP가스 사용이 가능한 LPG 배관망 구축사업 준공을 기념했다. 이날 행사는 준공을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한 후 식후행사에서는 시장님 및 주요 내빈이 LPG설비 설치세대를 직접 방문해 둘러보면서 실제 사용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포항시는 2021년~2023년까지 도시가스 미공급 농어촌마을에 국비사업으로 총사업비 168억 원(국비 70%, 도비 10%, 시비 10%, 자부담 10%)을 투입해 총 28개 마을을 대상으로 LPG 배관망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도비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 중에 있다. 이번 오천읍 갈평리 마을은 지난해부터 사업비 총 6억7,000만 원을 투입해 51세대에 LPG설비를 설치하며 에너지복지 실현으로 시민 편의를 높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시장 권기창)가 지역 현안사업을 중심으로 ‘2023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지난 5월 말 중앙부처에서 기획재정부로 제출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놓고 6월부터 심도 있는 심의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권기창 시장은 7월 26일 내년도 국가예산심의가 왕성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기획재정부를 찾아 면담을 갖고 주요 현안사업 예산 반영을 위해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주요 건의사업으로는 신규사업인 △문경~안동 간 철도 건설사업(10억 원) △산업·식품용 헴프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12.5억 원) △대마(헴프) 상용화 테스트베드 조성사업(10억 원)과, 계속사업인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145.3억 원) △포항~안동2 국도 확장사업(500억 원) 등 지역 현안사업들이 대부분이다. 시는 국비 확보를 위해 정부 예산 편성 순기에 맞춰 신규사업 발굴, 사업별 추진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지난 4월 지역정치권과 예산정책간담회를 가진 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권기창 시장은 “최근 정부예산 기본방향이 재정건전성 제고로 변화되면서 국비 확보가 녹록지 않지만, 새로운 안동을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무엇보다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22일 구청 3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10개 보훈단체 대표단을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광복회, 6·25참전유공자회 등 10개 보훈단체장과 사무국장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보훈정책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수렴과 단체별 애로 및 건의사항을 공유했다. 한편, 동구청은 참전명예수당, 참전유공자 사망위로금, 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전적지 순례 행사 등 다양한 보훈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간담회가 구청과 보훈단체의 화합을 증진시키고 더불어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보훈단체의 애로사항을 구정에 반영하여 앞으로도 보훈대상자들이 존경받는 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기자)성주군은 8월부터 매월 첫째주 수요일을 ‘건축안전 자율점검의 날’로 정하고, 1,000제곱미터 이상의 신축건축물 및 사업계획승인 공동주택 등 민간건축공사장에 대하여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건축공사현장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건축관계자들의 안전의식 수준을 향상시켜 안전한 건축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본 자율점검은 △현장관리 △안전시설 △화재예방 △시공관리 △품질․안전분야 등 해당 공종별 안전취약요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공사감리자 주관하에 현장대리인과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여 결과표를 제출하고 군은 그 결과를 토대로 현장관리가 소홀하거나 점검을 실시하지 않은 현장에 대하여 직권·불시점검을 실시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건축안전 자율점검의 날 시행으로 건축관계자들의 안전에 대한 의식향상 및 자율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자율안전점검으로 건축공사현장 근로자의 사망․사고률이 줄어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7월 27일 지난 25일 주한태국대사관을 방문하여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9.30~10.23) 소개와 엑스포 개막식에 초청했다고 밝혔다. 윗추 웻차지와 주한태국대사는 지난 4월에 신임장을 제정했다. 이날 구경모 국제관계대사는 태국과 경북도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새마을운동으로 한국의 근대화를 이끌었던 경북이 그린 에너지, 메타버스 수도, 세계문화유산을 통해 다시 한국의 중심이 되는 경북을 소개했다. 또 이번 9월에 열리는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를 소개하며 직접 풍기인삼의 역사와 효능을 설명하기도 했다.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위해 주한공관장들을 초대해 경북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이를 바탕으로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구현모 경상북도 국제관계대사는 “태국은 문화와 관광의 도시로써 경북과의 비슷한 점이 많은 만큼 협업할 점이 많다.”며, “이번 방문으로 코로나 이후의 경북 문화와 관광을 홍보하고 교류를 이어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는 공영자전거 ‘타실라’가 시범 운영을 마치고 다음달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대여와 반납을 간편화한 공영자전거 ‘타실라’를 도입하고 지난달 25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 바 있다. 시범운영 기간 1일 평균 510회의 대여 횟수를 기록했다. 이 기간 사용자 미숙과 홍보 부족으로 자전거 잠금 현상 등이 일부 오류가 발생했지만, 시스템 보완과 사용방법 안내 등으로 미비점이 보완됐다. 일부 대여소의 경우 보행자 통행에 불편을 초래한다는 지적에 따라 재배치했고, 우천 시 사용이 불편하다는 지적을 반영해 대여소 內 비가림 시설 설치 및 자전거의 안장을 방수재질로 교체한다. 이밖에도 대여소·반납소가 더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도심권역 행정복지센터와 주요 공영주차장 內 추가 설치한다. 경주시 공영자전거 ‘타실라’의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대여가 가능하며, 반납은 24시간 언제든 가능하다. 대여와 반납은 도심권역 101곳의 대여소를 이용하면 된다. 이용요금은 1회 90분 기준 1000원이며, 추가 30분당 500원이다. 정기권은 △1년권 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7월 28일부터 8월 7일까지 봉화 춘양면 서벽리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백두대간 지역에서 자생하는 식물을 활용한 2022 봉자페스티벌(봉화지역 자생식물)을 개최한다. 봉자페스티벌은 경북도와 봉화군의 지원으로 2019년부터 매년 개최해 올해 4회째를 맞는 우리 꽃 축제이다. 또 봉화 일원의 자생식물을 지역 농가와 연계ㆍ재배해 전시와 축제에 활용함으로써 농가소득과 일자리 창출 등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지역상생 협력 사업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코로나19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지친 국민에게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고, 백두대간 자생식물과 함께하는 색다른 재미와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우리꽃 분홍분홍해’라는 컨셉으로 축제기간 털부처꽃, 벌개미취, 긴산꼬리풀, 범부채 등 봉화에서 자생하는 다양한 꽃으로 꾸며 우리 꽃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6곳의 테마존을 조성해 다양한 볼거리ㆍ즐길거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특별해설, 자생식물 가드닝 등 교육ㆍ체험을 비롯해 음악이 흐르는 여름꽃 자생식물 특별전(리듬앤블룸스), 호랑이 관련 유물과 정보를 주제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7월 28일 오전 10시 30분 현서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청송사과유통센터 2022년산 사과 유통 활성화 간담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7월 26일 오후 도청 회의실에서 우제좡(吴杰庄) 중국정협위원․홍콩입법회의원, 자오진청 GBR Capital 해외투자 총책임, 알렉스 완 AIF(블록체인, 메타버스 투자) 창업자, 레온 저우 Metafantsay 대표 등 홍콩 금융관계자 6명과 면담을 가졌다. 홍콩 투자단 일행은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개소식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이번 만남은 방문 전부터 경북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보인 홍콩 투자단 일행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홍콩 투자단은 골드포드(Goldford)라는 투자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텐센트 뮤직과 함께 글로벌 콘서트와 문화공간, 테마파크 등에 투자를 할 만큼 세계적인 투자사들로 알려져 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우제좡 홍콩 입법회 의원과 투자단 일행의 경북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특별히 방문 해주신 것에 대해 고마움을 전한다. 통합신공항 조성과 관련해 서비스․관광․물류 사업분야, 지역 유망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에 대해 투자해 달라”며, “이번 만남을 통해 경북도와 협력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자”고 요청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는 지난 26일 전통시장 주차난 해소는 물론 이용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성동시장 공영주차장 비가림 시설을 조성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경과보고, 테이프커팅에 이어 공영주차장 內 비가림 시설을 둘러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에 준공된 성동시장 공영주차장은 지난해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5억원을 확보하고 지난해 11월 착공에 들어갔다. 앞서 성동시장 공영주차장 3층은 비가림 시설이 없어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어 왔는데, 이번 사업으로 총면적 2164㎡에 비가림 시설이 조성되면서 이용자 편의성이 대폭 개선됐다. 주낙영 시장은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비가림 시설 준공으로 코로나 등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상권에 활기를 불러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성동시장 공영주차장 內 유휴공간 94㎡ 면적에 오픈스튜디오를 조성하고 이날 ‘도시재생방송국’도 함께 개국했다. 경주시는 지역 케이블방송국과 연계해 지역 상품 홍보물 제작과 홍보물 송출 등을 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파격적인 도전과 변화의 아이콘인 경기소리꾼 ‘이희문’이 퓨전전통예술 공연 ‘오방神과’로 오는 7월 30일 19시 30분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고 27일 밝혔다.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선정돼 진행하는 이번 ‘오방神과’ 공연은 ‘이희문’이 오방신으로 빙의하여 중생(관객)들과 함께 고통과 번뇌로 가득 찬 속세를 탈출하는 ‘사바세계(娑婆世界) 탈출기’를 그린다. 또한 ‘이희문’을 주축으로 ‘놈놈’, 밴드 ‘허송세월’과 함께 경기민요를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융합을 시도하는 등 한국 예술계의 변방에 놓인 전통성악을 공연의 중심으로 끌어와 색다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쉽게 접할 수 없는 공연인 만큼 남녀노소 많은 군민들이 공연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송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코로나19 피해 자영업자의 회복과 민간주도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행정안전부 ‘2022년 골목경제 회복 지원’ 공모사업에 ‘주왕산!사계절을 맛보다!’사업이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및 이동제한 등으로 인해 자영업자의 경제적 피해가 심각한 상황에서,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주왕산 상가 경제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왕산! 사계절을 맛보다!’ 사업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억 8천만원과 경상북도 및 청송군 지자체 예산 3억 8천만원 총 7억 6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보행자 도로정비, 경관조명등 설치 등 시설환경 개선사업과 대표 메뉴 개발사업, 홍보마케팅사업 및 상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의 자생력 강화사업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또한 주왕산 상가지역의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민과 상인으로 구성된 골목경제 공동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역주민과 상인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청송군이 협력하여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주왕산 골목상권이 더욱 생동감 넘치게 바뀌게 될 것”이라며 “안전한 거리환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영양군수 오도창)은 2022 하계 유도전지훈련을 7월 24일부터 7월 30일까지 1차 훈련, 8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 2차 훈련 총 12일간 영양군민회관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영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양군유도회가 주관하는 이번 하계전지훈련은 1차 훈련은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들을 포함하여, 유도 16개팀 190명(지도자 22명, 선수 168명), 2차 훈련은 13개 학교 117명(지도자17명, 선수 100명)이 참가한다. 이번 전지훈련은 훈련장 입장 시 발열 체크하여 기록하고, 손 소독 후 입장하며 주기적으로 환기하여 선수들의 컨디션에 지장이 없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영양군은 2022년 동계 유도 전지훈련 개최로 464명의 선수들이 2주간 훈련하여 약 2억 6천만원의 경제파급효과를 내어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양효과를 톡톡히 봤다. 전지훈련 덕분에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지역경제에 가뭄에 단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지훈련 관계자는“영양군은 훈련장 바로 옆 119 안전센터가 있어 안전사고 발생 시 즉시 대응 가능하며 주변에 운동할 수 있는 인프라가 적합하게 갖추어져 있어 전지훈련 장소로 최적의 장소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서울 홍익대학교 학생들이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교육 봉사차 4박5일 일정으로 청도군(군수 김하수)을 방문했다. 2012년부터 청도군과 홍익대학교가 매년 여름·겨울 방학 기간 동안 함께 실시했던 교육 봉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2년 동안 잠정 중단됐지만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하여 본격 재개됐다. 교육봉사에 참여한 홍익대학교 학생들은 7월 25일 청도군청 제2회의실에서 환영식을 시작으로 5일 동안 모계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멘토-멘티 관계가 되어 경제, 체육, 지리, 역사, 컴퓨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교육봉사활동을 진행한다. 한편, 청도군은 교육봉사활동에 참여한 홍익대학교 학생들에게 청도군의 관광명소 및 문화체험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수도권 지역 대학과 지속적이고 다양한 방식으로 교류하여 청도에서 자라고 있는 학생들에게 학습동기부여와 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주고, 교육봉사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에게는 청도의 매력적인 문화·관광자원과 우수한 농·특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 복지환경국은 7월 25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복지환경국 신규 직원 및 담당 팀장들과 소통하는 “너+나=우리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너+나=우리 소통간담회’는 신규직원과 담당팀장이 한자리에 모여 수평적인 소통문화를 통해 신규직원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과 업무 제안 등 다양한 분야에 의견을 듣고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토론이 진행됐다. 소통간담회에서는 ‘민원 응대에 어려움과 고민이 많은 나’, ‘담당업무에 대해 고민이 많은 나’등 다양한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으며 참석자 모두의 의견을 서로 교환하고 소통하여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신규직원들은 “업무와 조직생활 속에서의 관계에 대한 어려움에 대해 공감과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 공직생활을 해나가는데 있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희 복지환경국장은 “한 공간에서 직원들 간의 생각을 직접 듣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직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상호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에서는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