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11월 10일 문화관광 복지기회 확대를 위해 지역 관광취약계층 30명을 대상으로 영천한의마을 등 지역 관광기회를 제공하는 ‘시니어꽃길여행’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공사에서 자체적으로 관광약자의 여건을 고려해 개발한 ‘복지관광코스’를 활용하여 진행됐으며, 한의마을 한의학 체험, 임고서원, 은해사 등 관광약자도 쉽게 방문할 수 있는 관광지로 구성해 참가자의 만족도 높이고자 했다. 여행에 함께한 한 어르신은 “코로나19이후 3년만의 나들이다.”며, “좋은 체험을 통해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다.”는 만족스러움을 전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공사가 관광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여행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경북의 전 세대를 아우르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11월 16일 오전 9시 대가 옥련42창고, 가천 창천39창고에서 열리는 ‘2022년산 공공비축미 및 시장격리곡 매입’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장애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가 주관하고 대구시와 경북도가 주최하는 ‘2022년 대구경북장애경제인대회’가 11월 19일 오후 5시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구경북지역 장애경제인, 표창수상자 및 가족, 장애인기업지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구경북장애경제인대회는 장애인기업의 한 해 동안의 애환과 고충을 위로하고 관련 단체 및 기관을 비롯한 구성원 상호간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장애인기업의 사기진작을 위해 장애를 극복하고 모범적인 기업경영으로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한 모범 장애인기업을 선정해 대구시장상, 경북도지사상,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국회의원상 등의 포상이 있을 예정이다. 이경선 한국장애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장은 “협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인기업의 성장과 장애인의 창업을 촉진하기 위하여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경제적 영역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실질적 기회균등을 실현하기 위해 맡은바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 내년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녹색자금 공모사업은 나눔숲, 나눔길 등 생활권 녹색환경 조성과 숲체험 교육 활성화를 위해 녹색인프라 조성을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주시는 이번 공모 분야 중 ‘무장애나눔길 조성’에 경주엑스포대공원 內 녹지를 신청해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경주시는 사업비로 녹색자금 9억원을 확보하고, 시비 포함 총 15억원의 사업비로 휠체어 등이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산책로인 ‘무장애나눔길’ 2km를 조성한다. 이밖에도 시는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장애인쉼터, 전동휠체어충전소, 야간조명 등 편의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내년 3월 착공, 내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녹색자금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보행약자층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산책로를 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시민이 보편적 산림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에 주소를 둔 만 70세 이상 시민이면 택시를 1회당 최대 8000원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르면 내년 2월부터 시행된다. 이번 조치는 시가 앞서 시행한 ‘어르신 기본요금 무료택시 사업’을 개선한 것으로 노인복지 증진 및 택시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개선안의 골자는 현행 1회당 최대 3300원까지 지원하던 보조금을 1회당 8000원으로 결제한도를 2.4배 넘게 올린다는 것. 이에 따라 만 70세이상 어르신이 택시 이용 시 기본요금 3300원 외 요금을 별도로 지불하던 불편이 크게 줄어들게 됐다. ‘어르신 기본요금 무료택시’는 만 7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연간 13만 2000원을 선불카드에 충전해주는 사업이다. 지난 6월 10일부터 첫 시행됐다. 선불카드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신청일 기준 만 70세 이상 경주시민이면 누구든 가능하다. 다만 탑승 1회당 결제한도 금액을 초과하는 금액은 별도 부담해야 하며, 사용하지 않은 잔여분은 연말에 소멸된다. 또 제3자에게 양도할 수 없고, 제3자 양도 시 카드 이용 중지는 물론 지원금이 모두 환수되는 탓에 주의가 요구된다. 한편 10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1월 25일까지 예천의 다양하고 생생한 현장 소식을 전해줄 ‘제3기 예천군 SNS 홍보단’ 20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개인 SNS 활동자 중 예천군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는 자로 △현장취재 가능 △SNS에 홍보 콘텐츠(사진, 동영상) 제작 및 활용 가능 △각종 서포터즈‧기자단 등 활동 경험이 풍부한 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활동 혜택은 △홍보콘텐츠 채택 시 원고료 지급 △군 관광지 및 축제 무료 입장 △우수 활동자 군수 표창 △SNS 홍보단증 발급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기회 등을 제공하며 지원 희망자는 예천군 홈페이지(www.ycg.kr) ‘공고/고시’ 게시판 참고 후 신청서를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홍보단으로 선정되면 △예천군 우수농산물 취재 및 홍보 △축제‧문화‧행사 시 다양한 현장소식 취재 △개인 SNS에 예천군 관련 정보 게시 △예천군 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인스타그램에 활발한 모니터링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예천군의 사진과 글, 동영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생생한 현장 소식을 널리 알려줄 재능 있는 홍보단을 모집할 계획”이라며 “다채로운 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1월 15일 오전 10시 예천국민체육센터에서 ‘2022 예천군수배 바둑대회’를 개최했다. 예천군바둑협회(회장 윤석규)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예천읍을 비롯한 12개 읍‧면 대항전으로 진행되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순위를 가린다. 그동안 코로나19로 개최되지 못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바둑대회가 다시 열린 만큼 관내 바둑인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프로기사인 정대상 9단이 한 명이 여러 사람을 상대로 대국하는 다면기 대국을 열어 이목이 쏠렸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바둑은 고도의 집중력과 판단력, 인내심을 기를 수 있는 대표적인 두뇌 스포츠”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관내 바둑인들이 자신의 가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멋진 대국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1월 15, 16일과 22, 23일 총 4일간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사업에 따른 카고바이크 실증을 실시한다. 이번 실증 위치는 용시입구 삼거리 ↔ 김천경찰서 사거리 900m 구간이며, 12시 30분 ~ 15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양방향 우측차선이 통제될 예정이다. 율곡동 지텍 크리스탈파크에서 출발하여 이지더원 아파트를 거쳐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2km 정도로, 20명의 운전자들이 전기자전거·일반자전거·전동퀵보드·카고바이크를 타고 진행하고, 김천경찰서 및 모범운전자회의 협조와 함께 안전요원을 곳곳에 배치해 이 구간 교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더불어 주행기기에 대한 정비 상태 점검과 실증 참여자의 안전을 위해 안전모, 안전보호대 등 착용과 함께 주행 전 위험 구간에 대한 교육도 진행한다. 이번 실증을 통해 기존 자전거도로를 운행하는 이륜자전거와 개인 이동장치인 전동퀵보드 등과 함께 주행하는 환경에서 발생하는 주행특성 데이터 수집, 특례대상 차량 혼입 비율 변화에 따른 교통영향도 분석 수행하여 차년도 실제 사업에 대비할 예정이다. 김천시청 관계자는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1월 9일 군청 대강당에서 제5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을 토대로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주민의 사회보장을 증진시키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제5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읍면장을 포함한 142명의 위원들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으로 2024년 11월 12일 까지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동명면 송산3리 마을은 11월 9일 밀양시 단장면 단장마을과 단장마을 도예문화센터에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은 칠곡군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주도로 자발적 공동체형성을 이룬 마을과 교류 활동을 통해 서로 협력하면서 지속가능한 마을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칠곡군 송산3리 마을은 2016년부터 인문학 마을로 활동하며 마을에 있는 지역예술가들과의 협업으로 주민들이 도자기, 접시, 수묵화 등 다양한 작품을 만들며 공동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밀양시 단장마을은 마을사업을 통해 단장마을 도예문화센터 공간을 만들어 마을주민들이 체험공간 및 지역예술가들의 소통과 교류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두 마을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마을 공동체 활동과 마을 발전 노하우를 공유하고, 마을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달 말 쯤에는 단장마을이 송산3리 마을을 방문하여 마을활동 결과물과 작품을 감상하고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송산3리 김동학 이장은 “단장마을은 송산3리 마을과 환경과 문화에서 유사한 점이 많은 것 같다. 이번 교류를 통해 두 마을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협력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소방서(서장 한상일)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등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소방통행로 주변, 소화전 주변(5m 이내) 등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법률은 2018년 6월부터 시행됐다. 소방기본법 제25조에 “소방본부장, 소방서장 또는 소방대장 등은 소방활동을 위해 긴급하게 출동할 때 소방자동차의 통행과 소방활동에 방해가 되는 주정차 차량과 물건 등을 제거하거나 이동시킬 수 있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의성소방서는 화재현장에서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상황이 되면 언제든지 불법 주정차 차량을 강제 제거, 이동하는 법을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소화전(5m이내) 등 소방시설 주변에도 주,정차가 금지되는 곳이며, 소방시설 주변의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안전신문 앱”을 활용한 주민신고제가 시행되고 있으며, 주정차 금지 위반시 과태료(8만원)가 부과된다. 의성소방서(서장 한상일)는 국민 모두가 안전지킴이가 되어 적극적으로 신고에 동참할 때 소방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가 근절되어 화재, 구조, 구급 시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골든타임 시간 준수가 가능할 것 같다
(의성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 경위 이종훈)마약은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큰 해악을 미치므로, 마약 흡연, 투약 등을 금지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한 경우 처벌하고 있다. 마약은 더 이상 영화속에 나오는 소재가 아니라 조용하고 조심스럽게 우리 주변 곳곳에 스며들고 있다. ‘마약’김밥, ‘마약’쿠션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나는 것을 보니 ‘마약’이라는 단어가 자연스럽게 다가올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전 마약 범죄는 1차원적인 마약 거래와 유통에 그쳤지만 최근에는 클럽이나 유흥주점에서 성범죄의 수단으로 이어지게 하는 2차원적인 사용이 더 심각할 수 있다. 마약이 유통되는 방법을 보면 외국인들이 취업 및 관광 등을 위해 국내로 입국하면서 필로폰·엑시터시 등 마약류를 몰래 들여오는 방법과 식품 속에 마약을 숨겨 국제우편으로 보내는 방법 또한 인터넷을 통한 방법 등이 있다. 특히 문제가 되는 유통 방식은 인터넷을 통한 거래이다. 그 이유는 현재 우리나라 마약사범 중 10~20대가 증가하고 있고, 인터넷에 친숙한 연령층이기 때문에 마약을 구매하는 방법을 알기만 하면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통계를 보면 2022년 상반기 10~20대 마약사범이 차지하는 비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형동 국회의원(경북 안동·예천)은 11월 14일 오후, 국회 의원간담회의실에서 최응천 문화재청장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결정을 앞둔 ‘한국의 탈춤’의 최종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형동 의원과 최응천 청장은 그간 문화유산 등재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을 면밀히 점검하고, 최종 등재를 위해 11월 28일 모로코 라바트에서 개최하는 제17차 무형유산보호 정부간위원회에 정부대표단으로 참석하기로 했다. 김형동 의원은 안동하회별신굿탈놀이와 예천청단놀음을 비롯한 한국의 탈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최종 결정 단계에 오르기까지 역할을 다한 문화재청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달했고, 문화재청장은 최종 등재 순간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형동 의원은 “안동하회별신굿탈놀이와 예천청단놀음이 전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지닌 세계적 문화유산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안동과 예천에 포진한 여러 문화유산을 보존·계승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글로벌 관광콘텐츠로 십분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안동은 한국의 역사마을(하회마을), 산지승원(봉정사), 서원(도산서원·병산서원) 3건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1건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1월 11일 경상북도에서는 김천지역 청렴도민감사관 6명과 최병근, 조용진 경상북도의회 의원, 정성현 경상북도 감사관, 김인수 청렴감사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지역 청렴도민감사관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김천지역 청렴도민감사관으로부터 지역 현안 및 불합리한 제도개선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도·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성현 경상북도 감사관은 “청렴도민감사관의 적극적인 활동이 도의 행정 투명성을 높이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수렴하여 도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수 청렴감사실장은 “김천시는 더욱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익명제보시스템 ‘청렴 파수꾼’을 시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청렴도민감사관 여러분들도 청렴 파수꾼으로서 김천시의 청렴도 제고를 위해 함께 노력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김천시공공산후조리원의 이용률 제고, 폐농약용기 수거사업 확대실시 등 일상 불편 사항과 제도 개선사항에 대해 활발하게 논의했으며, 경상북도와 김천시는 제시된 의견에 대한 향후 조치계획을 빠른 시일 내 청렴도민감사관에게 통보할 예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와 김천시체육회(회장 서정희)가 2025년 제63회 경북도민체전 유치에 성공했다. 23개 시·군에서 시범종목을 포함한 29개 종목 25,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도내 최대의 체육대회로 김천시는 지난 2013년 제5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 이후, 12년 만에 도민체육대회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민체전 유치 시 경북장애인체전, 경북생활대축전,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까지 뒤따라 개최되어, 이는 관내 숙박업소 및 음식점을 비롯한 시 전반에 걸친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11만평의 종합스포츠타운을 비롯한 전국 최고의 체육시설 인프라와 중부내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및 KTX김천(구미)역의 뛰어난 교통 접근성을 가진 김천시는 2006년 제87회 전국체전, 제27회 전국장애인체전, 제36회 전국소년체전과 2000년 제38회, 2013년 제51회 경북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렀고, 매년 40~50여개의 국제 및 전국단위의 대회를 유치 및 개최하며 풍부한 대회운영 노하우를 통해 도민체전 개최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김천시와 김천시체육회는 지역체육의 발전을 도모하면서 전 시민의 염원을 더해 도민체전을 반드시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