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농업기술센터는 11월 11일 스마트팜 설치 농가 및 관심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한국 농기계공업협동조합 및 유비엔 스마트팜 업체와 스마트팜 사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본 교육에서는 ‣ 스마트팜 사용 농가 설문 결과 및 피해사례 안내, ‣ 간단한 진단을 위한 ‘디지털 테스터기’ 활용 방법, ‣ 스마트팜 사용 센서 고장 사유와 점검 관리 방법, ‣ 제어기 고장이 나면 응급조치 요령, ‣ 복합환경제어기 활용 방법, ‣ 농업인 피해방지를 위한 사후관리보증제도 안내 등에 대해 교육했다. 고령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스마트팜 확산사업을 실시해왔으며 이후 기설치된 농가에 대한 교육 및 컨설팅, a/s 등을 해오고 있다. 또한 2022년에 처음으로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시범사업으로 스마트팜 관제시스템을 토마토 10여 농가에 설치하여 빅데이터를 이용한 토마토 재배환경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고령군 이남철 군수는 “스마트팜 확대 및 스마트 농업도시를 만들어 부자 농촌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에 정성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1월 11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지역 의료계·소방서·보건소로 구성된 협력체계인 ‘고령군 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고령군 의료협의체’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군과 지역의료기관, 소방서가 함께 참여하여 감염병 대응체게 구축 및 일반의료체계 확산 등 정책 시행과 자문, 협의하기 위한 기구로 2022년 9월부터 구성되어 운영 중에 있다. 회의에 앞서 ‘고령사랑! 주소 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지역 병의원 및 소방서 직원을 대상으로 지역 주소 갖기에 적극적인 동참 및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회의에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지역 의료계와 소방서, 보건소가 협력하여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 관리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상황반 운영 및 병의원 신속항원검사 후 코로나19 환자 관리 시스템 즉시보고 등 수능시험 응시자 및 관계자의 불편이 없도록 다양한 사항을 논의 하며, 동절기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긴밀한 협력체계 유지를 위한 사항 등도 논의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의회(김명국 의장)는 11월 11일을 시작으로 유관 기관·단체 및 기업체 방문을 통해 범군민적 ‘고령사랑! 주소갖기 운동’을 적극 추진 중에 있다. 고령군은 저출산 및 고령화, 인접 대도시로의 인구 유출 등으로 인해 지역소멸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10월 말 기준 인구 30,206명으로 3만명 붕괴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범군민적 고령 주소갖기 운동을 시작하여 ‘고령사랑! 주소갖기 운동’ 릴레이 챌린지와 함께 고령군민 모두가 고령군으로 주소를 이전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 지난 10일, 고령군의회는 이남철 고령군수의 지명을 받아 ‘고령사랑! 주소갖기 운동’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11일부터는 대가야고등학교, 한국농어촌공사 고령지사, 고령소방서를 시작으로 의원들의 각 지역구 유관기관·단체 및 기업체 방문을 통해 이번 캠페인의 홍보와 함께 해당 기관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김명국 의장은 “인구감소 문제는 지역의 발전을 저해하는 가장 큰 요인인 만큼 이번 주소갖기 운동은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시작점”이라며 “의회도 다양한 대응방안 수립을 통해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 대응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행정안전부 ‘2022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재정인센티브 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대구 동구청은 2019년과 2020년에도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재정인센티브를 받았었다. 동구청이 이번에 제출한 사례는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량에 관계없이 사업장 규모(200㎡ 이상)만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자로 지정되어 동일한 규제를 받아 온 커피・아이스크림 전문점을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자에서 제외하도록 법령을 개정한 것이다. 동구청은 이 사례로 지난 10월 대구시에서 열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틀에 박힌 규제적용은 기업 활동과 주민생활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적극행정과 규제혁신을 통해서 이러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동구청은 올 상반기 대구시 적극행정 경진대회 최우수상, 하반기 우수상을 수상하고 2022년 행안부 주관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제에서 2019년 최초인증에 이어 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보건소는 보건의료직원들의 재난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11월 10일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생물테러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을 이용하여 사회혼란 및 인명살상을 목적으로 하는 행위로, 소량으로도 불특정 다수의 생명에 위해를 끼칠 수 있다. 이에 선제적으로 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대응에 필요한 개인보호구(Level A,C,D) 착탈의 실습, 생물테러 병원체 및 독소 다중탐지키트 검사시행을 통해 생물테러에 대비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정기적인 생물테러 등 대비·대응훈련을 통해 업무 숙련도를 향상시키고 보건의료인력의 역량 강화 및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문화도시 예비사업으로 ‘인문경험의 공유지, 문화도시 칠곡’이라는 슬로건처럼 칠곡 주민들이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인문적 삶을 경험할 수 있는 칠곡스러운 여행코스를 개발, ‘여행자 마을을 서성이다.’라는 인문여행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여행은 칠곡이 가진 다양한 마을·사람·이야기 자원을 연결해 ▶장애당사자를 대상으로 한 ‘서로의 안녕을 묻다’ ▶ 20~30대 청년을 대상으로 한 ‘마음과 마을의 시간’ ▶ 결혼이주민을 대상으로 한 ‘지금 만나러 갑니다’ ▶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여행자의 시선 마을을 바라보다’라는 각각의 주제로 10월 15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총 4차례 진행됐다. ▶ 장애당사자를 대상으로 한 ‘서로의 안녕을 묻다’는 해봄도서관 책놀이 프로그램과 칠곡에서 삶을 살아가는 주체의 문화 다양성 체험, 감정표현 포토북 만들기로 이루어졌다. ▶ 20~30대 청년을 대상으로 한 ‘마음과 마을의 시간’은 장애당사가가 들려주는 마을스토리여행, 시간이 켜켜이 쌓인 마을체험여행, 감정책 만들기 프로그램이다. ▶ 결혼이주민을 대상으로 한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 힐링과 쉼을 만나게 해주 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는 15일 제300회 임시회를 개회를 시작으로 2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포항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29개 안건에 대한 심사가 있을 예정이며, 특히 2023년도 당초예산안 심사를 대비해 각 위원회별 현장방문을 실시 할 계획이다. 주요 안건은 ‘포항시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2023년 포항문화재단 출연(안)’,‘포항시 비정규직근로자 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항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안’,‘포항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안’등 총 29건이다. 의사일정 첫날인 1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6일~21일 상임위원회별 현장방문 및 조례안 등 심사, 22일 안건 의결 등을 끝으로 8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11일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22년 탄소중립 녹색경영 정부포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탄소중립 녹색경영대상’은 녹색경영 모범 기업·유공자 포상을 통한 녹색경영 확산을 목적으로 ‘06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 공동으로 정부포상 수여식을 개최하고 있다. 영천시는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별빛녹색도시’를 환경 비전으로 녹색경영을 추진하고 있으며, 녹색경영 실적으로 유기성폐기물 광역에너지화시설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활용하여 년간 7천MWh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고, 커피박을 축사에 활용하여 생활폐기물 저감 및 축사악취 민원해결에 이용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시설인 태양광발전설비 설치, 전기저상버스 도입, 미세먼지차단숲 등을 통한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 민간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탄소중립 활동 등을 내새웠다. 이 밖에도 스마트 에어샤워, 도로 소형전기청소차 운행,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후환경교육, 축제 기간 생활 속 저탄소생활 실천운동 등 지역 맞춤형 저감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환경경영 분야 대표적 정부포상인 녹색경영대상에서 영천시가 표창을 받게 돼 대단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1월 10일부터 열린 ‘2022년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in 부산, 고향사랑 기부제 특별홍보관’에 참여해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홍보의 시간을 가졌다. 칠곡군은 이날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으로 조사된 칠곡군만의 특색을 지닌 지역 농특산물 뿐만 아니라 전통주, 도자기, 소시지, 산양유제품 등 다른 지역 답례품으로 소개되지 않은 제품을 소개함으로써 이목을 끌기도 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본인의 고향이나 지방자치단체(시·도, 시·군·구)에 일정액을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액의 30%에 상당하는 지역의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제도로서 2023년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칠곡축협(조합장 김영호)이 11월 10일 칠곡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2,000kg을 기부했다. 이번 전달된 쌀은 10kg 100포, 20kg 50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8개 읍면사무소를 통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영양미술인협회(회장 손경수) 주관으로 제30회 일월산맥전을 11월 14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영양문화원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올해 30번째로 개최하는 일월산맥전은 영양 출신 미술인들의 작품으로 매년 미술전시회를 열고 있으며, 지역의 예술문화를 대표하고 문화예술을 활성화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활동 화가 및 출향 화가의 회화, 서예, 도예 등 60점 내외가 전시되며, 전시문화가 부족한 영양군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손경수 영양미술인협회장은“매년 주옥같은 작품을 출품해주신 향토작가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전시회에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모두에게 위로가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일월산맥전이 변화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노력하고 계신 영양미술인협회 손경수 회장님과 회원님들, 출향 미술인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지역의 수려한 경관과 자연에 미술인들의 혼을 담아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킴으로서 우리 영양을 홍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수원축구단(이하 구단)이 연고지인 경주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축구 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축구 페스티벌은”은 경주시를 연고지를 하는 구단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진행되는 지역 밀착 활동 중 하나이다. 페스티벌은 12월 3일 개최될 예정이며, 시간과 장소는 추후 참가자들에게 공지될 예정이며, 축구 클리닉, 풋살 경기 팬 사인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축구 클리닉은 구단 소속 선수들이 직접 학생들에게 패스, 슈팅 등의 다양한 축구 기초를 지도 할 예정이고, 배운 기초를 바탕으로 풋살 경기를 진행해 경기 경험도 쌓게 할 계획이며, 선수들의 팬 사인회도 함께 준비 중이다. 페스티벌에 참가하고자 하는 경주시 관내 초등학생은 오는 24일 오후 ^시까지 구단 홈페이지(http://khnpfc.co.kr)상의 팝업 또는 공지를 참조 후 신청하면 되고, 구단 사무국으로 유선 신청도 가능하다. 다만 신청 인원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구단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경주시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축구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목적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페스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영양군지회(지회장 김종서)는 11월 14일 11시 영양군종합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2022년 민․관․경 합동 교통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민․관․경 기관단체, 교통사고 장애인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캠페인 사진전시 및 교통안전 관련 모범 군민 공로패 전달과 교통안전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영양경찰서 및 한국교통장애인 경북협회 소속의 10여대 차량이 영양읍 일원을 순회하며 교통법규 준수의 필요성을 홍보했다. 교통안전결의대회는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알려 영양군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며, 선진 교통 문화 및 교통법규 준수 의식 함양을 통해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의의가 있다. 김종서 교통장애인협회 영양군지회장은“교통안전캠페인 카퍼레이드와 결의대회를 통해 운전자 및 보행자 모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 발생 방지, 후유교통장애인들의 권익 재활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교통사고의 위험성과 심각성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가지고 군민 모두가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영양이 되었으면 한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2022년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천시는 지난 11일 부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윤동훈 인구교육과장이 ‘양육 걱정 OFF, ON 가족 행복한 보육 환경 조성’이라는 주제로 보현산녹색체험터와 별사랑어린이집 조성 사례를 발표하여 위와 같은 성과를 거뒀다.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전파하기 위하여 2016년부터 실시하였으며, 올해 5개 광역지자체와 33개 기초지자체가 참여했다. 전문가 심사 및 국민들이 참여한 1차 심사를 거쳐 11개 지자체가 본선에 올랐으며 최종 이날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영천시는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특별교부세 3천만원을 확보했다. 보현산 녹색체험터는 폐교된 자천중학교를 활용하여 인접한 천연기념물 ‘자천리 오리장림’과 연계한 자연친화적 교육, 체험, 놀이, 휴식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조성하였으며, 별사랑어린이집은 녹색체험터 내 부지를 활용하여 예산을 절감하고 보육환경이 취약한 면지역에 우수한 보육 시설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지역의 한 프랜차이즈 음식점이 보육원 시설아동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선행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었다고 14일 전했다. 군에 따르면 플레이팅 영덕점은 지난 13일 영해면 소재의 아동양육시설인 경북기독보육원의 시설아동과 종사자 40여명을 초대해 대표메뉴인 파스타, 리조또, 피자 등을 제공했다. 플레이팅 영덕점 측은 평소 시설 내 식사 외에 외식의 기회가 적은 아이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기독보육원의 한 관계자는 “최근 경기침체로 위문과 후원이 줄어 도움의 손길이 매우 부족한 시기에 값진 나눔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오늘 하루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잊지 못할 추억이 된 거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