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미연구생물분야인 지의류 신종 및 미기록종 12종을 신규 발굴하는 쾌거를 이뤘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그간 ‘생물종 정보 구축’ 사업을 지속하며 백두대간 일원을 중심으로 전국의 지의류 생물상을 본격적으로 조사했다. 그 결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 12월 신종1 8종, 미기록종(신종은 전세계에서 처음 보고된 종. 미기록종은 기존에 보고됐으나, 한국 혹은 아시아 등 다른 지역에서는 처음 보고된 종) 4종 이상 등 총 12종의 지의류 미보고종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발굴한 문수산 및 석병산의 지의류 신종 3종에 이어 추가로 이루어낸 성과로, 현재까지 한국에서 발견된 지의류 신종 170여 종 중 백두대간 일대에서 30여 종만이 보고됐다는 점에서 학계에서는 매우 이례적인 성과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이병권 박사는 신규 발굴한 12종의 지의류를 모두 국제학술지(Journal of Fungi 등)에 논문 게재했다(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6건). 특히 올해 한 해만 제1저자로서 4건을 발표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류광수 이사장은 “생물종을 통한 국가 주권의 가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경북 동해안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12월 3일 포항 호미곶 국립등대박물관 일원에서 실시한‘경북 동해안 오선지 등대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정오부터 시작해 호미곶등대에 불이 켜질때까지 이어진 오선지 등대음악회는 주말을 맞아 호미곶과 등대박물관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과 포항 시민들에게 품격 있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동해안 등대음악회 포항편에서는‘밤하늘의 별을’이라는 노래로 유명한 가수 경서를 필두로 인칸토 솔리스트 앙상블(성악), 애플트리(기타), 마리(전자바이올린), 멜로잉밴드(재즈) 등이 출연해 관람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해당 공연은 공사 유튜브 채널(오이소 TV) 통해 해당 공연 실황이 중계되었으며, 공연 외에도 인생네컷, 푸드트럭, 현장 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진행되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경상북도와 공사는 지난해부터 5개 시․군(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과 함께 풍부한 해양관광자원을 동해안 전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인식시켜 나가고자 공동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태풍으로 인해 수해를 입은 포항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위해 내년도에도 노인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 등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내년에 301억 원을 투입해 1만6,500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달 5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포항시니어클럽을 비롯한 각 민간 수행기관에서 내년도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 중에서 민간 수행기관 10개소를 통해 접수하는 정부 매칭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노노케어·스쿨존 교통지도 등 공익형 일자리와 △학교·복지시설 등에서 활동하는 사회서비스형, △식품이나 물품의 제조·판매를 담당하는 시장형, △민간기업에 취업을 연계하는 취업알선형 등이 있다. 또한, 내년 1월 9일부터 20일까지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 환경개선 활동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포항시 자체사업을 모집 예정이다.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신청대상자는 공익형 기준 만65세 이상 기초연금을 받는 건강한 어르신이며, 선발 기준은 소득인정액·참여경력·세대구성·활동역량 등에 따른 배점 순으로 선발된다. 활동기간은 평균 1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장(최종문)은 12월 5일 화물연대 조합원들의 고속도로 기습점거 및 휴게소 내 불법행위에 대비해 고속도로순찰대·지역경찰·신속대응팀·형사팀·기동대를 고속도로 휴게소·TG·IC인근 분기점 등에 24시간 배치한다. 이를 위해 기동대에 9개 ‘다목적 신속기동팀’을 운영할 예정이며, 고속도로 점거 등 불법행위 예상 시에는 초기부터 경찰헬기를 지원해 신속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경북경찰청장은, 이날 오전 도내 경찰서장이 참여하는 화상 일일상황관리회의에서, “고속도로를 점거하거나 저속 운행하는 방법으로 고속도로 차량통행을 마비시키고, 휴게소에서 비조합원이나 업무개시 조합원 등에 대해 폭행·협박 등 범죄가 발생할 경우는 현행범 체포 등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찰의 화물차 에스코트를 방해할 경우는 공무집행방해 등 관련 법을 적용하여 전원 사법처리할 방침”이며, “운송거부 상황이 종료된 후 보복을 암시하는 문자 발송, 업무개시명령 위반을 교사·방조, 정부 합동조사 방해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도 끝까지 추적하여 사법처리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경찰청은, 지난 11월 24일부터 지금까지 경찰관기동대 47개 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경찰서(서장 김우태)는 경북경찰청이 주관하는 정보활동 평가에서 2022년 1분기, 3분기에 이어 세 번째로 “2022년 4분기 경북청 베스트 정보팀”으로 선정되어 12월 5일 인증패, 인증배지 및 경북청장 장려장을 받았다 또한, 공공안녕정보계 채경민 정보관은 지역안전 예방 첩보 발굴 역량 및 기여도가 인정되어 경북경찰청이 매년 1회 선정하는 ‘올해의 정보관’ 수상자로 선정됐다. 문경경찰서 공공안녕정보계는 특히 지역안전 위해 요소를 사전에 파악해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로 안전한 문경을 만드는데 이바지한 노력이 높게 평가됐다. 김우태 문경경찰서장은 “모든 정보관의 노력과 묵묵히 일해온 결과이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위해 공공안녕 위해 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남철 고령군수는 12월 6일 오후2시,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열리는 고령군 여성대회 및 자원봉사자대회 개회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이하 최고위과정)은 지난 1일 대구 라온제나 호텔 5층 에떼르넬홀에서 11기 수료식을 개최됐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하윤수 최고위과정 총동창회 현 회장과 송준기 초대회장, 양대석 ㈜약령시사람들 대표, 11기 원우, 대학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2017년 3월 첫 개강한 최고위과정은 지금까지 11기 과정을 마쳤다. 그동안 815명의 각 분야의 최고경영자 회원들이 수료했다. 11기 과정은 지난 10기 과정에 이어 ‘New Start, New Normal’ 컨셉을 이어 ‘나를 변화시키며 변화되는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로 구성, 12주간 진행됐다. 행사는 1부 축하공연 ‘겨울 낭만.. 가곡 속으로’와 2부 에필로그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김영숙 최고위과정 원장의 개식사를 시작으로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 송준기 지산치과의원 대표원장, 하윤수 최고위과정 총동창회 회장, 강동주 10기 원우회장의 축사와 이준철 11기 원우회장의 답사가 이어졌다. 또, 개근상, 공로패, 감사패 등의 시상이 진행됐으며 61명의 회원들에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관내 17개동에서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복지상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2년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직무수행 능력 향상 및 다양한 복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11월 29일, 12월 2일은 맞춤형복지팀원 대상으로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스트레스와 감정관리 교육, 복지상담을 강화하기 위한 상담기법, 사례를 중심으로 알아보는 사례관리 실천 교육을 실시했으며, 11월 30일은 5년 미만인 신규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대상으로 선배 공무원에게 듣는 직장생활 노하우, 정신질환자에 대한 특성 및 대처법, 사회복지현장 속 민원응대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직급별로 필요한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사회복지 업무담당자 직무교육을 꾸준히 제공해 구민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촘촘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구민들이 더욱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오는 9일 안심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율하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2030년까지 실제현황과 불일치한 지역에 실시하는 장기 국책 사업으로, 100여 년 전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종이 지적도면을 폐쇄하고 GPS 등 첨단기술로 현장을 새로 측량하여 디지털 지적도면을 다시 작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2023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선정된 ‘율하1지구’에 대하여 토지소유자들에게 지적재조사사업 추진내용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문점에 대하여 질의·토론할 계획이다. 또, 토지소유자의 2/3이상의 동의를 받아 4월중으로 대구시에 사업지구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율하1지구’는 총 182필지, 4만1천㎡의 규모로 2024년 12월까지 사업완료가 목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토지소유자 간 경계분쟁이 사라지고 재산의 가치가 향상되어 개인의 재산권 보호와 함께 토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이 5일 시민단체가 선정한‘2022년 예산효율화 사례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시민단체인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공동대표 김성호 전 법무부장관)이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집행 사례 등을 블라인드 평가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영양군은‘제17회 영양산나물축제’를 개최하여 약 50억원의 경제효과를 얻은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영양산나물축제는 2005년부터 시작된 영양군 대표 축제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봄축제’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축제로 개최됐으며, 산나물 채취체험·친환경 캠핑·사상체질 산야초관·고기굼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앞으로도 예산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군민들의 신뢰를 얻는 선진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은 2012년 9월 세금바로쓰기 시민행동으로 출범해 공공기관의 예산 낭비와 포퓰리즘 정책을 억제하고 세금이 투명하고 올바르게 쓰이고 있는지를 감시하는 등 재정 책임성과 건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의회(의장 김재문)는 지난 2일 대구시 구·군 의회 최초 착한일터에 동구의회 전원이 동참하여 ‘착한의회’로 가입했다고 5일 밝혔다. 착한일터는 기업, 공공기관 등 직장 임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매달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의 열매 기부 프로그램으로, 동구의회에서는 동구의회 의원 전원이 나눔 실천에 뜻을 모아 정기기부에 동참하여 ‘착한의회’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이번 가입은 제9대 대구시 구·군의회 중 ‘최초로 가입’하는 것으로 동구의회 의원 전원이 참여하여 동구의회의 뜨거운 나눔 문화 확산 열기를 보여주었다. 김재문 의장은 “어려운 시기에 사회적 약자에 대한 나눔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느껴 동구의회에서 의원 전원이 이런 뜻 깊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동구의회의 착한의회 가입을 시작으로 더 많은 분들이 동참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일 여성폭력추방주간(11.25~12.1)을 맞아 이곡역 사거리에서 여성폭력예방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달서구, 유관기관 및 달서구민 등 120여 명이 참여해 현수막, 팻말 등을 이용한 거리 홍보를 실시했다. 이들은 여성폭력(성희롱, 성폭력, 가족폭력, 데이트폭력) 및 최근 이슈화 되고있는 디지털성범죄 예방 수칙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지를 구민들에게 배부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여하여 주신 달서구민과 유관기관 관계자분께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여성폭력을 근절하여 모두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자체 생산한 우량 씨감자 춘기 공급분 신청기간을 12월 30일까지 5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은 신청을 놓치거나 아직 신청하지 않은 농가를 위해 이뤄지며, 희망 농가는 본인 주소지 읍․면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이번에 신청하는 울진산 씨감자 품종은‘수미’이며 내년 2월, 씨감자 파종 전에 공급할 계획이다. 전체 공급량은 18톤(900박스/20kg)이며, 공급가격은 28,000원/20kg으로 강원도산(추기분) 31,680원에 비하여 88%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한다. 황증호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일반재배한 감자를 반복해 심으면 수확량이 크게 감소되기에 반드시 종자 갱신이 필요하다”며“울진산 씨감자는 증식단계가 적어 종서활력이 높고 바이러스 등 병해충 발생이 적어 감자재배 농가의 높은 생산성이 기대되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2월 19일부터 28일까지 일요일을 제외한 9일간 ‘2023학년도 대입 정시전형 대비 집중기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참가 신청은 12월 6일 오후 5시부터 시교육청 진학진로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청 안내에 따라 사전 정보 등록 후 상담을 희망하는 일시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상담실은 대구시교육청 본관 지하 1층에 마련되며, 수험생과 학부모가 대입 정시전형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예약 시간별 1인당 45분씩 1:1 대면 상담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전 정보 등록은 12월 2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니 참가 신청일 이전에 미리 해 두면 참가 신청을 더욱 원활히 진행할 수 있다. 2023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을 준비하는 고3,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 대구시에 거주하는 수험생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참가 신청 시 예약한 일시에 상담 장소(대구시교육청 본관 지하 1층)를 직접 방문하면 된다. 이번 정시상담실은 이러한 최근의 대입 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진학지도 경험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대구지역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고향사랑 기부제 시행을 앞두고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울진군청 메인 홈페이지 개설을 하여 제도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외에 기초 및 광역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를 할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자는 10만원 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 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농특산물 등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모금된 기부금은 고향사랑 기금으로 조성되어 사회취약계층 보호, 청소년 육성·보호 등 주민 복리 증진사업을 위한 재원으로 쓰인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 메인 홈페이지 개설을 통해 고향사랑 기부제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지만 아직은 낮은 제도 인식률을 높이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이번 고향사랑 기부제를 성공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