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협약 공모를 위해 역량강화사업 농촌포럼 형식으로 성주 관내 5개 읍·면(성주읍·선남면·수륜면·용암면·대가면)주민을 대상으로 12월 26일부터 이달말까지‘마을스케치’라는 주제로 농촌협약 사업설명회를 읍·면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농촌협약은 지역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개발을 위해 해당 지자체가 직접 생활권에 대한 발전 방향을 수립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약을 통해 5년간 국비 최대 300억원을 지원받아 농촌정책 목표를 달성하는 제도다. 사업설명회 및 현장포럼에는 성주관내 5개 읍·면의 주민, 중간지원조직, 성주군, 컨설팅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 예정이며, 사업설명회는 강연 위주의 농촌 협약 사업 설명과 성주군 협약 사업 내용 공유 위주로 진행되며 현장 포럼은 주민 현안 수렴과 협약 사업 협조안내 및 주민 참여 당부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성주군(군수 이병환)은“이번 설명회를 통해 농촌협약사업의 주민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 형성을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주민 소통을 통한 현실성 있는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2023년 농촌협약이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2월 22일 대구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2022년 경북도 정신건강사업 성과대회’에서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사업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23개 시·군, 25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정신질환자관리, 정신건강증진사업, 자살예방사업 등 3개 영역 4개 항목으로 평가했다. 특히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상담 버스를 활용한 정신건강 상담, 스트레스 지수 측정 및 간이 심리검사를 실시하여 정신질환자에 대한 편견을 없애기 위한 다양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전개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청도군은 2018년 12월 개소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주민들의 정신건강증진과 자살예방사업, 정신질환자의 재활 등 정신건강증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정신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돕기 위한 재활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찾아가는 이동 상담 버스을 통한 지역주민 참여율을 높이고 정신건강 및 자살 위험군을 조기 발굴하여 적극적으로 개입함으로써 정신건강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2월 23일, 고령군 성산면소재‘고령금산한우’가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 ‘소상공인 행복점포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행복점포’ 인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로하기 위해 경상북도 및 고령군, 경북경제진흥원 관계자가 참석해 ‘행복점포’ 인증서 전달식을 기념했다. 2대째 가업을 이어온 ‘고령금산한우’는 오랜 전통을 지닌 우수한 맛과 좋은 평으로 고령군의 대표 맛집이다. ‘경북 소상공인 행복점포 육성사업’은 전통시장 내 모범이 되는 점포를 ‘행복점포’로 선정 및 육성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2020년부터 시행한다. 올해는 고령금산한우가 선정되어 맞춤형 환경개선(최대 1천만원) 등이 지원된다. 한편 고령금산한우는 2021년 백년가게에 선정된 것에 이어 이번에 행복점포로 선정됐다. 고령군 관계자는 “행복점포 인증서 전달식 개최를 축하드리며, 고령금산한우가 본 사업의 취지와 같이 지역 경제 활성화의 우수사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대가야시장(회장 김종호)은 12월 19일부터 24일까지 고령대가야시장에서 고령대가야시장 윈·윈터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포토존 설치,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 K-POP 댄스팀의 공연 등 다양한 행사로 개최됐다. 특히 제7회 고령대가야시장 어린이 미술대회도 개최했다. 코로나19 등으로 인하여 비대면으로 개최된 이번 미술대회는 유치부, 초등저학년부, 초등고학년부로 구분하여 심사했다. 그 결과 유치부 황수빈 어린이, 초등학교 저학년부 윤다경 어린이, 초등학교 고학년부 김지민 어린이가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령대가야시장 윈·윈터 페스티벌을 통해 개최된 제7회 고령대가야시장 어린이 미술대회에 입상한 어린이들을 진심으로 축하그리며, 이번 행사를 통하여 고령대가야시장이 한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이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2년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기관표창과 함께 3백만원의 포상금을 수여받았다. 12월 22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22 국가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연찬회’에서 고령군은 최우수기관상과 함께 포상금을 수여받고 고령군의 우수사례에 대하여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령군은 올해 집중안전점검에서 군립요양병원 등 82개소를 점검하고, 점검결과 12개소의 보수‧보강을 완료했다.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점검과 위험시설물의 신속한 보수‧보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앞으로 군민 안전을 확보하여 고령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2월 23일 김하수 청도군수, 김효태 청도군의회의장, 장애인단체장, 이장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 사업(행복나눔공작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2021년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 사업’에 선정되어 장애인복지회관을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2021년 12월에 착공하여 약 9개월의 사업기간을 거쳐 올 9월 준공했다. 1997년 준공되어 25년의 세월동안 장애인들의 소통과 삶의 공간으로 이용되어온 청도군 장애인복지회관이 낡고 노후화 되어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어 왔으나 금번 사업으로 다목적 회의실, 상담실, 문화카페, 체력단련실 등이 새롭게 조성되어 장애인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지역주민과 장애인이 함께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비만대사수술센터(센터장 서영성)은 지난 10일 계명대 동산병원 시온실에서 ‘2022 동산 비만대사수술 심포지엄(2022 DOME–KSMBS)’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2015년부터 올해 여덟 번째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비만대사수술 분야의 국내·외 의료진 및 운동 및 영양 관련 전문가들을 초청해 축적된 경험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세계적인 비만대사수술 권위자 대만 BMI 메디컬센터(CMUH) Chih-Kun Huang, 방콕 Suthep Udomsawaengsup, 말레이시아 Mustafa Mohammed, 싱가폴 Tan Chun hai의 해외 연자가 함께 참여하여 비만대사수술 전후 관리, 비만대사수술 후 단계적 레시피 등 비만관리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2022 동산 비만대사수술 심포지엄은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KSMBS)와 공동으로 개최되는 만큼, 2019년부터 급여화가 적용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비만대사수술 분야에서 향후 더욱 활발한 교류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동산병원 비만대사수술센터는 비만대사외과학회가 부여하는 비만대사외과와 센터 기관인증을 받았으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2년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청도군은 도내 1위, 종합순위 전국 2위로 장관 표창 및 포상금 2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성과평가는 전국 9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추진실적, 기반구축 및 운영,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등 6개 분야 21개 세부항목에 대해 실적을 평가했다. 3년 연속 국비 공모사업인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에 선정된 청도군은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운영과 주말농장, 텐콕 캠프, 라이브커머스 교육, 귀농닥터 청도통,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내년에는 청도에서 살아보기 시범마을을 조성하여 예비 귀농인에게 주거공간과 영농기술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만의 체계적인 맞춤형 지원정책을 추진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현실적으로 겪는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하여 농촌에 조기 정착시키고, 역량있는 귀농귀촌인을 육성하여 청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2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전국기초자치단체 부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함께 특별 포상금을 받았다.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기초생활보장 분야 평가에서 칠곡군이 우수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된 것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2000년 시행 이후 최초 수상이다. 칠곡군은 신규 수급자를 적극 발굴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지방생활보장위원회 보호 결정, 위기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하는 것은 물론 긴급지원가구에 신속지원, 저소득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해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등 성과를 이룬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군은 군내 사회적기업인 ㈜제일산업(대표 정하일)이 12월 23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열린 ‘2022년 경상북도 ON(溫)마음대회’에서 장애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제일산업은 1999년 설립 후 2007년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선정되고 2008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지난 15일, 16일 성서캠퍼스 봉견관과 쉐턱관에서 ‘2022학년도 2학기 마이크로디그리 EXPO’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미래혁신인재원 실감미디어 혁신공유대학사업단이 개최한 이번 행사는 마이크로디그리 수강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팀을 구성해 기업과 연계한 프로젝트기반(PBL) 수업을 수행하고, 전공 역량을 겸비한 결과를 전시 발표하는 시간으로 우수 성과물 발굴과 결과 공유를 통해 참여 학생들 동기 부여 및 실감미디어산업 분야 창의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했다. 15일 ‘XR콘텐츠’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실감미디어디자인’ 마이크로디그리 수강 학생들의 결과물에 대한 발표와 평가에 이어, 16일에는 실감게임콘텐츠, 글로벌실감게임, 기초실감미디어프로그래밍, 학생들의 작품 전시와 발표가 있었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컨소시엄 대학(건국대, 경희대, 계원예술대) 학생들의 작품들도 함께 해 규모 면에서 전국 단위의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EXPO에는 실감미디어사업단 참여학과인 광고홍보학전공, 언론영상학전공, 컴퓨터공학전공, 게임모바일공학전공의 마이크로디그리 개설 교과목 수강 학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경상북도 주관 '2022년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는 환경오염 배출업소의 자발적인 환경관리 유도와 담당 공무원의 사업장 관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경상북도에서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칠곡군은 환경기술인협회의 기술지원과 민관합동 지도‧점검 실시 등으로 배출업소의 효율적 운영관리를 인정받아 당당히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법정 예산처리일을 22일이나 넘긴 지난 24일 새벽 국회에서 2023년도 예산안이 의결되었다. 국회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안에는 영주•영양•봉화•울진지역 요구사업 국비 예산이 대부분 반영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철도) 먼저 영주•영양•봉화•울진의 교통접근성을 개선할 SOC 분야에서 가장 주목할 것은 ‘중앙선 KTX의 서울역 운행’을 위한 △청량리역 승강장 시설개량사업 예산(81.4억)의 확보다. 이 사업은 ‘강릉~서울역 KTX열차와 중앙선 KTX열차를 서원주역에서 연결’(복합열차) 해 서울역까지 운행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가철도공단 시설개량사업 예산 총액에 포함되어 있다. 청량리역 승강장 시설개량(플랫폼 연장)사업은 2021년 집행잔액으로 금년 9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10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내년 11월 말에 준공될 예정이다. 이르면 내년 말부터는 영주에서 서울역까지 KTX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영주•봉화와 서울 동북부권을 1시간 30분 이내로 연결하는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도담~영천) 예산은 국회에서 233.8억 원이 증액되어 최종 2,572억 원이 반영되었다. 지난 7월부터 영주를 거쳐 안동까지 복선전철 시범운행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2023년 1월부터 투명페트병과 캔을 회수하는 인공지능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를 본격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AI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는 투명페트병과 캔을 회수해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적립하는 기계로, 누구나 수퍼빈 앱에 회원가입만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재활용품 개당 10포인트(10원)가 적립되며, 2000포인트 이상을 적립하면 수퍼빈 앱(www.superbin.co.kr)에서 현금으로 환전신청 할 수 있다. 북구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보다 쉽게 재활용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좋은 대현어린이공원, 금정어린이공원 등 총 2곳에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무인회수기는 인공지능 센서를 기반으로 오염된 재활용품은 투입구에 넣어도 회수되지 않고 반납되므로, 이용자는 재활용품의 내용물을 비우고 깨끗이 헹궈야하며, 투명페트병은 라벨을 제거하고 뚜껑을 닫은 상태로 회수기에 투입해야 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쓰레기를 줄이고 자원 재활용과 분리배출 실천을 통한 순환경제의 초석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무인회수기 사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KBI그룹 소속으로 지역의 대표적인 환경전문기업인 KBI국인산업(구미 3국가산업단지)은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주관‘22년 노사문화유공 및 지역노사민정협력유공 정부포상’시상식에서 김선진 KBI국인산업 대표이사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김선진KBI국인산업 대표이사는 지난 35년 동안 지역 환경산업 발전에 지대한 공로와 회사를 경영함에 있어서 직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모범적인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김선진KBI국인산업 대표이사는“노사 상생을 통한 다양한 복지제도를 도입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함으로 회사의 발전이 있는 것”이라며“급변하는 노동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공정하고 건강한 노사문화의 정착에 함께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BI국인산업은 대구경북 지역의 경제를 이끌던 옛 갑을그룹을 모체로 KBI동국실업, KB오토텍 등 자동차부품 사업과 KBI메탈, KBI알로이, KBI코스모링크 등 전선ㆍ동 소재 사업을 주력으로 강관, 건설, 환경, 섬유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KBI그룹의 환경에너지 전문회사로 30여년간 지역 환경산업의 일선에서 환경보전에 이바지 하고, 구미시 장학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2월 26일 오전 10시 경북도청 안민관에서 열린 ‘2022년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실적, 투자유치 여건 조성, 투자 활성화 노력 등 여러 항목의 실적을 평가해 선정 했으며 구미시는 2019년, 2021년에 이어 3년 연속 투자유치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0년 코로나로 미시행) 2022년 3고 현상(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지속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과 유동성 리스크 확대에 따른 글로벌 투자 애로 환경에도 불구하고 구미시는 반도체 분야의 LG이노텍·SK실트론·원익큐엔씨 투자협약 체결을 필두로 방위산업 분야의 LIG넥스원·한화시스템·삼양컴텍과 이차전지 분야의 지이·케이아이티 등 대규모 투자유치를 이끌며 11개사, 3조 9,806억원, 2,407명의 고용 창출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민선 8기 출범과 함께‘투자하기 좋은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투자유치 원스톱서비스 지원체계 구축, 비상경제대책 TF 보고회 개최, 투자기업인 간담회 개최 등 적극적인 기업 친화 지원시책을 펼치며 하이테크밸리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