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초등학생의 알찬 겨울방학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12월 26일부터 2023년 1월 27일까지 ‘대구온라인겨울학교’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대구온라인겨울학교’는 코로나로 인해 누적된 학습 결손을 보완하고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 형성을 위해 개설된 온라인 학습 지원 사이트로, 맞춤형 학습 지원 내용을 확대하고 주제중심 학습을 위한 새로운 콘텐츠들을 탑재했다. 대구온라인겨울학교는 기초ㆍ기본 학력, 주제중심학습, 진로ㆍ건강이라는 세 가지 영역으로 나뉜다. 각 영역마다 2~6개의 카테고리를 두어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필요에 따라 선택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대구온라인겨울학교를 통해 겨울방학 기간 동안 학생 스스로 자신이 부족한 학습을 보충하고 관심 있는 내용을 살펴보며 생활 속 다양한 지식과 정보들을 습득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는 지난 22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3차년도 시·군·구 지역연고사업 운영위원회를 열고 영덕청어 고부가가치화를 통한 제품개발 및 육성 등의 지역연고사업 육성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영덕군 해양수산과, 한국식품연구원 강릉센터 연구원, 안동대학교 교수, (재)환동해산업연구원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장, (재)환동해산업연구원 원장 등의 운영위원이 참석해 올해 사업 추진내용을 점검하고 2023년 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와 안동대학교는 본 사업을 통해 개발한 청어 고차가공 제품과 영덕 청어자원에 대한 홍보를 위한 방안, 지역기업 육성을 위한 효율적인 사업운영 개선사항 등 논의된 안건에 대한 해결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명욱 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장은 “회의 결과를 적극 반영해 3차년도에는 더욱 체계적인 지원사업으로 청어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기업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지난 23일 영덕군청 제1회의실에서 ‘영덕군 민선 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김병곤 영덕부군수를 비롯해 일자리 사업 관련 부서장이 참석해 지난 중간보고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수립한 일자리 정책에 대해 최종 보고가 이뤄지고 이후 질의응답의 시간이 진행됐다. 영덕군은 지난 8월부터 지역의 맞춤형 일자리 모델발굴 및 중장기 전략에 따라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의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실행할 수 있는 연구용역을 추진했다. 이에 영덕군 민선 8기 일자리 정책의 5대 핵심 전략으로 △소외계층 없는 행복공동체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혁신 일자리 창출 △누구나 살고 싶은 지역을 위한 생활 기반 일자리 창출 △문화·관광 테마를 위한 블루시티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가 주도하는 일자리 인프라 조성 등이 제안됐고, 12개의 세부 실천 과제가 제시됐다. 영덕군은 최종 용역 결과를 토대로 영덕군 일자리 종합계획을 마무리해 연말까지 공시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 죽변면도서관은 지난 24일, 25일 양일간 죽변항 수산물축제에서‘찾아가는 독서복지서비스 책책빵빵’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군에 따르면 찾아가는 독서복지서비스 책책빵빵은 도서관을 방문하여 독서를 하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차량을 개조한 이동식도서관을 관내 관광지 및 각종 시설들을 직접 찾아가서 독서로 행복한 울진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죽변항수산물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서대출 및 열람 서비스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죽변항수산물축제 내 부스에서는‘책갈피, 디퓨저, 우드손거울’만들기와‘책 찾아 빙고!’,‘QR찍고 다트치고’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경품을 제공하며 이동도서관 내에서는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책읽어주세요~책책빵빵’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구성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죽변항수산물축제에 책책빵빵 프로그램이 축제에 특별함을 한껏 더해주었다”며“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축제와 함께 독서복지서비스도 함께 즐겨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2월 23일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앞두고 14개 품목에 대한 공급업체로 23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사업체 운영역량, 지역 연계성 및 답례품 안정적 공급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업체를 선정하였다. 선정된 업체는 남울진농협온정지점(쌀), 울진바다소리(자숙문어, 오징어), 솔담콩영농조합법인(대두), 영신곳간(참(들)기름), 다약정(와송가공품), 산골에꿈영농조합(솔잎청), 영농조합법인매야전통식품(조청), 북면농협(미역), 남울진농협후포지점(미역, 가자미), 주신수산식품(붉은대게가공품), 농업회사법인 도래(붉은대게가공품), 푸르미작업장(버섯), 김창기머쉬룸팜(버섯), 울진중앙농협(장류), 방주명가영농조합(장류), 하람씨푸드(가자미), 이정푸드(가자미, 꿀), 농업법인대성(꿀), 트루허니(꿀), 울진통고산벌꿀(꿀), 가비농원(꿀), 신광양봉(꿀), 알이랑꿀이랑(꿀) 이다. 군은 이달 중 공급계약 등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고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답례품을 등록할 계획이며, 향후 공예품 및 문화· 관광상품권 등의 다양한 답례품을 발굴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사랑건설기계 회원 일동은 26일 봉화군청 군수실에서 이웃사랑 성금 200만 원을 봉화군에 기탁했다. 봉화사랑건설기계는 건설기계를 소유한 회원들이 지역주민의 어려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자발적으로 설립한 단체이다. 김주영 봉화사랑건설기계 회장은 “추운 겨울철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가구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우리 관내 전문 기술인력 단체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것을 보니 대단히 기쁘다.”며 “단체의 발전을 통해 군민들에게 더욱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민선8기 지방선거에서 2선에 성공한 주낙영 경주시장이 어느덧 취임 6개월을 맞이했다. 앞서 신라왕경 특별법(’19.12.) 및 시행령(’20.10) 제정과 문무대왕 과학연구소 착공 등은 지방 소도시를 전국에서 제일 잘나가는 명품 도시로 성장시킨 그의 행보는 많은 지자체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올 한해 경주시는 여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희망을 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특히 힌남노와 난마돌이라는 태풍으로 인해 한순간에 생활터전을 잃어버린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적인 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했다. 또 이달 행안부 주관 지방물가 안정관리 최우수 지자체 선정을 비롯해 재난안전 및 안보분야 트리플 크라운으로 10억 원 재난안전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등 우리 시가 살기 좋고 안전한 도시로 평가받았다. 곧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토끼의 영리함과 민첩함으로 경주의 밝은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기 위해 경제 활성화와 서민지원 주요정책을 살펴보자. □ 소상공인 지원과 소비 활성화에 전력투구 지역 소비력의 역외 유출 방지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경주시 상품권 ‘경주페이’ 발행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행정안전부 ‘2022년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지자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공유누리란 공공부문에서 국민에게 개방한 유휴자원을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대국민 공공개방자원 공유플랫폼이다.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평가는 공유누리 관련 3개 지표 서비스 관리체계 구축, 서비스 홍보, 서비스 품질개선을 비롯해 지역 실정에 맞는 우수시책 추진을 포함해 총 4개의 지표로 이루어진다. 동구청은 올해 주차장, 교육·강좌, 생활 공구 등 620개 중점자원을 집중 발굴하고 출산가정의 양육비용 절감을 위한 다양한 대여 서비스(유축기, 도서, 장난감)를 제공한 성과 등을 인정받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이 필요로 하는 공공자원 개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주민 만족도 제고 및 공유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가 지난 24일 2023년도 정부 예산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새해 국비 8321억원, 도비 1782억원, 국·도비 1조 103억원을 확보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경주시가 예산 2조원 시대를 앞둔 상황에서 국·도비 확보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다. 이중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동해남부선 및 영천~신경주 복선전철화사업 등 대형 SOC사업이 마무리되면서, 지난해 대비 700억원의 예산이 줄어든 상황 속에도 오히려 국·도비 확보액은 1373억원(15.7%)이 더 늘어난 점이다. 이는 주낙영 경주시장이 경북도는 물론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석기 의원을 포함한 국회 상임위 의원들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기재부 등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지역 핵심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공감대 형성에 심혈을 기울인데 따른 성과로 풀이된다. 세부 내역별 국·도비 확보현황을 살펴보면, 먼저 지역교통 및 물류 등 SOC분야에 △매전∼건천간 국도개량 119억원 △양남-감포간 국도2차로 개량 122억원 △상구∼효현 국도대체우회도로 257억원 △외동 녹동-문산간 국도확장 11억원 △강동∼안강간 국지도 건설 2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사)영천시자원봉사센터(소장 구홍우)는 23일 스타컨벤션웨딩에서 자원봉사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영천행복마을 스타빌리지사업 평가회를 실시했다. 한 해를 돌아보며 그동안 사업에 직접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앞으로 더 나은 봉사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평가회는 전반적인 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봉사자들의 활동을 담은 영상 상영을 통해 열정 가득한 현장을 되돌아보았으며, 심학보(前 경북환경연수원장) 강사가 ‘생태학으로 세상을 읽다’라는 주제로 식전 특강을 함께 진행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구홍우 소장은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열정 덕분에 스타빌리지 사업이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자원봉사를 통해 행복한 영천을 꿈꾸는 여러분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2014년부터 시작된 영천행복마을 스타빌리지 사업은 지역 내 마을을 선정,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를 통해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행복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2022년에는 26호 마을(화산면 당곡리), 27호 마을(자양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2년도 전국 지적재조사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시는 국토교통부가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 17개 광역 및 233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적재조사사업 종합평가에서 2022년 사업 추진 실적, 바른땅시스템 현행화, 세계측지계 좌표 변환, 사업 홍보, 특수시책, 정책지원 등 8개 항목 15개 세부사항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공부의 등록사항과 토지의 실제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위성 측량 및 드론 촬영 등 첨단 측량 방법을 이용해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정책 사업이다. 영천시는 지난 2013년 선원지구를 시작으로 총 12지구(5,394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으며, 2023년에는 임고면 양항1·2·3지구 1,350필지(1,119,273㎡)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진휘 지적정보과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이용 불편 해소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청송군새마을회가 최근 문경 국군체육부대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2 경북 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가해 대통령표창을 비롯한 다수의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청송군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 및 회장단, 수상자 등 4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현재 새마을지도자청송군협의회장으로 재임 중인 윤준환 회장은 청송읍 월막1리 지도자, 청송읍 협의회장 역임 등 새마을운동에 10년간 헌신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이와 함께 읍·면 회장, 부회장 등 9명이 새마을운동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였다. 행정안전부장관상에는 윤석천 현동면협의회장과 강외자 파천면부녀회장이, 새마을운동중앙회장 표창에는 박분옥 현동면부녀회 부회장과 김삼도 파천면문고분회 부회장이, 새마을대상에는 안진환 주왕산면협의회 총무가, 경상북도지사 표창에는 김대성 진보면협의회 총무, 한지원 청송읍부녀회 총무, 박주탁 파천면문고분회 회장이, 경상북도새마을회장 표창에는 서필수 안덕면문고분회 회장이 수상하였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누구보다 솔선수범하여 새마을운동을 전개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분들이 있어 청송군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12월 27일 오후 5시 청송읍사무소 앞에서 열리는 ‘2022년 청송읍민과 함께하는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2월 23일 청송군농업기술센터에서 2022년도 청송군농업인대학 수료식을 개최하여 제19기 친환경사과반 35명, 제13기 미래농업반 32명으로 총 6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청송군농업인대학은 청송군 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갈 전문농업인 양성뿐만 아니라 농업 경영 마인드 함양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사과 재배기술 및 미래농업 대처능력 강화를 비롯하여 6차 산업 및 온라인 마케팅 분야에 이르기까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학사과정은 친환경사과반과 미래농업반, 2개 과정에서 배움에 대한 열정이 충만했던 교육생들의 열띤 참여로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과정별 각 22회, 90시간에 걸친 교육이 진행되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청송군농업인대학 학장인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농업인대학 교육생들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며, “배움을 거름 삼아 앞으로 청송농업의 발전 및 변화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2월 22일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2022년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평가에서 식품안전분야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주요시책과 우수사례 등 총 14개 평가항목 중에서 청송군은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집단급식소 및 횟집 등에 식중독예방진단 컨설팅을 통해 식중독 발생을 사전 차단하고 음식점 위생등급제 및 안심식당 지정 등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일상적으로 많이 소비되는 가공식품 및 유통 농산물 등에 대한 수거검사를 강화하여 위해식품을 사전에 차단하고, 음식점 영업주들이 식품 트랜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에 대한 제반 지식과 정보 제공을 위한 외식산업 최고경영자과정 교육 운영 등 식품안전관리에 적극 노력한 점도 반영되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민뿐만 아니라 청송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만족할 수 있는 외식·식품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