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2월 21일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2022년 평생교육 추진시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평생교육 시책평가는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진흥에 기여하고 창의적인 평생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우수 시군을 발굴하여 평생학습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평가 제도이다. 세부평가 기준으로는 3개 영역(평생학습체계구축, 도민대학운영, 우수시책추진실적, 참여도), 11가지 평가기준, 20개의 세부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정량․정성 및 상대평가를 병행하고 시군별 기반 격차를 고려한 발전가능성, 우수시책의 독창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시군을 선발했다. 청도군은 지난 1년간의 운영실적 평가에서‘아름다운 배움동행 평생학습도시’라는 비전 아래 지역 특성 및 수요자 요구를 반영한 정신문화자원 적극 활용, 배움과 나눔이 함께하는 학습문화 지향, 자연친화적 학습도시 구현이라는 전략과제에 맞는 특성화 프로그램 개발 운영에 집중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이후 자연과 환경의 중요성 증대, 반려식물 관심 증가, 재활용 문화 확산 등 기후변화 실천활동을 위해 마을정원사 양성교육, 업사이클링 지도사 양성교육을 운영하고, 디지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2일반산업단지 관리공단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2월 26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사랑의 성금 1천만원을 쾌척했다. 고령2일반산업단지는 다산면 송곡리에 위치하며 2008년 8월 착공됐다. 주업종은 금속가공 ․ 전기장비 ․ 기계 및 장비 등으로 82개사 업체가 활발히 운영하고 있어 고령군의 발전 원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고령2일반산업단지 관리공단에서는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얻은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는 “고령군의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고령2일반산업단지 관리공단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오늘 기탁해주신 이 귀한 성금은 혹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잘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 쌍림면 쌍림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상홍)은 지난 23일 쌍림면에 사랑의 성금 100만원, 사랑의 물품 100만원을 기탁했다. 쌍림농업협동조합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마음을 보내고 있다. 올해는 성금과 함께 100만원 상당의 즉석식품(짜장, 카레)을 기탁하기 위해, 면사무소와 협업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진정 필요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도시과)이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2년도 지역개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가 성장촉진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지역개발사업 72개 지구에 대해 이루어진 종합평가이다. 고령군(도시과)은 국도비 집행 및 일자리 창출실적, 공모사업 추진실적 등 정량평가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정성평가분야는 독보적인 점수를 받았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2020년 지역개발사업 기관평가 우수상에 이어 2022년 최우수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하였는데 이는 고령군의 지역개발사업추진의 강한 의지와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 본다며 앞으로도 지역개발사업이 고령군의 신성장 동력이 되어 젊은 고령 힘있는 고령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령군(도시과)은 최우수 기관수상과 함께 받은 포상금 100만원을 교육발전위원회에 교육발전 기금으로 전달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행정안전부 ‘새 정부 지방규제혁신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17개 시·도와 226개 시·군·구를 5개 그룹으로 나눠 새 정부 출범이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규제혁신을 위해 기울인 노력과 실적을 평가했다. 달서구는 자치구(69개) 부문에서 지방규제혁신TF 운영, 중앙규제 개선 노력, 그림자・행태규제 개선 노력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방규제혁신 TF를 구성해 올해 46건의 중앙부처 건의과제를 발굴·건의했으며,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 추진과 자치법규 사전심사 및 일괄정비를 통한 규제완화, 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센터 운영, 규제혁신 우수공무원 선발 및 인센티브 수여, 적극행정 마인드 함양 및 규제혁신 사례 중심 직원교육 등으로 규제개혁에 노력해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새 정부의 국정과제인 규제혁신 추진에 발맞추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생활 향상을 위한 규제 개선에 앞장서 규제혁신 선도 지자체로서 자리매김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12월 28일 오전 10시 군수실에서 열리는 ‘별고을 장학금 기탁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 이하 행복진흥원)은 지난 26일 대구시민 행복 증진을 위한 ‘행복 혁신추진단’을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 정순천 원장을 단장으로 사회복지, 여성, 평생교육, 청소년 분야 학계 및 현장 전문가와 언론, 시민단체, 법조계 등 민간 자문단 19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전국 최초의 복지통합기관으로 출범한 행복진흥원의 변화를 위해 각 분야별 발전 방안을 수립하고 정책 자문 역할을 하고, 대구시민 행복 증진을 위한 다양한 과제와 관련 정책사업 발굴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특히, 생애주기·대상별 맞춤형 서비스, 시민중심 원스톱 통합 플랫폼 활성화, 온라인 통합정보플랫폼 구축, 민간협력 대구형 거버넌스 구현, 행복진흥원 협력모델 개발, 재정효율성 기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강화 등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정순천 원장은 “이번 행복혁신추진단 출범으로 다양한 현장기반 아젠다 발굴이 가능해졌다.”며 “행복진흥원은 행복사회 구현을 위한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대한민국 복지서비스 패러다임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하는 ‘2022년 경상북도 평생교육 추진시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체제 구축, 도민대학 운영, 우수 시책, 참여도 등 4개 영역으로 나눠 평생학습 문화 확산과 시책의 발전 가능성, 독창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선정됐고 영천시는 모든 분야에서 탄탄한 성과를 거두어 수상하게 됐다. 특히, 지난해 평생학습도시 지정 후 시민들의 높아진 배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학습자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다양한 평생교육 자원과 연계·협력하여 추진한 행사들이 대내·외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좋은 결실로 이어졌다. 도내 시·군들의 평생학습 경험과 성과 공유를 통해 학습축제의 장으로 소통했던 ‘제9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성공 개최를 비롯해 관학이 협력한 ‘3사 아카데미’, 학력인정 문자해득교육, 민간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찾아가는 배움터를 확대하고 시민의 수요에 발맞춘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등 고품질 교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들의 참여율을 넓힌 것은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의 기반을 다진 수확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 드림스타트팀이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협력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법전면 다문화가정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27일 완공식을 가졌다. 이번 지원가정은 외국에서 결혼해 아이들을 양육하다 가정적인 문제로 인해 아버지와 남매만 귀국한 후, 아버지의 나라인 한국의 언어와 정서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가정으로, 아버지의 육아에 대한 의지가 강한 가정이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노후된 주택에 거주해 재래식 화장실을 이용하며 여름에는 곰팡이가 끼고 겨울에는 단열이 되지 않아 호흡기 질환을 자주 앓는 등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었다. 봉화군 드림스타트팀은 이런 어려운 상황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사례공모를 통해 알려 4,000만 원을 지원받아 실내 욕실 및 화장실 설치, 단열공사 등의 주택 보수와 아동의 침대, 책상, 붙박이장 등 아동을 위한 물품을 지원받아 전체적인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문희영 경북지역 본부장을 비롯한 재단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봉화군 취약가정 아동에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며 “또한 봉화군도 어려운 가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27일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영천(금호) 연장 사업이 기획재정부 2022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을 하양역에서 영천시 금호읍까지 5.0㎞ 구간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2,052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사업비 기준 특히, 2021년 7월 고시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지방광역철도 중 가장 빠르게 예타대상 선정 목록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지난 10월말 국토교통부 투자심사위원회 심의를 통과하고 국토교통부에서 기획재정부로 정식 제출된 지 2달 만에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된 것이다. 영천시는 이번 사업이 영천경마공원 개장, 금호·대창 하이패스IC,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금호일반산업단지 공영개발, 대창일반산업단지와 연계하여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대구~경산~영천 지역 간 출·퇴근 교통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예비타당성조사는 대형 신규 공공투자사업을 면밀하게 사전에 검토하는 제도로 내년 상반기 중 착수하여 통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경상북도 각 시·군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들을 초청해 지난 26일 여성회관 1층 교육장에서 상생(win-win)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북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경북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특징과 사례를 공유하고 공동의 지향점과 목표를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영덕군을 포함한 군위군, 영양군, 의성군, 울진군, 문경시, 안동시, 김천시, 영천시, 포항시 등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들은 함께 토론과 논의를 진행하며 소통과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엄재희 소장은 “한 사람의 열 걸음 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 더 큰 힘을 낼 수 있고 다양함을 만들어 갈 수 있다”며, “우리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면 지역에 매몰되지 않고 선도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내년부터 3대 이상이 한집에서 숙식을 함께하면서 만 80세 이상 노인을 부양하고 영덕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가정에 한해 설과 추석 명절에 각 15만원씩 효도수당을 지급한다. 신청 기간은 새해 1월 14일까지 받으며, 설 전인 1월 20일에 효도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효도수당 지급신청서, 주민등록 등∙초본, 입금통장을 가지고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가정에 대해서는 담당 공무원이 사실조사를 할 것이며 거짓이나 허위 부정한 방법으로 효도수당을 수령하면 전액 환수 조치된다. 경상북도 내에서 효도수당을 지급하고 있는 곳은 상주시, 울진군 다음으로 영덕군이 3번째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핵가족화와 가족관계 단절 등 농촌지역에서 경로효친의 미풍양속이 퇴색해 가는 것 같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번 효도수당이 지역사회의 효 문화 진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가 올해만 각종 공모에 64개 사업이 선정되면서, 사업비 5035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민선 7기 첫해인 2018년 7개 사업에 사업비 550억원과 비교하면 무려 9배 넘게 성장한 것으로 민선 7·8기 경주시가 주창해 온 적극행정이 공모사업 최다 선정으로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 27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정부부처 주관 공모사업에 64건이 선정돼, 국비 2719억원을 포함 총 사업비 5035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49건, 1085억원 대비 15건, 3950억원이 늘어난 수치다. 선정된 공모사업을 살펴보면, 1월 국토교통부 주관 ‘2022년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40억원을 확보했고, 3월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돼 90억원을 확보했다. 4월엔 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 주관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에 선정되면서 사업비 3322억원을 확보했고,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2 전기이륜차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기술개발·실증사업’에 선정돼 423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뤘다. 산단 대개조 사업은 지역의 노후화한 산업단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올해 10월 4일부터 개최한 중고 물품 나눔장터 찾아가는 행사에서 기업, 민간단체로부터 기증받은 중고 물품 판매수익금 1,000만 원 전액을 태풍피해 지역주민에게 기부한다고 밝혔다. 올해 중고 물품 나눔장터는 포항시가 주최하고 행복한가게(대표 박승대, 임영숙)가 주관해 중고 물품을 기부하는 곳으로 찾아가 기부 물품을 수령하고, 기부단체를 촬영해 케이블방송과 SNS(유튜브 등)에 방영하는 온라인 행사로 개최됐다. 이번 중고 물품 나눔장터에는 오천초등학교, 포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에코프로, 해송·일월 제2지구 로타리클럽, 대구은행 포항영업부에서 중고 물품을 기부했다. 또한,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포항시 공무원들도 중고 물품 기부에 동참해 가정 내에서 사용하지 않고 보관하는 많은 중고 물품을 나눔 행사에 기부했으며, 판매수익금 전액은 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큰 피해를 입은 대송면 등 피해지역 주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포항시 남구청 인근에 소재한 ‘행복한가게’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들을 기증받아 필요한 사람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함으로써, 자원을 재활용하고 그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대학교 치위생과(학과장 유지수)는 12월 27일 제50회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 응시한 학생 전원이 100% 합격했다고 밝혔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주관하는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는 올해 전체 5,575명 응시자 중 4,575명이 합격해 평균 합격률 82.1%로 나타났다. 구미대 치위생과 정세나 학생 등 3학년 응시생 45명 전원이 26일 발표된 합격자 명단에 올라 100%의 합격률을 기록한 것이다.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의 최근 3년간 전국 평균 합격률은 79.0%인 반면 구미대 치위생과는 평균 95.5%로 전국 평균 보다 16% 이상의 높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유지수 치위생과 학과장은 “국가고시의 높은 합격 비결은 최신 의료장비를 갖춘 현장미러형 실습실과 대학병원 중심의 현장실습을 통한 맞춤형 현장실무교육, 치과디지털 3D전문가 양성반 운영 등 현장 중심형 차별화된 교육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교수들의 연중 1:1 맞춤형 밀착지도와 학기별 국가고시 특강 등도 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학과의 특징은 삼성의료원, 중앙대 치과병원 등 양질의 취업처 확보하고 학생 대부분이 1인당 4개 정도의 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조현일 경산시장은 28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43회 경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