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충섭 김천시장은 1월 1일(일) 오전 10시 시민대종에서 새해맞이 시민대종 자율 타종 행사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2월 28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제16회 청송사과축제에 대한 평가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하여 이성우 축제추진위원장, 권태준 청송군의회 의장, 축제추진위원 및 집행위원, 사과협회회장단, 농업인단체회장단, 축제참여단체 대표 등이 참석하여 청송사과축제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통해 청송사과축제의 현 위치를 확인하고 다양한 분야의 건의사항과 의견을 모아 축제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청송사과축제 평가를 맡은 대구대학교 관광축제연구소는 축제기간 5일 동안 1인당 평균 지출액은 7만9천원으로 총 161억 2,500만원의 직접경제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하였다. 특히, 방문객 만족도는 12개 분야를 조사한 결과 평균 5.64점으로 제15회 사과축제 평균 5.31보다 0.33점 향상되었으며, 축제장 시설 안전성 부분에서 만족도가 크게 향상되었다고 평가하였다. 또한 축제 전문인력 양성, 축제장 부스 차별화, 지역관광 인프라 연계 등 축제 발전을 위한 제언도 있었지만, 온라인 축제 프로그램 개발, 타 특산물 축제 대비 차별화된 콘텐츠, 주민들이 적극 참여, 축제장 환경 개선,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12월 29일(목) 동절기를 맞아 지역 내 주요 사업장과 재난 취약지구 현장 등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이 2022년 각종 대외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탄탄한 행정력을 입증하며 군민의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우선 2022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대상에서 ‘청송사과’가 사과브랜드 부문 10년 연속 대상을, ‘산소카페 청송군’이 도시브랜드부문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여 청송군 대표브랜드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알렸으며 2022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지자체 공약이행도 평가에서 4년 연속 SA(최고등급)을 받아 군민과의 약속인 민선7기 공약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다. 또한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여 일자리창출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나타내었으며 3년만에 개최한 청송사과축제는 40만명의 관광객이 찾아 대한민국 대표축제의 위상을 떨쳤다. 눈에 띄는 성과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농업분야에서는 경북도 주관 과수산업육성시책 평가에서 최우수, 농산물 산지유통시책 평가 최우수, 제59회 무역의 날 수출유공 우수 지자체로 선정 되었으며, 인도네시아에 청송사과 300톤 쿼터수출, 청송사과즙 5년간 무제한 수출승인으로 청송사과를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 알려 군민들의 웃음꽃을 피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서부교회(담임목사 박병석)는 12월 28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나누고자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영양서부교회에서는 이번 성탄절을 전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성도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500만원의 성금을 마련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영양서부교회 박병석 담임목사는“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지만 영양지역을 섬기는 교회로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작은 정성을 모았다. 낮고 낮은 곳으로 오셔서 사람을 살리기 위해 희생하고 구원을 베푸신 예수님의 마음이 영양군민 모두에게 큰 힘과 행복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불경기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생각해 주시는 영양서부교회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관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꼭 소외되고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새마을회는 28일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새마을회 회원과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봉화군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읍·면 새마을협의회 새마을운동 추진 실적을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읍·면 종합평가 결과 재산면새마을회가 최우수상, 봉성면새마을회가 우수상, 물야면새마을회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우수지도자 25명은 새마을유공 표창을 받게 됐다. 최기영 새마을지회장은 “2022년 하반기에 회장단이 재정비되고, 새마을회를 정상적으로 이끌어가기가 힘든 시기였지만, 많은 도움을 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2023년부터는 더 많은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봉화군새마을회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2월 26일 ㈜한수원의 사업자지원사업으로 농업인을 위한 결로방지 용 연료탱크 지원 사업을 완료했다. 결로방지 용 연료탱크 지원 사업은 농업용 유류 보관 중 발생하는 수분으로 인한 농기계 고장 등을 예방하여 농기계의 수명연장 및 농가 경영비 절감 효과, 자동 급유기 장착으로 작업능률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되었다. 울진군은 ㈜한수원으로부터 1억 6천만원을 지원받아 관내 농업인에게 자부담 20%로 총 2억원의 사업비로 960리터 이상의 연료탱크 50대를 보급하였다. 93명의 농업인이 사업을 신청하였고, 이 중 우선순위에 따라 50명의 대상자를 선정하여, 12월까지 사업실행 및 정산을 완료하였다. 황증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연료탱크 지원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유류 보관의 편리성을 제고하고, 고액의 농업용 기계의 운영비 절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임대사업소(4개소)에서 임대농기계 임대료 감면을 2023년 6월 30일까지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부담을 덜어주고, 영농현장에서 농기계 사용 촉진으로 일손 부족 등에 대처하기 위해 연장한다. 단, 기존 감면 대상자와 농기계 운송료는 감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농기계 임대료 감면은 농작업의 기계화로 적기 영농에 도움이 되고, 특히 임차료가 비싼 농기계 사용에 대한 부담이 줄어 농가 경영비 절감에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2020년 4월 1일부터 시행된 임대료 감면으로, 울진군민은 2억 5천여만원의 혜택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그동안 농기계 임대료 감면으로 고가의 농기계 대여가 가능해지는 등 농업인들의 호응이 높다”며,“보다 많은 농업인들에게 혜택을 드리기 위한 결정인 만큼 적극적인 신청을 부탁드리며, 코로나19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농업인들의 영농비 절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가 2022년 한 해 동안 각 분야별 평가에서 54건의 기관표창을 받으며 역대 최다 수상 성과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중앙부처 17건, 경상북도 28건 및 법률소비자연맹 등 외부기관 평가에서 9건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중단 없는 경주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 해를 거듭할수록 수상 실적도 2019년 31건, 2020년 31건, 2021년 50건, 2022년 54건 순으로 매년 증가했다. 주요 수상실적으로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2년 연속 최우수(SA) 등급 △정부합동평가(시군평가) 1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최우수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평가 최우수기관 등을 수상해 경주시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임을 인정받았다. 특히, 어느 한 분야에 치우침 없이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둬 시정역량이 전반적으로 향상됐음을 확인했다. 분야별 수상실적으로 문화예술분야는 △대한민국 예술문화스타대상(문화공헌발전 부문) ‘대상’ △문화재 안내판 개선 우수사례 ‘문체부장관상’ 등 3건이 있으며, 경제산업분야는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최우수(가)’ △경상북도 중소기업 육성시책 평가 ‘우수상’ 등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29일 라메르웨딩에서 열리는 ‘포항시체육회 체육인의 밤’에 참석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2022년 포항시정 10대 뉴스’를 28일 발표했다.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2,600여 명의 시민이 SNS 등을 통해 직접 참여해 선정한 ‘10대 뉴스’에는 지역에 유례없는 피해를 입힌 태풍 ‘힌남노’와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등 하나 된 시민들의 힘과 노력을 모아 함께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과 더불어 신산업 유치와 혁신 R&D 조성, 쾌적한 시민 정주 여건 개선 등 안전·경제·관광·복지 등 지난 1년 동안 거둔 성과들이 선정됐다. 특히, 기록적인 폭우와 높은 만조가 겹쳐 유례없는 피해를 남긴 태풍에 이어 일상 회복을 위해 민관군과 전국에서 온 자원봉사자가 모두 합심해 극복해 나간 과정과, 국가기간산업인 철강 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인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등이 시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와 함께 개장 11개월 만에 체험객 100만 명을 돌파하고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대통령상’ 수상,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등 포항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스페이스워크’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이 반영됐다. 또한, ‘대한민국 브랜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소통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12월 26일 의성군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2022년 의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황사흠)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 활동보고회는 2022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해온 활동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복지증진을 위해 힘써주신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협의체의 활동을 더욱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번 활동보고회에서는 공동위원장인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해 대표협의체 및 실무협의체 위원, 18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공로패 수여, 협의체 우수분과 시상, 공모사업비 전달, 군협의체 활동보고 및 읍면 우수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됏다. 의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어 받은 상사업비 2천만원으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지원 및 주민편의 사업”의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그 결과 △의성군가족센터 △봉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이 선정돼 사업비 전달식을 가졌다. 또한 의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함께모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 단밀면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2월 19일 단밀면이웃돕기추진위원회(위원장 임영호 )주관으로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다시 확산세를 보이는 코로나19와 눈보라가 치는 매서운 날씨로 참여율이 저조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그 어느 때보다 성황리에 진행됐다. 또한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동전을 모아온 학생들은 물론 어르신, 사업체, 출향인사 등 성금기탁이 줄을 이었다. ‘희망 2023 나눔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보내져 생계비, 의료비, 난방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권정일 단밀면장은“감염병 유행과 물가상승 등으로 경제적·심리적으로 위축된 상황 속에서도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 안계면 자율방범대(대장 박일목)는 12월 23일 안계면 지역 내 겨울 한파 추위와 생활고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하여 이불 60채(3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안계면 자율방범대는 평소 안계면의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 및 범죄신고 등 안계파출소와 협업하여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자율방범대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진됐다. 기탁된 이불은 안계면찾아가는보건복지팀을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 독거노인가정, 주거취약계층 가정 등 총 60세대를 대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박일목 대장은 “지원하는 이불이 안계면 내 추운 겨울을 나야 하는 취약계층의 추위를 녹이는 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종우 안계면장은 “안계면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이불을 기부해 주신 자율방범대에 감사하며, 나눔문화가 우리지역에 정착돼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도쿄올림픽 2관왕이자 ‘고교신궁’으로 불리는 경북일고 김제덕 선수가 내년부터 3년간 계약으로 예천군청 양궁선수단에 입단했다. 김제덕 선수는 12월 27일 오후 4시 30분 김학동 군수, 최병욱 군의장, 변형우 경북양궁협회장, 이철우 예천군체육회장, 문형철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실에서 입단 신고를 했다. 지난해 도쿄올림픽에서 남자단체전과 혼성단체전에서 2관왕과 양크턴 세계양궁선수권에서 남자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건 명실상부 세계 최고 남자 궁사이며 도쿄올림픽 당시 17세 3개월로 한국 남자 양궁 역대 최연소 올림픽 금메달 획득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쓰기도 했다. 특히, 초등학교 시절부터 일찌감치 양궁 신동으로 주목받으며 SBS‘영재발굴단’에 출연하는 등 천부적인 감각과 남다른 승부 근성, 흔들림 없는 멘탈까지 갖춘 대형 유망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선수다. 예천군청 양궁선수단은 1983년 4월 창단해 남자팀과 여자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그동안 호진수, 김미자, 양승현, 김성남, 한희정, 최미진, 장용호, 김수녕, 최남옥, 최원종, 윤옥희 선수 등 수많은 국가대표를 배출한 명문 팀으로 호평받고 있다. 김제덕 선수는 “학교 양궁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