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2월 28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0시 기준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882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739명, 구미 638명, 경산 454명, 경주 408명, 안동 271명, 김천 194명, 칠곡 162명, 상주 153명, 문경 125명, 영주 122명, 영천 113명, 예천 73명, 의성 68명, 영덕 67명, 울진 65명, 청송 43명, 성주 43명, 청도 36명, 고령 32명, 군위 28명, 봉화 27명, 영양 16명, 울릉 5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9,604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800.6명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317,639명〕 *( )해외유입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12월 29일 오후 2시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안동시 주민자치박람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은 2018. 7월 경주시에 입성하여 오직 시민과 소통하면서 중단 없는 경주발전과 지역경제 활성을 최우선으로 경제시장을 표명하며, 큰 성과와 리더십으로 6‧1 지방선거에서 압도적 지지로 재선되어 2천년 역사도시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면서도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더 큰 경주 더 나은 미래 100년 대계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래 없는 코로나19와 태풍 힌남노 등을 전 시민과 함께 슬기롭게 극복 하였으며, 전직원들이 협심한 결과 新형산강 프로젝트 등 정부 공모사업 66건에 1조 3천 8백여억확보, 현대모비스 물류센터 등 12건, 5,332억 우량강소기업 투자유치로 1,216명 고용창출과 2018년 민선7기 5,193억 대비 약 5년 만에 4,910억(95%) 증가한 1조 103억 국․도비확보 등 역대 최고의 성과를 올리면서 청소년정책 우수자자체 평가에서 대통령 표창 등 54건의 수상으로 경주시의 자긍심을 한층 더 높인 한해였다. 경주시 예산이 2조원 시대에 돌입했다. 민선7기 1조 1480억 대비 약 5년 만에 83%(8,520억)가 증가했다. 정부 공모사업 선정, 투자유치 확대, 지역 역점사업 추진 등 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2월 27일 도청 중회실에서 아동학대 예방과 유관기관과의 아동학대 관련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올해 4분기 광역아동보호전담기구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경찰청, 경북아동보호전문기관, 경상북도아동복지협회, 지역아동센터 경북지원단 등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회의는 올해 아동학대 관련 정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내년 아동학대 예방 정책관련 협업체계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올해 경북 아동학대 발생현황을 공유하고, 각 기관별 추진현황과 협력 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2023년 맞아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아동학대 대응체계 및 아동보호체계 강화방안을 논의하는 등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아동학대 정책을 추진해 나가는데 도를 중심으로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아가기로 뜻을 모았다. 경북 광역아동보호전담기구 위원장인 김호섭 아이여성행복국장은 “아동학대는 예방정책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위해선 아동학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인식개선이 선행돼야 더 큰 정책적 효과를 발휘 할 수 있다.”며, “아동학대에 대한 적극적인 예방 홍보에 도와 유관기관이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2월 27일 도지사 접견실에서 2022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실라리안’ 신규기업으로 선정된 7개사에 인증서를 수여했다. 올해 실라리안 신규기업 선정은 지난 8월부터 약 한 달간 모집공고를 통해 27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1차 서류평가, 2차 대면평가, 3차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운영위원회에서 심사 후 결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농업회사법인 이도(포항), 농업회사법인 농부플러스(칠곡), 아누리(문경), 송죽글러브(성주), 서가 농업회사법인(경주), 아이에스리빙(칠곡), 우드리아(경산) 등 총 7개사이다. 분야별 선정기업을 살펴보면 ▷식품분야로는 이도의 ‘한방발효차’, 농부플러스의‘식물성 유지(참기름, 들기름)’, 서가의 ‘도라지 제품(도라지청, 도라지정과)’이다. 또 잡화분야는 아누리의‘유아제품(베이비룸, 매트 등)’, 송죽글러브 ‘산업용 장갑(반코팅 장갑 등)’, 아이에스리빙의 ‘주방용 플라스틱 제품(폴딩리빙박스 등)’과 공예분야에 우드리아의 목재 제품(우드슬랩, 원목식탁 등)이 선정됐다. 특히, 우드리아는 목재를 이용한 원목식탁, 도마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원자재 수급(해외 직접 수입)부터 제조, 판매까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제9대 대구시의회(이만규 의장)는 ‘함께하는 민생의회, 행동하는 정책의회’라는 새로운 의정 슬로건을 선정하고 오직 시민을 위해 행동하는 민생의회를 추구했다며 지난 6개월의 의정활동을 자평했다. 제9대 대구시의회는 지난 6개월 동안 정례회 2회, 임시회 3회 등 총 5회의 회기를 열고 총 228건의 안건을 처리, 지난 8대 같은 기간과 비교하여 안건 처리건수가 2배 가량 증가해 내실 있는 의회 운영을 했다고 말하고, 지난 6개월 동안 조례 발의 48건, 시정질문 11건, 5분 자유발언 36건을 실시하며 시정 견제와 제도개선에 열정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또, 지역 최대 현안인 ‘통합신공항 건설’과 ‘맑은 물 공급’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기 위하여 2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대구시의 ‘맑은 물 하이웨이 정책’ 지지 성명을 발표하고 안동임하댐 맑은 물 공급과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통합신공항 특별법 제정을 위해 국회를 방문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집행부에 적극 힘을 보탰다. 특히,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상인들과 조속한 지원대책을 논의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중단되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과 경상북도가 2022년 3월 4일 울진군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를 극복하고 산불피해지역을 재건하기 위하여 역점적으로 추진한‘울진산불 피해극복 산림대전환 프로젝트’가 총사업비 760억원 규모의 국립동해안산불방지센터와 국립산지생태원을 울진군에 유치하는 성과를 냈다. ‘울진산불 피해극복 산림대전환 프로젝트’는 총사업비 1조 5천억원 규모로 울진군에 국립동해안산불방지센터, 국립산지생태원, 국가동서트레일센터, 산림레포츠지구 등을 조성하는 내용으로 지난 5월 8일 윤석열 대통령의 지역공약으로 대통령직 인수위 지역균형발전과제 대국민보고에서 경북정책과제에 선정되었으며, 이후 울진군과 경상북도는 산림청에 사업을 건의하고 기획재정부와 국회에 예산을 요청하여 2023년 사업예산을 확보하게 되었다. 이번에 유치 확정된 국립동해안산불방지센터는 총사업비 360억원 규모로 산림청에서 조성하게 되며 2023년 설계용역예산 3억원이 확보되었다. 국립동해안산불방지센터가 조성되면 지구적 기후변화에 따라 더욱 빈번해지고 피해규모도 커진 산불재난에 대응하는 통합지휘본부의 역할을 하게 된다. 국립산지생태원은 총사업비 400억원 규모로 산불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오는 1월 5일 저녁 7시 30분 계명아트센터에서 2023년 새해를 맞아 지역민과 함께하는 ‘2023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입장권은 1월 5일 공연 당일 오후 6시부터 계명아트센터 1층에서 배부할 예정이다. 기타 공연 문의는 계명대 음악공연예술대학으로 하면 된다. 이번 음악회는 총 출연진이 200여 명이 넘는 대규모 공연으로 클래식 음악계에서도 국제적으로 주목 받을 특별한 공연이다. 길어지는 코로나의 유행과 불경기로 힘들어하는 지역사회를 위해 누구나 알고 있는 친근한 클래식 음악과 아름다운 우리말에 곡을 붙인 한국가곡으로 구성해 듣는 이로 하여금 치유와 쉼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공연의 지휘는 한국을 대표하는 마에스트로인 관현악전공 서 진 교수가 맡고,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바이올린에 김남훈, 트럼펫에 한만욱, 바리톤 김승철, 테너 하석배, 소프라노 이화영 교수와 함께 계명연합교향악단과 계명연합합창단이 클래식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특히, 계명연합교향악단은 계명대를 졸업하고, 외국에서 유학 후 대구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8일 오전 11시 경북교육청 웅비관에서 새해맞이 기자회견을 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교육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부는 지난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실시한 전국 규모의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대해 17개 시·도교육청, 국립국제교육원 등 교육부 소속기관, 서울농학교(시범기관) 등 유관기관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요인으로 전 기관(학교)에서 훈련을 수월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시행계획의 분량은 최소화하되 핵심 내용을 누락 없이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는 점을 꼽았다. 또한 교육감이 현장훈련과 토론 훈련을 직접 주재해 훈련의 관심도를 증대시키고, 실제 재난상황에서 각 부서의 임무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독려한 것과 재해취약 기관인 유치원을 비롯해 교육지원청과 전 기관 및 학교가 훈련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것을 선정요인으로 꼽았다. 또한 경상북도의 안전한국훈련에 경북교육청이 적극 동참해 훈련의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실제 재난 발생 시 지자체와의 공동 대응력 강화에 이번 훈련이 기반이 된 점을 인정받았다. 임종식 교육감은 “기후변화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2월 27일 웅비관에서 제48회 경상북도교육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경상북도교육상은 평소 교육에 대한 남다른 소명의식을 갖고 교육현장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헌신, 노력해 온 교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포항명도학교 교사 서정명, 도량초 교장 박춘희, 영일중 교사 서성교, 경주디자인고 교장 박경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포항명도학교 교사 서정명은 32년 10개월간 특수학교에 근무하면서 장애아를 위한 교재·교구 개발 및 교사음악단 및 봉사단체 활동으로 장애 인식 개선 및 건전한 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특히 태풍으로 붕괴된 학교 복구 작업 및 학생 교정 휴식 공간을 조성하고, 학교 뒷산 등산로와 가축 사육장을 만들어 장애학생 신체 운동능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지속적 인성 지도를 통해 학생의 문제 행동 습관을 개선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도량초 교장 박춘희는 가르침과 배움이 살아 숨쉬는 따뜻한 교육의 장을 만들기 위해 39년 8개월간 교사, 교감, 교육전문직, 교장을 두루 거치면서 행복한 학교문화조성, 교육과정과 교육정책의 안정적 정착, 교원 전문성향상, 교실수업개선지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산학협력단은 지난 22일 본관 9층 소회의실에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계명대학교 산학인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전태원 본부장, 계명대학교 산학인재원 김병국 센터장, 대구보건대학교 김지인 대외부총장, 장준영 산학협력단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교육과정 개설 및 운영, 지역 문화·특성 기반 콘텐츠 산업 발굴 및 육성, 청년(대학생) 성장지원(취·창업) 프로그램 운영, 국내·외 학생 유치 온라인 플랫폼 구축, 지역대학(생)-중·고교생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광범위한 협력을 통해 지역-대학 상생 프로젝트 개발과 공동체 기반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부의장 장미향)는 12월 26일 구미호텔금오산 사파이어홀에서 ‘2022년 4분기 경북지역회의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장미향 경북부의장을 비롯해 경북지역회의 23개 시‧군협의회 회장 및 여성‧청년위원장 등 총 26명의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 온 행정실장 4명에게 대행기관장 감사패를 전수하고, 2022년 경북지역회의 주요 추진사업의 결과를 돌아보면서 다가오는 23년 지역사회의 통일의견 수렴과 통일공감대 형성을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에 대해 소통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경북지역회의는 ▲경북평화통일포럼 ▲청소년 평화통일골든벨 ▲제20기 경북지역회의(법정회의) ▲경북도민과 함께하는 음악회 ▲평화를 깨우는 청년 통일기원 문화축제 ▲경북여성 평화통일공감 한마당 등의 주요사업을 통해 평화통일 담론 형성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장미향 부의장은“올해 지역평화통일활동 사업에 힘써 주신 운영위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새해에도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 구현을 위해 지혜를 모아주시기를 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올 한해 하천·도로변 유휴 국․공유지에 나무를 심고 공원과 가로숲길을 조성해 도심에 녹색 숨을 불어넣고 있다. 시는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용상동 하천변 일원, 도청대로 및 국도35호선 일원 등 4곳 24,361㎡의 유휴 국·공유지를 대상으로 14억1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공원 및 가로숲길을 조성했다. 지난 3월에는 용상동 4주공아파트 앞 하천둔치에 2021년부터 진행된 낙동강 낙천공원 조성공사를 완료, 개방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경북도청 진입로인 도청대로변 왕복4km 구간에는 경북 도화인 배롱나무 465주를 가로수로 식재, 도청 및 신도시 방문객에게 특색있는 가로숲길 경관을 제공했다. 또한, 와룡면 서지리 일원 국도선형개량공사 후 발생한 유휴지 3,606㎡에는 소나무, 왕벚나무, 산딸나무 등 교목 55본과 남천, 화살나무 및 구절초, 애기범부채 등 관목류·초화류 18,280본을 식재하고,‘영원한 미소, 안동’글자 조형물도 설치했다. 최근, 국도35호선 내 길안면 현하리 일원 유휴지 2,479㎡를 대상으로 모감주나무 153주를 식재하여 기존 모감주나무 자생군락지와 어우러진 특화된 가로경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돌아보며 지나간 순간과 채워나갈 시간들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12월 31일 저녁 9시 웅부홀에서 ‘아듀! 2022 제야음악회’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는 정통 클래식의 재해석과 창의적인 노력을 더해 클래식의 대중화를 지향하는 지휘자 방성호가 이끌고 있는 한강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클래식에서부터 가요, 트로트,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준비했다. 1부는 안동시 문화사절단으로 역량을 펼치고 있는 안동시립합창단, 소프라노 유성녀, 안정적이고 섬세한 연주로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테너 문세훈, 2022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클래식 영 아티스트 콘서트에 바이올린 협연한 안동부설초등학교 조하영이 품격있는 클래식 음악으로 오픈한다. 2부는 가창력 끝판왕 가수 박기영, 트롯 야생마 국악 가수 신승태, 색소포니스트 김성훈과 안동 지역 출신으로 뮤지컬 분야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뮤지컬 가수 이승욱, 안동부설초등학교 재학 중으로 미스터트롯2 참가 및 KBS1TV 아침마당 출연으로 활동하는 트로트 가수 권도훈이 출연하여 관람객들에게 볼거리 있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안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