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12월 28일 오는 2023년 1월 1일자 승진 및 전보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와 같다. ▢ 3급 (부이사관) < 승 진 > 함 연 정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총무과장 [前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선거과장] < 전 보 > 서 현 식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장 [前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 이 명 기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홍보과장 [前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총무과장] ▢ 4급 (서기관) < 전 보 > 김 종 만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선거과장 [前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홍보과장] 박 종 연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과장 [前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서 동 민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前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이 인 준 김천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前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이 광 식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前 김천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양 호 석 영천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前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과장] 이 제 헌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前 창원시마산합포구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강 대 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12월 29일 오전 11시 청기면 복지회관에서 개최되는 ‘청기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복지회관 개소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의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에서 실시한 사업평가에서 전국 48개 센터 중 3년 연속 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또 지난 11월 11일 개최된 ‘대구경북 1인 창조기업인의 날’ 행사에서는 2년 연속 우수기업과 우수운영인력을 배출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 지원센터는 지역 콘텐츠 관련 1인 창조기업 창업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3년부터 진흥원에 개소했다. 이후 매년 △창업 공간 제공, △마케팅‧판로개척 지원, △시제품 및 제품고도화 지원, △교육‧멘토링 지원, △네트워킹 지원 등 다양한 창업지원 사업을 추진해왔다. 현재 15개사가 입주해 사업성과 창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원센터의 다양한 창업지원에 힘입어 입주기업인 ㈜피노젠, ㈜안동생강연구소, ㈜힐링팜, 아트보다, 이오이오 스튜디오가 크라우드펀딩에 참여하여 약 7천만원의 펀딩 자금을 유치하는 등 다양한 연계사업 지원으로 24건 약 3억원의 사업자금을 유치했다. 특히 ㈜피노젠은 영주시와 SK스페셜티가 주최하는 ‘영주 경제속으로(STAXX)’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1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12월 29일 오전 10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승진자·부서장 임용장 수여식’에 참석한다. 11시에는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신규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 영양읍 현리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영성사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난 26일 전통사찰로 지정됐다. 28일 영양군에 따르면 전통사찰은 사찰 중 역사적으로 시대적 특색을 뚜렷하게 지니고 있거나 불교ㆍ문화ㆍ예술ㆍ건축 등 우리나라 고유의 역사성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유산으로서 의의를 가진 사찰을 말한다. 영성사는 통일신라시대 초창된 고찰로서 고려말 왜구의 침입으로 탑만 남고 폐허가 된 사찰터에 1940년(경진년) 사회사업가 권영성(1881년~1959년)이 돌아가신 모친을 추모하여 법당현판에 자암(慈庵)이라 편액하고 ‘남악사’라는 원래 절이름 대신 본인의 이름을 붙여 영성사(永成寺)라고 하였다. 영성사는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용주사의 말사로서 2001년 6월4일 당시 주지스님이던 지거스님에 의해 조계종에 등록됐다. 영성사는 향토문화유적인 대웅전을 소장하고 있고 보물 제2069호 영양현리 오층모전석탑이 위치하고 있다. 영성사가 위치한 현리에는 영양 현리 삼층석탑(보물 제610호)와 당간지주(경상북도 문화재 자료 제85호)가 위치하고 있으며 영양군 관내 영양 산해리 오층모전석탑(국보 제187호)와 영양 화천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엑스포대공원은 계묘(癸卯)년 새해를 맞아 공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행복한 추억과 소소한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새해 첫날부터 이벤트를 마련했다. 준비한 이벤트는 3가지다. 먼저 1일 첫날 입장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5픈런 기묘한 웰컴박스’다. △새해 첫 입장객, △첫 다자녀(3명이상) △첫 3대 가족 △첫 외국인 △첫 토끼띠 입장객 등 5팀에게 8만원 상당의 기념품이 들어있는 웰컴박스를 증정한다. 다음은 참여 이벤트로 ‘오묘하고 기묘하고 신묘한 쓰리묘(卯) 찾기’다. 공원 내에 설치된 토끼 상징물 3개를 찾아 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업로드 하고, 솔거미술관 안내데스크로 가면 2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선착순 100명) 마지막 세 번째는 ‘토끼띠는 할인이 깡총!’ 이벤트로 1월 말까지 토끼띠를 인증 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입장권 제휴가(8,000원)를 적용 받을 수 있다. 단 할인요금이 제공된 경북도민은 제휴가 적용 대신 기념품을 증정한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는 “계묘년 토끼해를 맞아 공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행운의 기쁨과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신년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공원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2월 27일 서울유스호스텔에서 ‘아인슈타인 클래스’발대식을 열었다. 아인슈타인 클래스는 대학생 멘토가 원전 주변지역 초·중·고교학생의 학습과 진로 탐색을 돕는 재능나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한수원은 아인슈타인 클래스를 위해 학습지도 능력과 봉사정신을 갖춘 대학생 멘토 45명과 5개 원전 본부 주변 지역에 거주하는 멘티 250명을 선발했다. 멘토들은 다음달 2일부터 31일까지 멘티들에게 멘토링을 시행하게 되며, 멘토들에게는 장학금이 수여된다. 2010년부터 시작해 이번에 14년차를 맞은 아인슈타인 클래스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600여명의 대학생 멘토가 4,000여명의 청소년 멘티에게 꿈을 이루는 길라잡이가 됐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멘토로 선발된 대학생들에게 성실히 멘토링에 임해주기를 당부하면서, “아인슈타인 클래스를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지식과 재능을 나눠 주고 꿈을 찾게 도와주기를 기대한다.”며, “멘티뿐 아니라 멘토들도 재능기부를 통해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수원은 앞으로도 원전 주변 지역의 학생들을 위한 양질의 교육기부 사업을 진행해 교육격차 해소에 앞
(자료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 건강검진센터)2019년에 발표된 ‘세계 질병부담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5가지 요인’에 따르면 첫 번째 위험요인이 바로 높은 수축기혈압이었다. 우리나라에서도 환자가 가장 많은 만성질환은 고혈압(2021년 기준 1,374만 명)입니다. 국내 20세 이상 성인 인구 10명 중 3명꼴로 고혈압 환자인 셈이다. ◆ 젊은 층에서 늘어나는 고혈압 대부분의 사람이 암보다 더 무서워하는 질병인 갑작스런 뇌중풍, 심장병의 가장 중요한 원인은 고혈압이다. 고혈압은 특별한 증상은 없지만, 추운 겨울철에는 혈관조임이 심해 혈압 조절이 더 어려울 수 있어 합병증을 일으키기 쉽다. 질병관리청에서 보고한 2007년 대비 2019년 만 30세 이상 성인의 고혈압 유병률은 24.5%에서 27.2%로 증가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의 30대 고혈압 환자비율은 2008년 1.8%에서 2018년에는 8.9%(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로 높아져 젊은이들의 고혈압 유병률은 급격한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이는 노인들의 질환이었던 고혈압이 이제는 젊은이들까지 위협한다는 것으로, 유전자가 크게 변하지 않았다면 고혈압을 일으킬 수 있는 생활습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2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로부터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2019년부터 추진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여 지역사회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올해 심사는 환경경영, 투명경영 등을 반영한 총 7개 분야 내 25개 지표로 평가되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 김태욱 본부장은 “지역내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서비스 지원과 전 세계적으로 강조되고있는 ‘ESG 경영’(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기업의 비재무적인 요소)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지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공익의료기관으로서 가치 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약목청년협의회(회장 안현우)는 12월 24일 회원들이 손수 준비한 “사랑의 도시락” 250여 개를 지역의 독거노인 및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나누리 적십자봉사회 등 지역의 3개 봉사단체 회원 40여 명이 배달 봉사로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칠곡군 오성태권도장의 수련생과 학부모는 12월 27일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 달라며 ‘사랑의 라면’ 500개를 석적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민선8기 안동시가 대도약의 패러다임과 과감한 실행력으로 역사적 전환점을 만들어 가고 있다. 새로운 변화는 시민들과의 소통 강화로 시작됐다. 시민들의 고충을 경청하고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취임과 동시에 시장실을 1층으로 옮겼다. 24개 읍면동장실도 1층으로 재배치해 현장 민원에 신속히 대응했다. 권 시장은 출근에 앞서 매일 새벽 일찍 집을 나선다. 전통시장, 등산로, 강변 체육공원으로 나가 시민들을 만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정에 반영하고자 노력해왔다.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시정을 이끌어 가겠다는 의지다. 민선8기 출범 6개월, 안동시는 미래에 대한 구상과 실행방안을 고민하고 준비하며 쉼 없이 달려왔다. 지역민의 숙원과 현안사업이 마주치는 중대한 기로마다 과감한 도전과 혁신을 선택했다.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로 개편해 각종 시민불편을 신속히 해소하고, 인・허가 민원은 처리기한을 대폭 단축했다. 경로당 자율권 사용 확대, 경로당 회장 활동비 지급 등으로 어르신이 행복한 평생복지도시에 한발짝 더 다가갔다. ‘경북 최초’무연고 사망자 공영장례 지원으로 사회적 책임성을 확장했고, 전국 최초 경로당 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시장 권기창)는 글로벌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12월 26일 태국 방콕시 문화체육관광국 관계자를 만나, 양 도시 간의 관광 정책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태국은 안동과 국제탈춤페스티벌을 계기로 10년 이상 지속적으로 교류해왔다. 특히, 방콕은 안동과 유사한 관광 자원을 보유한 곳으로‘차오프라야 강’을 활용한 관광 정책을 펼치는 동시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아유타야 역사도시’를 보유·활용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공통적 관광 기반을 가진 방콕이 세계적 관광도시로 거듭난 배경을 살펴보고 현장 답사를 통해 안동 관광 발전에 접목한다는 계획이다. 2박 3일 일정으로 방콕시를 방문한 시장단은 지난 24일 방콕 야시장을 시작으로 담넉사두억 수상시장 및 매끌렁 위험한 기찻길 시장을 견학했다. 이번 방문으로 수자원을 보유한 전통·문화의 도시 안동 원도심과 옛 안동역 부지, 폐선부지의 관광 마케팅 방안에 실질적인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다는 평가다 또한, 과거 항구의 창고로 쓰던 곳을 노천 야시장 상점가로 만든 아시아 티크와 차오프라야 강 유람선 상품의 운용 방법을 살펴보며 안동시가 추진하는 수상공연장, 마리나리조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소방서는 12월 21일 일상 속 부패요인의 사전 차단과 청렴문화 개선을 목적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는 직속기관 ‘2022년 경상북도 자율적 내부통제 부서평가’ 분야에서 우수상(1위)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자율적 내부통제 부서평가 항목은 ▲공직 비리와 행정오류 발생 시 담당자·관리자에게 경보를 발령해 주는 청백-e 시스템의 적기 업무 처리율과 직원의 교육 이수실적 ▲소속직원 반부패·청렴교육 이수율 ▲민원업무 처리 시 민원인에게 업무처리 진행 상태를 안내해 주는 클린 콜 시행의 실적 등으로 안동소방서는 경상북도 직속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 심학수 안동소방서장은 “생각지도 않았던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받아 마음 훈훈한 2022년의 연말을 보내게 됐다.”며 “평소 직원들이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결과라 생각하며 오는 2023년 또한 청렴하고 친절한 안동소방서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연말을 맞이하여 12월 23일 후원금 280만원을 기부했다. 특히, 김천복지재단 후원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총 80만원이 모금되ㅐ 그 의미를 더했다. 공단의 이번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천부곡사회복지관, 김천불교사암연합회, 김천복지재단에 전달되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생활 안정과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이번 기부금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스한 연말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공단은 ESG경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월과 9월 관내 복지시설에 기부물품을 전달하였으며, 2021년 4월에 출범한 이후 전통시장 장보기, 헌혈활동, 농촌 일손돕기, 공양방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연말을 맞이하여 구미시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주)금성침대(대표 고중환)는 12월 26일 구미시청을 방문하여 (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김장호)에 지역인재양성에 위해 써달라며 장학기금 2,000만원을 쾌척했다. 고중환 대표는 구미시 장천면 출신인사로, 상경 후 지인의 소개로 침대공장에서 일하게 된 것이 인연이 되어 1978년 금성공업사를 시작으로 2001년에는 (주)금성침대를 설립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인물이다. 인체 최적화 맞춤형 침대 매트리스 기술력으로 연매출 800억원, 종업원 250명이 일하는 강소기업을 이루었다. (주)금성침대 고중환 대표는 “고향 인재양성과 교육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장학기금을 기부하게 됐으며, 후배들에게도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장호 (재)구미시장학재단 이사장은 “내년부터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되는데 (주)금성침대에서 제도 시행전에 앞길을 닦아주시는 것 같아 대단히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으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