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약목청년협의회(회장 안현우)는 12월 24일 회원들이 손수 준비한 “사랑의 도시락” 250여 개를 지역의 독거노인 및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나누리 적십자봉사회 등 지역의 3개 봉사단체 회원 40여 명이 배달 봉사로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칠곡군 오성태권도장의 수련생과 학부모는 12월 27일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 달라며 ‘사랑의 라면’ 500개를 석적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