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3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울진군

울진군, 결로방지 용 연료탱크 지원사업 완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2월 26일 ㈜한수원의 사업자지원사업으로 농업인을 위한 결로방지 용 연료탱크 지원 사업을 완료했다.

 

결로방지 용 연료탱크 지원 사업은 농업용 유류 보관 중 발생하는 수분으로 인한 농기계 고장 등을 예방하여 농기계의 수명연장 및 농가 경영비 절감 효과, 자동 급유기 장착으로 작업능률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되었다.

 

울진군은 ㈜한수원으로부터 1억 6천만원을 지원받아 관내 농업인에게 자부담 20%로 총 2억원의 사업비로 960리터 이상의 연료탱크 50대를 보급하였다. 93명의 농업인이 사업을 신청하였고, 이 중 우선순위에 따라 50명의 대상자를 선정하여, 12월까지 사업실행 및 정산을 완료하였다.

 

황증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연료탱크 지원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유류 보관의 편리성을 제고하고, 고액의 농업용 기계의 운영비 절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