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경상북도 주관 '2022년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는 환경오염 배출업소의 자발적인 환경관리 유도와 담당 공무원의 사업장 관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경상북도에서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칠곡군은 환경기술인협회의 기술지원과 민관합동 지도‧점검 실시 등으로 배출업소의 효율적 운영관리를 인정받아 당당히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