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월 12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0시 기준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002명, 국외감염 5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431명, 구미 364명, 경주 194명, 경산 184명, 안동 166명, 김천 118명, 영주 80명, 칠곡 73명, 영천 67명, 문경 47명, 예천 47명, 상주 45명, 울진 35명, 의성 28명, 영덕 26명, 청도 24명, 군위 19명, 성주 18명, 봉화 13명, 청송 11명, 고령 9명, 영양 8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5,034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147.7명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355,249명〕 *( )해외유입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설맞이 지역소비 활성화를 위해 6백억 규모의 ‘대구행복페이’를 특별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대구행복페이는 할인율 5%, 1인당 월 구매한도 30만 원으로 1월 16일부터 1월 22일까지 일주일간 한시 판매되며, 기간 중 발행액이 소진되면 판매를 중단한다. 한편, 할인 혜택 없이 1월에 대구행복페이를 이미 충전한 시민들은 1월 한시로 기 구매액과 합산한 한도(80만 원) 잔액 범위 내에서 추가 충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번 특별판매는 대구시가 정부의 국비 지원과 상관없이 전액 시비 예산으로 추진해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과 시민들을 지원코자 한 것으로, 향후 정부 사업지침이 통보되면 국비를 반영해 2023년도 대구행복페이 운영 방향을 정할 예정이다.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경제상황이 녹록치 않다.”며, “대구행복페이가 영세상인과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역할을 잘해서, 시민 모두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김진수)은 1월 11일 부모 빚 대물림 방지 법률지원 활성화 및 지역 법률복지 사각지대 지원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인천광역시와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된 목적은 아동 ‧ 청소년이 부모가 남긴 빚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지 않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법률지원을 해주는 것이다. 협약에 따라 인천광역시는 상속포기, 한정승인, 후견인선임, 상속채무 관련사건 등에 대해, 24세이하 인천시민 중 기준 중위소득 125%이하(23년 기준 1인가구 월소득 2,597,365원, 2인가구 4,320,194원 이하 등)에 해당하는 경우 소송실비 및 변호사비용을 1인 최대 2백만원까지 지원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단은 법적 절차를 대행하게 된다. 공단 관계자는 “아동 ‧ 청소년이 법을 잘 몰라 뜻하지 않게 부모 빚을 물려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이들이 사회생활을 시작하기도 전에 신용불량자가 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권리구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순동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장이 최근‘자치경찰법 해설’을 출간했다. 법조계와 학계의 경험을 거친 이순동 위원장은 그간의 법률 지식과 자치경찰위원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경찰법)’을 해석했다. 특히, 이번 해설집은 경찰법의 주무부서인 경찰청이 아닌 자치경찰사무를 심의․의결하고 있는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이 경찰법을 해석하고 그간의 애로점 등을 담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 위원장은 머리말에서 “자치경찰제를 도입한 입법 목적에 맞게 제대로 해석해서 시행한다면 자치경찰제도의 초석을 다지는데 어느 정도는 기여할 수 있고, 제도 개선도 가능할 것”이라며 책을 펴낸 이유를 밝혔다. 이 저서는 제1편에서 대한민국 경찰의 역사와 현행 자치경찰제도의 도입과정, 외국의 자치경찰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제2편에서는 경찰법에 대한 해석을 법조문 순서대로 서술했다. 한편, 이순동 위원장은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1980년 제22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대구지방법원 판사, 대구고등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을 역임했다. 이후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원에서 후학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고향사랑기부제에 장준용 부산 동래구청장이 기부액 최고한도인 500만원 기부자로서 이름을 올렸다. 1월 11일 김천시에 따르면 김천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한 기부자 중 지자체장으로서는 처음이다. 장준용 구청장은 김천시 대덕면 출신으로 김천에서는 초등학교까지 유년시절을 보냈으며, 이후 한국해양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제38대 동래구청장으로 재임 중이다. 장준용 구청장은 “고향인 김천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항상 마음에 품고 살아가고 있다. 이번 기부를 통해 고향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올해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자치단체에 기부하고, 자치단체는 이를 모아 주민 복리증진에 사용하는 제도이다. 기부자는 세액공제의 혜택과 기부금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고향 발전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고향 사랑의 마음을 보여주신 장준용 구청장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복지 향상 및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기금사업으로 보답하겠다.”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김천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안정적으로 시행하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 독도박물관은 1월 11일 독도박물관 연구총서 “울릉도민구술사연구 - 박해수편”을 발간하고 홍보에 나섰다. 울릉도민구술사연구는 울릉도에서 다양한 경제활동을 영위하면서 살아온 지역민을 대상으로 그들의 구술생애사를 채록하고, 이를 통해 울릉도의 지역사를 재조명하는 연구사업이다. 울릉도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능동적인 기록자로서 울릉도민의 활동은 1883년 울릉도 개척령 이후부터 시작됐다. 하지만 울릉도의 역사 연구는 문헌이나 사료를 중심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정작 울릉도를 개척하고 발전시켜온 주민들의 삶은 체계적으로 기록되지 못한 문제점이 있다. 이에 독도박물관은 문헌자료의 한계를 보완하고 울릉도의 생활사를 보다 심도깊이 이해하기 위해 울릉도민구술사 연구를 시행하게 됐다. 이번 연구의 대상은 울릉군 서면 태하리에 거주하고 있는 박해수 氏로 그는 1932년 울릉도에서 태어나 평생 오징어, 꽁치, 명태잡이 등 울릉도의 주요 어업에 종사한 인물로, 특히 울릉도 오징어 어업의 변화를 규명할 수 있는 선험적 지식을 보유한 인물이다. 독도박물관은 그의 구술생애사 연구를 통하여 해방 전후 교육 과정의 변화, 1940년대 울릉도 주민들의 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1월 14일부터 1월 21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하여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행사 기간 중 중앙신시장 내 43개 참여점포에서 당일 결제한 영수증과 신분증을 구비해 환급 부스(중앙신시장 내 특산품 카페 : 중앙시장4길 20)에 방문하면 구입 금액에 따라 1인당 최대 2만 원 한도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금액은 행사 기간 내 △당일 구매금액이 17,000원 이상 ~ 34,000원 미만은 5,000원, △34,000원 이상 ~ 51,000원 미만은 10,000원, △51,000원 이상 ~ 68,000원 미만은 15,000원, △68,000원 이상은 20,000원이다. 국내산 수산물이 대상이며 젓갈류 등 가공식품(국내산 원물 70% 이상)도 포함된다. 다만, 제로페이 온라인상품권 할인 품목,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일반음식점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환급받은 온누리상품권은 전국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권 활성화 구역 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교통취약 지역민들의 이동 불편 해소를 위해 1월 10일부터 매일 월로리(08:57, 12:58, 17:08)와 하초리(08:15, 14:05, 17:45)를 경유하는 노선을 증설하고, 청리면(면장 권용백)과 시내버스 노선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날 월로리·하초리 마을 주민들은 개통식 이전인 이른 시간부터 모여 마을버스의 첫 운행을 지켜보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또한, 최우진 부시장, 안경숙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여러 지역 인사들이 참여해 축하했다. 최우진 부시장은 “지금까지 버스 이용에 불편함이 많았지만 이번 노선 증설로 주민들께서 조금이나마 불편이 해소됐으면 한다.”고 했다. 권용백 청리면장은 “개통식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해소와 생활여건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2일 오전 11시 20분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경북교육삼락회 신년교례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월 10일 통폐합을 통해 육성된 농어촌 학교에 대한 지원 강화를 위한 기금(통폐합학교 지원기금)의 존속기한을 연장하는 내용의‘경상북도교육청 통폐합학교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의 일부개정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올해 4월 10일까지인 기금 존속기한을 오는 2027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안에 대한 의견 접수 기간은 이달 3일부터 22일까지며 의견 수렴 후 2023년 3월 열리는 도의회에 개정안을 상정해 기금의 안정적인 지원 체제의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013년 전국 최초로 통폐합학교 지원기금을 설치해 학교 통폐합에 따른 교육부 지원금을 적립하고 있으며, 통합학교의 교육환경개선 지원, 교육활동 지원, 폐지학교 학구 학생을 위한 교육경쟁력 강화사업 등에 매년 사용하고 있다. 박용조 행정과장은 “이번 존속기한 연장으로 기금 운용의 법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열악한 농어촌 지역 통폐합 학교에 장기·지속적인 재정지원을 통해 교육수요자들의 요구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배움의 과정에서 모든 학생들이 함께 출발하고 성장하기 위한 기초학력 책임 보장을 위해‘경북 기초학력 보장 시행계획’을 수립해 현장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경북 기초학력 보장 시행계획’은 기초학력 보장법 및 같은 법 시행령에 의거 교육부 종합계획의 내용과 지역 여건을 고려해 매년 수립해야 하는 시도 수준의 계획으로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TF팀을 구성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따뜻함으로 모두를 위한 경북 기초학력’이라는 비전으로 완성했다. 경북교육청은 △다각적 진단 △3단계 학습안전망 체계적 지원△기초학력 보장 기반 구축 △모두의 교육결손 해소의 4가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12개의 중점 과제와 세부내용으로 구성했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 첫째, (진단) 학습부진 예방 및 보정을 위한 다각적 진단을 실시한다. 학기 초부터 4월 말까지 단위학교별 교육부가 제공하는 진단검사지나 학교 자체 검사지를 활용해 학습 역량 진단과 심리·정서 역량 진단을 통해 학습지원대상학생을 선정할 계획이며 외부전문가 연계 진단을 강화해 심층적인 분석을 통해 학생 맞춤형 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둘째, (지원) 기초학력 보장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에서는 코로나19 상황 지속과 영농자재 및 인건비 등의 상승으로 농업경영비 부담에 따른 이중고 해소를 위해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기간을 연장한다. 농기계 임대료 감면 연장 기간은 2023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다. 농기계를 임대하는 농업인은 누구나 임대료 50%를 감면 받을 수 있다. 단기임대 및 장기임대(주산지 일관기계화사업) 모두 감면 대상이다. 본소를 포함하여 5개 임대사업장(동부분소, 남부분소, 서부분소, 북부분소, 화령분소)에서 임대농기계 전기종(1,547여대)를 임대하여 사용할 수 있다. 농촌지원과 김우진 과장은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연장함으로 코로나19 지속과 물가상승에 따른 농업경영비 부담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농업인에게 도움을 주고, 농업기계화 촉진을 통해 노동력 부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협소한 청사 공간 및 2023년 상반기 조직개편으로 인해 2023년 1월부터 인근 외부사무실을 임차하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외부사무실은 2개 부서(새마을체육과와 농촌개발과)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위치는 경상대로 2958(낙양동), 에스비빌딩(구 대림건설홍보관) 2층이다. 이에 따라 △본관은 기획예산실, 공보감사실, 미래정책실, 총무과, 관광진흥과, 회계과, 사회복지과, 노인장애인복지과(신설), 투자경제과, 환경관리과, 농업정책과, 축산과, 유통마케팅과, 산림녹지과, 건축과, 행복민원과 △1별관은 안전재난실, 건설과, 도시과, 교통에너지과 △2별관은 아이여성행복과, 문화예술과, 세정과 △외부청사인 에스비빌딩은 새마을체육과, 농촌개발과가 배치된다. 외부청사는 본청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 부서 간 업무 연계 및 효율성이 저하됨은 물론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불편도 예상되지만, 협소한 현 청사 여건상 임시방편으로 외부사무실을 임차하게 됐다. 이에 상주시는 청사 내 업무공간 협소 뿐만 아니라 주차장 부족, 건물 노후화, 건물 안전진단 결과 C등급 판정, 의회와의 분산배치 등으로 신청사 건립의 필요성을 인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 북후면 대한예수교장로회 새반석교회(목사 강태경)는 1월 10일 성도들이 마련한 화장지(300만원 상당)를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20세대에 전달했다. 새반석교회는 20여 년째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생필품 등을 지원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매년 새해가 되면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화장지를 기탁하고 있다. 새반석교회 강태경 목사는 직접 주민들을 찾아 물품을 전달하면서 “추운 겨울에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과 이웃들의 마음에도 따뜻한 봄바람이 불었으면 좋겠고 작은 정성이지만 이런 마음들이 모여 북후면이 살기 좋은 따뜻한 곳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규열 북후면장은 “매년 주민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새반석교회 강태경 목사님과 성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웃이 이웃을 보살피는 행복한 북후면을 만드는 데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용상동행정복지센터(동장 안재홍)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얼굴없는 천사들의 후원물품들이 답지하고 있다. 연초 이른 새벽 라면 20박스, 동전 등 익명 후원 주민으로 인해 훈훈한 새해를 맞이했다. 1월 10일에도 “좋은 곳에 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관광거점도시 안동만의 특색과 자연환경을 활용한 고품격 사계절 축제를 육성하여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확충해 2023년 관광객 맞이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안동 고유의 문화와 계절별 매력을 담은 사계절 축제로 봄에는 ▲민속축제·봄꽃축제, 여름에는 ▲안동 썸머페스티벌, 가을에는 ▲국제 탈춤페스티벌 2023, 겨울에는 ▲안동 눈빛 축제·암산 얼음축제를 진행해 사계절 내내 축제가 끊이지 않는 생동감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국제탈춤페스티벌과 함께 열리던 민속축제를 분리하여 봄의 대표 축제로 개최하고, 코로나 19로 인해 3년간 공백기를 가진 ‘안동 벚꽃 축제’를 안동 강변 벚꽃길 일원에서 개최해 각종 전시 및 조명쇼, 공연 등을 진행하여 상춘객들의 발길을 모을 예정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된 여름 축제인‘안동 썸머 페스티벌’은 전년보다 규모를 확장한다.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 개장, 물총싸움, EDM 파티 등을 통해 무더운 한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축제로 준비 중이다. 가을에는 안동의 대표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을 개최하여 안동 하회 별신굿 탈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