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3일 오전 10시 10분 설맞이 위문 행사로 예천 경북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한다. 오후 3시 30분에는 설맞이 위문 행사로 영양사랑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겨울방학 기간 동안 철저한 공사관리를 통해 학생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고자 학교시설 석면 해체·제거 현장 92곳을 점검할 예정이다. 학교시설 석면 해체·제거 공사는 1군 발암물질인 석면을 제거하는 공사로 학생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공사인 만큼 안전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체계적인 공사 관리를 통해 석면 유해성으로부터 학생과 교직원 등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석면 해체·제거 현장을 대상으로 1월 11일부터 교육지원청 등에서 자체점검 실시 후 2월 1일부터는 도교육청에서 30개 이상 현장에 대한 표본 확인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점검 항목은 사전설명회 진행 여부, 사전 청소 상태 점검, 비닐밀폐 보양, 철거 상태, 석면 모니터단 운영 현황 등이다. 이무형 시설과장은 “2025년까지 석면 전체 제거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월 12일 지난 한 해 동안‘학교지원종합자료실(http://www.gbe.kr/edupia) ’운영 관련 설문조사 결과 전반적인 만족도가 95.8%로 학교 교육활동 지원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지원종합자료실’은 지난 2021년 4월부터 학교 업무경감과 업무 효율화를 위해 자체적으로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1월 현재 교직원 100만 명 이상이 자료실을 이용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해 12월 5일부터 19일까지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만족도, 업무경감 체감 정도, 개선 방안 등의 17개 문항으로 구성된 학교지원종합자료실 운영 만족도 조사 결과 전반적인 만족도가 95.8%로 조사됐다. 특히 학교지원종합자료실이‘학교업무 효율화 및 업무경감에 도움을 준다’고 응답한 사람이 94.2%로 교육현장의 업무처리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 결과 보완할 사항으로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한 자료 현행화 △다양한 콘텐츠와 예시자료 제공 △자료실에 대한 안내 강화 및 시스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종식 교육감은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라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북농업기술원은 민선 8기 새로운 지방시대의 핵심공약 사업이자 경북농정 최우선 과제인‘농업 대전환’의 들불을 확산시키기 위해 ‘들녘특구 태스크포스팀(TF)’을 신설했다. 이번 신설된 들녘특구팀은 농업 연구·지도 전문가 5명의 인력으로 구성해 사업 추진에 전문성과 신속성을 더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지난해 6월 새로운 농정비전을 선포한 가운데 들녘에서부터 농업 대전환의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기 위해 개별 농가 중심의 생산에서 규모화․기계화된 공동체 중심의 생산체계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농업 대전환을 위한 들녘특구 조성을 통해 기존 보조금에 의존하는 보호농정에서 기술기반 경쟁농정으로 기본 틀을 확 바꾸는 대전환이 주요 골자이다. 농경지 100ha 이상 규모화로 개별농가 참여형(영농대행), 농지위탁형으로 구분해 농가 참여를 유도하고 벼, 밀, 콩, 조사료 등을 접목한 이모작 작부체계의 들녘특구를 조성할 예정이다. 먼저, 식량작물 특구는 밀과 콩, 벼와 밀, 벼와 동계작물(마늘, 양파) 등의 작부체계를 통한 안정적인 생산으로 식량안보를 확보하고 장류 가공이나 베이커리 카페 등 농업의 6차 산업을 통해 농가의 소득을 올릴 계획이다. 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1월 12일 도청 호국실에서 2023년 제1회 과학기술진흥위원회를 개최하고 제5기 위원회 위원 위촉과 함께 경북 과학산업발전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경북과학기술진흥위원회는 위원 임기가 2년으로 지역의 과학기술 종합계획과 시행계획에 대한 심의와 자문 및 조정 역할을 담당한다. 위원회는 이달희 경제부지사가 위원장을 맡고 황명석 기획조정실장과 최혁준 메타버스과학국장이 당연직 위원으로,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을 비롯해 도내 과학기술 연구기관, 대학, 관련단체, 산업계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 17명으로 구성했다. 이날 회의는 ▷제5차 경상북도 과학기술진흥 5개년 개획 수립안 ▷과기부 과학기술종합계획 시행계획(‘22년 추진실적)에 대한 심의 ▷‘23년 메타버스과학국 주요 업무보고 순으로 진행했다. 첫 번째 안건은 제5차 경상북도 과학기술진흥 5개년 수립안에 대해 심의을 진행했다. 이 안건은 경북도가 자체적으로 수립한 과학기술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의 계획이다. 주요내용으로 대내외 환경분석, 과학기술 현황과 진단, 비전과 목표, 정책추진전략, 추진프로젝트, 향후 투자계획을 담고 있다. 특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이달희 경제부지사는 2023 CES 참관에 이어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캐나다 토론토, 미국 버팔로·뉴욕 지역을 잇달아 방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토론토에서는 캐나다 2위 자동차 부품업체인 리나마(Linamar), 이차전지 소재광물 기업인 아발론(Avalon), 요리용 무인 로봇 가스트로너스(Gastronomous) 등을 방문해 4차 산업 및 도내 주력 산업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먼저, 11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궬프(Guelph)에 본사를 둔 캐나다 2위 자동차 부품업체로 17개국에서 65개 생산시설을 가동하고 있는 리나마(Linamar)를 방문했다. 전기차 등 미래차 분야의 연구 개발 방향에 대한 기업 최근 동향을 파악하고, 도내 소재한 자동차 부품 분야 강소 기업을 소개하며 이들 기업과의 협업을 제안했다. 또 기업 내 이노베이션 센터(Linamar iHuB)를 둘려보며 현지 스타트업·벤처기업들과 R&D 및 대량생산 협력, 경북소재 자동차 부품기업을 포함 스타트업 기업과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혁신센터(iHuB)는 자동차, 의료장비, 농업, 에너지, 수자원 등 6개 분야에 걸쳐 미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11일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와 간담회를 가지면서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내걸었다.”며 “국민행복시대를 열고 존경받는 대한민국을 위한 유리한 해법은 ‘지방시대’다.”라고 강조했다. 또, “중앙집권에서 빨리 탈피하지 않으면 더 이상 발전을 없다.”며 “중앙에 집중된 권한을 지방으로 대폭 넘겨야 하며, 대통령 권한을 내려달라는 의미이다.”고 덧붙였다. 이철우 지사는 “우선 교육부를 해체하고 대학 자율에 맡기는 것이 맞다,”며 전부 수도권으로만 학생들이 집중되는 현상을 지방자치단체와 대학들에게 권한을 주어 대학 졸업 후 지방에 살 수 있도록 만들고 유학생 유치를 할 수 있게 해야 된다고 말했다. 그러기 위해서 “대학도 학생이 없고 기업도 근로자를 구하기 어려우니까 외국에 가서 한국에 오고 싶어 하는 대학생들을 보내주면 부모를 초대하는 법안을 상정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농업 대전환에 대해서는 “이제 농업도 첨단 산업을 도입해 규모화가 이루어져야 되고, 젊은 청년들이 과학영농을 통해서 현재보다 2배 이상의 매출이 나와야 한다.”고 말하고, “이제는 부지사를 농업대전환을 위한다면 농업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는 1월 11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청도군 전 공직자를 비롯한 지역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단체 등이 함께 참여해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 조성을 위한 촉매 역할을 하고자 대목장보다 한 장 앞당겨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 급격한 물가 상승과 위축된 소비심리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격려하였고 물가안정을 위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에 따뜻한 활기를 불어 넣는 민생행보를 오는 19일까지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명절을 맞아 소비 촉진 유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청도사랑상품권을 최대 10% 특별할인 판매를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제수용품을 준비하는 가계의 경제적 부담은 덜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는 큰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계묘년 새해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 보내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며 “넉넉한 인심이 가득한 전통시장에서 알뜰하게 명절 준비를 하시면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계묘년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군민들의 이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성주 전통시장에 대해 1월 11일 민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성주군‧유관기관‧민간전문가 합동으로 안전점검반을 구성하여 소방‧전기‧가스 등 주요분야에 대하여 내실있고 꼼꼼하게 점검했다. 군은 △위기관리매뉴얼‧비상연락망 관리상태 △시설물 주요구조부의 손상‧균열, 누수 등 결함 △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의 정상 작동여부 △비상시 피난 안내도‧유도등 설치 여부, 소방시설 관리상태 △승강기의 비상 운전 작동 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시정조치가 어려운 건에 대해서는 향후 예산을 반영하여 보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많은 군민들이 찾는 전통시장 등을 빈틈없이 점검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군민중심 행복성주 추진을 위하여 시장 상인들도 안전점검에 동참해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은 1월 12일 오는 16일자 발령 총 201명의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 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월 1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농협 관계자, 생산자 단체 대표 등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과수산업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3년도 FTA기금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사업 신청에 대한 참여조직별 사업비 배정 및 세부 사업별 사업량 조정 등에 관한 안건을 의결했다. FTA기금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사업은 과원의 시설 현대화로 고품질 과수를 생산하여 과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포도, 복숭아, 자두 3개 품목에만 관정개발, 관수관비시설, 지주시설 등 6개 세부 사업에 대해 총사업비 15억 4천 5백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과수 농가의 생산시설 현대화를 지원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고품질 과수 생산과 과실 생산성 향상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희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상기후와 수입농산물로 인해 과수 생산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경산시의 과수 산업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국비 확보 등 행정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월 16일에서 오는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연 2회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면 연세액 일부를 공제해주는 제도이다. 연납을 신청할 경우, 2월에서 12월까지 해당하는 세액의 7%(연세액 6.41%)를 할인받을 수 있다. 연납 신청은 위택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시청 세무과로 전화 또는 방문으로 가능하다. 연납 신청·납부기한은 1월 31일까지로 전국 모든 현금 자동입출금기(CD/ATM기)에서 고지서 없이 납부 가능하다. 인터넷 뱅킹, 위택스, ARS(1899-9888) 시스템으로도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한편, 자동차세 연납 후, 차량 소유권 이전이나 폐차할 때는 그 이후 기간에 대한 자동차세를 환급받을 수 있다. 타 시군으로 주소를 이전하는 경우에도 자동차세를 다시 낼 필요가 없다. 전미경 세무과장은 “시민중심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연납제도를 다방면으로 홍보하고 있다. 올해 이 어려운 시기에 자동차세 연납제도를 통해 조금이라도 많은 경산시 시민이 절세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경북도당 경북여성지방의원협의회는 당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1월 12일 오전 10시 30분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연수관에서 제2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임이자 도당위원장, 윤희숙 전.국회의원, 남영숙 여성지방의원협의회장 및 회원 50 여명이 참석했다. 임이자 도당위원장은 인사말에서 “현재 대한민국은 소통부족으로 많은 사회적 갈등의 요인이 있다. 여성 정치인들이 소통을 통해 젠더갈등, 노사갈등, 지역갈등 요인 해결과 또한 갈등 사안에 대해 사회적 대타협을 이루는데도 앞장서야 할 것”을 강조했다. 남영숙 협의회장은 “경북 여성의원들이 화합과 역량강화로 여성의 힘으로 경북,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바로 잡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했다. 세미나는 윤희숙 전.국회의원은 ‘대한민국 보수정치의 여성정치’ 주제의 특강과 류춘호 박사(부산시의회 입법정책담당관)의 지방의회 결산심사 및 행정사무감사 기법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월 12일 협의회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확실한 지방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이철우 시도지사협의회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지방시대는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지방정부가 주도해야 하며, 지방정부와 중앙정부 간 과감한 정책 혁신 경쟁을 펼쳐 지방주도 “국가 대개혁”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2023년도 4대 핵심과제와 5대 실천과제를 발표하고 윤설열 정부의 국정운영 지방파트너로써 지방시대를 실현할 중심축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년 시도지사협의회에서 선정한 4대 핵심과제는 ▲지방시대 실현 : 중앙지방협력회의 실효성 제고, ▲지속가능 지방정부 5대 실천과제, ▲지방외교법 제정, ▲지방주도 국가 대개혁이다.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실효화하고, 이를 위해 지방지원단을 설치․운영하여, 지방정부가 주도하는 지역혁신을 통해 국가혁신을 실현해 갈 계획이다. 지속가능 지방정부 5대 실천과제는 ▲지방분권 개헌 및 지방정부 법제화, ▲지속가능 지방정부(지방입법, 지방사법, 지방행정 제도 및 정책 대개혁),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는 민속명절인 설을 맞아 경북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각 일정별로 관내 구호·자선기관을 찾아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1월 12일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해 최태림 행정보건복지위원장은 의성군 의성읍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자혜원’을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자혜원’은 지역 내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들을 양육, 보호하고 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사회복지시설이다. 최태림 위원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서로 간의 거리가 멀어지고 있어 안타깝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더 건낼 수 있는 마음 넉넉한 설 명절이 되길 바라며, 도의회에서는 소외이웃들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세심히 살피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대일 의원(안동)은 안동시 북후면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인 안동애명복지촌(원장 강금남)을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회복지법인 애명에서 운영 중인 안동애명복지촌은 발달장애인의 의·식·주를 비롯한 일상생활을 돕고 있으며 의료, 교육, 상담, 직업재활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대일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