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경북도당 경북여성지방의원협의회는 당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1월 12일 오전 10시 30분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연수관에서 제2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임이자 도당위원장, 윤희숙 전.국회의원, 남영숙 여성지방의원협의회장 및 회원 50 여명이 참석했다.
임이자 도당위원장은 인사말에서 “현재 대한민국은 소통부족으로 많은 사회적 갈등의 요인이 있다. 여성 정치인들이 소통을 통해 젠더갈등, 노사갈등, 지역갈등 요인 해결과 또한 갈등 사안에 대해 사회적 대타협을 이루는데도 앞장서야 할 것”을 강조했다.
남영숙 협의회장은 “경북 여성의원들이 화합과 역량강화로 여성의 힘으로 경북,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바로 잡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했다.
세미나는 윤희숙 전.국회의원은 ‘대한민국 보수정치의 여성정치’ 주제의 특강과 류춘호 박사(부산시의회 입법정책담당관)의 지방의회 결산심사 및 행정사무감사 기법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