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과 의성문화원(원장 박태주)은 11월 4일 ‘의성군 문화예술단체 공연경연대회’(이하 공연경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공연경연대회는 11월 3일부터 오는 5일까지 개최하는 ‘제6회슈퍼푸드의성마늘축제(이하 의성마늘축제)’ 주 무대에서 열린다. 국악분야, 기타(취미)분야 2개 분야 26개 문화예술팀이 참가하는 이번 경연은 의성마늘축제를 찾은 방문객에게 알찬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악, 밴드, 무용, 난타, 오카리나, 해금 등 다양한 분야의 26개 문화예술단체가 약 10분간 공연을 펼치며, 이를 7인의 전문가 심사위원이 예술성, 작품 완성도, 창의성, 활용성 4개 항목으로 평가한다. 의성군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문화예술단체의 잠재력과 문화 예술적 역량을 파악하여 향후 문화원을 중심으로 의성을 문화예술 도시로 만드는 기반 마련에 참고할 것이다. 또한 지역 문화예술단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이번 공연경연대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으로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지속해서 제공하는 한편 의성마늘축제, 공연경연대회 등 문화예술행사를 통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1월 2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제13회 지자체 생산성대상’생산성지수 측정 부문에서 기량향상 장려상을 받았다. ‘생산성대상’은 주민 삶의 질 및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한 지자체의 노력과 역량을 객관적인 통계지표를 통해 종합수준을 측정하는 평가이다. 측정지표는 2개 영역 6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지표는 지자체 경쟁력으로 인구관리 역량, 지역경제 역량, 행정재정 역량을 측정하고 삶의 질 부분에서는 돌봄과 복지, 지역주민의 안전과 건강, 교육과 문화시설 수준을 측정하여 배점을 총합한 후에 산식별 등급과 점수로 산출한다. 제13회 지자체 생산성대상은 전국 144개 지자체 중 16개 기관이 수상하였고, 의성군은 전년도 대비 생산성지수가 향상된 전국 군부 2위로 장려상을 받았다. 특히 ▲인구관리 역량 분야(순이동인구 증가율, 합계출산율 증가율) ▲지역경제 역량 분야(취업자 증가율) ▲행정재정 역량 분야(재정자주도) ▲돌봄 및 복지 분야(탈빈곤율) ▲안전 및 건강 분야(지역안전지수, 스트레스 인지율, 의료기관 병상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노력이 이번 수상을 통해 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양군협의회(회장 이동호)는 11월 3일 오전 8시 법원사거리 앞에서 자문 위원 30명과 함께 영양군 양수발전 유치 기원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총사업비 2조 원, 건설 기간 14년, 이후 60년을 가동하는 양수발전소 유치는 영양의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인구 유입과 신규 일자리, 관광자원 확보 등 지역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방 소멸 문제의 확실한 대안으로 평가된다. 이날 민주평통 영양군 협의회는 이동호 회장을 포함한 자문 위원 30명이 영양 양수발전소 유치의 염원을 담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여 영양군 양수발전 유치에 힘을 보탰다. 이동호 협의회장은 “양수발전소 유치뿐만 아니라 영양군의 발전을 위해 민주평통 영양군 협의회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면 언제든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양수발전 유치를 위해 민주평통 영양군 협의회에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군민들이 함께 공감하는 통일 활동에 힘써주시면서, 양수발전소 유치에도 계속해서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올해 말까지 경찰청과 합동으로 화물차, 버스 등 대형차량의 고속도로 지정차로 위반 집중 단속기간을 운영할 방침이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소형차는 왼쪽 차로, 화물차·버스 등 대형차는 오른쪽 차로로 주행해야 하고, 1차로는 앞지르기 시에만 이용해야 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올 9월 기준 고속도로 지정차로 위반 신고건수가 월 평균 500건에 이르는 등 1차로 정속주행 및 대형 차량이 상위 차로를 주행하는 법 위반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승용차에 비해 주행속도가 낮고 차체가 큰 대형차량이 지정차로를 위반 할 경우, 속도 편차로 인해 교통흐름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뒤따르던 소형차량의 시거를 방해해 자칫 대형 추돌사고로 연결 될 우려가 있다.(* 9월 말 기준 지정차로 위한 신고 4,473건 / 범칙금 4~5만원, 벌점 10점 부과) 이에 공사는 경찰청과 함께 안전순찰차 및 경찰순찰차를 지정차로 상시 위반구간에 집중 배치해 단속을 강화하고, 취약시간대 사이렌을 활용한 알람순찰도 병행한다. 특히, 지정차로 준수를 위한 드론 약 400대를 추가 투입해 순찰 활동을 견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소방서(서장 박기형)는 11월 1일부터 오는 24년 2월말까지 화재취약시설 소방안전관리 강화 및 시민 자율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겨울철은 계절적 특성으로 화기사용 및 실내활동이 큰 폭으로 늘어나는 등 화재 위험요인이 급격하게 증가하며, 코로나19 종식 이후 처음 맞는 겨울철로 각별히 주의가 필요한 이번 겨울이다. 이에 경산소방서는 ‘겨울철 기간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6대 추진전략 21개 중점 추진과제를 내세워 추진에 나설 방침이다. 중점 추진전략 내용으로 △ 특정소방대상물 자율안전관리 △ 대형화재 우려대상 화재예방 강화 △ 화재취약시살 중점안전관리 △ 소방안전개선 및 안전문화 확산 △ 선제적 화재 대응태세 확립 △ 경산지역 맞춤형 특수시책 등이다. 박기형 서장은 “겨울철 화재예방과 신속한 대응태세를 확립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지난 4월 29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주말 및 공휴일 총 50회 새재 주막에서 진행했던 ‘2023 문경새재 과거길 체험행사’를 전국에서 3만 2천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새재 주막에서 쉬었던 옛 조상들의 삶을 모티브로 진행했으며, ▲인절미를 맛보고 즐기는 떡메치기 체험 ▲오미자 음료 및 커피 시음 체험 ▲문경 전통주 체험 ▲선비 옷 입기 체험 및 활쏘기, 제기차기, 비석치기, 자치기 등 전통 놀이를 준비하여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매주 토요일 노래와 가야금이 합체된 퓨전 밴드인 ‘노래가야금야금’팀의 공연으로 가야금이 울려 퍼지는 고즈넉한 새재 주막에서 시원한 오미자 음료와 인절미를 맛보며 남녀노소 함께 즐기는 힐링의 시간도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했던 스태프는 약 32명으로 10~60대까지 연령층이 다양했으며, 평일에는 각 분야에서 생계 활동을 하다 지역 살리기 운동에 참여한 지역 주민들이다. 그중 19명은 20~30대로 청년 일자리 고용 창출 효과 및 침체된 지역 경제에도 보탬이 돼 의미를 더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올해 처음 선보였던 문경새재 과거길 체험행사에 많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문화예술회관은 경상북도 지역예술 창작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1월 14일 오후 7시 30분에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 깊어 가는 가을밤에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선율을 만끽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지역에서 활동 중인 루체심포니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연주와 소프라노 윤성회, 색소폰 이상직 등 지역 최고의 음악가들이 함께하며, 특히 가수 최백호가 참여하여 가을밤과 어울리는 주요 곡들을 깊은 울림이 있는 목소리로 이번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루체심포니오케스트라는 일상에서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음악을 들려준다는 생각으로 대구, 경북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클래식 음악을 재해석하고, 클래식뿐만 아니라 영화음악과 팝송 등 장르를 한정하지 않는 음악을 대중에게 쉽게 전달하고자 하는 오케스트라 단체이다. 입장권은 전 석 3,000원(초등학생 이상 관람가)이다.11월 6일 오전 9시부터 현장예매(대공연장)와 인터넷예매(http://ticket.gbmg.go.kr)가 가능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동양대학교(총장 이하운) 디자인학부는 2023년 대학혁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Yes-Up 첨단 미래산업 대비 상생형 취창업 인재 창출을 위한 전문가 초빙 특강'을 지난 10월 26일 진행했다. ’선배들과의 대화: 취업과 진학‘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날 특강에는 크날 개발(주)에서 웹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김소현,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에서 디자인 연구를 지속하고 있는 김시은, 두 명의 디자인학부 2018학번 졸업생이 강연자로 초대됐다. 이들은 본인들이 직접 경험한 재학 중 진로 모색 과정, 그리고 졸업 이후 지난 2년간 직장 생활과 대학원 생활 등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140여 명의 디자인학부 재학생이 참여한 강연의 열기는 질의응답 시간으로도 이어졌다.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유익한 대학 생활 조언, 포트폴리오 제작과 면접 준비, 취업 후 회사 생활, 대학원 교육과정 등에 대해 선후배 간의 대화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오갔다. 동양대학교 디자인학부는 수도권 북부 최고의 디자인 대학을 목표로 스튜디오 중심의 실무 집중 교육, 젊은 교수진의 밀착 멘토링 교육, 인문학 기반의 디자인 교육을 실행에 옮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는 프랑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자동차 부품공급사인 발레오 모빌리티 코리아(이하 발레오)와 11월 2일 42경산 캠퍼스에서 SW 인재 양성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양 기관 간 상호 교류와 협력관계를 통해 지역의 디지털 혁신 인재 양성 생태계 조성을 위해 체결됐다. 특히 이번 협약은 (재)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의 첫 번째 파트너 기업과의 업무협약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적자원 교류와 지원 △재단 교육생의 채용 연계 인턴십 운영 △각 기관 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네트워크 공유 및 홍보 협력 등이다. 발레오는 안전주행보조 시스템(CDA), 파워트레인 시스템(PTS), 공조시스템(THS), 비전시스템(VIS) 등 4개 사업 분야에 전 세계 33개국에 생산공장을 비롯해 연구개발센터와 유통플랫폼을 보유한 연 매출 24조원에 달하는 프랑스 글로벌 자동차 부품공급사다. 자동차 산업 트렌드 변화에 따라 미래모빌리티 분야에 고급 SW 인재 양성의 필요성을 느낀 발레오는 에꼴42의 50번째 글로벌 캠퍼스인(재)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와 협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전국적으로 럼피스킨병 확산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11월 10일까지 경산지역 소 대상 긴급 백신접종을 실시한다. 럼피스킨병은 주로 모기 등 흡혈 곤충에 의해 소만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지난달 19일 국내에서 첫 럼피스킨병이 발생한 이후 11월 2일 기준 전국 74건 발생했다. 이에 11월 10일까지 경산시 소 37,368두 전두수를 대상으로 럼피스킨병 긴급 백신접종을 추진한다. 또한 시는 럼피스킨병 유입 방지를 위해 농가에 살충제를 배부하고 보건소 및 축협 공동방제단과의 협력을 통해 축산농가 주변의 방역소독 강화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경산시 럼피스킨병 방역 대책 상황실 운영을 통해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길로 축산진흥과장은 “축산농가에서는 긴급 백신접종에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시고, 축사 주변을 철저히 소독해 질병이 전파되지 않도록 철저히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지난 10월 27일 국가정보원과 합동으로 신경주역 일원에서 경주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생활 속 사이버보안 캠페인’을 시행했다. 최근 택배 배송 사칭 사기 문자메시지(스미싱), 보이스피싱 등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에 양 기관은 스마트폰 보안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국민들이 사이버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한수원과 국가정보원은 ‘생활 속 스마트폰 보안수칙’ 홍보 게시판을 전시하고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일상생활 속에서 유의해야 할 사이버보안 수칙을 안내했다. 박성호 한수원 사이버보안센터장은 “생활 속 사이버보안 수칙을 준수하는 것은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의 안전과 안심을 위해 중요한 요소”라며, “사이버보안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안전한 디지털 기기 활용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11월 6일(월) 오전 11시 영천시청에서 개최되는 민선 8기 제6차 경상북도 시장·군수 협의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지난 10월 19일부터 오는 12월 21일까지 10주간 고혈압, 당뇨병 환자 각각 10여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은 당뇨병 프로그램을, 목요일은 고혈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방적인 강의형식이 아닌 참여자 간의 경험을 자연스럽게 공유하고 공감하며 적극적인 발표 및 토론의 형태로 진행되며 학습한 내용을 토대로 통해 가정에서도 자신의 혈압‧혈당 수치 변화를 확인하고 관리 해볼 수 있도록 혈압계와 혈당계를 대여해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여자는 “주입식 교육보다 서로의 경험을 나누면서 얻어가는 정보라서 더 와닿는 느낌이고 우리 스스로 토론을 이끌어가니까 훨씬 동기부여가 많이 된다” 라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고혈압‧당뇨병 자가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지속적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11일, 선비촌 죽계루 전정에서 ‘선비촌 관광객 맞이 전통공연’을 마무리한다. 시에 따르면 ‘선비촌 관광객 맞이 전통공연’은 영주시와 선비촌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영주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신명나는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선비애 주관으로 9월 23일부터 7차례 진행돼왔으며 11일 마지막 공연이 진행된다. 기존 마지막 공연일이 4일로 예정됐으나, 우천이 예보돼 공연 일자가 변경됐다. 행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순흥 초군청 농악놀이 △지역 가수공연 △관광객 노래자랑 △전통놀이(제기차기 등)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정교완 관광개발단장은 “이번 관광객 맞이 전통공연이 선비촌을 찾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전통예술 진흥에도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11일 마지막 공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인성동화뮤지컬 ‘별 헤는 밤’이 오는 10일 오후 7시, 11일 오후 2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2회에 걸쳐 공연된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돌아가신 어머니가 물려주신 로또 당첨금 50억을 차지하기 위한 삼형제의 고군분투를 다루고 있다. 연출은 뮤지컬 제작은 ‘지킬앤하이드’ 한국 초연 연출을 비롯해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사랑은 비를 타고’ 등 굵직한 작품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국내 최정상급 공연 연출가 이종오 감독이 맡았다. SS501 출신 김형준, 김주왕, 원덕현, 김설희, 황진성, 박소정, 안효국 총 7인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공연은 10일, 11일 각 400석 사전접수와 100석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전석 무료 공연이다. 공연 시작 전 30분 전부터 입장이 가능하고 소요 시간은 1시간 30분이다. 김명자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이번 공연은 인성을 소재로 재미와 교육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뮤지컬로 시민들의 인성 감수성을 다시 한번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