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신속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알려주세요’ 문구를 넣은 자석 부착식 전단 1,000매를 제작·배포해 복지 소외계층 발굴에 적극 집중한다. 복지 제도권 밖 소외계층의 지원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대상자 발굴이 중요함에 따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움 요청 방법을 알지 못하는 위기가구 발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위기상황 발생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보건복지상담센터와 군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 읍면 맞춤형복지팀 등 대표번호를 담아 제작했다. 특히 뒷면에 자석이 붙어있는 부착용 전단지 형태로 제작되어 눈에 잘 띄는 출입구, 냉장고 등 쉽게 볼 수 있는 장소에 부착하도록 하였고, 독거노인과 장애인, 각 경로당 등 주민 누구라도 쉽게 문의할 수 있도록 배포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스스로 상황을 극복하기 어려운 주민에 대한 관심과 제보가 필요하다.”라며, “주변 이웃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라며, 단 한 명의 군민도 소외됨이 없도록 앞으로도 군민 곁 가까이 군민이 필요로 하는 복지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 수비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8일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통합사례관리대상자 22가구 및 저소득 가정 8가구에 생필품 꾸러미를 지원했다. 생필품 꾸러미 지원 사업은 물가 상승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통합사례관리대상자 및 저소득 가구에 심리적 부담 완화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된다. 꾸러미는 쌀, 라면, 김, 커피 등 9개 품목으로 구성되었으며, 수비면 맞춤형복지팀에서 각 가정을 방문,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여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할 계획이다. 생필품 꾸러미를 받으신 이OO님(남, 68세)은 “몸이 불편하여 집안에서만 거의 지내고 있고 거동이 불편해 외출하기가 힘들었는데 이렇게 생필품을 지원해 주셔서 정말 고맙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경해 수비면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힘든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올 하반기부터 관내 장기요양기관 15개소 246명의 종사자에게 매월 3만 원의 처우개선비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고령사회 가속화에 따른 장기 요양 서비스 수요가 늘면서, 열악한 노동환경에서 근무하는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예산 확보를 통해 올해 하반기부터 처우개선비를 지급한다. 처우개선비는 관내 장기요양기관에 6개월 이상 근무한 종사자 및 월 60시간 이상 장기 요양급여를 제공하는 요양보호사 등에게 월 3만 원을 지급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열악한 근무환경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해서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종사자들의 사기진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8월 8일, 9일 양일간 입국한 MOU 3차 외국인 계절 근로자가 90일간 농작업을 마치고 11월 6일과 7일 각각 인천공항과 김해공항을 통해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국하는 MOU 3차 계절 근로자는 8월 영양군의 주작물인 고추 수확기에 맞춰 C-4-1 비자로 들어온 245명의 계절 근로자로 90일간 농작업에 종사하며 수확기 일손 부족 해결에 큰 도움이 되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 도입으로 농번기 일손 부족 및 인건비 문제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며 “올해 들어온 근로자들이 무사히 귀국하고 내년에도 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 관계자는 “올해 계절 근로자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어 농가와 근로자 모두 사업 만족도가 높았다.”라며“도입 국가 및 지역의 다변화 등을 통해 향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행정안전부의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 결과 A등급을 받아 112억 원의 기금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전국 89개 인구감소 지역(관심 지역 별도)에서 제출한 투자계획에 대해 서면검토, 현장 방문 및 대면평가를 거친 후 평가단 종합평가와 기초 기금 심의를 통한 최종 결과에 따라 S 등급 144억 원(5%, 4개 지자체), A 등급 112억 원(15%, 14개 지자체), B 등급 80억 원(30%, 26개 지자체), C 등급 64억 원(50%, 45개 지자체) 씩 차등 배분된다. 영양군은 ‘자연을 담고, 청년을 품는, 행복한 고장 영양’을 비전으로 군의 강점인 청정자연환경을 활용한 생활인구 유입, 공교육 및 청년 역량 강화, 출향인 중심 귀촌 유도 및 청년 유출 방지 등을 목표로 하는 9개 사업을 발굴해 ‘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에 반영했다. 특히, 지역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생활인구 유입, 노후된 주거환경 개선과 주거시설 기반 확충을 통한 정주인구 유입, 청년 역량 강화 및 활동 지원 등 지역의 실정을 반영한 특색 있는 사업 발굴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지난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제32회 전국으뜸농산물 한마당 대회에서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영양군연합회(회장 조호기)가 출품한 영양고추가‘채소류부문’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으뜸농산물품평회와 직거래장터, 각종 이벤트와 홍보행사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전국 17개 시․도 농업경영인연합회가 출품한 농산물을 부문별(곡류, 과일류, 채소류, 특작류,화훼·특별품목 등)로 분류하여 품질 평가 후 우수농특산물을 선정했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영양군연합회(회장 조호기)는 “이번 수상은 2021년도 대상수상 이후 출품 2년 만에 돌아온 영광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라고 밝혔으며 “고추 이외에도 우리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전시․판매하여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 한 번 영양고추가 전국 최고의 으뜸농산물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농․특산물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홍보하여 고추생산 농가들의 자긍심과 우리군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영양문인협회(회장 황태진) 주관으로 11월 4일(토) 10시 영양군민회관에서 제12회 오일도 전국 백일장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백일장은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참가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고양이, 유리, 그림자’시제로 진행되었다. 아울러‘시의 새로운 이해와 의미’라는 주제로 고려대 국문학과 오형엽 교수의 특강이 진행됐다. 오후 행사에는 청소년들의 시낭송과 장기자랑을 볼 수 있는 청소년문화제, 목공예 체험과 버스킹 공연 등 시와 음악, 인문학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제12회 오일도 전국백일장을 통하여 오일도 시인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백일장에 참가한 분들의 시작(詩作)으로 영양의 가을 풍경이 아름답게 채색되리라 생각하며, 현대문학의 선구자인 오일도 시인과 청록파 조지훈 시인을 배출한 문향의 고장 영양의 이미지를 더욱더 거양하리라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영양군 영양읍 감천리 출신인 오일도 시인은 시 전문지 시원(詩苑)을 창간, 문단에 예술지상주의의 꽃을 피우게 했다. 그의 작품은 주로 낭만적인 서정과 애상에 바탕을 둔 것이 대부분이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10월 19일부터 2023-20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하여, 6일까지 군민 1,011명을 접종했다. 이전과 달라진 23-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은 기존 접종 이력과 관계없이 24년 3월 29일까지 1회만 접종하면 된다. 현재 변이에 맞춘 신규 백신(XBB 기반)으로 기존 백신에 비해 최대 4배 효과가 높다. 전 연령이 접종 가능하며, 면역력이 취약한 65세 이상 어르신은 권고 대상군에 속한다. 영양병원은 월~금요일 접종이 가능하나, 보건소 및 보건지소는 접종 요일이 상이하여 방문 전 문의 바라며, 접종 이상반응 관찰 시간 소요에 따라 접수 시간이 오전 11시, 오후 3시에 마감된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 어르신은 65세 미만에 비해 중증화율이 약 21배, 치명률은 약 40배 높아 연령이 높아질수록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중증화 사망 위험이 높다. 또한 코로나19 백신 효과는 시간이 지날수록 감소하므로, 동절기 접종까지 완료한 어르신도 신규 백신을 맞을 것을 권고한다. 장여진 보건소장은“겨울철 재유행이 다가오는 시점에 올해 유행하는 xbb 변이 감염으로 인한 중증 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11월 숲 가꾸기 기간’을 맞아 3일 영양읍 하원리 삼지수변공원 내에서 산림관계자 및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숲 가꾸기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4년 만에 개최된 숲 가꾸기 날 행사는 오도창 군수를 비롯한 행사 참여자들이 소나무 등 교목 4,000본의 나무에 산림용 고형복합비료를 주고 주변 환경 정비를 실시하였다. 산림청에서는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관리를 통해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경제적으로 가치가 높은 산림으로 육성하기 위해 매년 11월을 숲 가꾸기 기간으로 지정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군민의 체육 및 여가활동을 위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활력이 넘치는 공간을 제공하는 등 청정 영양의 건강한 숲과 공원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최근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된 도심지 지반침하 문제에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관내 노후 하수관에 대한 정밀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영덕군은 이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환경부와의 협의로 국비 7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2억 원을 확보했으며, 향후 2년간 162km의 하수관로를 정밀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노후 하수관로에 대한 교체와 보수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싱크홀 등의 지반침하 문제는 사회적인 불안감을 높이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떨어트리기는 재해의 일종”이라며, “이번 조사로 사고를 예방하고 결함이 있는 관로를 손봐서 군민께서 안심하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양군협의회(회장 이동호)는 11월 3일 오전 8시 법원사거리 앞에서 자문 위원 30명과 함께 영양군 양수발전 유치 기원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총사업비 2조 원, 건설 기간 14년, 이후 60년을 가동하는 양수발전소 유치는 영양의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인구 유입과 신규 일자리, 관광자원 확보 등 지역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방 소멸 문제의 확실한 대안으로 평가된다. 이날 민주평통 영양군 협의회는 이동호 회장을 포함한 자문 위원 30명이 영양 양수발전소 유치의 염원을 담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여 영양군 양수발전 유치에 힘을 보탰다. 이동호 협의회장은 “양수발전소 유치뿐만 아니라 영양군의 발전을 위해 민주평통 영양군 협의회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면 언제든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양수발전 유치를 위해 민주평통 영양군 협의회에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군민들이 함께 공감하는 통일 활동에 힘써주시면서, 양수발전소 유치에도 계속해서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지난 10월 31일(화)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영양군 종합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17개 액션그룹 대표를 포함한 구성원, 코디네이터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함께 만드는 행복한 별천지 영양’을 비전으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해 지역의 유·무형 자원과 액션그룹(민간조직)을 활용해 지역자원의 활용가치를 극대화시켜 특화산업을 육성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농촌의 자립적 발전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지난 9월부터 17개 액션그룹당 3백만 원의 1단계 소액지원사업비를 지원하여 연말까지 구체적 사업구상 수립을 위한 회의비, 교육비 등으로 담당 코디네이터의 상담 및 지도 아래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본 교육은 김선진 추진단장의 간략한 인사말과 함께 신활력플러스사업과 일반 농업 보조사업의 차이점과 향후 사업 추진일정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정재훈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경북지역센터장의 안동시 액션그룹 성과에 대한 현장사례 교육 및 각 액션그룹 별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발표로 당일 교육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2024년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컬러플'영양사과 지역특화품종 육성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영양군은 인근 사과 주산지인 청송, 안동, 영주, 봉화, 문경 등에 비하여 면적이 작고, 일반품종으로 집중화되어 있어 사과산업 발달이 미약했다. 이에 영양군만의 특화품종 육성과 브랜드화로 정체된 사과산업 및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국내 육성 신품종인 '컬러플'을 집중 육성하기로 결정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소 육성 품종인 '컬러플'은 양광사과와 천추사과를 교배하여 2016년 최종선발, 2019년에 품종등록된 신품종으로 일반 후지(부사) 품종에 비하여 과중은 조금 작고, 당도와 산도는 조금 높은 편이다. 또한 원추형 모양으로 후지품종의 세로줄 착색과는 달리 사과 표피 전체 면이 짙은 주홍색의 착색을 갖는 외형이 뛰어난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24년도 컬러플 영양사과 지역특화품종 육성 시범사업 추진을 위하여 11월 2일부터 11월 24일까지 농가신청을 받아 시범농가 선정 후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내년부터 5년간 추진되는 '컬러플' 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1월 1일 직원조회 시 적극적인 민원응대로 민원인으로부터 칭찬받은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2023년 3분기 민원감동 칭찬직원’을 선정하여 시상했다고 밝혔다. 군은 친절분위기 확산을 위해 분기별로 민원감동 칭찬직원 3인을 선정하여 군수표창과 포상금 15만원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포상자는 지난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군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 등에서 민원인으로부터 칭찬받은 직원 중 종합민원과 1차 평가 후, 영양군공적심사위원회 심사로 문화관광과 심명희 주무관, 건설안전과 정창진 팀장, 생태공원사업소 김경호 주무관이 최종 선정되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민원감동 서비스로 칭찬받는 직원들을 격려 하면서, 민원을 처리함에 있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계속 해서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 문화시설사업소에서는 선바위분재야생화테마파크를 각종 작품전시 공간으로 제공하기로 하고, 영양군 수채화동아리 작품 전시회를 2023년 11월 1일부터 11월 14일까지 2주간 갖는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손경수 화백의 찬조작품 1점과 화백의 그림 지도로 그린 수체화 회원 작품 15점을 포함해서 16점이 전시된다. 작품 전시회는 테마파크내에 위치한 2층 관광객 휴게쉼터내에 전시되어 관람객들에 볼거리를 제공한다. 문화시설관리사업소에서는 이러한 전시회를 통하여 전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영양군의 우수한 분재와 야생화를 둘러보면서, 수채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여 전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만족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수체화 동아리를 지도해 온 손경수 화백은 “영양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선바위관광지에서 수채화 동아리 회원들이 틈틈이 습작한 작품을 전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다양한 예술작품들이 테마파크의 좋은 공간에서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예술인들의 창작 의지를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시설관리사업소에서는 군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각종 동아리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