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3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에서 외부 전문위원을 통해 도내 시·군 보건소의 2023년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에 대해 평가한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패와 시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특히, 다양한 채널을 통한 ‘자기 혈관 숫자 알기’ 홍보 및 찾아가는 혈압·혈당 측정 서비스를 제공했고, 65세 이상 어르신의 고혈압·당뇨병 비대면 건강관리를 위해 스마트기기를 활용하는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관내 마을회관 혈압계 171개소 운영을 통한 혈압측정 기회를 확대하고 혈압계 대장을 비치하여 고위험군 발굴 및 관리에 힘썼으며, 환자 자가관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만성질환자의 건강관리 향상 등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우리 군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12월 21일(목) 오후 2시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영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도내 수출농식품 가공업체 대상‘2024년 농식품 가공업체 수출경쟁력 제고 지원사업’에 선정돼 도비 14백만원을 포함한 총 80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 사업은 수출의지가 높은 중소 농식품 가공업체의 수출경쟁력 제고를 통한 수출확대 도모와 신규 수출유망품목 발굴을 위하여 추진하는 경상북도 공모사업으로 수출가공업체 생산시설 및 장비 현대화, 국제인증획득, 국제박람회 참가 등의 지원을 통해 수출기반 조성을 적극 추진한다. 내년도 사업은 영양군 관내 수출농식품 가공업체 중 영양고추유통공사를 지원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영양군의 이번 수출분야 공모사업에 선정을 계기로 관내 가공농식품 업체의 수출경쟁력 확대를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수출농업 육성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의 활성화 및 안정적인 농특산물 공급 체계 구축을 위하여 12월 19일(화)부터 22일(금)까지 4일간 읍면별 출하농가 순회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은 매년 출하자 교육 및 선진견학, 직원 친절 교육 등 로컬푸드 운영 활성화 교육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출하 품목에 대한 대 주민 홍보 및 제휴 푸드 연계판매 등 영양군 농특산물의 판로를 온오프라인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직매장 운영부서인 유통지원과 농산물마케팅팀에서 주관하여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 ‘온심마켓’ 출하 농가 130명을 대상으로 연중 출하 계획서를 작성하고, 로컬푸드직매장 활성화에 대한 전반적인 질의와 토론을 통하여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의 운영 확대 방안에 대하여 고민하는 시간을 가진다. 한 출하자는 “연중 출하 계획을 수립하는 등 로컬푸드직매장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영양군에 감사하며 이를 위해서는 출하자들도 적극적인 동참을 해야 한다. 또한, 고령·중소농·여성농의 직거래 상생 장터인 로컬푸드직매장에 대한 군민의 관심과 지역생산 및 지역소비의 중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 농림관광국장인 오창태씨는 2023년 12월 19일 명예퇴임식 및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오국장은 영양에서 태어나 1988년 영양읍에서 첫 공직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탁월한 능력과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후배들에게 승진의 기회를 열어 주기 위해 36여 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고, 1년 6개월 앞당겨 명예퇴직한다고 밝혀 공직사회의 귀감을 사고 있다. 지난 2018년 지방사무관(5급) 승진 후, 석보면장, 일월면장, 문화관광과장, 기획예산실장 등을 거처, 2022년 지방서기관(4급)으로 승진해 농림관광국장을 역임하였으며, 퇴임을 앞두고 지방부이사관(3급)으로 특별 승진한 전문 행정가이다. 재임기간 중 탁월한 리더십과 업무능력을 인정 받아, 대한민국모범공무원 표창(2008년), 공무원 정보화경진대회 최우상 표창(2005년), 공무원 제안공모 대상수상(2006년) 등 20여회에 걸처 다양한 분야에서 표창을 수상하였고, 오는 12월 21일 오후 4시에는 영양사투리를 재조명한 공로에 따라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협회에서 주최하는 2023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 시상식에서 “자랑스런 한국인”(향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새마을회(회장 김종탁)는 12월 19일 오전 8시 법원사거리 앞에서 영양군(군수 오도창) 양수발전 유치기원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양수발전소 유치는 국비 2조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인구 유입, 일자리 창출, 관광 인프라 확충 등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전 군민이 양수발전소 유치를 염원하고 있다. 이날 영양군 새마을회는 김종탁 회장을 포함한 회원 50명이 영양 양수발전소 유치의 염원을 담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여 영양군 양수발전 유치에 힘을 보탰다. 김종탁 회장은 “양수발전소 유치뿐만 아니라 영양군의 발전을 위해 영양군 새마을회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면 언제든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영양군새마을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영양군 양수발전소 유치가 확정되는 그날까지 군민 모두가 하나 되어 노력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2022년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금년 안전한국훈련은 영양군-행정안전부 합동으로 실시하였으며, 영양군 문화체육센터 대형화재‧인파사고 및 산불 발생이라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군청 및 유관기관, 민간인 등 약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한편, 경상북도는 2023년 안전한국훈련에 대해 6개 시‧군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으며, 영양군은 그중 2위를 차지해 우수기관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영양군은 2023년 처음 시도된 토론 훈련과 현장훈련의 통합 연계훈련을 행정안전부의 재난안전통신망 미러링 기능 지원으로 재난안전상황실과 재난현장의 유기적인 소통을 가능하게 하여 현실감 있는 훈련을 실시했을 뿐만 아니라 초등학생 참관단과 의용소방대 등 민간단체, 고등학교 밴드부의 직접적인 훈련참여를 이끌어내 높은 평가를 이끌어 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번 안전한국훈련은 실제 재난발생에도 신속‧정확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안전한 영양군을 위해 열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2023년 크리스마스 로맨틱 멜로디를 12월 18일 19시부터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연말을 맞아 심신이 지친 군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여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선착순 300명이 입장할 수 있으며 무료 공연으로 진행됐다. ‘크리스마스 로맨틱 멜로디’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발라드, Jazz, 크리스마스 캐럴 등의 차가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로맨틱한 공연으로 구성됐다. 출연 가수로는 특유의 음악성이 돋보이는 믿고 듣는 싱어송라이터 권진아를 비롯해 감성 싱어송라이터 최유리, 포크송의 매력을 선보일 여행스케치 등이 출연하여 다채로운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크리스마스 감성을 더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한 해 동안 열심히 달려왔던 군민들께서 이번 공연을 통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따뜻하게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하면서 “올 한 해 영양군이 준비한 문화예술행사와 공연을 사랑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2024년에도 다채로운 예술 공연을 지속해서 개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 평생교육의 장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인간은 누구나 가정, 학교, 사회, 전 생애를 걸쳐 이루어져야 한다는 교육관을 말하는 평생교육은 사회 문물이 크게 변화해 감에 따라 그에 적응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취지에서 제창됐다. 그 취지는 곧, 저출산 그리고 고령화로 대표되는 인구구조의 변화와 4차 산업혁명으로 표현되는 급속한 과학기술의 진화, 다문화 사회로의 진입 등 새로운 사회 및 산업구조에 대응하기 위한 영양군민 모두의 질 높은 평생교육에 대한 역할을 중요하게 만들었다. 영양군은 변해가는 시대에 발맞추어 걸어가는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문화, 예술, 교양, 인문, 등 각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하여 군민에게 깊이 있는 강연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군민에게 문화적 소양을 쌓고, 각 분야의 명사에게 배울 수 있는 일종의 소통의 장으로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별빛아카데미를 야심차게 준비했다.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끌었던 별빛아카데미는 지난 15일 올해 마지막 강연을 끝으로 아쉬움과 동시에 내년을 기약하는 전환점이 됐다. `22년 10월부터 진행되어 온 강연은 “변화의 핵심은 교육, 배워야 바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사)한국문인협회(회장 황태진) 주관으로 12월 14일 영양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한국문인협회 회원 및 지역민들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9집 영양문학 출판기념회 및 문학의 밤 행사가 개최했다. 한 해의 끝자락에 개최되는 출판기념회는 올해로 제39회를 맞이하여 문학을 사랑하는 동호인과 지역 출신 문인들, 오일도 전국 백일장에 수상한 지역 청소년들의 우수한 문학작품을 모아 영양문학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하고, 문학인들의 저변 확대와 문학예술 활성화에 또 하나의 밑거름이 됐다. 또한 출판기념회와 동시에 오일도 전국 백일장 시상식을 진행하여 지역 문학 꿈나무들의 백일장 수상작과 대상 문학작품의 시낭송까지 만나 문학의 밤 행사를 통해 지역 문학인들의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황태진 영양문인협회 회장은 “문학은 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과 희로애락을 담아내고 영양문학이 읽는 이들의 마음을 정화하고 훌륭한 마음의 양식을 선사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 문학 발전을 위해 항상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 영양문인협회 회장님 및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 농업기술센터는 12월 14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과수화상병 방제 약제 선정을 위한 영양군 병해충 예찰·방제협의회를 개최했다. 과수 화상병은 식물검역병으로 감염되면 마치 화상을 입은 듯 조직이 검게 변하여 말라죽는 병으로 방제하기가 쉽지 않다. 곤충(벌, 파리), 농작업자, 바람, 빗물 등에 의해 전염되는 병으로 영양군에서는 올해에 화상병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내년에도 예방 차원에서 철저히 방제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이번 방제협의회에서는 내년도 약제로 1회차(동계기), 2회차(개화시), 3회차(만개기), 4회차(생육기) 방제 약제를 선정했으며 내년 초에 농가에 배부하여 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적으로 지도할 계획이다. 영양군 농업기술센터 이윤칠 소장은 “농업기술센터에서도 내년에도 사과, 배 등에서 화상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찰과 약제 방제에 철저를 기할 테니, 의심주 발생 시 농업기술센터로 신고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12월 15일(금) 오후 2시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2023년 12월 별빛아카데미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영양읍 동부리 기획재정부 소관 국유지 활용을 위한 ‘바들양지 경관림 조성 기본계획’ 용역을 시행하고 지난 13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산림청과 한국자산관리공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영양군은 전형적인 산촌마을로 육지 속의 섬이라 불리고 있으며,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울릉군 다음으로 인구가 적다. 2023년 10월 기준 영양군 인구는 15,736명이며, 강원도 인제군을 제치고 인구밀도가 가장 낮은 기초 자치단체이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인구 소멸 지역인 경상북도 영양군이 탈바꿈 준비를 하고 있다. 영양읍 소재지에 위치하고 있는 기획재정부 소관 국유지 3만여 평이 지목상 전답이나 경작이 어려운 사실상 임야로 지역 주민들의 환경개선 요청이 꾸준히 있어 왔다. 이에 오도창 영양군수는 기획재정부 소관 국유지를 관리하고 있는 한국자산관리공사의 협조를 통해 해당 부지에 도시숲과 밀원 숲을 조성하는 경관림 계획을 수립했다. 영양군은 기재부 소관 국유지 약 100,000㎡ 중 83,000㎡와 인근 영양군 소유 군유지 85,000㎡ 등 168,000㎡에 대하여 주변 정비 후 2024년부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3일 면단위 LPG배관망 구축사업 주민설명회를 수비면 복지회관에서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마을주민 70명 정도 참석한 가운데 오도창 영양군수 및 한국LPG배관망사업단 등 군 관계자와 LPG 구축사업 관련 사업계획과 주요시설 설치방안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해당 사업은 도시가스가 미공급된 농어촌지역에 LPG 배관망을 설치해 노후 가스시설 개선 및 가스 사용의 편의성을 확보하고 LPG 유통구조 단순화로 연료비 부담을 줄여주는 사업이다. 그동안 영양군은 군민들의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총사업비 228억 원을 투입해 2020년 7월 영양군 군단위 LPG배관망 보급사업을 완료하여 현재 영양읍 소재지 일대 2,500여 세대에 LPG를 공급해 오고 있으며, 마을단위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도 추진하여 11개 마을 650여 세대에 LPG를 공급 중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연료비 부담 절감과 안전성 및 사용 편리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군민의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LPG 배관망 보급사업을 지속·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천궁허브(대표 김일구)는 12월 13일 영양군(군수 오도창)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직접 농사지은 쌀 50포대(1포대 20kg, 24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영양천궁허브는 천궁과 당귀 등 지역 토종자원을 활용해 가공, 유통을 담당하는 업체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해마다 쌀, 성금을 기부하며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 해오고 있다. 김일구 대표는“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점차 어려워지는 사회로 힘든 이웃들이 늘어가는 가운데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해 주시는 영양천궁허브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