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 상산신문사와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는 12월 22일 상주시청 시민의 방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1,3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는 21년도부터 공연 모금을 통해 마련한 성금으로 생필품을 구입해 상주시에 꾸준히 기탁하고 있으며, 이번 물품 기탁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희철 상산신문사 대표는 “우리 상산신문사와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가 함께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낀다.”며 “모두의 따뜻한 관심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매년 나눔활동을 몸소 실천한다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님을 알기에 매번 감사드린다.”며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같은 날 해동건축사 정용호 대표는 연탄 5천 장을 기탁했다. 정용호 대표는 ‘21년·‘22년에도 상주시장학회에 5백만 원을 기탁하는 등 청소년에게 관심을 가지고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취약계층에 대한 활동도 병행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용호 대표는 “한파가 시작돼 기온이 급격하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2월 22일 상주시공공산후조리원 개원식을 개최하고 정계인사와 시민 200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인구 위기 극복의 시작을 알렸다. 상주시 공공산후조리원은 부지면적 6,518㎡, 연면적 1,997.63㎡의 지상 2층 건물로 경북 최대 규모의 공공산후조리원이다. 2019년 경상북도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및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연원동 일대의 부지를 선정, 2021년 12월에 착공했으며 총사업비 91억(국비 9, 도비 12, 시비 70)을 투입하여 올해 7월 준공했다. 이후 인테리어 및 새건물증후군 제거 작업등 내부 정비를 마무리하고 내년 1월 2일부터 산모들이 입실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모자실 13실, 신생아실, 수유실, 프로그램실, 황토방, 운동실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용료는 2주에 180만 원으로 상주시민은 30%, 취약계층은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공공산후조리원이 산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힐링의 공간이 되길 바라며, 출산가정의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여 인구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규제혁신 성과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규제혁신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재정성과급 2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본격적인 지방시대를 맞아 2023년 한 해 동안 지방자치단체별 중점규제 발굴․개선, 행안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협업 노력도와 지방규제혁신 제도 운영․개선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상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초 지방자치단체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과 더불어 특별교부세 2억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상주시는 부시장 주재의 지방규제혁신TF를 구성, 4회에 걸쳐 규제발굴 회의를 개최하여 시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규제 발굴과 공무원 규제개혁 역량 강화에 노력한 점 등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앞으로도 민생 체감도가 높은 분야의 규제를 적극 발굴․개선하기 위하여 민간위원 및 전문가의 의견수렴과 법령에 근거가 없는 비법규적 수단 등으로 인하여 사실상 기업과 주민에게 불편을 주는 그림자 규제개선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지역기업과 많은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규제혁신의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는 12월 26일 오전 11시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제7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해 협의회장인 이강덕 포항시장 등 도내 18개 시‧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이 참석하여 건의사항 및 홍보사항 등 주요 현안에 대하여 심도있게 논의했다. 회의는 강영석 상주시장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협의회장인 이강덕 포항시장의 주재로 지난 건의 사항에 대한 회신 결과와 공동회장단 회의결과 공유 및 시군 건의사항 및 홍보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용도지역‧지구 등에 대한 결정(변경) 권한 위임 제도개선, 수도권 규제완화 관련 ‘수도권정비계획법’ 제도개선 등 총 5건의 건의사항을 논의 후 채택했으며, 2024년 상주곶감축제와 제26회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 개최 등 총 7건의 시‧군별 주요행사를 홍보했다. 협의회는 논의된 사항에 대해 경북도 및 중앙부처에 건의할 예정이며,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경북 시군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쉼 없이 달려온 올해 마지막 정기회의를 상주에서 개최하여 영광이며, 앞으로도 경북 시군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12월 21일, 2023년 경상북도 주관으로 실시된 ‘농산물 산지유통시책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4회째 실시한 시책평가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생산유통통합조직 전문품목 마케팅 실적, daily(경북 과수통합브랜드) 출하실적, 정부평가실적, 산지유통 활성화를 위한 시군 특수시책 등 총 4개 항목 9개 지표에 대한 종합평가이다. 특히, 상주시는 산지유통 활성화를 위한 특수시책 지표에서 ‘콜드체인 솔루션 구축을 위한 혁신제품 시범 사용’, ‘시 공동브랜드 관리를 위한 품질관리원 운영’, ‘상주 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산자 단체 회의 및 유통전문가 강의’, ‘산지유통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체계 구축’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상 수상으로 상주시는 ‘농산물 산지유통시책 평가’에서 4년 연속으로 수상했으며, 이번 ‘대상’ 수상을 통해 상주시가 농산물 산지유통의 중심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올해 산지유통 시책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차별화된 유통시책과 산지유통 활성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상주 농산물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가 2023년 경상북도 탄소중립 생활실천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상북도는 온실가스 감축과 녹색 생활문화 실천을 위하여 매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진단, 탄소중립포인트제 운영, 기후변화 교육 및 자체 사업 추진현황, 탄소중립 홍보 캠페인 등 총 7개 부문의 탄소중립 실천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있다. 상주시는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지속가능발전 생활실천 캠페인, 기후변화 사진전 등 시민 참여 캠페인 운영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후변화 대응사업(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공공부문 목표관리제 탄소중립 지원사업, 수열에너지 단지 조성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최한영 환경관리과장은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에 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탄소중립 생활실천 프로그램 운영 등 환경 시책 추진에 힘써 상주시가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HCN(KT그룹 희망나눔재단) 장효수 영남보도 제작사업국장은 12월 20일 상주시청 시민의 방을 방문하여 1천만 원 상당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생명구조타올)를 기탁했다. 해당 물품은 ㈜HCN에서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을 통해 상주시에 물품 지정기탁했으며, 추후 사회복지시설(생활시설, 이용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효수 영남보도 제작국장은 “날씨가 부쩍 떨어져 난방용품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시기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해당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고 생활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로 물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국장님과 여러 직원분들의 마음이 시설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필자 농협 상주시지부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농협상품권 6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오병근 시청출장소 지점장, 강동구(상주농협)·김용구(함창농협)·박경환(서상주 농협) 조합장이 참여해 뜻을 함께했다. 김필자 농협 상주시지부장은 “모두 함께 이웃을 돕는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의 새로운 랜드마크, 복합 상주시립도서관의 준공식이 12월 19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임이자 국회의원,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남영숙, 김홍구 경상북도의회 의원, 상주시의회 의원, 지역 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권양희 문화예술과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유공자 공로패 수여, 테이프 커팅, 기념식수, 시설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복합 상주시립도서관은 국·도비 보조금 7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94억원을 들여 복룡동 일원에 대지면적 5,348㎡, 연면적 3,780㎡,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1,2층은 시립도서관, 3층은 생활문화센터로 건립됐다. 사업계획 단계부터 대규모 선형공원인 복룡 시민문화공원과 인접한 이점을 고려하여 현 위치에 건립하게 되었으며, 공원과 건축물 간의 적극적 연계에 초점을 맞춰 추진했다. 낮은 서가와 대형 통창을 전면에 배치하고, 2층 열람실 내에 오픈형 북카페의 조성을 통해 시민들이 책과 함께 커피를 마시며 공원의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계획하여 ‘도심 속 힐링 명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경북 유일의 만화특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2월 19일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2023년도 산림자원분야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시상금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22개 시군에서 수행하는 산림사업에 대한 추진내용 및 집행성과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산림행정의 문제점을 개선함으로써 산림행정 발전 도모 및 시민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실시했으며, 상주시는 국비예산 확보뿐만 아니라 조림실적 및 전문임업인 증가율, 산림소득사업 추진실적, 산림병해충 방제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상주시는 내년도에도 우량목재 생산을 위한 조림사업 156ha와 숲가꾸기사업 1,415ha 및 안정적인 임업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총 5,287백만 원의 사업비로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82,819ha의 넓은 산림면적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한 산림소득 증대와 산림문화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해 중흥하는 미래상주 건설의 밑바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아너소사이어티 상주 4호, 이상배씨는 12월 19일 상주시청을 방문하여 성금 2천만 원을 쾌척했다. 이상배씨는 현재 삼백타워와 주식회사 칸나 대표로 2020년 2월 아너소사이어티(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에 가입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개인이 5년 이내 1억원 이상 기부를 약속하는 모임이다. 이상배 대표는 2020년 5천만 원 상당 물품 기부를 시작으로 2022년 3천만 원 성금 기부를 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 대표는 “서로 존중하고 인정해주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모두가 공존하는 내고향 삼백의 고장 상주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아들이 이 취지를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흔쾌히 받아들여 아들이 기부 행사에 참여하기로 했고, 앞으로는 온 가족이 동참할 계획이다. 어려운 경제사정에 모두 힘들지만 기부하는 행복바이러스가 널리 퍼져 즐겁고 웃음 넘치는 고장 상주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계신 이상배님께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웃음이 넘치는 상주가 되도록 상주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동순 씨는 상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3년 농촌활력분야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농촌활력분야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촌개발사업 추진 및 농식품부 공모실적, 농업생산기반조성 등을 종합 평가함으로써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우수지자체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상주시는 농촌공간정비사업,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등 다양한 농촌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의 국책사업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중앙부처 공모사업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매년 국비확보에 앞장서 노력한 점도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농촌인력지원과 용배수로 및 양수장, 노후위험 저수지정비사업 추진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도시 상주시의 위상에 걸맞게 지속가능한 농촌을 위한 다양한 신규사업의 발굴과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농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3년 시군 축산업무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육우, 낙농, 양계, 양돈, 양봉 등 2,800여 농가가 축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상주시는 한우축제 및 경진대회 개최, 축산환경개선,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가축개량 등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2021년부터 매년 축산업 육성시책 운영의 효율성 향상 등을 위해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도비 예산확보, 공모사업 발굴, 특수시책추진 등 6개 분야, 11개 항목에 대해 종합평가를 추진하고 있으며, 상주시는 2021년 대상, 2022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3년 연속 성과를 거두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럼피스킨, 고병원성AI 등 가축전염병이 발생하여 거점소독시설, 공동방제단을 상시 운영하고, 예방 백신접종에 적극나서는 등 청정상주 사수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주시 축산농가들을 위한 안정적인 생산기반조성과 미래 지속가능한 축산업 환경조성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2월 19일 사벌국면 일원에 있는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상징조형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남영숙, 김홍구 도의원 및 지역구 시의원, 혁신밸리 교육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및 조형물 설명, 내빈 기념사, 테이프 커팅 및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혁신밸리 상징조형물은 중앙부처․지자체․민간기관 등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연이어 방문하는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랜드마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건립됐다. 혁신밸리의 정체성과 스마트 농업의 우수성을 함축한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함으로써 혁신밸리의 홍보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농업과 첨단기술이 융합된 스마트팜의 핵심 키워드를 시각적으로 형상화함으로써 그 의미가 더욱 생생하게 와닿는다.”며, “앞으로도 상주시와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지로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2월 22일 상주시 공공산후조리원 개원식을 개최한다. 상주시 공공산후조리원은 부지면적 6,518㎡, 연면적 1,977.63㎡의 지상 2층 건물로, 경북 최대규모의 공공산후조리원이다. 2019년 경상북도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및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연원동 일대에 부지를 선정하고 2021년 12월에 착공했다. 총사업비 91억(국비 9, 도비 12, 시비 70)을 투입해 올 7월 준공했다. 이후 인테리어 및 새건물증후군 제거 작업 등 내부 정비를 마무리하고 내년 1월 2일부터 산모들이 입실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또한 지난 10월, 손성락산부인과의원과 상주시 공공산후조리원 운영사무 위ㆍ수탁 협약을 체결해 상주시 임산부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손성락산부인과의원은 상주시에서 다년간 분만 및 산모관리 경험으로 전문성을 갖추고, 여성건강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이번 위ㆍ수탁 협약을 통해 2026년까지 공공산후조리원을 운영하게 된다. 상주시 공공산후조리원은 모자실 13실, 신생아실, 수유실, 프로그램실, 황토방, 운동실 등의 내부시설이 있으며, 이용료는 2주에 1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에서 진행하는 ‘기업 지방이전 촉진 우수모델 확산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70억원을 지원받게 됨으로써, 맞춤형 기업 지원과 관리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정주하기 좋은 도시”구축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공모사업은 근로자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공공임대주택 등을 건립하여 기업의 지방 투자 확대와 이전을 촉진하고 활기찬 지방시대를 구현하는 것이다. 상주시는 SK그룹과 2021년과 2022년에 청리일반산업단지 이차전지 소재 분야와 관련하여 1.1조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현재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주)의 실리콘 음극재 제1공장 내 제품양산을 위한 최종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SK청리공장에는 90여명의 직원이 근무를 하고 있으나, 지역 내 주거시설 부족으로 숙박시설이나 타지역에 거처를 마련하여 출퇴근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2023년 4월에 준공식을 개최한 상주일반산업단지에 동천수, 아바코, 새빗켐 등이 총 1,200억원을 투자하여 230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면 주택수요가 증가하여 근로자를 위한 주거시설의 부족현상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돼 11월 행안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