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송림(송경덕 이사)과 ㈜대성레미콘(최규성 부사장)은 1월 17일 상주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 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송림은 2022년 300만원, 2023년 5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조경총괄 송경덕이사는 상주삼백로타리클럽 회장으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대성레미콘 최규성 부사장은 삼백로타리클럽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송림 송경덕 이사의 장학금기탁 소식을 듣고 함께 장학금을 기탁하여 봉사클럽의 우정의 끈끈함을 보여주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안태용)는 설 연휴를 앞두고 화재 예방을 위해 상주소방서 소방대원들과 함께 1월 24일 중앙시장 소방용수시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재래시장은 화재 취약 지구로 시장 내 대형 화재와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서는 초기진화가 특히 중요하다. 이에 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 전후로 시장에 인파가 집중될 것을 대비하여 상주시 주요 재래시장인 중앙시장을 대상으로 소방용수시설 작동 점검을 진행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비상소화장치 사용상 장애요인 확인 및 제거 ▲비상소화장치함 표시 및 안내문 부착 여부 확인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표시 확인 ▲소화전 정상 작동 여부 확인 ▲시설물 주변 정돈 등이다. 점검 후 시는 후속 조치가 필요한 사항을 기록하고 정비하는 등 사전 예방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태용 상하수도사업소장은 “화재 발생 시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소방용수시설 사용에 장애가 없도록 소방서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영세사업장의 방지시설 설치비 부담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신청을 2월 29일까지 받는다. 이 사업은 환경부 미세먼지 줄이기 대책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시는 올해 1억8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비용의 90%(자부담 10%)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제3조제1항에 따른 중·소기업,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제13조에 따른 4·5종 사업장(예산 여건에 따라 1~3종도 가능) 중 방지시설을 3년 이상 가동한 사업장이며, 사업자는 보조받은 방지시설을 3년 이상 운영해야 한다. 또한, 보일러를 일반 버너에서 저녹스 버너로 교체하는 경우와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에 따른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의무 부착 사업장도 지원된다. 최한영 환경관리과장은 “단속과 규제 일변도의 행정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홍보와 사업 추진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대기오염 민원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34개 사업별로 3,389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1월 22일 본격 시작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여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저소득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활동 지원을 위한 공익활동, 어르신들의 경력과 활동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 소규모 매장 등 전문 사업단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시장형 등 3가지 유형별로 사업을 추진한다. 노인일자리 수행기관별로는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에서 경로당 깔끄미 사업을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실버클린 환경개선봉사사업을 상주시니어클럽에서 스쿨존교통지원봉사 등 32개 사업을 추진한다. 상주시 노인장애인복지과 박종욱 과장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안전한 환경 속에서 사업이 추진되도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안태용)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연휴 기간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전체 시설물에 대하여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기간은 1월 22일부터 2월 2일까지 12일간이며, 정수장 4개소, 배수지 20개소, 가압장 62개소 등 121개소의 상수도 시설물을 일제히 점검하여 동파, 누수, 펌프 가동상태, 화재 및 안전사고 위험요인 등을 사전에 점검하여 고장 발생 시 사전에 조치하는 등 각종 장비의 운영상태 이상 여부를 점검한다. 또한, 설 연휴 기간의 누수·단수 등의 긴급상황에 대비한 병입수돗물 공급 등 비상 급수대책을 수립하고 상수도시설의 긴급복구를 위한 비상근무반을 편성, 운영하는 등 비상 상황에 대한 만전의 대비 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안태용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비상상황에 철저히 대비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편안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보건소(소장 김재동)는 1월 24일 실내 생활을 주로 하는 겨울철에 유행하는 전염력이 높은 수두가 유행할 조짐이 있어 학교, 어린이집 등 집단시설은 물론 가정에서도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수두는‘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발진성 제2급 감염병으로 수두 환자의 수포액과 직접 접촉하거나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염되며 단체생활 환경에서 쉽게 확산될 수 있다.최근 코로나19 감염병이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되어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이 느슨해지고 대면 활동이 증가하면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약 30% 정도 더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 송복실 질병관리과장은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 하며 발진이 가라앉고 딱지(가피)가 생겨 전염성이 사라지기 전까지는 타인과의 접촉을 피해야 하며 손씻기, 기침예절 등 예방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1월 23일 상주곶감유통센터 대회의실에서 ‘한국복숭아수출연합회‘와 다수의 수출업체 및 복숭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복숭아 수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복숭아수출연합회 소속 6개 법인, 수출업체 7개소, 청도복숭아연구소, 복숭아수출기술지원단이 참석해 수출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했다. 한국복숭아수출연합회는 2023년 12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지정을 받아 초대 회장으로 낙동면 소재지 복숭아친환경영농조합법인 소속 김재목 이사가 추대됐다. 한국복숭아수출협연합회는 복숭아의 품질과 가격 안정화를 도모하고 새로운 품종개발과 교육을 통해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결성되었으며, 지역농가 및 수출바이어 관리를 통하여 우수한 복숭아상품 수출을 제고할 계획이다. 상주시는 앞으로 ‘한국복숭아수출연합회’와 협력하여 당도와 품위를 유지하고, 포전거래, 상거래질서 문란 등 상주복숭아의 브랜드 가치를 떨어뜨리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처할 것을 다짐하였고, 또한 연합회를 통해 상주 복숭아 수출 확대가 될 수 있도록 복숭아 수출을 희망하는 농가(단체)들에게 연합회 등록을 적극적으로 권장할 계획이다. 상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1월 23일 경상북도교육청 웅비관에서 경상북도교육청 및 경상북도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 선정에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기획서 마련, △교육 발전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정주여건 개선 등이다. 앞서 지난 10일 지역 13개 기관에 이어 이번에 도교육청과도 협약을 체결한 상주시는 교육공동체 활성화, 공교육 혁신, 지역인재 양성, 취업 연계 등 다양한 분야를 연계할 수 있는 상주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발굴하여 공모에 나설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오늘 협약을 시작으로 지역의 강점과 비전을 부각시킬 수 있는 상주형 교육모델을 개발하여 교육 발전 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종식 도교육감은 “상주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투자하여 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교육발전특구의 조건이 잘 갖춰진 도시”라며 “상주가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소통·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봉사단체 ‘들마루 사벌청년회(회장 서유환)’는 1월 20일 사벌국면 저소득층 4가구를 방문하여 가구마다 300장씩 연탄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라면과 쌀 등 생필품을 지원했다. 들마루 사벌청년회는 사벌국면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주민들이 2022년 1월 결성한 봉사단체로 현재 11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월 1회씩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서유환 들마루 사벌청년회장은 “작은 양의 연탄이지만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여건이 되는 한 계속해서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주연 사벌국면장은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들마루 사벌청년회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 상주지회(회장 박길용)’는 신흥동(동장 이종진) 저소득층 2가구를 방문하여 100만원 상당의 연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단법인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 상주지회’는 2015년 ‘세금을 투명하고, 책임있고, 효율적으로 쓰고 있는지에 대한 납세자 감시운동’이라는 슬로건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올해 10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 보증을 지원한다. 지난해까지 소상공인에게 3%의 이자를 지원하던 상주시는 내수 부진, 경영비용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이자 보전율을 4%로 확대 운영한다. 또한 100억 보증 규모 중 20억 원은 작년 도시과에서 실시한 도시재생 중앙로 도로광장 조성사업으로 피해를 입은 왕산상점가 상인들에게 긴급경영안정자금으로 우선 지원한다. ‘특례보증제도’는 지자체 등이 출연금을 재원으로 경북신용보증재단(이하 경북신보)이 10배 규모의 보증서를 발급해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소상공인이 경북신보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신용․재정 상태 등을 거쳐 신용보증서를 발급해준다. 이 신용보증서를 받은 소상공인은 관내 시중은행(NH농협, DGB대구, KB국민, SC제일, 새마을금고)에서 경영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다. 올해 1인당 최대 융자금은 3천만 원이며, 대출금액의 연 4% 이자에 해당하는 금액의 범위 내에서 2년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접수 및 상담 문의는 1. 22.(월)부터 경북신용보증재단 상주지점에 할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수행하는 영양 및 위생관리 지원사업 대상을 어린이급식소뿐만 아니라 사회복지급식소까지 확대하여 운영할 방침이다. . 상주시는 2023년 12월 기준 65세 이상 인구가 34.8%로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이에 노인사회복지시설 이용 인원도 빠른 증가 추세에 있지만 대부분 소규모 시설로 전문적인 급식 관리가 부재한 형편이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식생활 개선 사업에 기대가 크다. 추가 사업 대상은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요양원, 노인공동생활가정 등 노인의료복지시설과 주야간재가노인복지시설, 노인주거복지시설, 장애인공동생활가정 등 장애인거주시설, 장애인주간보호시설 등 장애인지역재활시설로 52개소 1,500명 정도이다. 센터의 지원을 희망하는 시설은 자율적으로 등록할 수 있으며 급식 관리 지원센터의 영양사가 노인·장애인 시설을 방문해 맞춤 식단 제공, 조리사·요양보호사·이용자에 대한 대상별 교육, 위생·영양 관리를 지원하게 된다. 센터는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운영 중이며, 2023년에는 76개 어린이급식소 2,035명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순회 방문 475회, 영양교육 475회를 실시하여 우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박물관(관장 윤호필, 이하 박물관)은 국립대구박물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지역 순회전시 ‘모두를 위한 박물관, 찾아가는 전시’ 개최지로 선정돼 5월 상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국보로 지정된 ‘기마인물형토기’를 비롯한 교과서 속 유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순회전은 중요 유형문화재가 수도권으로 편중돼 전시가 이루어지면서 발생하는 지역 간 문화 관람 격차를 해소하고 상주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와 연계한 초등학생 및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사업 및 문화행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윤호필 관장은 “이번 국립대구박물관과 함께하는 순회전은 단순한 전시가 아닌 거점도시와 중소지역 간 문화 격차의 심화를 줄이고, 우리 지역 상주의 문화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뜻깊은 행보이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문화 발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지역농업 발전을 선도할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해 2024학년도 제18기 상주농업대학 ‘농업마케팅과’에 참여할 입학생 40명을 모집한다. 올해 상주농업대학 교육은 전문 경영 능력을 갖춘 농업인 육성을 위하여 2024년 마케팅 트렌드와 브랜드의 이해,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농장 브랜드 개발 및 콘텐츠 기획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3월 26일부터 10월 1일까지 총 26회 108시간으로 운영된다. 입학 대상은 상주시 관내 농업인이며, 입학을 희망하는 신입생은 상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관련 서류를 농촌지원과로 현장 접수하거나, 담당자 이메일(sjchoi02@korea.kr)로 2월 2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상주시는 2023년까지 17기 총 755명의 농업대학 졸업생을 배출시켰다. 시는 2007년을 시작으로 상주농업을 이끌어 갈 유능한 인재 양성을 위해 농업대학이라는 전문 교육과정을 설치·운영해오고 있으며, 농업대학 졸업 후에도 졸업생들이 역량을 더욱 잘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추수 교육을 추진하는 등 사후관리에도 많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1월 19일 오전 상주시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조인호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수 농촌지원과장을 비롯한 사업대상자 대표 안진기 공검농협조합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장기 임대 농기계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한 장기 임대 농기계는 상주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사업으로 사업비 9억 원이며 공검농협을 비롯한 4개 대상자를 선정 결과에 따라 차등 임대했다. 대상자는 농협, 영농조합법인, 작목반 등 4개 업체이며, 주요 임대 기종은 콩콤바인 등 21종 44대이다. 안진기 공검농협조합장은 사업대상자 대표 인사말에서 “농업인들의 고충을 잘 헤아려 상주시와 농업기술센터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를 계기로 농업인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것이며, 앞으로 사업이 번창하는데 누가 되지 않도록 잘 이용하겠다.”고 했다. 한편 조인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인사말에서 “특히 우리 지역에 재배면적이 많이 늘어난 콩 수확 등에 농업인들이 애로를 겪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앞으로도 장기임대사업을 활성화하여 이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친환경농업 지원 교육생을 1월 22일부터 2월 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이론 및 실습수업을 통해 농업인 역량 강화, 농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친환경농자재 자가 생산 및 활용을 통한 농업 경영비 절감을 위해 기획됐다. 2월 15일부터 2월 20일까지 친환경농업에 관심 있는 관내 농업인 60명을 대상으로 총 4회 교육이 진행되며 땅심 살리는 토양관리기술, 유기질 퇴비 제조 및 활용 방법, 안전 농산물 생산을 위한 토착미생물 활용 등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정현 미래농업과장은 “이번 교육은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의 실천 기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친환경농업인들이 전문농업인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교육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농업인 교육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미래농업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