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사벌국면(면장 김주연)이 ‘복지쌀통 사업’에 대한 주민들 호응으로 뜨겁다. ‘행복을 지원하는 쌀통’이란 뜻을 가진 ‘복지쌀통 사업’은 면사무소 입구에 비치된 쌀통에 주민들의 쌀을 기부받고, 이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사벌국면 자체복지사업이다. 올해 8월 첫 시행돼 현재까지 약 500kg의 쌀들로 쌀통이 가득 채워졌고, 60여 명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적은 양이든 많은 양이든 관계없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작은 온정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하였다는 점에서 여느 기부 행사와는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 기부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김주연 사벌국면장은 “쌀 모으기 운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마련하여 사각지대에 놓인 많은 주민들이 더 따뜻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낙동면은 1월 12일 낙동 면민회관에서 떫은 감 농가 100여명을 대상으로 ‘감나무 수고낮추기 사업’ 설명회를 실시하고, 고품질의 떫은 감 생산유도를 통한 농가소득 향상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올해 시범 사업인 ‘감나무 수고낮추기 사업’ 신청부터 추진요령 및 수형관리 교육을 통해 농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농가의 큰 호응을 얻었다. 낙동면 떫은 감 현황은 685농가, 218ha로 전국 최대 떫은 감 생산 지역으로, 생산되는 둥시 감은 비타민 C와 A가 풍부하여 체내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고혈압과 체중조절에 효과가 있는 기능성 과일이다. 김영국 낙동면장은 “고품질의 감 생산 및 생력화를 유도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고령화와 생산비 증가 등 농업의 어려움을 지역민과 함께 지혜와 힘을 합쳐 헤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에서 자영업을 하는 익명의 기부자는 1월 15일 계림동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해 전기밥솥 10대와 전자레인지 10대를 기부(300만원 상당)하며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번 기부 물품 중 전기밥솥은 노후 밥솥을 사용 중이거나 냄비밥을 지어 드시는 취약가구에 그리고 전자레인지는 1인 가구이면서 요리를 직접 하기 어려운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계림동 복지팀에서는 2023년 필수가전 지원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현재까지 2,100만원 상당의 생활가전 60대(세탁기 28대, 전기밥솥 17대, 전자레인지 15대)를 지원하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으며, 올해는 100대까지 누적 지원을 목표로 민원자원을 연계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익명의 기부자는 “취약계층을 위한 일회성 지원보다는 생활을 좀 더 윤택하게 할 수 있는 생활가전을 지원하게 돼서 대단히 기쁘다.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면 언제든 요청해 달라”며 당부했다. 채인기 계림동장은 “지속적인 경제 불황과 물가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기부자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날씨가 추워지는 가운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쌀연구회는 1월 12일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 대강당에서 정기총회와 미소진미 재배 교육을 실시했다. 상주쌀연구회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중인 품목농업인연구회로 2000년에 조직돼 9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도 상주 식량산업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과 최고품질 쌀 미소진미의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이날 ‘최고품질 벼 미소진미 안정생산기술’을 주제로 미소진미 육종가인 국립식량과학원 이종희 연구관의 교육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상주쌀연구회 이외에도 관내 미소진미에 관심 있는 농업인 및 재배 농가 60여 명이 교육에 참여하면서 미소진미 품종에 대한 관심과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상주쌀연구회 관계자는 “벼 재배면적과 쌀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지만, 최고품질 상주쌀 육성을 위하여 힘써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갑진년 새해에도 상주쌀의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수 기술보급과장은 “상주 식량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상주쌀연구회와, 최고품질 쌀 미소진미의 확대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시는 농업인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삼백의 고장 상주의 대표 농산물인 쌀 산업 육성을 위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상주시 우수 농특산물의 온라인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우체국쇼핑몰에 ‘상주시브랜드관’을 개설해 올 1월 22일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상주시브랜드관에는 관내 40여 개 업체가 입점하고 있으며 곶감, 사과, 배 등 입점 품목에 대해 할인쿠폰을 통한 다양한 기획전을 연중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1월 22일부터 2월 8일까지 실시하는 설맞이 특별 할인 프로모션에서는 20%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예산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상주시 우수 농특산물을 구입하고자 하는 소비자는 PC와 모바일 모두 이용 가능한 상주시 농특산물 쇼핑몰인 ‘명실상주몰’과 우체국쇼핑몰 “상주시 브랜드관”을 이용하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온라인 쇼핑몰의 중요성이 부각 되면서 상주시에서도 다양한 판로개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설맞이 할인행사를 통해 상주시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특산물이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정상원 제26대 상주시 부시장이 현장소통 강화를 위해 1월 15일 복합 상주시립도서관(원장 이호성)을 방문하여 시설을 견학하고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합 상주시립도서관(생활문화센터)은 국·도비 7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93억원을 들여 복룡동 230-10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지난해 12월 준공식을 거치고 금년 1월 25일 임시개관을 앞두고 있다. 이날 부시장은 1층 만화특화 공간을 시작으로 2층 일반 열람 공간, 3층 다목적홀, 웹툰 창작체험관을 차례로 둘러보고 시설현황과 특성을 파악하고, 스마트 그린도시 상주시의 도심 속 명품도서관이 될 것을 확신하며 각종 현안 업무 추진으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힘찬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정상원 부시장은 “이번 상주시립도서관의 건립을 통해 상주시민들의 독서 접근성 및 문화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4월 정식 개관을 위해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호성 평생학습원장은 “새로이 건립된 상주시립도서관이 단순한 도서관의 기능을 넘어, 다양한 문화 활동을 향유하는 시민들의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며, 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2023년 하반기 재정집행 및 소비․투자 경상북도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시로 선정돼 기관 표창 및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을 지원받는다. 상주시는 재정집행 목표액 1조 3,367억 원 대비 1조 2,568억 원을 집행하고, 소비‧투자 분야 목표액 1,273억 원 대비 1,337억 원을 집행하여 13년 만에 경상북도 종합평가 최우수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아울러, 상주시는 경북도의 지난 2023년도 3분기 신속집행 평가에서도 우수 시로 선정되는 등 재정집행 분야에 탁월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상주시는 이번 성과를 “2023년도 본예산을 편성할 때부터 재정집행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시의 모든 부서 및 읍면동에서 적극 추진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동원하여 재정집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2024년에도 공공부문이 지역경제 부흥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예산집행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상주시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최하는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7,000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농업인의 미생물 수요증대와 친환경 농업 육성을 위한 고품질 유용미생물 확대보급에 힘쓰고 있다. 농업미생물관은 배양장비(1.5톤 4기) 추가증설을 완료하였고 1월 중 농가 공급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미생물 활용 시 농약 및 화학비료 사용을 줄여 농가당 연간 약 480만원의 비용 절감 효과와 농업미생물관 등록농가 2,500명 기준 연간 약 120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현재 3월 준공을 목표로 농업미생물관(2관) 신축공사가 진행중이며, 완공 시 연간 약 1,500톤의 미생물을 보급할 수 있는 배양시설을 갖추게 됨으로써 경북 최대 농업미생물 생산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올해 상반기 배양장비 설치를 완료하고 하반기에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1관은 축산용 미생물, 2관은 경종용 미생물을 생산·공급하여 비료용·사료용 미생물 생산시설을 분리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기술센터에서 직접 선발해 특허출원을 마친 토착미생물 “SJ07(상주07)균”을 실증시험한 결과 시설재배 오이·토마토의 염류장해 피해를 감소시키고 수확량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오이, 방울토마토 작물에서 스트레스 지수가 9.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관내 설치된 주소정보 안내시설물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달부터 진행 중인 일제조사는 2012년 도로명주소 시행 초기에 설치된 10년 이상 된 안내시설물에 대하여 훼손 및 시인성 여부, 설치상태의 안정성 등 현장조사 실태를 조사하고 또한 야간의 시인성이 미흡한 지역에 태양광 LED 안내시설물을 확충하여 이용자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관내 점검대상은 주소정보 안내시설물 54,401개(도로명판 6,337개, 건물번호판 45,366개, 국가지점번호판 463개, 기초번호판 2,202개, 안내판 33개)로 시설물의 상태, 파손 여부와 설치 위치가 적합한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훼손이나 망실된 시설물을 보수 및 정비한다. 유헌종 행복민원과장은 “앞으로도 매년 1회 이상 주소 정보 안내시설물 일제조사와 유지보수를 통해 시민의 안전 및 주소 사용에 대한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라 했으며, 아울러 파손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을 발견한 경우 상주시청 행복민원과로 신고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축산농협(조합장 김용준)이 상주시 축산물공동브랜드 명실상감한우를 국내 유일의 할랄수출작업장 (주)한다운에프에스엘(대표이사 류창열)을 통해 1월 11일 약 2,000kg의 물량을 말레이시아 할랄시장에 첫 수출 선적했다. 명실상감한우는 상주시와 상주축산농협이 공동으로 3년 동안 사양시험과 연구를 거쳐 비타파워라는 자체 특허사료(특허 제0385929호, 제0385930호)를 개발․공급하여 상주곶감의 이미지와 한우를 접목시킨 한우 브랜드이다. 신기봉 축산과장은 “명실상감한우의 브랜드 가치 상승을 통하여 지역 발전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명실상감한우 브랜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명실상감한우가 말레이시아 할랄시장에 진출함에 따라 브랜드 가치 상승은 물론 안정적인 판로 확대, 유통 활성화로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모동면(면장 이상윤) 소재 모동교회(목사 김희신)는 1월 11일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모동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특히 이번 기탁은 한파가 이어지는 시기에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손길로 지역 내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김희신 목사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상윤 모동면장은 “어려울 때 힘이 되어주는 분들의 정성에 감사하며, 모동교회의 사회공헌활동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상공회의소(회장 권택형)는 1월 11일 오전 11시 마리앙스웨딩 컨벤션에서 ‘2024 상공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임이자 국회의원,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안경숙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및 언론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주시 발전과 상공인들의 힘찬 도약을 위한 덕담을 나누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권택형 상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고금리, 고물가로 어려운 기업경영 여건에서도 상주시 발전을 위해 고군분투해준 기업인들과 상주시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다.”며, “2024년 갑진년 새해에는 상주시와 지역 상공인들의 권익을 향상시키고 각종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어려운 대외여건 상황 속 기업경영에 어려움이 많은 시기였으나, 지역경제를 위해 힘써주신 기업인 여러분 덕분에 힘든 시기를 극복해가고 있다.”며 “앞으로 관내 기업체의 애로사항에 더욱 귀를 기울여 지역 특성에 맞는 상공정책을 실천해 농업도시 일변도를 탈피한 새로운 모습의 상상주도 상주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주민 생활의 경제적 안정 및 소득향상을 위해 1월 15일부터 2월 2일까지 ‘2024년 주민소득지원사업’ 융자지원 사업을 신청받는다. ‘주민소득지원사업’은 고소득, 고부가가치 소득원을 개발해 소득증대를 이룰 수 있는 가구 및 농·축·수산업, 소상·공업 가구 등을 대상으로 융자금을 저리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1983년부터 2023년까지 725가구에 97억여 원의 자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융자금은 부동산 담보설정 범위 내에서 가구당 최고 5,000만원까지 연리 1%에 3년 거치 후 5년간 균분상환 조건이다. 단, 상주시 관내 미거주자, 동일 자금 지원 가구 중 융자금 미상환 가구, 토지구입비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접수를 하면, 추후 농협기초조사 및 심의위원회를 거쳐 융자대상이 최종 확정된다. 박병우 새마을체육과장은 “본 사업이 지역주민의 소득원 개발 및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월 11일, 상주시 청년농 스마트팜을 방문하여 청년농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스마트팜 창업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청년농들의 애로․건의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날 현장 방문에는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남영숙 도의회 농수산위원장,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및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보육센터 2, 3기 수료생들이 참석해 주요 농정현안과 스마트 농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송 장관이 방문한 스마트팜은 각종 ICT 융복합 기술을 접목한 오이재배 온실로서,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교육과정을 수료한 청년 농업인의 성공적인 지역 정착의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해당 스마트팜에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상주시의 우수한 농업기술을 시찰하고, 청년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시책과 창농을 희망하는 청년 농업인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으며, “미래 농업 발전을 위해 지역 청년농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다양한 정책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등 청년농업인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함께 현장을 방문한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26대 정상원 상주시 부시장은 1월 10일 상주보육원, 상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하여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 정상원 부시장은 기관을 방문하여 아동의 복지 증진과 영유아기 자녀 양육 부담 경감, 상상주도 상주 건설을 위한 적극적인 사업 추진 당부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영식 보육원장은 “결손가정 아이들의 보호와 양육을 넘어 아동의 자립에 목표를 두고 건전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종희 상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우리 센터의 다양한 사업으로 어린이집과 자녀양육 가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 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했다. 정상원 부시장은 “각 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상주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출산율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