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봉화지역의 체류인구(생활인구) 증대를 위한 숙박프로그램인 ‘가든스테이’를 확대·운영한다. ‘가든스테이’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교육연수동에서 숙박하며 숲해설사의 해설을 듣고 수목원을 관람하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숙박형 힐링 프로그램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기존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던 가든스테이 프로그램을 올해부터는 월요일까지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역상생의 일환으로 지역 공방과 함께하는 특별 가든스테이 ‘숲속아뜰리에’ 프로그램(연 4회)도 개발·운영 중이다. 이와 관련,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총 48객실(156명 이용 가능) 규모의 교육연수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수동의 2인용과 4인용 객실은 1박당 6만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가든스테이’와 더불어 글라스아트, 거울 색칠, 왁스 타블렛, 나만의 공예품 만들기 등 숲속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숙박형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가든스테이’ 이용을 원하는 관람객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누리집(www.bdna.or.kr) 교육안내 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4월 25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지역자활센터 6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영주, 영천, 상주, 경산, 칠곡, 예천지역자활센터) 이번 점검은 지역자활센터의 인사, 재무회계, 사무관리 등을 점검해 자활센터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고 사업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도-시군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조직 및 인력운영 관리,△후원금 관리, △자활근로사업단 매출 관리, △자활사업 참여자 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이번 지도 점검은 기존 행정처분 위주의 일방향적인 점검방식에서 벗어나 자율적 개선을 유도하는 현장 컨설팅 중심으로 진행하여 지역자활센터의 건전한 운영을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19개 지역자활센터의 운영을 지원하여 도내 근로빈곤층의 자립여건 조성과 자활역량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이도형 경상북도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자활센터가 자활사업 운영 전반에 대해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도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저소득층의 자활·자립과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가 4월 19일 발표한 코로나19 위기 단계의 하향 조정에 대한 내용이 5월 1일부터 적용된다고 밝혔다. 현행 의료체계 내에서 코로나19 방역 상황이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어, 코로나19 위기단계가 현행 ‘경계’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된다. 이에 따라 방역 조치 법적의무는 해제하고, 자율적 방역 실천으로 전환된다. 먼저, 의료기관 및 입소형 감염 취약 시설 내 마스크 착용과 감염 취약 시설 입소자 선제 검사 의무는 권고로 바뀐다. 확진자 격리는 5일 권고에서 ‘코로나19 주요 증상(기침, 발열, 두통 등)이 호전된 후 24시간 경과 시까지 권고’로 전환된다. 한편, 의료 지원체계는 계절독감 수준의 일반 의료체계 편입을 목표로 하되,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검사비․치료비 등의 부담은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조정한다. 검사비 지원의 경우 유증상자 중 먹는 치료제 대상군(60세 이상인 자, 12세 이상의 기저질환자․면역저하자) 등 일부에 대한 건강보험 지원만 유지하고, 무증상자 대상 검사비 지원은 일괄 종료한다. 중증 환자의격리 입원 치료비의 본인부담금 중 일부에 대한 국비 지원은 중단하고 건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예천양수발전소(소장 박석현, 위원장 배종율)는 4월 18일 헌혈 희망자 급감으로 국가 혈액 수급에 큰 어려움이 겪고 있는 상황에서 노·경, 협력사와 사랑의 헌혈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의 주관으로 예천양수발전소 뿐만아니라 협력회사인 한전KPS(주)·원프랜트(주) 직원들도 함께 헌혈에 동참했다. 박석현 소장은 “헌혈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자발적 헌혈 행사에 참석 해주신 직원들에 감사드린다.”면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하니 더욱 보람되고, ESG 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책무를 다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예천양수발전소는 소외된 곳을 찾아 적극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한희원)은 4월 23일 오후 2시 경북북부제1교도소(소장 최진규), 제2교도소, 제3교도소, 경북직업훈련교도소(이하 경북북부교정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교육연수체제 구축은 물론, 경북북부교도소 소속 교정공무원에게 ‣ 경북의 독립운동사를 바르게 알리고 ‣ 자긍심과 사명감을 높여 줄 수 있는 체험과 교육이 접목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 올바른 한국근현대사 및 독립운동사 이해를 위한 역사체험교육 장소로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과 그 주요시설인 독립군 전투체험장 신흥무관학교를 적극 활용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한희원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북북부 교정공무원에게 올바른 역사의식과 가치관을 함양토록 하고, 각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 확산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최근 따뜻해진 날씨로 뱀의 활동이 왕성해 짐에 따라 산행 등의 활동 시 뱀물림 등에 도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뱀의 공격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총 404건이었으며 이중 약 88%인 359건이 기온이 높은 5월부터 9월까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에도 4월부터 뱀물림 신고가 119에 접수되었는데 지난 14일 안동시에서 60대 남자가 밭에서 일하던 중 손가락이 뱀에 물렸고, 17일에는 상주시에서 산행 중이던 15세 청소년이 뱀에게 물리는 등 총 5건의 뱀물림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뱀에게 물렸을 때는 물린 장소에서 즉시 벗어나 119에 신고하기, 반지나 시계 등 액세서리 제거하기, 깨끗한 물이 있다면 물린 부위를 씻어내기, 물린 부위에서 2∼3㎝ 윗부분을 거즈와 붕대로 감기, 옆으로 눕는 자세 취해주기 등의 응급조치를 해야한다. 또한, 물린 부위를 입으로 빨거나 꽉 묶는 등의 행위는 상처 악화와 피부조직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금해야 한다. 박근오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봄철 따뜻한 날씨로 인하여 뱀의 활동이 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4월 24일 최근 복숭아 병해충 예찰 결과 경북지역 복숭아 과원에 나무좀류가 급속히 확산 조짐을 보여 농가의 특별한 관심과 방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3월 하순부터 경북 복숭아 주산지인 청도, 영천, 경산 등 9개 시군의 복숭아 선도 농가 35명으로 구성된 병해충 예찰단의 예찰 결과 최근 모든 예찰 지역에서 나무좀이 발생했으며, 특히 올해는 개체수가 4배 이상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빠른 방제가 필요하다. 나무좀은 겨울을 지난 성충이 나무줄기에 직경 1~2mm의 구멍을 뚫고 들어가 줄기 속을 갉아 먹고 심할 경우 고사에 이르게 하는데, 어린 유목, 동해, 습해, 해충 피해 등 수세가 약한 나무에 더 많이 발생하므로 적용 보호제를 살포해야 한다. 방제 방법으로는 낮 기온이 20도 이상 올라갈 때 오후 2시경 살포하되 주간부(지표면에서 1m 정도까지)에 약제가 충분히 도포될 수 있도록 살포한다. 나무좀 방제 시 유리나방을 동시에 방제하면 더 효과적이며, 주간부 벌레 똥이 보이는 부분에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유리나방의 경우 피해 부위에 수지*가 나오기 시작하면 방제 효과가 떨어지므로 서둘러 방제해야 한다.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4월 23일 서울시와 함께 고립은둔청년의 마음·신체건강 회복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서울시 강철원 정무부시장과 건협 김인원 회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서울지역 고립·은둔청년 500여명을 대상으로 4월경“위드미앤위드유”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통해 ▲ 마음건강 회복을 위한 문화예술 치유프로그램 ▲ 신체건강을 체크하는 건강검진 ▲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대외 홍보 등을 지원한다. 건협은 본 사업을 지원하여 고립·은둔 청년들의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다양한 일자리 경험을 제공해 해당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집중한다. 김인원 회장은“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사회적 관심을 기울여야 된다.”며,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본 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활력있는 사회복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창립60주년을 맞이한 건협은 어려운 여건 속 청년들의 고충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 취약아동·청소년 지원으로 결식아동 식사지원,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배리어 프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5월 2일부터 14일까지 한울에너지팜 방문객 대상으로‘사랑愛 배우자 응원 엽서쓰기’이벤트를 시행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부부간의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마련된 본 이벤트는 한울에너지팜 방문객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희망자는 엽서에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적어 소정의 우편함에 넣으면 한울본부에서 5월 21일 부부의 날에 맞춰 배우자에게 도착하도록 발송해 준다. 참여자 중 20명을 추첨해 선물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과 당첨 결과는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 및 한울본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한울본부 홍보부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섰다. 4월 23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봉화지역 6개 그루경영체와 지역상생 및 수목원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루경영체는 임업과 지역활성화를 동시에 목표로하는 주민 공동체 사업을 말한다. 이날 협약식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한창술 원장을 비롯해 봉이당, 봉화청년목공소, 봉화초록공유밥상, 숲의시간, 숲속풍경, 포레스테이션 등 지역의 6개 그루경영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협약 내용에는 ▲지역 임산물과 산림자원을 활용한 수목원 서비스(전시·교육·고객) 공동 개발 ▲경영체의 비즈니스 모델 구축 및 조기정착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등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지역 6개 그루경영체는 앞으로 수목원 특화 디저트, 꽃도시락, 숲레포츠 등 특색있는 수목원 콘텐츠를 개발해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대표 축제인 ‘봉자페스티벌(봉화 자생꽃 페스티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지역 공동체와의 다채로운 협력을 통해 수목원과 지역의 발전을 기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4월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주최하는 2024 한국원자력연차대회 중‘고준위방폐물 관리와 특별법의 필요성’에 대한 특별 세션을 개최했다. 이번 특별법 세션은 산업통상자원부 김진 국장(원전전략기획관)과 학계의 장문희 교수(포항공과대학교), 김창락 교수(한전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김서용 교수(아주대학교)를 비롯하여 산업계 유관기관 관계자 및 미래세대(조선대, 부경대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현재 특별법은 여·야에서 발의한 4건(김성환·김영식·이인선·홍익표)의 법안이 지난 ‘22년 11월부터 국회 심의 중이며, 무엇보다 원전내 저장시설 포화 대비 건식저장시설 주민수용성 확보 등을 위해 21대 국회 회기 내에 반드시 통과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날 특별세션에서는 서울대 최성열 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였으며, 정재학 학회장(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은 고준위방폐물 관리 문제의 원인 과 접근방법을 제시하고 지금까지의 특별법 제정 추진경위를 바탕으로 21대 회기내 특별법 제정 촉구를 강조했다. 채병곤 박사(한국지질자원연구원)는 심층처분 방식에 대한 국제기관의 견해와 기술적 고려사항을 소개하고 이러한 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칠곡숲체원은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와 지구의 날과 기후변화주간(4월 22일~28일)을 맞이하여 “어린이 탄소중립 숲 기자단”을 함께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기후변화주간에 국립칠곡숲체원을 방문한 초등학생에게 탄소중립 관련 숲 체험 활동을 제공하고 영상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 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내용은 ▲숲에서의 오감 체험을 통해 생태 감수성을 함양하는 ‘오감 빙고’ ▲탄소중립과 숲가꾸기의 개념을 보드게임으로 배워보는 ‘숲 타이쿤’ ▲미디어 직업군(논설위원·기자)의 이해 및 대본 작성 ▲‘미디어나눔버스’를 연계한 방송 제작 장비 활용 및 영상미디어 콘텐츠 제작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숲에서 기자가 되어 영상을 만들어 보는 체험이 즐거웠고, 기후 변화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됐다.”는 참여 소감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과 함께 4월 23일 한국교통안전공단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화물차 운수 예정자를 대상으로 고속도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운전자를 직접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의 첫 발걸음으로 대형차량을 운전하게 될 교육생의 선제적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지난 3개년 간 화물차에 의한 교통사고 치사율(11.5%)은 일반차량(8.4%)에 비해 높았으며, 지난해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의 54%가 대형차량에 의해 발생했다. 또한 4.5톤 이상 화물차의 고속도로 측정차로 위반 고발건수가 증가하는 추세로 화물차 등 대형차량 운전자에 대한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이 필요한 실정이다.( * (‘19) 510건 (‘20) 775건 (’21) 2,848건 (‘22) 3,967건 (’23) 4,433건) 교육 과정은 고속도로와 관련해 지정차로 이용 등 운전자 주의사항, 2차 사고 등 주요 사고 예방법, 화물차라운지 등 고속도로 이용팁 등으로 구성되어 대형차량을 처음 운전하는 교육생에게 도움이 되도록 설계됐다. 공사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대형버스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코레일 영주역은 4월 22일 `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를 위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제54주년 지구의 날과 제16회 기후변화주간(4.22~4.28)을 기념해 열차 이용 고객과 전통시장을 방문해 열차시간표와 홍보물을 나눠주며,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위한 ▷대기전력 차단 ▷대중교통 이용하기 ▷다회용품 사용하기▷분리배출 실천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저녁 8시에 실시하는 지구의 날 대표적인 소등행사에도 저녁 10분간 참여했다. 임병래 영주역장은 “친환경 기차타기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의 한 방법인 만큼 보다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소방서(서장 민병관)는 4월 23일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칠곡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의료기관 관계인 소집교육을 실시했다. 칠곡군 관내 의료기관 20개소 관계인을 대상으로 하며,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환자 등 피난방법·행동요령 화재안전교육 ▲의료시설 화재 대응사례 및 자위소방대 운영 모범사례 공유 ▲중소병원 스프링클러·자동화재속보설비 소급 설치 독려 등이 있다. 칠곡소방서(서장 민병관)은 “의료기관에서 화재 발생 시 대피가 힘든 환자분들이 많아 대량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관계인께서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화재 피난·행동요령을 잘 숙지하여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