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코레일 영주역은 4월 22일 `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를 위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제54주년 지구의 날과 제16회 기후변화주간(4.22~4.28)을 기념해 열차 이용 고객과 전통시장을 방문해 열차시간표와 홍보물을 나눠주며,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위한 ▷대기전력 차단 ▷대중교통 이용하기 ▷다회용품 사용하기▷분리배출 실천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저녁 8시에 실시하는 지구의 날 대표적인 소등행사에도 저녁 10분간 참여했다.
임병래 영주역장은 “친환경 기차타기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의 한 방법인 만큼 보다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