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만리 먼 타향에서도 고향사랑의 마음은 막지 못했다.” 예천군은 미국 동부지역예천향우회(회장 김진학)가 지난 22일 고향의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소년·소녀가장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320만원(미화3천$)을 예천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미국 동부지역 예천향우회는 매년 이맘때가 되면 어김없이 성금을 보내주고 있어 싼타 향우회로 불려지고 있다. 이억만리 먼 타향에서도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이 유별나 은풍중학교 학생들을 미국으로 초청, 미국문화 탐방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등 고향 예천을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한해도 거르는 해 없이 매년 성금을 보낸 미국 동부지역예천향우회 김진학 회장을 비롯한 향우들에게 감사드린다. 소외계층 없이 살기 좋은 예천을 위해 노력하는 만큼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동시가 안동대교~한국생명과학고~안동터미널까지 이어지는 도로확장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22일 준공함에 따라 관계지역 주변 시민들의 교통편 증진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총연장 5.04km에 이르는 안동대교~시외버스터미널간 도로확장 공사는 총 470억원을 들여 지난 2013년 7월 공사에 들어갔으며, 4년 5개월여 만에 도로확장공사를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확장된 도로는 낙동강 수변공원을 끼고 있어 경관이 아름답고 경북대로의 교통량을 줄여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4차선 확장과 함께 자전거도로와 도로 주변에 은행나무와 조경수 등이 식재돼 있어 시민들의 건강을 다지는 공간활동도 가능한 것”으로 전했다. 또한 “시는 안기~안막간 도로개설, 안동병원부터 영호대교에 이르는 수상대로 확장과 용정교 확장, 소방도로 개설 등도 꾸준히 시가지 도로망 확충에 나서 경북중심도시에 걸 맞는 도심지 교통망을 갖춰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주시 외남면(면장 조용문)이 상주곶감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22일 상주곶감공원에서 ‘제7회 대한민국 곶감축제’를 개막했다. 6년 연속 농림축산식품부 우수축제로 선정된 곶감축제(구 상주외남고을곶감축제)는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5일간 ‘오색빛깔 곶감이야기’라는 주제로 상주곶감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는 식전행사로 500여명이 참여한 ‘상주곶감 임금님진상 재현행사’ 행렬이 축제 참여관람객들의 눈길을 끌며 축제 서막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이번 축제는 곶감의 전국 으뜸 산지로서의 상주시와 외남면의 위상에 걸맞게 곶감 관련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웅비하고자 하는 염원을 담아 ‘대한민국 곶감축제’로 이름을 바꿔 실시되는 첫 행사로 풍성한 볼거리, 체험거리, 먹을거리가 가득하다. 볼거리로는 실록을 바탕으로 예종 임금께 상주곶감을 진상하던 행사를 주민퍼레이드와 공연예술에 접목해 구성한 ‘상주곶감진상 재현행사’, ‘호랑이보다 무서운 곶감’ 창작뮤지컬, ‘감친구들과 어흥이의 게릴라 플래시몹’, ‘곶감창작가요제’ 등이 있다. 또한 곶감떡 등 곶감을 주제로 한 먹을거리로 가득한 먹거리장터가 조성돼 관람객들의 입맛을
군위군과 군위군의회가 지난 11월15일 발생한 지진 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포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나섰다. 군위군은 지난 22일 군위군의회와 지진 피해로 위축된 포항지역의 경기를 살리기 위해 구룡포시장 및 죽도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군위군 공무원과 군위군의회의원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포항 전통시장을 찾아 싱싱한 수산물과 건어물, 지역특산물 등을 구매한 뒤, 구룡포시장 주변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오후에는 죽도시장에서 열리는 포항지역 전통시장 한마음축제 개막식에 참여해 지진피해 극복을 위한 도민화합과 위로의 한마당 분위기 조성에 동참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 참여한 김영호 군위군의회의장은 “지진여파로 포항지역경기가 침체돼 소상인들이 많이 힘들어 한다. 군위군의 집행부 공무원과 함께하는 장보기 행사가 조금이나마 포항지역 경제살리기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천시가 ‘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경상북도 저출산 극복 시책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가 도내 23개 시군별로 추진한 저출산 극복 우수사례를 전파 및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합계출산율, 출산장려 홍보실적 등 총 10개 항목에 대한 평가다 김천시는 임산부·영유아 지원 예산 확보를 통한 사전적 건강관리, 저출산 인식개선을 위한 각종 출산장려 프로그램 운영, 홍보실적 등 여러 지표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다. 또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제1호 새싹길 장난감 도서관’개관, 다자녀 가구 상하수도 요금 감면,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으로 여성가족부 선정‘가족친화 우수기관 3년간 인증’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현 정부 100대 국정과제인 인구절벽 해소와 저출산 극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출산장려 시책과 일·가정 양립지원 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가 중부·영동고속도로 전면 개량공사 전 구간을 완료함에 따라 ‘평창가는 길’이 더 안전하고 쾌적해졌다. 한국도로공사는 22일 중부·영동고속도로의 전면 개량공사가 전 구간에서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0월 21일 준공된 중부내륙선(괴산나들목~충주분기점)에 이어 약 2년간의 공사 끝에중부선(하남~호법분기점), 영동선(여주~강릉분기점)에 이르기까지 전면 개량공사 구간 모두를 준공하게 된 것이다. 전면 개량공사는 노후화 된 고속도로 시설물을 기존의 부분적 보수가 아닌 대규모 리모델링 개념의 전면적 보수방식을 도입해 시행한 첫 사례로, 영동고속도로(여주~강릉간) 145km와 중부고속도로(호법~하남간) 41km 구간의 노후화된 포장을 전면 재포장하고, 중앙분리대·가드레일·방음벽 등 안전시설과 터널조명을 LED로 교체하는 등 시설 전부를 일시에 신설고속도로 수준으로 개량됐다. 아울러 공사는 다른 노선에 대해서도 이번 개량공사 보수방식을 지속적으로 추진 한다는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개량공사로 인해 고속도로 주행 쾌적성과 안정성, 시인성이 향상돼 교통사고 사상자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특히 2018년 2월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불합리한 규제개선으로 지역주민과 지역기업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정보교류 소통에 나섰다. 안동시는 지난 21일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국민생활에 불합리한 규제를 걷어내기 위해 ‘제3회 안동시규제개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규제개혁위원회에서는 총 7건의 안건 중 3건을 수용해 경상북도에 건의하기로 의결했다. 안건으로는 대법원 관련 민원서류(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혼인증명서, 등기부등본 등)가 민원창구를 이용하면 발급수수료 1,000원인데 주민등록등·초본과 같이 400원으로 인하하자는 ‘가족관계증명서 등 수수료 완화’(안)과 병원에서 발급받는 일반진단서, 출생·사망증명서 등 병원을 이용하면서 발생되는 제증명 수수료가 병원비와 별도의 이중 비용임을 감안해 무료로 발급 제공하자는 ‘의료기관 제증명 일부 수수료 완화’(안) 등이 심의·의결됐다. 한편 2017년 규제개혁 유공공무원으로 선정된 권용대 건축과 건축허가팀장을 비롯한 5명의 직원들에 대한 축하의 시간도 가졌다. 규제개혁위원회 위원장(김동룡 부시장)은 “2018년에도 규제개혁위원회를 더욱 활성화해 시민과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규제개선에 앞장서겠다.”
문경시(시장 고윤환)가 4차 산업 생태계 조성과 신 성장 동력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마지막 점검에 나섰다. 문경시는 지난 20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실과소 관계공무원 및 문경관광진흥공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신 성장 동력사업 추진을 위한‘4차 산업 중심 지역발전 플랫폼 구축방안’마련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문경시가 국정운영 5개년 계획과 정부 4차 산업 육성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용역 수행기관인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9월부터 약 4개월에 걸쳐 지역의 특징 및 강점, 4차 산업 트랜드, 정부 정책 방향 등 문경시에 부합하는 최적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핵심전략 및 추진과제를 도출해 왔다. 그 결과 ‣ 4차 생태계 조성방안 ‣ 문경 스마트 관광 플랫폼 개발 ‣ 스마트 웰니스 프로그램 ‣ 키덜트 어뮤즈먼트 센터 ‣ 농업 드론 활용 사업 ‣ 체험형 드라마관광 ‣ 산악레저인프라조성 ‣ 종목 특화 전지훈련단 유치 ‣ 문경 자전거 거점 센터 ‣ 문경관광사격장 VR사격 등 스포츠, 관광, 문화, 농업 등 18개의 핵심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서울대산학협력단 임충훈 교수는 “본 용역에서 도출된 핵심과제들이 시너지효과를 낼
문경시는 2017년 공공비축미 배정물량 238,821포/40kg(산물벼 23,000포/40kg, 건조벼 215,821포/40kg)를 지난 10월부터 12월 20일까지 산물벼와 건조벼 공공비축미곡 물량 100% 전량 매입·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올 해 등급별 현황은 건조벼 기준 특등 45%, 1등 54%로(2016 등급비율 특등 14%, 1등81%) 지난해 비해 특등비율이 세배 이상 상승했다. 태풍과 우박 등 고르지 못한 날씨에도 이처럼 높은 등급비율이 나온 것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노력한 농업인들과 문경시의 철저한 품질관리에 대한 결실”이라 말했다. 또한 공공비축미 및 시장격리곡에 대한 중간 정산액은 포대벼 특등 30,990원, 1등 30,000원, 2등 28,600원, 3등 24,646원으로 지난달 27일부터 각 농협을 통해 일괄지급 됐다. 공공비축미 매입 확정가격은 수확기인 10월에서 12월까지의 전국 산지 쌀값 평균가격에 가공비용을 제외하고 건조벼 40kg/포 기준으로 환산해 연말 확정되며 내년 1월 경 차액에 대해 각 농가별 지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올 해 쌀값 상승과 공공비축미 수매 특등비율이 증가해 농업인들의
상주시가 ㈜이노한방(대표 신범영 약학박사)과 한방산업단지 내 약초상품화처리장 입주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전국 최고 한방산업단지로 자리매김 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상주시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소장 이윤호)는 지난 21일 ㈜이노한방과 한방산업단지 내 약초상품화처리장 입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노한방은 한의약, 한약제제, 천연물의약품, 의약품 원료, 기능성식품 원료,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을 전문적으로 연구 생산하는 기업이다. 2009년 경희대 출신 한의사와 한약사 5명이 설립, 현재 산하에 3개의 자회사를 운영 중이다. ㈜이노한방은 그간 융복합 기술개발사업 등 20억원의 국책연구사업을 추진한 실적과 인지기능 및 뇌신경계 관련 특허도 4건을 보유하고 있다. 우울증 예방 치료 조성물 등 2건은 특허 출원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노한방 신범영 대표는 입주계약 체결식에서 “1차 년도 30억원 투입, 한방 신약개발 및 한약제제를 생산하는 연구소와 GMP 시설의 허가를 목표로 연구와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생산 기반시설 설비가 끝나면 상주를 대표하는 한약을 소재로 한 상품으로 시의 위상을 높이고 부가가치도 창출할 것으로
안동시가 지역 발전과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설립한 (재)안동시장학회(공동이사장 권영세.김원)에 장학기금 기탁이 줄을 이어 지역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안동시는 21일 안동봉화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전형숙)이 (재)안동시장학회에 1천만원(누적금액 3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동봉화축산업협동조합은 지역의 축산업을 선도해 오면서 안동지역의 우수한 인재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1천만원의 장학기금 기탁해 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안동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대구전기(대표 함동훈)가 장학금 1백만원(누적금액 1천만원), 20일에는 여성기업인 ㈜원금산업(대표 김순옥)이 3백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재)안동시장학회 권영세 이사장은 “각 기업의 정성으로 마련된 장학금이 지역의 인재 양성에 소중하게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상주시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서울시영등포구 소상공인회(회장 최병렬)와 손을 맞잡았다. 상주시는 21일 상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서울시 영등포구 소상공인회와 한방산업단지 활성화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측은 한방산업단지 내 기업유치와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는 물론, 한방산업단지 내 시설물을 적극 이용 및 홍보활동에 상호협력하게 됐다. 영등포구 소상공인회는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 산하 사단법인이다. 1,14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중소기업 및 12만 영등포구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등포구 소상공인회와 상주시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가 상호 협력하여 상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농산물 직거래와 한방산업단지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22일 오전 11시 김천역전에서 개최되는 동지맞이 팥죽나누기 행사에 참석한다.
예천군이 경북도‘2017년 투자유치대상 종합평가’장려상 수상에 이어, ‘2017 도민안전시책 평가’ 최우수상, ‘2017년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우수기관 선정으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예천군보건소는 ‘2017년 경상북도 치매극복관리사업 평가대회’ 우수상, ‘2017년 건강새마을조성사업’ 성과대회에서 장려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북도 투자유치대상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올 한해 투자유치실적, 기업 애로사항 지원 등 투자유치업무 전반에 대한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군은 기업투자유치를 위한 MOU체결실적, 적극적인 기업유치활동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뿐 아니라 새로운 경제권 형성과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세수 증대, 지역의 장기적인 경제성장 기여를 위해 기업유치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예천 제2농공단지 분양에 적극 노력해 25필지의 산업용지 중 17필지에 대해 총 724억원의 기업 투자를 유치했다. 타 시·군에 비해 높은 분양율 달성에 이어, 군 최초로 수도권에서 본사까지 이전하는 튤립인터내셔널(주)로부터 350억원의 투자유치로 일자리창출과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
상주시가 새로운 일자리창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기업투자유치 및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20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17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은 도내 23개 시·군이 2017년 한 해 동안 투자를 유치한 실적과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 등 다방면의 심사를 거쳐 시상한다. 상주시는 투자유치 실적, 투자 환경 개선, 기업 고충 처리 실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장기적인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에도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으로 주식회사 올품의 신규 및 증설투자 1,300억원과 주식회사 인화FB, 원진, 에코코 등 1,500억 의 실적을 올린 점에서 높게 평가 됐다. 특히 2012년부터 6년간 연속 수상은 상주시가 꾸준히 친기업적인 정책으로 기업 환경을 크게 개선하고 투자유치 활동을 활발히 펼쳐온 결과로 풀이된다. 또한 상주시 외답농공단지에 위치한 개성공단 입주 기업체인 주식회사 디에스이(대표 박재덕)는 상주시에 투자한 업적과 고용창출 기여를 인정받아 기업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정백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