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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기업하기 좋은 환경 기업투자유치로 이어져

상주시 ‘경상북도 투자유치 분야’우수기관 선정

상주시가 새로운 일자리창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기업투자유치 및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20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17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은 도내 23개 시·군이 2017년 한 해 동안 투자를 유치한 실적과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 등 다방면의 심사를 거쳐 시상한다. 상주시는 투자유치 실적, 투자 환경 개선, 기업 고충 처리 실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장기적인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에도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으로 주식회사 올품의 신규 및 증설투자 1,300억원과 주식회사 인화F&B, 원진, 에코코 등 1,500억 의 실적을 올린 점에서 높게 평가 됐다.


특히 2012년부터 6년간 연속 수상은 상주시가 꾸준히 친기업적인 정책으로 기업 환경을 크게 개선하고 투자유치 활동을 활발히 펼쳐온 결과로 풀이된다.


또한 상주시 외답농공단지에 위치한 개성공단 입주 기업체인 주식회사 디에스이(대표 박재덕)는 상주시에 투자한 업적과 고용창출 기여를 인정받아 기업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정백 시장은 “추진 중인 산업단지 조성 등 투자환경 여건이 개선됨에 따라 기업하기 좋은 인프라 구축과 적극적인 투자유치로 지역의 일자리를 늘려 나가는데 행정력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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