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 자산골 주민협의체(위원장 이정길)와 자산동 새뜰마을사업 지역에서 공동으로 마을정원(가로화단)을 조성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는 도로공사가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하여 마련된 행사로, 공사 직원 30여명, 자산골 주민협의체 2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도로변 약80m 가로 화단에 공사에서 제공한 자산홍, 맥문동, 옥잠화, 남천, 꽃잔디 등을 식재하고 자산골 주민협의체에서 준비한 재활용 화분을 함께 제작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진 것으로 전했다. 한편 자산골 주민협의체 이정길 위원장은 “작은 동네를 가꿔보자 주민들이 모여서 시작한 일에 공사에서 이렇게 큰 관심과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사실 식재하는 것보다 관리하는 것이 어려운 일인데, 주민들이 잘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천시와 한국도로공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단법인 상주시장학회(이사장 이정백)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학장학생, 나래장학생, 희망 및 문장장학생, 푸름이장학생으로 선발된 115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은 성적이 우수한 학생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이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로서 학교장과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지난달 30일 상주시장학회 제1차 임시이사회에서 심의를 거쳐 선발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중학생 18명, 고등학생 97명 등 총 115명으로 진학장학생 50명, 나래장학생 30명, 희망 및 문장장학생 24명, 푸름이장학생 11명이며, 1인당 1백만원씩 총 115백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이정백 이사장은 “학업과 인성 함양에 정진해 상주시를 빛내는 것은 물론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학생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활기찬 도시로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예천군은 6일 도시 경쟁력 제고와 노후 시가지의 도시기능 재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 전략 및 활성화 계획 수립 용역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는 정부의 도시재생 정책에 발맞춰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수립하고 도시경쟁력 제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주요 내용으로는 군 도시지역 일원(14.5㎢)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전략계획 및 활성화 계획 수립, 주민협의체 운영, 도시재생대학 운영, 주민참여 유도 지원 대책 수립 등인 것으로 전했다. 군은 4월부터 내년 1월까지 10개월간 도시지역을 대상으로 잠재력과 법적·제도적 기준, 경제적‧사회적‧문화적 특성을 분석하고, 전문가 의견과 주민여론을 수렴해 예천군에 적합한 도시 재생전략 및 활성화계획을 수립하여 경상북도의 최종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도시재생계획에는 도시재생의 정책방향과 목표·비전 제시, 도시재생 구상 및 전략,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지정 및 재원조달방안 등이 포함되며, 이를 토대로 내년에는 국정과제로 추진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상섭 경상북도 교육감 예비후보는 교육부가 밝힌 수능 정시전형 비율 확대 권고와 관련하여 정시 확대는 사교육 조장과 공교육의 정상화를 파괴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6일 안 예비후보는 교육부의 수능 정시전형 비율 확대를 권고한 것과 관련하여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원칙을 깨트린 졸속 행정”이라고 비판하며, “정시 확대는 사교육을 조장하며 공교육의 정상화를 파괴할 수도 있다.”며 강조했다. 이어 “청와대 국민청원에 정시 확대를 요구하는 청원에 9만 여명의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여 청와대를 압박하였고, 이런 요구로 인해 이번 조치가 이뤄 진 것이며, 이는 인기에 영합한 포퓰리즘적 정책이다.”며 일련의 사태에 대해 비판했다. 또한 “학생들의 미래를 결정하는 대학 입시는 심도 있는 연구와 의견 수렴을 통해 많은 검토 속에서 이루어져야 하는데, 10여 년간 이어진 수시 확대 기조를 깨고 갑작스레 발표한 것은 수험생들의 혼란을 야기하고 공교육에 대해 불신을 불러일으키는 졸속행정”이라고 지적했다. 안 예비후보는 “결국 학생부 종합 전형을 통해 학생의 종합적 역량을 평가하여 학생을 평가하자는 취지로 수시의 확대가 이루어졌지만 정시의 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구미대 디지털컨텐츠학과(현 비주얼게임컨텐츠스쿨) 졸업생 이 권씨(27)가 최근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제품디자인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1955년부터 매년 독일 에센에서 개최된다.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제품,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등 3개 부문에서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대회로, 올해에는 세계 59개국에서 8000여 디자인이 출품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씨의 수상작은 ‘스핀형 헬스바이크’ 제품디자인이다. 이 씨에 따르면 기존의 전륜 구동방식이 아닌 후륜 구동방식으로 휠 회전에 의한 진동이 엉덩이로 전달돼 피로도가 낮고 안정적인 라이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씨는 2015년 구미대 디지털컨텐츠과 전문학사를 마치고 지도교수 추천으로 산업자원부 공인디자인전문회사인 ㈜케이피디(대표 채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가 국민생활체육 활성화와 이를 통한 체육발전 기여를 위해 ‘제19회 문경시장기 생활체육대회’를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문경실내체육관 외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경시장기 생활체육대회는 문경시체육회 주최, 문경시종목단체 주관으로 17개 종목에 4,200여명이 참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특히 올해 대회에는 검도 종목을 정식종목으로 추가한 것으로 전했다. 개회식은 7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고윤환 문경시장을 비롯해 최교일 국회의원, 고우현 도의회 수석부의장 , 박명수 문경경찰서장, 엄재엽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노순하 문경시체육회 상임부회장과 임원 및 종목별 회장 등의 내빈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대회는 모전들소리 풍물공연, 챔피온체육관 태권도 시범,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댄스공연, 스포츠 7330 체조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우승기반환, 대회사 및 축사, 동호인다짐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올해 19번째를 맞는 시장기 생활체육대회는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동호인 간 화합하고 소통의 장으로써 매년 대회의 규모와 위상이 높아져 가고 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영만)이 지역청소년들의 권익증진과 건전한 문화 조성은 물론 건강하고 창조적인 사회인으로 성장을 돕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 이에 군은 지난 5일 군위군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청소년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2018년 군위군 청소년참여기구’ 발대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을 가진 청소년 참여기구는 관내 21명의 학생들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1년 동안 청소년들의 권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위촉장 수여, 위원장 선출 등을 통해 조직을 구성하고, 2018년 운영계획을 토의하는 등의 첫 자치활동을 시작했다. 군위군 청소년 참여기구는 앞으로 군의 청소년 정책 관련 의견을 제시하고, 학교폭력예방활동, 각종 캠페인 전개, 청소년참여기구 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권익을 향상시키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김영만 군수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위원회를 구성, 청소년정책제안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모습이 대견스럽다.”며 “앞으로 1년 동안 위원회 학생들이 서로 화합하는 시간이 됐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윤환 문경시장은 4월 7일 오전 11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문경시장기 생활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경선에 뛰어든 기호2번 김광림 후보는 지난 5일 진행된 모바일투표에서의 승리를 장담했다. 김 후보는 “모바일 투표에서 나타난 39.54%라는 높은 투표율은 ‘경북 경제 부활’을 염원하는 도민들의 염원의 표현이며, ‘품격보수·실력보수‘을 선택한 당원들의 갈”이라고 분석하며 “대한민국 대표 경제·예산통으로 ‘든든한 경제도지사’를 내세운 김광림에 대한 노도와 같은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측 관계자는 “뒤늦은 출발임에도 지금까지의 선거운동 전 기간에 걸쳐 가벼이 처신하지 않고 여유와 품격을 지키면서 묵묵히 경제도지사를 주창한 김광림 후보에 대한 당원들의 신뢰와 성원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파악하면서 ‘확실한 승기’를 잡았다는 분석을 내놓으며 특히 책임당원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북부권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투표율을 나타냈다는 자체분석을 강조하고, 동남권은 물론 중서부권과 동해안권에서도 과연 ‘도지사감’이 누구인가에 대한 도민들의 판단이 끝났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김 후보측은 모바일 투표에서 잡은 승기를 몰아,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는여론조사에서도 예상을 뛰어넘는 격차로 승리에 박차를 가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경선 후보인 이철우 의원이 지난 5일 진행된 책임당원 투표에서의 승리를 확신했다. 이 의원은 이날 도지사 후보 경선 첫 관문인 모바일 투표가 끝난 뒤 “그동안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자유한국당 지지층만을 대상으로 할 경우 한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았기에 이번 책임당원 모바일 투표에서도 제가 가장 많은 득표를 하였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책임당원으로만 치뤄진 경선에서 39.54%의 높은 투표율을 보인 것은 경북도와 자유한국당의 변화와 새로운 도약에 대한 당원들의 기대감의 표출이 된 것”이라며 “보내주신 성원으로 압승하여 보수 재건의 기왓장으로 보태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지사 후보 경선에 모바일 투표제가 처음 도입됐음에도 39.54%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것은 조직력을 통한 조직선거가 어려워졌고 후보자에 대한 호불호가 분명한 책임당원들의 높은 참여를 고려할 때 줄곧 선두를 지켜온 후보에게 유리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이 의원은 “어둠이 빛을 이길 수 없듯이, 정치 무관심이라는 어둠은 결코 투표라는 햇빛을 이길 수 없다.”면서 “모바일 투표에 이어 지구촌에 흩어져있는 1천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에서 봄꽃 향기에 취해보세요~” 올해 유난히 따뜻해진 봄날씨로 인해 매화, 산수유, 개나리꽃이 만개한데 이어 예정보다 이르게 벚꽃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이에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은 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10일간 “봄! 꽃향기에 취하다”란 주제로 안동봄꽃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안동체육관 부근에서 식당과 야시장 부스를 조성하여 운영하고, 벚꽃거리에서는 여러 다양한 축제프로그램들을 동시에 진행한다. 안동시는 올해 봄꽃축제에서는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볼거리와 흥미로운 체험거리로 상춘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벚꽃거리에는 38개의 투광등이 벚꽃나무를 화려하게 비추고 초입구에서는 20m 가량의 봄빛 터널이 관문역할을 하며 상춘객들을 맞는다. ‘커피 한잔에 내려앉은 봄’이라는 테마로 조성된 카페거리에서는 상춘객들이 커피 한잔과 함께 잠시 쉬어가며 컵홀더 만들기, 라떼 아트 등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오색찬란한 봄빛정원, 벚꽃을 가까이서 관람할 수 있는 하늘조망대, 캐릭터 조형물과 봄꽃을 활용한 포토존 등이 마련돼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축제의 흥취를 돋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6일 승마산업 발달과 저변확대를 위해 미래의 승마산업 수요자인 관내 초중고 학생 1,650명을 대상으로 올 연말까지 2018년도 학생승마 체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학생승마 체험지원 사업은 관내 초중고 학교로부터 신청을 받아 진행하는 것으로, 일반 학생 1,600명과 장애 학생이 참여하는 재활승마 50명 등 총 1,65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또한 “학생들이 안심하고 승마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체육시설업자 영업배상책임 보험에 가입했으며, 승마체험 수업은 자격 요원과 안전 장구를 갖춘 전국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이루어진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그동안 2016년 578명, 2017년 650명, 2018년 1,650명으로 사업을 확대하는 등 승마 대중화를 통한 승마 인구 저변 확대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동안 승마체험에 참여했던 학생들의 반응이 매우 좋고 참여 희망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어 올해에는 더 많은 학생들에게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관련 예산은 2017년 182백만원 대비 3배가량 증액된 533백만원을 편성했으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정백 상주시장은 4월 9일 오전 9시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신규 공무원 임용 후보자 임용장 수여식에 참석한 뒤, 11시에는 상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184회 임시회 개회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난 5일 오후 2시 38분께 경북 칠곡군 가산면 학하리 유학산 부근에서 F-15K 전투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공군과 칠곡소방서 등에 따르면 추락 전투기는 이날 오후 1시 30분 대구 기지에서 이륙해 임무를 마치고 기지로 돌아가던 중, 오후 2시 38분께 칠곡군 가산면 학하리에 있는 가산골프장 인근 유학산 자락으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공군에 따르면 사고 전투기에는 조종사 최모(29) 대위와 박모(27) 중위가 타고 있었으며, 사고가 난 F-15K 전투기의 임무 조종사 2명 모두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사고가 나자 군, 소방, 경찰, 소방서, 칠곡군 등은 인력 600여명을 긴급 투입해 전투기 조종사 2명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지만, 유학산이 해발 839m로 꽤 높고, 면적이 넓은 데다 사고 당일에는 짙은 안개가 끼어 있어 수색에 난항을 겪었다. 또한 소방당국에서도 소방관을 3개조로 나눠 유학산 일대를 샅샅이 뒤지다가 오후 4시 33분께 유학산 9부 능선에서 날개 등 전투기 잔해를 발견했다. 또한 F-15K 전투기의 임무 조종사 2명 중 1명의 시신도 이날 밤 수습한 것으로 전했다. 한편 목격자들은 비행시 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지사에 출마한 기호 2번 김광림 후보는 5일 중서부권 공약으로 김천에 혁신도시와 원도심간 균형·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교통망을 확충하겠다고 제안했다. 김 후보는 “김천은 직지사 같은 천년고찰은 물론, 교통의 요충지이며 혁신도시로 잘 알려진 곳으로, 현재 혁신도시가 김천의 상징처럼 되어 있지만, 혁신도시로 인해 원도심 주민들의 박탈감은 커졌다.”며 “혁신도시는 원도심 읍·면 지역 지역과 균형발전을 위해 원도심의 도시재생 3대 사업(자산동 새뜰마을 사업, 평화동 도시재생사업, 황금동 도시활력 증진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혁신도시의 첨단화를 위한 산학연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분양되지 않은 필지(47.2%)에 대해서는 장기적인 분양계획 수립·추진을 지원하고, 기존의 사업시설과 중복되는 업종 분양은 지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천을 백두대간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생태가 연결된 체험형 관광지로 육성하겠다.”면서 “황악산 직지사를 비롯해, 문화박물관, 평화의 탑, 한옥체험마을, 솔향다원, 건강문화원, 세계 도자기 박물관 등을 잘 어우러지게 연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