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11일 오후7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안동시산악연맹 히말라야 원정대 발대식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건네고 자연이란 위대한 힘 앞에서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 안동의 희망의 빛이 되어 주길 당부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석호 국회의원)는 9일 오후 5시 제9차 회의를 통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단수후보자와 경선지역 및 경선후보자를 아래와 같이 의결하고 발표했다. 자유한국당 공관위 관계자에 따르면 기초단체장 단수후보 지역으로는 ▶ 포항시 이강덕(현 포항시장)이다. ▶경선지역 및 경선후보자 선정지역으로는 - 경주시 이동우 (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 주낙영 (전 경상 북도 행정부지사), 최학철 (전 경주시의회 의장)등이다. ▶ 영양군은 오도창 (전 영양군 부군수), 윤철남 (전 남해화학 지사장) 등이다. ▶ 광역의원 경선지역 및 경선후보자 선정지역으로는 - 경주 1 배진석 (현 경북도의원), 정태룡 (전 부산광역시 연제구 부구청장), / 경주 2 박차양 (전 경주시 문화관광실장), 이동호 (현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 이진락 (현 경북도의원) / 경주 3 이성락 (현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경상북도연합회 부위원장), 최병준 (현 경북도의원) / 경주 4 박승직 (현 경주시의회 의장), 이달 (전 경북도의원), 이명수 (현 스카이스포렉스 대표)등이다. ▶영양군은 권재욱 (전 영양군의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이 장애인·노약자 등 보행약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는 숲길을 개통함에 따라, 앞으로는 장애인·노약자도 숲길 산책을 할 수 있게 됐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9일 경북 칠곡군 석적읍 국립칠곡숲체원(원장 조두연)에서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 등 내·외빈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장애 숲길(1.5km)인 ‘다누리길’ 개통식을 가졌다. 이번 개통한 다누리길은 복권기금 녹색자금 15억 원을 들여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국산 낙엽송 및 소나무를 활용한 툇마루 산책길(데크로드) 및 목교 등으로 조성됐다. 특히 노약자나 아동, 휠체어이용자 등 누구나 안전하게 숲을 이용하고 즐길 수 있도록 경사 7% 이하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숲길’이라는 의미의 다누리길은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산책로와 연결, 경사가 완만한 순환형 둘레길로 만들었으며,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수목 및 초화류 식류는 물론 쉼터, 의자, 돌담 등의 시설도 갖췄다. 윤영균 산림복지진흥원장은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 다누리길과 같은 무장애 숲길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김봉재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도시와 농촌이 조화롭게 상생 발전하는 구미를 만들겠다’며 부자농촌 실현정책에 대해 발표했다. 김 후보는 9일 “구미시의 농업인 수는 23,000여명이고, 농지면적은 구미 전체 615㎢중 1/6인 116㎢로 구미경제에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도·농 복합도시인 구미에서 농업의 발전은 현실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면서 “농촌은 정(情)이 넘치는 모습이 그려지지만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없다면 농촌 특유의 정(情)이라는 정서의 의미도 퇴색되기 마련이다.”며 모두가 그리는 따뜻한 느낌의 고향을 지키기 위한 6차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과 부자농촌정책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 부자농촌정책 5대 추진과제로는 ‣ 농산물 공동브랜드화 사업 다각화 ‣ 축산특화단지 조성 ‣ 생산, 가공, 판매, 관광산업을 연계한 6차 산업 육성 ‣ 도농교류 소통망 강화(간선도로 확충) ‣ 청년인력의 농촌 정착 등을 제시했다. 또한 “이와 더불어 ‘6차산업 농업혁명’으로 선도모델 발굴, 융복합지구 조성, 농업의 가치 확산을 통해 더불어 잘사는 미래농업 기반을 구축, 6차 산업 제품을 상품화 하고, 판매확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6.13지방선거에서 안동시장으로 출마를 선언한 권기창 예비후보가 안동·예천 행정구역 통합으로 경북의 신성장 거점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9일 “안동은 인구 30만 시민의 경북 신성장 거점도시로 성장해야 경북 전체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면서 “안동·예천 행정구역 통합의 최고 적임자는 바로 자신”이라고 강조했다. 권 후보는 통합 이유에 대해 “도청 신도시는 같은 생활권에서 안동과 예천으로 행정구역이 분리돼 생활불편 및 정체성에 혼란이 야기되고, 아파트 공실로 인한 지역 전체의 주택가격 하락문제 등 안동과 예천, 도청 신도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안동과 예천 행정구역 통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했다. 특히 권 예비후보는 “별도 행정구역으로 분리되면 안동과 예천의 도심 공동화가 가속화 되어 장기적으로 두 지역의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지적하며 ‣ 광역 지역개발 계획 공동 수립 ‣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결합 신도시 조성 ‣ 원도심~신도시 직행로 조기 완공 ‣ 공무원 근무여건 개선 ‣ 합리적인 인사제도 운영 등 안동·예천 행정구역 통합과 행정중심 복합 신도시를 내용으로 하는 행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심상박 청송군수 예비후보는 9일 오전 11시 청송읍 찬경회관에서 지지자 500여명과 함께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오는 6.13지방선거에서의 필승을 다졌다. 심 후보는 개소식에서 “합리적인 눈과 미래지향적인 생각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내 고향 청송군을 살리고, 무엇이 청송 군민들을 활짝 웃게 만들지 생각하며 살맛나는 청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청송 발전을 위한 과제로 ‣ 청송전체를 자연생태 관광지로 ‣ 청송을 달빛이 아름다운 관광명소로 ‣ 각종 soc사업의 지속적인추진 ‣ 청송 농산물도매시장 건립 ‣ 어르신 복지증진 등을 제시했다. 또한 “청송은 6.25의 폐허 속에서도 새마을 정신으로 자립했고, 세계10위권의 경제 대국을 만든 저력 있는 민족”이라면서 “자신에게 군민들이 행복해지고 살맛나는 청송을 만들 수 있도록 지혜와 용기를 달라”면서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가 베트남 타이응우엔성 송콩시와 우호교류 협력서를 체결함에 따라 동남아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문경시는 9일 오후 2시30분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베트남 송콩시 인민위원장 레번 코이 외 10명의 대표단이 참여한 가운데 양 지역간 상호공동발전과 우호협력을 돈독히 하기 위한 우호교류협력서를 체결했다. 이날 우호교류협력서 체결은 국제교류의 다변화 흐름속에서 국제경쟁력 강화와 세계속의 관광도시 문경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시는 지난 2017년 9월 베트남 송콩시의 교류제의를 시작으로 같은 해 10월에는 문경시 대표단이 송콩시를 방문한 바 있으며, 6개월만인 이날 우호교류협력서 체결하게 됐다. 아울러 두 도시는 앞으로 농업, 관광, 산업 등 다양한 부분의 국제교류를 통해 상호 공동발전과 우호협력을 다져갈 예정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보유한 베트남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송콩시와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농업, 관광, 산업, 문화교류를 확대하여 지역경제 뿐만 아니라 국제경쟁력 있는 도시 문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베트남은 아세안 10개국 중 교역 1위, 투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가 고속도로 터널의 조명등을 장수명·고효율 LED등으로 교체함에 따라 앞으로 고속도로 터널이 밝아져 주행시 쾌적성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도로공사는 9일 전국의 고속도로 터널 중 밝기 향상이 필요한 192개소를 선정하여 장수명·고효율 LED 조명등으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기존의 어두운 터널 내부를 밝게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설치 후 20년 이상 경과돼 어둡고 무거운 느낌이 나는 적황색 저압나트륨 조명은 내년까지 모두 철거될 예정이다. 또한 교체작업에는 총 2,300억 원을 투입, 오는 6월부터 5년에 걸쳐 시행된다. 이번 사업은 에너지 절약 전문기업이 선투자한 뒤 투자비를 일정기간 분할 상환받는 ESCO(Energy Saving COmpany)방식으로 시행되지만, 교체비용의 50%를 도로공사가 지원해 해당 시행사는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투자비를 일정 기간동안 상환받게 되므로 장기적인 자금 운용계획을 세울 수 있어 일자리 창출과 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래 도로공사 사장은 “이번 터널 조명개선 사업으로 터널 내부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상운) 고속도로순찰대가 봄 행락철을 맞아 대형교통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교통안전대책 강화에 나섰다. 경북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4∼5월 지역별 봄꽃축제, 산행 등에 나서는 차량 운행 증가하면서 대형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사고예방을 위한 특별 교통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방청 관계자는 “매년 이맘때 고속도로에는 장거리를 운행하는 대형전세버스가 눈에 띄게 많아지고, 특히 주말 가족여행객 차량들과 합쳐서 곳곳에 지정체가 발생하는 등 통행량이 급증하게 된다.”면서 “나들이에 나서는 차량들은 대부분 장거리운행이 많아 졸음운전 사고 우려가 높은데다 고질적인 법규위반인 차내 음주가무행위, 전좌석안전띠 미착용이 여전하여 대형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고속도로순찰대장(경정 정상훈)는 “주요 휴게소 등에서 운전자 및 승객들의 동참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합동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특히 “올해엔 암행순찰차와 드론을 함께 투입하여 난폭운전 및 음주가무행위 등 고위험운전행위를 집중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효령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운표)가 깨끗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해 새봄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나섰다. 군위군은 9일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50여명이 효령면 소재지 및 5번 국도변에서 새봄맞이 환정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새마을협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회원들은 효령면 소재지 및 장군리 졸음쉼터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 및 폐기물 5톤가량을 수거하는 등 겨우내 쌓인 쓰레기와 묵은 때를 말끔히 씻어낸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효령면 남·여 새마을협의회는 평소에도 환경정화활동 및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지역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이에 박영식 효령면장은 “이번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협의회가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가 전국 대규모 스포츠대회를 지역에서 유치하면서 스포츠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지난 6일 ‘제44회 회장기 전국초등탁구대회’를 개막하고 9일까지 나흘간 김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65개 초등학교에서 650여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했다. 대회는 6일 남녀 개인단식 조별리그을 시작으로 7, 8일 양일간 남녀 단체전와 남녀 개인 단식 결선 토너먼트을 거쳐 9일 결승전을 통해 학년별 우승컵 주인공을 가렸다.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은 김천실내체육관과 배드민턴경기장에서 ‘2018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중고등부대회를 개최한다. 한국 배드민턴 유망주들의 등용문이자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이번 대회는 대한배드민턴협회 주최, 경북배드민턴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162개팀, 1,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은 김천실내체육관과 배드민턴경기장에서 미래의‘우생순 신화’주인공들의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치는‘제73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가 펼쳐진다. 올해로 7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국내에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문재인정부 청와대 선임행정관前)가 본격적인 민심행보에 나선다.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는 9일 지역의 민심을 청취하고 종합하기 위해 ‘경청(傾聽)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현재 캠프내의 전문가들이 만들어놓은 체계적인 정책들도 많고 충분히 준비되어 있지만, 민심으로부터 직접 듣는 정책이 더 중요하다.”며 “이번 경청투어가 상향식 정책 수렴의 모델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오 후보측 선거관계자는 “‘경청투어’는 현재 추진 중인 정책들이 민심에 부합하는지 직접 도민들에게 묻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오 후보는 이번 경청투어를 통해 각 시군별로 여성/복지/교통 등으로 세분화하고, 민의를 종합하여 ‘경북 비전선포식’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후 지역을 돌며 정책발표와 선대위 발대식 등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공천위원회가 실시한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도지사 후보 경선에서 이철우 의원이 1위를 차지했다. 자유한국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인 홍문표 사무처장은 9일 오전 대구시·경북도당 강당에서 열린 경북도지사 후보 경선 결과에 대해 발표하며이 자리에서 “이 후보가 선거인단 투표수 8천98표, 여론조사 환산 투표 8천294표, 합산 1만6천392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공관위는 이날 개표에 앞서 남유진 후보가 불공정 경선이라며 이의를 제기함에 따라 일단 후보 확정은 하지 않고 이날 오후 7시로 예정된 중앙당 공관위 긴급회의를 거쳐 후보를 최종적으로 확정키로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공관위는 지난 5일 책임당원 모바일 투표, 7∼8일 일반국민 3천명 대상 여론조사, 8일 책임당원 현장투표 절차를 거쳤다. 경북에서는 책임당원 5만4천288명 가운데 2만5천180명(투표율 46.38%)이 투표에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6.13지방선거에서 군위군수에 출마한 장욱 예비후보는 9일 오후 2시 군위읍 중앙길 98(이광렬 치과 1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 앞서 부인 윤미애씨와 충혼탑을 참배한 장 후보는 주민들과의 호흡과 소통을 중시하며 순리정치, 대화정치를 주요 목표로 삼고 이번 선거가 군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여기며 행복하고 더 나은 군위군민들의 삶을 위해 자신을 모든 것을 쏟아 부를 것 다짐했다. 또한 장 후보는 “지난 선거에서의 아픔을 극복하고 환골탈태의 초심과 화합과 소통정치로 지역발전과 군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군정을 우선적으로 펼치겠다.”며 군위 미래 발전을 위한 공약으로 가장 중요한 군위 100년 미래 숙원사업으로 고령화가 가장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는 지역의 현실과 군위가 가진 지역적 교통적 인프라를 이용하여 물류산업과 대구 구미 삼각 경제벨트 구축과 인구유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복지관련산업의 활성화 및 지난 군수시절부터 추진했던 지역 농업의 활성화와 수익증가를 위해 주변 대도시와 연계한 로컬푸드사업 등을 제시했다. 한편 장욱 예비후보는 군위군 우보면 출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이 9일 보직이동과 직무대행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 보직이동 ‣ 홍보실장 김형일 ‣ 지역상생협력처장 윤상조 ‣ 인사처장 한 장희 ‣ 노무처장 박상형 ‣ 정비처장 천용호 ‣ 청평양수발전소장 백훈 ‣ 업무지원처장 이상희 ‣ 직무대행 ‣ 설비개선실장 배수환 ‣ 건설처장 황기호 ‣ 해외수력실장 정병수 ‣ 한울원자력본부 천지원전건설준비실장 신승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