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홍덕률 대구시교육감 후보가 오는 6.13지방선거에서의 필승을 다지기 위해 30일 오후 7시 중구 소석문화센터(지하철 2호선 경대병원역 4번 출구) 지하 2층 자신의 선거사무소 강당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를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홍 후보측 관계자는 “이번 구성된 선거대책위원회 명칭은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는 홍 후보의 의지를 담아 ‘희망캠프’로 이름 지었다.”면서 “선거대책위원회는 최현복 전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김성팔 대구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우성대 전 경구중 교장·조희금 대한가정학회 회장 등 공동대표 20명과 이상희 전 대구시장과 박윤흔 전 환경부 장관·김상태 전 영남일보 사·장박영하 전 2군사령관(육군대장) 등 고문 10명, 특보 20명 등으로 꾸려졌다.”고 전했다. 특보단에는 김정수 전 통·일부 국장·이준상 경북사회복지협회장·권영진 전 한국산업인력공단 대구본부장김성수 팔공문화원장 등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은 이원배 상임 공동대표(전 희망시민포럼 대표)의 ‘홍덕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행복캠프)’출범 선언문 발표을 시작으로 홍 후보의 출사표, 이상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동룡 안동시장 권한대행은 5월 31일 오전10시 안동 문화의거리에서 열리는 금연의 날 행사에 참석해 담배연기 없는 건강도시 안동을 만들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역설한다. 이어 11시에는 소통실에서 열리는 안동시 100호 및 신규 착한가게 가입식에 참석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마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6.13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안동시장에 출마하는 권영세 안동시장 후보는 안동시민들이 참여하는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 정착을 위해 공식 후원회 모금 활동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권 후보측 관계자는 “이번 후원금 모금활동은 전적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활동으로 이루어진다. 후원인은 1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후원금을 기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중 연간 10만원까지의 후원금은 전액 세액공제 되어 연말정산 시 환급받을 수 있다. 10만원 초과금액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후원금 모금 활동은 5월 31일부터 6월 12일까지 진행된다. 후보캠프로 전화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 다만 법인, 단체, 외국인, 교사, 공무원은 후원할 수 없다. 한편 권 후보는 “이번선거에서 정책 제안부터 선거비용 그리고 끝까지 시민들과 함께 하는 깨끗한 선거를 치루겠다.”며 “후원해주신 분들의 뜻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6.13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으로 출마하는 장세용 후보는 지난 29일 대구에서 열린 한국노총 연합노련 전국건설·플렌트 노동조합 주최로 열린 건설노동자 근로조건 개선관련 정책간담회에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와 함께 참석했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이날 간담회는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이라는 주제로 마련됐으며, 장 후보는 경북의 대표적인 노동자 도시인 구미의 현실에 맞춘 의견 개진과 정책 토론을 위해 참석한 것”으로 전했다. 이어 장 후보는 간담회에서 “문재인 정부의 추진방향에 맞춰 건설노동자들의 근로 조건 개선에 적극 힘쓸 것과 특히 근로 시간 단축이 자칫 근로자 안전문제에 해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강은희 대구시교육감후보는 29일 오후 대구과학고를 설립하고 초대교장을 지낸 손영균 전 경북여고 교장을 비롯한 대구·경북 지역 원로 교육자 1,200명이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교육행정직 원로 교육자들은 이날 지지선언에서 “교육감은 보통교육 전반을 통할하고 지도하는 막중한 직책이라며, 교사출신 전 장관으로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갖춘 강은희 후보가 확고한 교육철학과 신념까지 겸비한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들은 “강 후보는 대구에서 출생해서 대구에서 초·중·고등학교 교육은 물론 대학을 마치고, 학교현장에서 직접 아이들을 가르쳐 본 교사 출신으로 다양한 현장 경험과 행정 경력을 고루 갖춘 자랑스러운 인재”라고 칭송하며 “폭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길러 달라”고 부탁했다. 특히 이들은 “학교에서 자유민주주의 교육을 통해 자유민주시민으로 양성해야 한다는 사상과 신념을 가진 사람”이라고 밝히며 “일선 교육현장에서 보통교육의 경험이 없는 교육감, 이념적으로 편향된 생각이나 사상을 가진 교육감, 부정을 저지르거나 도덕성이 결여된 교육감, 중앙정부와의 소통을 이루어 낼 능력이 부족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깨끗하고 공명한 정책선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에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29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정책선거 실현을 기원하는‘정책선거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지사·교육감 후보자 및 유권자(바른선거시민모임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보자 공약발표, 정책선거 다짐 퍼포먼스, 전유성의 정책선거 개그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도지사 후보 4명, 교육감 후보 5명은 이번 선거에서 정책에 의한 경쟁을 통해 건전하고 깨끗한 선거를 치름으로써 지역의 (교육)발전과 도민 화합에 기여하는 아름다운 선거가 될 수 있도록 협약을 체결하고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경북선관위는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을 홈페이지(policy.nec.go.kr)를 통해 공개하고, 정책·공약바로알기 주간(6.1.∼6.7.)동안 선거특별전시회, 캠페인,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해 정책·공약에 대한 유권자의 관심을 환기하고 정책선거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6.13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김천시장에 출마하는 김충섭 후보가 29일 오후 2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지방선거에서의 필승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김충섭 후보 선거 사무관계자 및 운동원,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정희 선거대책본부장의 격려사와 이병희 후원회장의 인사말, 방송인 박순임 씨의 ‘선거운동 어떻게 해야 되나’에 대한 강의와 선거 유세 율동 시범, 결의문 낭독, 구호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 후보는 이날 “이 자리는 지금까지의 여정을 돌아보고 새롭게 각오를 다지는 자리이다. 다시한번 여러분의 애정 어린 지지와 격려의 힘으로 6월 13일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김천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사는 명품도시로 만들 것을 약속드린다.” 이번 선거에서의 승리를 다짐했다. 이어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본격적인 표심 얻기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라며, 그간 준비한 정책과 공약을 토대로 자신이 김천시장에 최고 적임자임을 알리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6.13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영양군수에 출마하는 박홍렬 영양군수 후보는 29일 보조자료를 통해 6월 1일 11시 예정된 방송토론회에 참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보조자료에서 “자신은 6월1일 11시에 예정된 방송토론회에 참가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지만, ‘공직선거법 82조를 검토한 결과 무소속 후보는 언론사와 공동여론조사를 실시하여 100/5이상의 지지를 얻어야 토론회 자격이 주어지는 것을 알게 됐다. 자신은 지정된 기간 내 여론조사를 실시한 적이 없어 참가자격이 없음을 알게 됐다.”면서 방송토론회 불참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두 정당 후보의 동의를 구하면 참가 할 수 있지만… 현재 진행되는 상황을 살펴보면 무소속후보에게 불리하다.”면서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했다. 특히 그는 “방송토론회가 공약과 정책대결의 장이 되길 고대하는 군민들의 기대와는 달리 정반대의 토론회로 변질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는 지지자들의 우려와 충고를 받아드려 방송토론회에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히며 “법이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TV연설회를 통해 공약사항 등 군민들의 알권리를 제공하는 전략적 선택과 군민을 상대로 한 일대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6.13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로 출마하는 오중기 후보가 이철우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후보가 언론사 초청 토론회에서 한 발언에 대해 연일 비판의 날을 세웠다. 오 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경 중견 언론인 모임인 ‘아시아포럼 21’은 지난 25일 대구 호텔수성에서 이 후보 초청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히며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서해·남해안은 개발이 완료돼(산업시설과 인프라) 빼곡하지만 동해안은 고속도로 하나, 철도하나 없다. 포스코 빼고 텅 비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농업시대는 1위였던 경북이 산업화·세계화 시대에 뒤처진 것은 세계로 통하는 문(門.공항)이 없어서였다.’고 했다. 이와 더불어 ‘경제·민생 실패, TK 패싱을 견제할 보수정치의 회복이 필요하다. 이번 지방선거는 대구경북과 대한민국의 운명을 좌우하는 선거이다. 통합공항을 조기에 건설해야 경북이 살아난다는 발언을 했다.’고 말한 것을 참석 언론사에서 보도했다.”면서 이 후보 발언에 대해 오중기 후보는 “그동안 이명박·박근혜로 이어진 보수정권이 TK를 패싱한 결과가 현재 이런 것이다. 이·박 정권이 문(門)을 만들 수 있었다. 하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생산성과 경제성을 갖춘 새로운 인삼육묘 재배방법 연구에 성공함에 따라 새로운 재배기술 전수를 통한 농가소득향상에 기여하게 됐다. 예천군은 29일 예천군 풍양면에 위치한 (주)이노진팜(대표 김영준)이 생산성과 경제성을 갖춘 새로운 인삼육묘 재배방법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노진팜은 2017년 풍양면 우망리 약 66,000m2 부지에 우리나라 최초로 스마트팜을 이용한 대규모의 묘삼 온실단지를 조성하여, 현재 전국 최대 규모인 약 1,000만주의 묘삼을 재배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단위 면적당 묘삼 생산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난 2년간 농림축산식품부 농업기술평가원, 경북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 예천군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하여 다단베드 재배 등 관련 연구에 주력했다. 특히 ㈜이노진팜은 관행적 평면베드 재배방법이 아닌 경사형 재배(slope planting) 방법에 성공하여 상토 소요량을 최소화하고, 단위 면적당 생산량을 극대화한 것으로 전했다. 이노진팜 김영준 대표는“올해 소기의 성과를 달성한 다단베드형 묘삼 재배와 함께 현재 연구 최종단계에 있는 경사형 재배 방법을 농가 현장에 보급함으로써 인삼산업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신뢰받는 상거래 질서 확립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오는 6월 18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예천읍은 공설운동장)에서 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사대상은 판수동저울 96대, 판지시 및 접시지시저울 107대, 전기식지시저울 230대 등 총 433대를 지정된 날짜에 읍·면을 순회하며 실시한다. 검사는 28일 용문, 효자, 은풍면을 시작으로 6월 18일 유천, 개포면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검사 내용은 계량기 외관 및 구조적합성, 조작·변조 여부 등의 구조검사와 사용오차 초과여부를 확인하는 오차검사로 나눠 진행한다. 두 단계 모두 합격한 계량기에는 합격필증을 부착하고, 하나라도 불합격한 경우에는 사용중지 증을 부착하고 폐기 및 수리 후 재검정을 권고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정기검사 대상 계량기를 소유하고 있는 사업주가 정당한 사유 없이 정기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부득이한 사유로 기간 내 검사를 받지 못할 때에는 타 읍·면 또는 인근 시·군에서도 검사가 가능하므로 반드시 정기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정기검사에 관한 세부사항은 예천군청 새마을경제과 또는 각 읍·면 행정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 문경시는 29일 만0~5세(71개월)이하 아동에게 오는 9월부터 매달 10만원씩 지급하는 아동수당에 대한 신청을 6월 20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아동수당 신청은 소득·재산 수준이 선정 기준액 이하인 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25일 지급한다. 9월 첫 수당이 지급되며, 2012년 10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아동의 보호자나 대리인(아동보호자의 친족 등)이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거나 아동의 부모가 복지로 웹사이트(www.bokjiro.go.kr)에서 온라인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시 신분증을 지참하여야 하며, 대리인이 신청하는 경우에는 보호자와 대리인 모두의 신분증이 필요하며, 보호자의 위임장도 제출해야 한다. 아동수당 홈페이지(www.ihappy.or.kr)에 위임장 서식 및 아동수당신청서를 다운 가능하며 수당에 대한 각종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아동수당은 신청 당월부터 소급 지급이 가능하므로 9월 28일 신청하면 9월분을 받을 수 있지만 10월 1일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LG디스플레이 구미 계장회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실천을 위해 어린이날 기념 자선 바자회 수익금을 지난 28일 소외계층 아동을 돕기 위한 기부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 구미 계장회 관계자는 “이 기부금은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LG디스플레이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기부한 물품을 회사 내 자선바자회를 통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한 기부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하여 구미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아동에게 전달되어 학습비·생활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 구미 계장회 노정열 회장은 “십시일반 소중한 물건을 모아준 조합원들과 따뜻한 마음으로 물건을 구입해준 분들에게 감사하다. 어린이날에 즐거운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들어 하고 있을 아이들 생각에 더욱 마음이 아팠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 구미 계장회는 지역 내 장애인 시설인 ‘사랑의 쉼터’와 공식 결연을 맺고,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상섭 경북교육감 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중독 예방과 치료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안 후보는 보도자료에서 “현재 SNS나 스마트폰 게임으로 인한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중독은 심각한 상태로, 스마트폰 중독과 예방교육은 학교현장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실시한 ‘2017년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에 따르면 청소년의 스마트폰 의존 위험군 현황이 다른 연령대 현황보다 월등이 높은 30%대 수치로 나타나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면서 “주 이용 컨텐츠는 SNS, 게임, 음악 등의 순으로, 우리 아이들이 SNS, 게임 등에 빠져 스마트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스마트폰 중독의 심각성을 꼬집었다. 특히 안 후보는 “청소년들이 스마트폰에 중독되어 충분한 수면시간을 가지지 못하면서 수면시간 부족으로 인한 정상적인 학교생활이 불가능한 경우가 발생하고, 운동 부족으로 인한 비만 위험에 노출돼 있다.”면서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학교에서의 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 강화 및 여가활동활용으로 스마트폰에서 벗어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청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문화 정착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9일 본사 앞마당에서 청렴기(旗) 게양행사를 가졌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 청렴기 ‘청렴韓 세상’은 청렴문화 정착과 이의 확산으로 국민의 신뢰를 받는 대표 청렴기관을 지향하는 의지를 담았다.”면서 “이날 공단은 코라드홀에서 본사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전문가를 초청하여 정부가 역점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반부패·청렴정책과 실천방안에 대한 강연회도 개최한 것”으로 전했다. 또한 차성수 이사장은 “청렴문화를 반드시 정착시켜 국민의 신뢰 속에 방폐물 관리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측정하는 청렴도 조사에서 최근 3년간 2등급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1월 차성수 이사장 취임이후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반부패·청렴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