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오는 9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2018 국제백신산업포럼(International Vaccine Industry Forum 2018, IVIF 2018)’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바이러스성 감염병 기반 백신산업의 현황 및 미래’란 주제로 열리는 포럼은 안동시와 경상북도, 김광림 국회의원 주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과 국제백신연구소가 공동주관으로 세계 백신산업 동향 탐색, 혁신적 기술진보 전파, 국내 백신산업 발전 및 육성을 위한 전략 수립 등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국제행사로 올해로 3회를 맞았다. 2일간 3개의 세션으로 나눠 열리는 포럼은 9월 7일 바이러스성 감염병 기반 백신산업 동향, 백신 기술개발 향상 등의 주제를 통해 세계 백신산업의 방향성 및 기술발전을 공유하고 이후 발전 전략 수립 등에 대한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8일에는 감염병 기반 백신시장에서의 대한민국의 현주소 및 기업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우리나라가 처해있는 백신시장에서의 과제와 도전을 교류하고 토론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빌앤멜린다 게이츠재단(Bill&Melinda Gates Foundation)의 한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 최근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농가 피해를 최소화시키기 위한 노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21일 2017년부터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원장: 곽영호)과 함께 포도 농가에 방열 공기 순환팬 보급 시범사업 시행한 결과 최근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밝혔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주로 시설포도 농가에 보급된 방열공기 순환팬의 원리는 시설하우스 내부의 공기를 강제 순환시켜 겨울철에는 열 공급보조기구로 시설내 온도를 2~3℃상승시키는 목적으로 사용된다. 이른 봄부터는 실내 공기를 강제 순환으로 인한 상하부의 온도편차 감소와 광합성 효율증대, 습도조절로 병해 사전 방제, 이산화탄소 확산에 사용되는 기자재이다. 특히 올해에는 7월 초부터 시작된 고온과 폭염에 일반 시설하우스 농가 포장에서는 잎이 타는 증상, 열매가 비정상적으로 맺히는 현상 등이 발생되어 포장관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순환팬을 설치한 포도재배 포장에서는 탐스러운 포도가 영글어가고 있어 순환팬에 대한 인지도가 나날이 높아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는 “시설 포도 농업인들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황천모 상주시장은 8월 22일 오전 11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는 (재)상주시장학회 제2차 임시이사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역사회의 발전과 건전한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해 오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펼쳐질 민선7기 군정에 대한 많은 홍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군정과 주민을 이어주는 소통의 가교 역할뿐만 아니라 주민 화합과 권익 향상에도 늘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올해 봉화군은 민선7기 새 시대를 맞아 ‘전원생활 녹색도시 봉화’라는 군정 슬로건을 도입하여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자농업인 육성과 지역 일자리 창출사업 추진, 인구유입 기반조성으로 구성된 3대 봉화군 미래 성장동력 사업을 착실히 추진하고 5대 당면 핵심사업과 10개 읍․면별 숙원사업을 조속히 이행하여 혁신적이고 균형 있는 지역 발전의 기반을 조성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민선7기 군정방침을 △봉화퍼스트 △햇살복합영농 △녹색 전원생활 △최고의 문화관광 △노후가 행복한 복지로 정하고 군정을 성실히 수행하여 군민 모두가 행복한, 더불어 풍요로운 봉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무쪼록 봉화군이 새로운 비전과 전략으로 보다 희망찬 새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데일리대구·경북뉴스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열린 소통창구로써 더 큰 발전을 기대하겠습니다. 의성은 경북에 위치적으로 중심이고 관문에 있기 때문에 농업뿐만 아니라 물류기지 발전 등 여러 가지 가능성을 가지고 미래100년을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도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당대의 이슈와 현안을 담은 생활밀착형 기사 발굴로 지역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함은 물론 대구·경북의 발전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해나가기를 의성군민과 함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아울러 정론직필의 정신을 바탕으로 대화합을 실현해 나가는데 힘을 모아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는데 함께 노력해 나가길 바라며 다시한번 데일리대구·경북뉴스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8 . 8 의성군수 김주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어린이 놀이터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안전사고 강화에 나섰다. 이에 예천군은 2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어린이 놀이 시설에 대해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안전관리 실태가 미진한 공동 주택과, 보육시설 등에 설치된 47개 어린이 놀이시설이다. 점검 사항으로는 어린이 놀이시설 보험가입, 안전교육 이수, 자체 안전점검 실시 및 설치검사 여부로 안전관리가 미진한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해서는 행정지도를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 놀이시설은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이다.”면서 “어른들의 무관심과 부주의로 인해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펼칠 방침”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인터넷의 장점을 최대로 활용해 진실, 정확, 공정성, 편향되지 않는 내용으로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고 시대적 흐름과 변화 주도에 주저하지 않을뿐더러 세련되고 정확한 직필로 지역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데 최선에 노력을 다하는 데일리 대구·경북뉴스 창간 3주년을 43만 구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날 언론은 국민의 알 권리와 표현의 자유를 보호하고 신장하는데 앞장서고 공익의 대변자로서 민주적 여론 형성에 큰 기여를 하면서 사회발전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시각에서 진실을 보도하고, 사회의 부조리에 대해서는 거침없이 비판을 할 수 있는 언론의 용기와 건전성이 건강한 사회의 밑거름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시각각 변화하는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에서 인터넷 언론의 역할은 너무도 중요합니다. 촌각을 다투는 정보와 지역의 현안에 대한 빠른 판단과 처방이 필요한 글로벌 시대에 인터넷 언론인 데일리 대구·경북뉴스는 실시간 보도와 쌍방향 네트워크로 지역의 토론과 소통의 장이 될 것이며, 또한 전문가들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사회문제에 대한 올바른 진단과 처방을 하기 위한 전달자 역할을 수행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자료에 따르면 2018년 6월말 현재 제주도에서 ‘영구임대주택’에 들어가려면 68개월가량이나 대기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보면, 제주도가 68개월로 가장 대기기간이 길고, 인천이 33개월로 뒤를 이었다. 이어 경기가 15개월, 부산이 14개월, 경북이 12개월, 강원이 11개월, 서울과 경남이 각각 10개월, 전남이 9개월, 대전이 7개월, 대구와 충남이 각각 5개월, 광주와 전북이 각각 4개월, 충북이 3개월 순이다. 전국 평균은 14개월이다. 현재 LH가 관리하는 영구임대주택은 161개단지 15만13세대이며, 대기자수는 2만799명에 이른다. ‘국민임대주택’의 경우에는 서울이 32개월로 대기기간이 가장 길었다. 다음으로 제주도가 27개월로 뒤를 이었다. 이어 경기가 15개월, 부산과 전남이 12개월, 강원이 11개월, 충북, 전북, 경남이 각각 10개월, 인천과 충남이 각각 9개월, 대전, 광주, 대구, 경북이 각각 7개월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 대기기간은 12개월이다. 현재 ‘국민임대주택’은 644개단지 47만7,688세대이며, 대기자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시대적 흐름과 변화를 선도하며 세련되고 정확한 직필로 지역의 다양성을 추구해온 데일리대구경북뉴스 창간3년을 상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보화 시대에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듣고 사회 모든 구성원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진실하고 공정한 직필로 정의로운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설 뿐만아니라 인권과 정의를 추구하는 열린신문으로 건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위해 힘써 주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민의를 대변하고 지역의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상주시민에게 자긍심을 만드는 대표적인 인터넷 언론으로 자리매김해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상주시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각계 각층의 뜻을 모아 보다 낮은 자세로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등 신바람나는 열린시정을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3주년을 축하드리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 가족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8. 8. 상주시장 황천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의회(의장 김세운)는 20일 오전 제197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한 5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이날 3층 본회의장에서 개회식 후 전 의원과 집행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열어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의결 처리했다. 또한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이명기 의원, 간사에 김동기 의원을 선임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김병철, 이복상, 남용철, 박영록, 이승우, 김응숙, 박해수 의원을 선임했다. 이명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예산을 심의함에 있어 예결위 위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 시민들의 불편사항과 애로사항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사업의 시급성과 형평성 등을 감안해 시의 살림살이가 효율적이고 건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앞거 김세운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편성된 추가경정예산은 제1회 추경예산 1조 168억원보다 351억원이 증액된 1조 519억원이다. 정부 중점정책인 일자리 창출과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위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0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18년도 FTA과수고품질 시설현대화사업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FTA과수고품질 시설현대화사업 연차평가는 2017년부터 광역단위인 전국 19개 과수산업발전계획 시행주체 평가로 변경되어 사업시행주체 역할 및 성과, 예산집행실적, 취급액, 수출, 공동마케팅 실적, 조직화 취급액 실적, 정부정책방향 적극동참, 지역실정에 적합한 변화된 노력도, 모범사례, 개선방안 등의 평가지표로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과수산업에 대한 1년간의 사업추진 성과를 총괄 평가하여 종합평가 우수지자체에는 재정적 지원을, 부진한 지방자치단체는 재정적 제재를 가하고 있다. 선정위원회에 따르면 김천시는 道단위 통합조직(경북연합마케팅) 사업체계로 개편된 후 지역농협들의 적극적 참여와 농가단위 조직화를 통해 유통 규모화와 통합마케팅 추진 등 실적이 빠르게 성장하는 저력을 보였다는 평가다. 특히 시에서는 1990년부터 과수재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포도재배면적 2,448ha 전국의 17%, 자두재배면적 1,098ha로 전국 15% 비약적으로 발전해 왔다. 2004년부터 시작된 FTA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8월 21일 오전 8시30분 도청 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다. 오후 3시30분에는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경영교육 대혁신 학술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한다. 이어 오후 5시에는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리는 ‘2018 월드그린에너지포럼’에 참석해 조직위원회 위원과 실무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인사말을 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천시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범시민 기업 투자유치 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운영에 나섰다. 영천시는 2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민선7기 핵심과제인 기업유치를 위한 범시민 기업 투자유치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이와 더불어 투자기업 3개社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을 가진 범시민 기업 투자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는 ‣ 최기문 영천시장 ‣ 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 박종운 영천시의회 의장 ‣ 정서진 영천상공회의소 회장 등 4명이 맡았다. 위촉위원은 노동, 금융, 기업인, 부동산 개발, 변호사, 연구원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 21명으로, 이들은 국내외 투자유망기업 발굴과 투자유치 여건 조성을 위한 전략과 조언 등의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이날 출범식에는 ㈜내츄럴엔, ㈜인코아, 해솔산업(주)의 3개 투자기업 대표로 부터 총 310억원 규모와 약190명 고용창출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함에 따라 지역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츄럴엔(대표 도기식)은 영천의 한약재 생산 우수기업인 ㈜나눔제약의 자회사로 건강기능식품 생산시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지역의 예비 웹툰작가들의 역량과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은 20일 2018년 웹툰창작체험관 하반기 교육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예비 웹툰작가들의 역량과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진흥원만의 특화된 과정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을맞이 첫 번째 프로그램은 웹툰창작아카데미 중급과정인 ‘클립스튜디오&스케치 업’ 과정으로 오는 9월 4일부터 시작하여 6주간, 매주 화, 수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3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은 8월 20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웹툰 제작을 희망하는 도내 예비 작가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개인별 수준에 맞게 밀착 멘토링해 작가데뷔를 도와주는 심화과정 ‘포트폴리오‘(멘토링) 과정으로, 현재 웹툰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대일(공포단편선 X), 해츨링(동네변호사 조들호), 손창호(소년챔프 ‘아메리카아케리카’, G스쿨 등)작가들이 참여해 현장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멘티들의 작품을 1:1 멘토링할 예정이다. 본 과정은 9월 초부터 12월 초까지 총 18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평생학습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에 안동시는 오는 20일 평생학습원 여성복지회관에서 ‘2018년 하반기 교육’개강식을 갖고 4개월간의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총 800여 명을 대상으로 기술자격증, 취미․교양, 취업지원 등 3개 분야 42개 과목으로 운영된다. 특히 자격증 취득으로 인기가 많은 바리스타반, 피부관리사, 실질적인 창업에 기반이 되는 반찬창업 2개 반 등을 운영해 여성 일자리 창출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존 야간에만 운영하던 남성 교육을 ‘남성 바리스타’특별반으로 개설, 시범운영하는 등 여성뿐 아니라 안동시민이면 누구나 평생학습원 교육의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교육기간 교육생 편의를 위해 여성자원봉사운영회에서 어린자녀 돌봄 서비스를 위한 일시아동보호실도 운영한다. 여기다 매주 수요일 오전 나눔 장터를 운영, 반찬, 빵, 농산물 등을 판매하고 북 카페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여성교육을 통해 36,739명이 수료했다. 한식·양식조리사, 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