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인터넷의 장점을 최대로 활용해 진실, 정확, 공정성, 편향되지 않는 내용으로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고 시대적 흐름과 변화 주도에 주저하지 않을뿐더러 세련되고 정확한 직필로 지역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데 최선에 노력을 다하는 데일리 대구·경북뉴스 창간 3주년을 43만 구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날 언론은 국민의 알 권리와 표현의 자유를 보호하고 신장하는데 앞장서고 공익의 대변자로서 민주적 여론 형성에 큰 기여를 하면서 사회발전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시각에서 진실을 보도하고, 사회의 부조리에 대해서는 거침없이 비판을 할 수 있는 언론의 용기와 건전성이 건강한 사회의 밑거름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시각각 변화하는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에서 인터넷 언론의 역할은 너무도 중요합니다. 촌각을 다투는 정보와 지역의 현안에 대한 빠른 판단과 처방이 필요한 글로벌 시대에 인터넷 언론인 데일리 대구·경북뉴스는 실시간 보도와 쌍방향 네트워크로 지역의 토론과 소통의 장이 될 것이며, 또한 전문가들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사회문제에 대한 올바른 진단과 처방을 하기 위한 전달자 역할을 수행해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데일리대구·경북뉴스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리며, 지금처럼 정도를 걸으면서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사로 더욱더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2018. 8. .
구미시의회 의장 김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