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가 지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김천시민 자전거 보험’에 가입함에 따라 전국 어디에서나 자전거를 타다가 사고를 당하더라도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김천시는 지난 26일 도심교통 체증과 차량 이동 불편함으로 자전거 이용자가 점점 증가함에 따라, 자전거 관련 사고위험에 대한 대응책으로 올해 ‘김천시민 자전거 보험’을 가입했다고 밝혔다.시는 그동안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률이 저조했으나 건강에 대한 관심과 도심교통 체증으로 차량 이동의 불편함 등으로 자전거 이용자가 점점 증가함에 따라, 자전거 관련 사고위험에 대한 대응책으로 ‘김천시민 자전거 보험’에 가입하게 됐다고 말했다.보장 내용으로는 김천시민이 자전거 교통사고로 사망(만15세 미만 제외)한 경우 타 제도와 관계없이 천만원 중복 보상한다. 후유장애(3~100%) 시는 최고 천만원 한도 보상받게 된다. 또한 4주 이상 진단시 최초 1회 진단위로금 10만원에서 30만원 지급과 자전거 운전 중 타인을 사상케 해 확정판결로 벌금을 부담할 시 최고 2천만원 한도 내에서 실비 보상한다. 이외에 자전거 사고로 인해 구속되거나 공소 제기된 경우 방어비용 200만원과 자전거운전 중 타인을 사망케 하는 경우 피
김천시는 경상북도산악협회가 300만 경북도민과 함께 新경북 시대를 열어가고자 하는 염원을 담아 올 6월12일부터 8월19일까지 69일간의 일정으로 세계 2위봉인 히말라야 K2(8,611m)봉 등정을 위한 원정대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이번 출범한 최종 원정대는 총 11명으로 경북 전역에서 선발된 정예의 훈련대원으로 구성됐다.김천시에서는 김찬일 대원(김천시 산악연맹)이 최종 선발돼 국위선양과 함께 김천시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찬일 대원은 2009년도 김천시산악구조대 창립 대원으로, 백두대간 완주와 각종 등산 관련 교육을 수료한 유능한 산악인으로 알려져 있다.박보생 김천시장은 26일 산악연맹 임원진, 김찬일 대원과 가진 면담에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이지만, 가장 험준한 산으로 알려진 히말라야 K2봉 등반을 무사히 성공해 김천시의 명예를 한껏 드높일 수 있도록 응원한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경북 고령군이 ‘2016 대가야체험축제’를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만들기 위한 점검 및 문제점 보완을 위한 소통의 장을 열었다.고령군은 25일 군청 대가야홀에서 곽용환 군수를 비롯한 축제추진위원 이사, 군의원, 유관기관, 자원봉사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대가야체험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평가보고를 맡은 서철현 대구대 관광축제연구소 교수는 지난 4월7일부터 10일까지 ‘용사여! 진군하라’라는 주제로 개최된 ‘2016대가야체험축제’는 30만여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올해 제12회를 맞은 대가야체험축제는 2008년부터 9년 연속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다. 2016년에는 2년 연속 문화관광우수축제 선정 및 전국 20대 축제에 포함되면서 우수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재방문율이 타 축제에 비해 월등히 높아 최우수축제로의 발전가능성이 충분하다는 평가다.새로 도입한 프로그램인 대야진군퍼레이드, 실내뮤지컬 ‘가얏고’ , 대가야 용사선발대회 등은 관람객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연인원 2천여 명의 지역민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지역 축제의 주인공으로 성공적인 축제에 기여했다. 축제유료화 안착에 따른 축제 예
경북 성주군이 군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열었다.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5일 가천면 가천성당에서 지역주민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6 제2차 참한별 이동복지관′운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차를 맞는 이동복지관은 (사)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 (사)경북장애인협회, 성주지역자활센터와 공동주관으로 마련됐다.이동복지관에는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성주혜성병원의 기초건강검진을 시작으로 성주의료기상사의 보청기검사, 향기미용봉사단의 네일아트, 수지침봉사대의 뜸/압봉, 경북 예절다도교육회 성주군지회의 다도/다식체험과대구달서구청 행복나눔센터의 무료법률상담, 참한별 장난감 도서관 이동대여서비스 등 풍성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김세환 부군수는 “지난 2016 성주생명문화축제가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성공적인 축제가 됐다. 오늘 하루 즐기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박성우 관장은 “이동복지관을 마을 잔치라 생각하고 평소 만나지 못했던 이웃들도 만나며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KBS 전국노래자랑 군위군편의 녹화’가 지난 24일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2천500여명의 군민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국민MC 송해의 사회로 진행된 노래자랑은 비가 내린 가운데도, 녹화에 앞서 251개 팀이 치열한 경쟁을 통해 예선을 통과한 15팀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이날 노래자랑에는 설운도를 비롯한 현숙, 홍진영, 조승구, 장민호 등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군민들에게 흥겨움을 선사했다. 군위 지역 출연자들은 뛰어난 노래솜씨는 물론, 가시오이, 군위토마토, 왕대추 등 지역의 특산품을 홍보하며, 저마다의 독특한 사연을 통해 신나는 무대를 연출했다.이날 최우수상 영예는 ‘또 만났네요’를 부른 김민지, ‘아름다운강산’을 부른 권혜민씨가 우수상을 차지했다.김영만 군수는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은 군위 군민들의 끼와 장기를 전국에 다시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군민들이 즐거워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만들어 준 군민과 관계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날 녹화된 전국노래자랑 군위군 편은 6월26일 KBS 1TV를 통해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경북 고령군이 군민 맞춤형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령군은 지난 24일 고령고등학교에서 본교 학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디자인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고령고등학교 학생들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상황 정의, 주요 이슈 및 요구사항 발굴과 해결해야 할 도전과제 발굴 등의 퍼실레이터 형식으로 진행됐다.군은 앞으로도 3∼4차례 워크숍을 통해 최종 서비스 컨셉을 결정하고 서비스 흐름도와 실행계획을 수립해 발굴한 도전과제를 사업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난 4월에서 5월 사이 진행한 사전면담 및 심층인터뷰에서 도출한 창업교육과 카페창업은 행정자치부 공모사업 결과 발표 후 6월에서 9월 사이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국민디자인단은 주민, 공무원, 전문가, 정책수혜자 등이 참여해 정책을 개발하는 팀으로 3월에서 4월까지 2개월 동안 군민이 원하는 정책개발을 위해 의견수렴을 받아왔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경북 고령군과 한국복지사이버대학(총장 최원석)은 지난 24 고령군청에서 군민과 공직자의 전문지식 함양 및 교육복지 향상을 위한‘관학 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곽용환 군수와 한국복지사이버대학 임승환 부총장이 참석해 관학협력협약서에 상호 서명하고 교환했다.이번 협약으로 군은 한국복지사이버대학의 진학지도와 장학지원에 협력하고, 대학은 군민과 군산하 공직자가 10명 이상 대학 입학 시 수업료의 50%를 장학금으로 지원한다.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육기관과의 원활한 교류협력과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누구나 원하는 평생학습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활성화시켜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이 군위군에서 모니터단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군위군이 지난 11일 경북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이 부계면 백송스파비스 관광호텔에서 경북도 주최로 ‘제5기 경북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워크숍에는 김영만 군위군수, 김정애 의회부의장 ,김중권 자치행정국장, 경북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 도 및 시·군 업무담당 공무원 등 330여 명이 참석했다.경북도는 워크숍에 앞서 그동안 불합리한 제도개선에 대한 정책제안과 활발한 나눔‧봉사활동을 펼친 우수모니터 10여 명을 선정해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또한 올해 착한가격업소 모니터링 운영 방안에 대한 토의 후 모니터단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김영만 군위군수는 경북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의 군위 방문을 환영하며 “그동안 모범적인 활동을 펼쳐 온 모니터단 회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더불어 이번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통해 친선과 화합, 우정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북 군위군이 손청대 ㈜유닛검정 이사를 소보면 명예면장으로 위촉했다.군위군은 지난 7일 소보면 경로잔치 행사에서 손청대 ㈜유닛검정 이사를 소보면 명예면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4월11일 故 김재하 소보면 명예면장이 갑자기 유명을 달리함에 따라, 손청대 ㈜유닛검정 이사를 소보면장으로 추천 받아 김영만 군수가 위촉하게 됐다.손청대 이사는 소보면 신계리가 고향으로 서경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상경해 수도중 고등학교를 거쳐 경희대학교를 졸업했다. 현재 (주)유닛검정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손 명예면장은 지난 17년간 소보지역을 위해 소보청년회 지원, 소년소녀가장 돕기, 독거노인 지원 등은 물론 재구군위군산악회장으로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아끼고 사랑하기 위해 환경보호활동에 앞장서고, 각종 모임이나 행사를 지역에서 개최해 고향을 홍보하는데 적극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북 성주군이 ‘성주참외’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해외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지난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말레이시아·홍콩·중국시장 등을 방문한다.김항곤 군수를 비롯한 해외시장판촉단의 이번 방문은 지역 특산품인 성주참외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한·중, 한·미 FTA 협약 등 잇따른 해외시장 개방에 따른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외시장판촉단은 첫 방문지인 말레이시아에서 전문 수입업체인 AEON社와의 간담회 및 MOU체결을 통해 올해 60톤의 수출(미화 30만불 상당)협약을 맺고, 성주참외의 홍보 확대를 당부했다. 홍콩에서는 최대 슈퍼마켓 체인인 CHamPion사의 10개 지점에서 성주참외 특판 행사를 실시해 5톤가량의 판매기록을 달성하고, 연간 100억 이상 수출입 실적을 가진 CHamPion社와의 MOU체결을 통해 올해 30톤의 수출(미화 15만불 상당)협약을 맺고, 간담회를 통해 성주참외 수출확대에 서로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확보 및 성주참외의 대량 수출을 도모하기 위해 중국 내 심천, 혜주 등을 직접 방문, 철저한 시장조사를 통해 향후 대중국 수출을 향한 노력을 경주토록 하고, 중국과의
경북 상주시 해외 판촉홍보단 지역의 농·특산물 홍콩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한 해외판촉홍보단 일행은 중국에 이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홍콩에서 상주시 농·특산품 수출확대를 위해 삼농집단(동사회주석 등자문)과의 MOU체결, 현지시장조사 및 바이어 상담 등의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상주시 해외 판촉홍보단 일행 홍공 방문은 지난 4월19일 상주를 방문한 홍콩 삼농집단의 한국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이번 방문에서 삼농은 1차년도 50만불, 향후 5년 후 약500만불 수출목표로 곶감말랭이, 배, 기타 신선농산물 및 가공식품 등에 수입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했다.중국내 대규모 신선농산물 농장을 소유하고 있는 삼농집단은 홍콩내 신선농산물 백화점 등 유통분야에서 활발히 진출하고 있으며, 향후 5년 100개 매장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상주-삼농과의 업무협약 체결은 상주시 농·특산물의 홍콩 진출에 큰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상주시는 향후 홍콩시장의 지역적 중요성에 무게를 두고, 품목별, 시기별 등 세부적인 수출로드맵을 작성할 예정이다. 또한 소량다품종으로 구성된 1~2주 간격의 정기수출 방식을 취해 상주
경북 군위군이 군민들이 신나는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음악회를 마련했다.군위군은 오는 26일 오후 7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2016년 군위군민과 함께하는 공군군악대 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공군군악대가 공군에 많은 성원을 보내준 지역민에게 보답하고 공군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공군 중창단의 군가 메들리를 시작으로 빅밴드 연주, 퓨젼국악, 코믹마임과 함께 특별출연하는 걸그룹 여자여자, 히든싱어 이문세 모창가수 안옹기 등의 다채로운 공연 진행돼 지역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음악회 관람 희망자는 공연 당일 오후 7시까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으로 오면 무료로 공연을 관람 할 수 있다.
경북 성주군이 입주기업의 재정적인 악화로 아직 입주가 안 된 성주2일반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2필지에 대한 재분양에 나섰다. 군 관계자는 “성주2일반산업단지(이하 “성주2산단” 이라 한다)는 군이 직접 조성중인용지로 100% 성공적으로 분양됐으나, 최근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입주기업의 재정이 악화되면서 입주가 보류됐다”며“군은 산업시설용지 2필지에 대해 환경 및 부지 입지조건에 맞는 적격자 선정을 위해 재분양 중”이라고 전했다.현재 재분양 중인 산업시설용지는 성주2산단 내에 위치하고 있다. 성주 IC 및 왜관IC가 근접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구축돼 있다. 주변은 대구광역시, 김천·구미시가 연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분양가격은 분양당시 부지 조성원가인 16만2천366원/㎡(536,747원/평)이다.재분양 입주 가능한 업종으로는 기타 제조업종(65,635㎡)과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종(14,842㎡) 이다. 군은 공고 기간이 끝나면 입주희망자를 대상으로 6월7일부터 신청 접수를 받아 다수의 적격자가 있을 경우 환경 및 부지 입지조건에 맞는 적격자를 수의계약으로 선정할 방침이다. 성주2일반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재분양과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성주군 인터넷홈페이
㈜거성건설 이대원 대표가 지역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에 동참하기 위해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고령군은 24일 ㈜거성건설 이대원 대표가 고령군청을 방문해 지역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에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지역교육 활성화와 명품교육도시 육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군의 인재육성 노력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곽용환 군수)은 지역교육을 위한 관심과 애정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관내 군민들과 많은 기업체에서 고령 교육에 대해 고민하고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북 상주시가 질병관리본부에서 실시한 예방접종 완전접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상주시보건소(소장 우형래)는 23일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정한 제6회 세계예방접종주간(4.24~4.30)을 맞아 질병관리본부에서 실시한 예방접종 완전접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영유아 완전예방접종(14종) 어르신 폐렴구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사업에 헌신한 우수 보건소로 최종 선정돼 질병관리본부장 상을 수상했다.최명자 보건위생과장은 “감염병 예방은 접종으로 시작된다.”고 강조하며 “몇십년 전만 해도 소아마비나 홍역, 일본뇌염 같은 감염병들은 두려움의 대명사였다. 하지만 국민들의 예방접종 참여가 확대되면서 이제는 환자 감소를 넘어 일부 감염병은 퇴치까지 바라볼 수 있게 됐다”면서“2016년 하반기부터는 만12세 여아 대상 자궁경부암 예방접종도 무료로 실시해 감염병뿐만 아니라 암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보건사업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