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이 군위군에서 모니터단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군위군이 지난 11일 경북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이 부계면 백송스파비스 관광호텔에서 경북도 주최로 ‘제5기 경북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김영만 군위군수, 김정애 의회부의장 ,김중권 자치행정국장, 경북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 도 및 시·군 업무담당 공무원 등 330여 명이 참석했다.
경북도는 워크숍에 앞서 그동안 불합리한 제도개선에 대한 정책제안과 활발한 나눔‧봉사활동을 펼친 우수모니터 10여 명을 선정해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또한 올해 착한가격업소 모니터링 운영 방안에 대한 토의 후 모니터단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경북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의 군위 방문을 환영하며 “그동안 모범적인 활동을 펼쳐 온 모니터단 회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더불어 이번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통해 친선과 화합, 우정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